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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엔 다기능 측정기

 

 

추운 날씨로 건물 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고 있는 요즘, 실내 환경 관리 전문가들은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난방을 통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습도 관리와 환기에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기관지나 코의 점막이 마르고 바이러스가 침투해 기관지염, 축농증과 같은 질병을 유발한다. 장시간 사무실에서 근무할 경우 감기 증상이 잘 낫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따라서 실내 환경 관리 전문가들은 건물 사용자들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적정 습도 유지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다기능 측정기와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사베리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을 소개한다.

실내 온습도 측정 및 관리에 이상적인 ‘testo 480’은 온습도와 풍속, 풍량, 대기압, 차압을 동시에 측정해 겨울철 환기 부족으로 실내 공기질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지난여름 전기 사용 규제에도 유용한 대비책으로 사용된 우수한 제품이기도 하다. 쾌적도를 측정할 때는 측정값을 자동으로 계산해 현장에서 바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기능 지원으로 자주 보는 측정값 편집 기능도 가능하다. 특히 전용 삼각대 사용으로 장시간 측정할 수 있고, LCD컬러와 한글 디스플레이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실내공기질 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종로구를 비롯해 많은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실내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하면서 “겨울철에는 많은 사람이 하루의 80~90%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실내 환경 관리 전문가라면 건강 관리는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는 ‘testo 480’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testo 48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www.testo.co.kr)에서도 소개하고 있다.

<출처: 테스토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테스토,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엔 다기능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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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S 박막 태양전지 기술 및 소재 시장전망

 

CIGS 태양전지는 종래 고가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하여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저가, 고효율의 태양전지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자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은 중국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과 신규 시장 참입으로 공급과잉이 발발했으며, 이는 실리콘 태양전지 전체 벨류체인에 걸쳐 가격이 하락하는 결과를 야기했다.

그 결과, 2012년을 기점으로 CIGS의 모듈 가격이 c-Si를 앞서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으며, 향후 공급과잉 현상이 해소되는 시점까지는 가격 역전 현상은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CIGS의 대표적 장점인 ‘가격경쟁력’이 사라지면서 일부는 파산 혹은 사업부를 철회하였고, 일부는 인수&합병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상황만을 놓고 평가한다면 CIGS 시장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몇 가지 플러스 요인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재평가한다면, 향후에도 평균 20%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세를 이끄는 플러스 요인은 타 박막태양전지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CdTe 태양전지의 경우, 독성물질로 분류되는 Cd(카드뮴)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설치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제약은 효율 및 가격이 비슷한 CIGS에게 유리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 DSSC 및 OPV 상용화의 지연이다. 효율적 측면에서는 CIGS와 비교해 다소 성능이 뒤처지는 것은 사실이나 투명성 및 유연성의 장점으로 인해 니치마켓 (모바일 충전지, Portable Charger 등)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안정성 및 신뢰성의 문제로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곧 Flexible CIGS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현재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되면, CIGS와의 가격 격차를 좁혀 다시금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2015년 CIGS 박막 태양전지의 생산량은 3GW를 우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규모는 32억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 SNE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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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에너지 수급 불균형 해소 제고 방안’

 

 

현대경제연구원이 ‘에너지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생산 효율성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제 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에도 원자력 안전 문제 등 공급 확충 여건은 여의치 않다. 에너지 균형식은 ‘1차에너지공급(100%)=최종에너지소비(74.7%)+전환손실(25.3%)’이며 여기서 에너지 공급과 소비는 경제 및 산업구조와 관련된 문제로 현실적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다. 결국, 에너지의 전기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인 전환손실로 사라지는 25.3%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에너지의 전기화가 진행되면서 국내 전력 소비의 연평균 증가율(2000~2010년)은 7.0%로 OECD 34개국 중에서 2위에 해당한다. 전기화의 급속한 진행은 경제 성장 과정에서의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사람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전력을 선호한다. 또한, 기업들의 원가경쟁력 약화 보완, 공공요금 상승에 따른 물가인상 우려 등으로 인해 전략적으로 낮은 전기요금을 유지해왔다. 또한, 석유 등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저렴한 가격도 이유 중의 하나다.

석유 등 1차에너지를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분배하는 과정에는 전환손실이 발생한다. 특히 전환손실의 약 95%가 전력 생산과 관련되어 있다. 에너지 전기화 속도가 빠른 한국은 (협의의) 전환손실 증가율이 5.6%에 이르고, OECD 34개국 중에서 4위 수준이다. 전환손실은 전력의 송배전 과정에서도 나타나지만 한국의 전력손실 비중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불가피한 전력 사용에 의한 전환손실 발생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겨울철 난방을 위한 과도한 전력 사용과 같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조금만 줄일 수 있다면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실제로 2012년 기준으로 1%의 전환손실을 감축할 수 있다면 1,000MW 용량의 원자력 발전소 1기를 대체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경제 및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 수준으로 낮춘다면(9.8%↓) 원자력 발전소 10기 신설효과가 발생한다.)

