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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차전지시장 잡아라! LG화학 합작법인 추진

 

LG화학이 미래 전기자동차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게 될 중국시장 진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안에 중국에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을 구체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현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 부사장은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중국 현지 투자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업체와 지분을 공동투자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현재 검토 중”이라며 “양해각서(MOU) 수준의 성과는 연내에 가시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LG화학은 합작투자 속도보다 조건을 우선시하고 있다. 현지 업체와의 협의에서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소량의 경우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방법이 유리하다.
LG화학은 이에 중국 시장에 셀 판매부터 시작한 이후 배터리 팩 공급, 현지 생산 순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진출 전략을 고려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현재 계약된 2곳의 현지 업체에 셀을 판매하고 그다음은 배터리 팩을 공급하는 수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2010년 중국 3위, 4위의 자동차 기업인 제일기차, 장안기차와 배터리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이후 중대형 배터리 경쟁사인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이 단순한 공급계약 수준을 넘어 현지 배터리 합작투자를 발표하는 등 중국 시장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LG화학도 추가 중국 시장 대응 계획이 절실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초 베이징전공 및 베이징자동차와 합작법인인 베이징 베스크 테크놀로지를 정식 출범하고 베이징 현지에 하반기까지 연간 전기차 1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 팩 제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SDI도 최근 중국 산시성 정부 및 안경환신그룹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대한 3자 양해각서(MOU)를 맺고 앞으로 5년간 6억달러를 현지 배터리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세계적으로 이제 개화하기 시작하는 단계지만 삼성SDI가 현지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공장을 세우는 것은 그만큼 중국의 미래 시장이 커진다는 뜻”이라며 “LG화학 역시 시장 선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진출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차를 누적 500만대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워 연간 시장 성장률이 90%에 달할 전망이다. <출처: LG화학>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中 2차전지시장 잡아라! LG화학 합작법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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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KC 인증받은 ‘직관형 LED 램프’ 선보인다

 

LED 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 www.solarluce.com)는 국내 모든 형광등 안정기에 호환이 가능한 ‘형광램프 대체형 LED 램프(컨버터 내장형)’에 대한 KC인증을 마쳤다고 지난달 5일 밝혔다.
솔라루체는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정기 호환형 LED 직관등 램프’를 지난달 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C 안전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고효율 인증 취득을 진행 중이다.
기존 직관형 LED 조명(형광등 모양)은 안정기를 LED 전용 컨버터(교류를 직류로 변환해 주는 부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일반 소비자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안정기 호환형 LED 직관등 램프’는 형광등 대신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그리고 소비전력의 경우 24W로 일반 형광등 대비 30%, 기존 LED램프 대비 10% 이상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일반인이 직접 설치하여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제작됐다. 솔라루체만의 특허기술을 통해 제품에 안전 스위치를 달아 제품이 완벽하게 설치되기 전까지는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했다. 만약 일시적으로 높은 전압(서지 전압)이 흐르더라도 절연막대가 내장되어 있어 감전 사고를 예방한다. 타사 대비 10%가량 줄어든 350g의 무게로 낙하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안전 외에도 외관의 심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타사 제품 대비 램프의 지름을 2mm 감소시켜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모든 형광등 기구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제품의 양 끝 단에 녹색의 테두리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솔라루체 램프 제품과의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솔라루체 직관형 LED 램프는 기존 형광등 제품보다 높은 전력 효율을 가지면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획기적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며 “조달시장에서 인정받은 솔라루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수시장 또한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솔라루체(대표이사 김용일)는 가정용 제품부터 사무용,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LED 조명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LED 조명 시장이 형성되기 이전인 2002년부터 개발에 뛰어들어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주요 원천 기술을 확보, 국내외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처: 솔라루체>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솔라루체, KC 인증받은 ‘직관형 LED 램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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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5. 17:00

북미 CVR 시장, 2022년 약 8억달러 전망 기업소식2014. 3. 25. 17:00

북미 CVR 시장, 2022년 약 8억달러 전망

 