첫째, 에너지 공급과 소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흡했던 전기화 가속과 전환손실 급증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둘째, 전환손실을 줄이기 위해 공급 측면에서의 효율성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향후 에너지 가격체계의 합리적인 조정을 위해 관련 분야의 효율성 개선 등 포괄적인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 넷째, 전환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출처: 현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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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경제연구원 ‘에너지 수급 불균형 해소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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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친환경 전기충전식 경광봉 출시

 

 

폐건전지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 충전식 다기능 지시유도 경광봉이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네 가지 기능을 한 곳에 내장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간 야간 사용 시 강력한 시각 효과를 내는 초 고휘도 LED 램프는 차량의 안전 유도 지시에 효과적이며 야간 순찰, 검문검색 및 대형 공사장, 물품하역 시, 주차지시 유도 등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내장된 전자 호루라기는 약 100db의 강력한 소리를 발생하며 입으로 불지 않고 손으로 눌러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또한, 후레시가 내장이 되어 있어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생활방수는 기본이며, 위험지역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삼각대가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나온다. 2시간 충전으로 연속 2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에서 충전도 가능하다.

오토정보통신은 동남권 최대의 종합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위치관제장치를 전문으로 약 900여 가지 첨단 보안 기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30% 이상 성장을 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LBS 위치 관제 시스템 서비스(위치추적장치 개발 판매)다. 대표 브랜드는 BMG(비엠지), SOREM(소렘), 소렘S(소렘에스) 등이다. <출처: 오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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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에너지IT융합시장 사업실태와 전망’

 

‘에너지IT융합시장 사업실태와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보면 지능형전력망으로 불리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능형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기자동차 충전 등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전력 인프라 시스템이다. 즉, 전력망에 ICT(양 방향 통신, 센서, 컴퓨팅) 기술을 도입하여 전력생산 및 소비정보를 관리하고 분산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현 전력시스템은 100년 전에 설계돼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는 대규모 전력시스템이나 잉여 발전시설을 필요로 하는 등 한계를 가지고 있다. 피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1년에 50시간 미만으로 사용되는 잉여발전기가 존재하여 효율성이 낮고 전력생산비가 높은 편이다.

IT가 접목된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양 방향·실시간 전력정보 교환을 통하여 합리적 에너지 소비를 유도할 수 있고, 고품질의 에너지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청정 녹색기술의 접목과 확장이 용이한 개방형 시스템으로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고용 창출이 가능하다.

국내 스마트그리드 기술 수준은 AMI, 스마트미터, 모니터링 설비 등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요반응 등의 기술 수준은 낮은 편이다. 지능형 송전시스템 계획 및 운영기술 측면은 세계적인 수준이나 분산전원 제어 및 이용 기술은 선진국보다 다소 뒤진 상황이며 배전자동화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나 지능형 배전시스템 계획 및 운영기술은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이에 제주 실증단지에서는 2009년부터 2013년 5월까지 총 5개 분야(스마트 전력망, 스마트 전력 시장, 스마트 소비자, 스마트 운송, 스마트 신재생에너지)의 실증이 추진되었는데 전력·통신 등 스마트그리드 유관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17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정부 685억원, 민간 1,710억원 등 총 2,395억원 투자되었다.

또한, 한국은 2030년까지 국가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목표로 실증단지 운용, 7대 광역별 거점도시 구축(2016)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2012~2016)은 스마트미터(AMI),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차 충전 시설의 확충을 강조하고 있다.

임팩트 관계자는 “본 보고서가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IT융합산업에 진출한 국내외 기업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 관심 있는 관련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임팩트>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임팩트 ‘에너지IT융합시장 사업실태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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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기전력 차단 기술 특허출원 증가

 