글로벌인포메이션은 Navigant Research가 최근 ‘북미의 CVR(Conservation Voltage Reduction)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고도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통해 전압 레벨을 빠르게 최적화함으로써 전기가격이 올라가고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피크시에 CVR(Conservation Voltage Reduction)은 지속적으로 에너지 소비와 수요를 줄일 수 있다.
최근 실시된 CVR 파일럿 프로젝트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고 2020년까지 북미 전력회사의 에너지 효율 및 수요 반응 측정 기술 중에서 가장 있기 있는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Navigant Research에서 발간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의 CVR 관련 시장 매출은 2013년 840만달러에서 2022년 7억7,6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다.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Kristoffer Torvik는 “전례 없는 스마트 그리드 장점을 가진 고정밀 전압 저감 전략인 CVR은 향후 주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될 것이다. 북미 유틸리티는 아직 CVR의 이점을 완전히 취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CVR의 주요 구성요소에는 1차 장비(변전소에 설치되는 자동화 장비), 2차 장비(변전소 너머와 그리드의 가장자리에 설치되는 필드 장비), 모뎀, 라디오, 라우터 같은 통신 노드, CVR 소프트웨어가 있고 다른 부품들이 있다.
이 보고서는 북미 지역의 CVR 관련 시장을 분석하고 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각종 요인, 2020년까지 통합 CVR 솔루션 출하량과 매출액 예측, 통신 기술과 각종 기기, 배전 관리 시스템(DMS) 등 CVR 솔루션을 구성하는 요소 해설, 주요 기업 개요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 글로벌인포메이션>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북미 CVR 시장, 2022년 약 8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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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4 시카고 오토쇼 통해 전기차 ‘쏘울 EV’ 공개

 

 

기아자동차(주)는 지난달 6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4 시카고 오토쇼(2014 Chicago Auto Show)’에서 전기차 ‘쏘울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12초 이내로 걸리며, 81.4kW급 전기모터가 장착돼 최대출력은 109마력(ps), 최대 토크는 약 29kgf·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쏘울 EV’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셀 에너지 밀도(200Wh/kg)를 갖춘 27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약 148km(국내 복합연비 평가기준 자체 실험결과)까지 주행 가능하며 100KW 충전기로 급속 충전할 경우 약 25분, 240V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5시간 이내로 소요된다.
기아차는 평평하고 납작한 모양의 배터리를 ‘쏘울 EV’ 최하단에 배치함으로써 동급 차종 대비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비틀림 강성도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5.9% 향상했다.
‘쏘울 EV’는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엔진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흡음재 등을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다만, 기아차는 ‘쏘울 EV’가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후진하면 가상 엔진 소리 시스템(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으로 가상의 엔진 소리를 발생시켜 보행자가 차량을 인식하고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쏘울 EV에는 △차량의 운동에너지 일부를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3세대 회생 제동 시스템’ △실내 필요한 곳에만 부분적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개별 공조(Individual ventilation)’ ▲충전기가 꽂혀 있을 때 미리 설정해놓은 온도로 차량 실내를 냉·난방함으로써 주행에 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예약 공조(Appointed ventilation)’ ▲주행 중 공조장치 작동 시 외부 공기 유입을 억제해 공조 전력 소비를 저감시키는 ‘내외기 혼입제어(Air induction control)’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전장 4,14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쏘울 EV’는 쏘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2가지 색상이 배합된 쏘울 EV 전용 색상 ▲친환경 차량 이미지에 부합하는 전·후면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LED 램프 등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쏘울 가솔린 모델보다 큰 ‘쏘울 EV’의 라디에이터 그릴 내에는 AC완속(120V, 240V)과 DC급속(480V) 2종류의 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어 충전 시설 이용에 더욱 용이하다.
‘쏘울 EV’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밝고 화사한 톤의 색상에 ▲밝은 빛이 감도는 흰색 센터 콘솔 ▲전기차 주행정보 전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LCD가 적용된 EV 전용 클러스터 등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실내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바이오 섬유 등 친환경 소재가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쏘울 EV’는 바이오 소재 적용 중량이 23.9kg로 단일 차량 세계 최고 수준이며, 직물시트 차량 기준으로 식물유래 탄소(C14) 함량비가 10%인 점 등을 인정받아 미국 UL社로부터 환경마크(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를 획득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EV’는 기아차 친환경 기술의 집약체”라며 “쏘울이 가진 독특한 스타일과 뛰어난 실용성을 모두 계승한 ‘쏘울 EV’의 출시로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쏘울 EV’를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하고, 3분기 중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한 ‘K5 하이브리드 500h(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한 콘셉트카 ‘니로(Niro)’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는 등 기아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알렸다.
이번 ‘2014 시카고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약 563평(1,876m2) 규모의 부스에 ▲세계최초로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하고 ▲‘K5 하이브리드 500h’와 콘셉트카 ‘니로’(언론 공개일 기준, 일반 공개일에는 ‘GT4 스팅어’ 전시)를 북미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등 양산차와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받았던 쏘울 튜닝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6일(현지시각) 시카고 모터쇼 현장에서 ‘쏘울 EV’의 보도발표회에 이어 UL社 바이오 환경 인증 트로피 수여식을 했다.
이 트로피 수여식은 ‘쏘울 EV’가 친환경 내장재를 대거 적용해 세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미국 UL社로부터 환경마크(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를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출처: 기아자동차>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아차, 2014 시카고 오토쇼 통해 전기차 ‘쏘울 E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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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전기차, 업계 최초 UL社 환경마크 획득

 

기아자동차(주)는 지난달에 열린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전기차 ‘쏘울 EV’가 친환경 내장재를 대거 적용해 미국 UL社로부터 환경마크(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EV’ 내부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바이오 폼, 바이오 섬유 등을 대거 사용했으며 △내장트림용 셀룰로오스 기반 플라스틱 △표피재용 바이오 열가소성탄성체 △카페트용 바이오 섬유 △내장재용 바이오 도료 △콘솔용 폴리유산 함유 고내열/고충격 플라스틱 등 세계최초로 개발한 5가지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쏘울 EV’는 바이오 소재 적용 중량이 23.9kg로 단일 차량 세계 최고 수준이며, 직물시트 차량 기준으로 식물유래 탄소(C14) 함량비가 10%인 점 등을 인정받아 UL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쏘울 EV’에 적용된 바이오 소재는 화석원료를 바탕으로 한 기존 소재와 달리, 지속적으로 재생 가능한 식물자원(Biomass)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산화탄소 발생이 최소화된다.
이번 인증으로 ‘쏘울 EV’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성에 더해, 내장재 사용에서도 환경친화적인 면모를 인정받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쏘울 EV’가 UL 환경 마크를 획득한 것은 끊임없는 친환경 연구개발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선도적인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인증을 주관한 UL(Underwriters Laboratories)社은 1894년 설립된 이래로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약 11,000명의 전문가가 산업 전반의 안전관련 규격 개발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세계적인 기관으로, 현재 UL社로부터 분야별로 인증받은 약 200억개의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출처: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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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쏘울 전기차, 업계 최초 UL社 환경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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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대회’

 

전력설비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설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막고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력설비 자산관리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토론하기 위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대회’가 지난달 13일 경기도 안산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안산분원에서 열렸다.
국내 전력설비 수요는 1970년대부터 중화학 공업의 발전과 함께 급속히 성장한 이후, 10여 년 전부터는 공장 자동화 및 가정용 냉난방 부하의 증가와 맞물려 전력수요의 증대와 전력공급의 고신뢰성 및 전력품질의 향상을 요구받으면서 꾸준히 증가해왔다.
반면, 전력설비 증대에 필수적인 발전 및 송전 용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전력설비의 신규증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 산업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중화학 공장의 경우, 전력·전기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사고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기기의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설비의 적절한 교체시기 선정 및 최적의 자산관리 필요성에 대하여 최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상태이며 이러한 자산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논의가 최근 지속해 왔다.
국내에서는 최근까지 실질적인 자산관리 차원에서의 전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며 한국전기연구원(KERI), 숭실대학교 및 일부 기업에서 부분적인 연구가 일부 시행된 상태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전기연구원 HVDC 연구본부가 국내 산학연과 협력하여 지난달 13일 KERI 안산분원에서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대회를 개최하여 KERI 강동식 HVDC연구본부장과 김재철 숭실대 전기공학부 교수, 원영진 한전 기술기획처장, 이미경 효성 신뢰성기술팀 고문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전력설비 자산관리를 주제로 관련 기술을 상호교류하고, 이를 선진화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키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함께 연구회 창립회의가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자산관리 국내외 최근 기술 동향(조문수 숭실대 교수) △전력기기 자산관리 국내외 최근 기술 동향(선종호 전기연구원 박사) △한전의 송변전설비 자산관리 기술(이강수 한전 차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연구회 설립 취지 설명과 회장·주요 임원 선출 등이 이어졌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ERI, ‘전력설비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연구회 창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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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전기산업진흥회, 기술협력 협약식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중전기기산업의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중전기기 글로벌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 R&BD 로드맵 수립을 위해 1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기술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작년 12월부터 협력하여 ‘중전기기산업 R&BD 로드맵’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전기기산업 R&BD 로드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전기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과 함께 ‘중전기기산업의 기술혁신 방안’을 수립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큰 그림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5 KERI 미래 전기기술 로드맵’을 토대로 전기진흥회에서 대중소기업의 핵심 기술로드맵을 반영함으로써 단기핵심형 과제 및 중대형 과제, 메가프로젝트(Mega Project) 등과 같은 국책 R&D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KERI와 전기진흥회는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2020! 중전기기산업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Top 5 달성’이라는 비전 성취에 더욱 정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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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소득층 형광등 LED로 무료 교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의 조명을 LED로 무료 교체해주는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11일 밝혔다.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 사업은 올해부터 생산·판매가 전면 금지된 백열등과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LED 조명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여성가족부 및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복지시설이며 △백열등을 LED 전구로 교체 △노후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 △옥내 조명 선로 간이 점검·보수 등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 시행기준이 확정되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1만 가구를 선정하고, 복지 시설은 지난해 사업 참여를 신청한 24곳을 대상으로 4월 시작해 올 상반기 안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16억원에 시비 등을 더해 총 사업비 23억으로 추진, 지역 LED 조명 생산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광주시는 2015년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 사업 국비 확보와 사업 확대를 위해 3월 복지시설의 사업계획서를 받아 사업비, 에너지 절감 등을 평가해 4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지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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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저소득층 백열등 LED 조명으로 무료 교체

 

포항시는 저소득층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열등을 고효율 조명기구인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올해부터 전기 소모량이 LED 조명의 최대 9배에 달하는 백열등의 생산·판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열등을 우선 교체하고 향후 교체대상을 형광등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이며 2013년 1,000여 가구 교체에 이어 올해는 500여 가구에 대해 1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LED 조명으로 무료 교체할 계획이다.
그러나 백열등을 제외한 기타 조명시설은 설치 3년 이내의 고효율 조명등일 경우 무료 교체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올해 예산범위 내에서 남구 동지역에 대해 관할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3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까지 무료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LED 조명은 백열등보다 자연색상을 느낄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최대 90%까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수명도 형광등보다 10배 정도 긴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포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포항시, 저소득층 백열등 LED 조명으로 무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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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 확충에 적극 나서

 

인천시에서는 올 초 정부의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2014~2035)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자립확충을 위한 ‘201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기본계획의 주요 핵심은 원자력 의존도 축소 및 분산형 전원개발, 전력수요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서 인천시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자립확충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진도시 인천’ 건설을 위해 세부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에서는 도심 지역에 적합한 분산형 전원개발을 추진하고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 및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에 따른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공유재산 임대료율 인하) 등 행정적 지원강화, 인천소재 지역발전사의 역할분담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강구 및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방안 등 세부 실천과제를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실천과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자 GCF사무국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유치한 송도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타운 조성’을 위한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해 송도를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설 보급활성화를 위해 소규모(100Kw 이하)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나 일반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시설 설치자금의 일부 융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가정용 소형(200W)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개별세대에 대해서는 설치비용 일부를 보조해주는 보조금 지원제도를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
아울러,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RPS사업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현실화하여 하수처리장, 유수지, 정수사업소의 유휴지 등에 태양광발전사업을 활성화하고 인천소재 지역발전사의 역할분담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상호 공동 모색한다.
그동안 지역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공공기관 대상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올해 5월 예정된 GCF이사회 기간에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Global Green Hub Korea) 2014’ 행사를 동시 개최해 국내·외 녹색시장을 선도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장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랜드마크(Land Mark)화 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인천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천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 확충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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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