2011년 블랙아웃 직전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국적인 피해를 겪었다. 올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전열 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전력난 우려가 가중되고,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전기 제품을 쓰지 않고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해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절감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기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대기전력 차단에 관한 특허출원은 2004년 13건에서 2010년 80건까지 증가하였고, 개인(156건, 33%) 및 중소기업(172건, 37%)의 출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인 출원이 특히 많은데, 이는 최근 언론에 전력수급 위기 소식이 자주 등장하면서 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출원 중인 대기전력 차단 기술들을 살펴보면, 2008년 이전까지는 특정 전기 제품 자체의 전원부에서 대기전력을 절감하는 회로나 콘센트, 멀티탭의 스위치 조작에 의해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방식이 주(主)를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리모컨 등 유무선 통신에 의해 콘센트 등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원격제어형, 실내에서 사용자의 존재 내지 PC 등 전자 제품의 사용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하여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스마트형, 집이나 건물 전체의 대기전력을 한꺼번에 차단하는 네트워크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의 출원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 가구의 대기전력 총량은 약 618메가와트로 12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화력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전력과 비슷하고 가구당 대기전력 소비는 연간 총 전력소비량의 6.1%로서 한해 약 4,200억원이 대기전력에 의해 낭비되는 수치라고 한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대기 전력량은 국가 경제나 가정에 아무런 기여 없이 그냥 버려지는 것으로, 대기전력만을 차단하여도 국가적인 전력난 공포와 가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대기전력 차단 분야에서 개인 및 중소기업 위주로 특허 출원이 늘어나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특허청에서도 이 분야를 비롯한 개인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 및 지식재산권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출처: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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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에너지 하베스팅 설계용 초저전력 회로 출시

 

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빛, 열 또는 기계적 에너지원으로부터 마이크로와트(uW)에서 밀리와트(mW)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는 차세대 전원 관리 IC(Integrated Circuit)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bq25570, bq25505, TPS62740, TPS62737 및 TPS62736은 업계 최저 수준의 능동 대기 전류를 관리하면서 무선 센서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 웨어러블 의료 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및 기타 전원 접근이 제한된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없는 구동을 가능케 한다.

벅 컨버터가 내장된 TI의 최신 bq25570 부스트 충전기는 극도로 적은 488nA의 대기 전류를 소비하고, 10uA 미만의 출력 전류에서 90% 이상의 효율을 달성하면서 최저 가용 전력량에서도 고효율을 유지한다. 이 디바이스는 MPPT(Maximum Power Point Tracking)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광전지와 열전기 발전기로부터 전력을 추출하고 관리하며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 박막 배터리, 슈퍼 커패시터 또는 기존 커패시터와 같은 모든 에너지 저장 요소를 지원한다. 저장 시간이 긴 경우, ‘ship mode’ 기능으로 bq25505에 공급되는 전원을 차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바이스는 5nA 미만을 소비한다.

bq25505 부스트 충전기는 bq25570과 유사하지만 325nA의 더욱 낮은 능동 대기 전류를 달성한다. bq25505는 고유의 자동 전력 멀티플렉서 게이트 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어 에너지 하베스팅 소스와 1차 배터리로부터 매끄러운 시스템 동작을 수행함으로써, 하베스터에서 가용 에너지가 없는 경우에도 시스템 동작이 필요할 때 일정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TI는 배터리 관리 회로 외에도 300mA 출력 전류 설계를 위한 초소형의 최저전력 벅 컨버터 TPS62740을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능동 동작 중에는 360nA, 대기 상태에는 70nA의 대기 전류를 제공하고, 최저 10uA까지 90% 이상의 효율을 달성한다. 전체 솔루션 크기는 31mm2에 불과하며, 프로그래머블 출력 전압 기능 및 DCS-Control™ 기능을 사용하여 TI의 초저전력 MSP430FR59xx와 같은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SimpleLink™ CC2541 무선 MCU와 같은 블루투스짋 저 에너지 솔루션에 전원을 공급한다. 또한, 내장된 부하 스위치로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LED 또는 센서와 같은 부품의 전력을 절약한다.

이 외에도 더욱 낮은 전류 설계를 위한 새로운 디바이스도 함께 출시되었다. 200mA 설계를 위한 TPS62737 컨버터와 50mA 설계를 위한 TPS62736은 능동 동작 중에 370nA의 매우 낮은 대기 전류를, 슬립 모드에서는 15nA를 제공하면서 15uA 미만의 출력 전류에서 90% 효율을 달성한다.

TI는 선도적인 전원 관리 IC 및 MCU 공급업체로 고효율, 최저전력 소비로 주변 에너지를 추출하고 관리하는 혁신적인 디바이스를 연이어 출시하며 차세대 초저전력 설계를 이끌고 있다. 2011년 TI는 330nA의 낮은 대기 전류의 bq25504 부스트 충전기 회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모든 저전압, 저전력 설계 요건을 지원하는 부스트 컨버터, 벅 컨버터 및 배터리 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TI>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I, 에너지 하베스팅 설계용 초저전력 회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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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4. 16:10

LED 식물공장 시스템 각광 받을 듯 기업소식2014. 1.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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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식물공장 시스템 각광 받을 듯

 

 

산업계에서 LED 식물공장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LED 식물공장은 식물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공급하는 붉은색, 파란색의 LED 조명을 사용, 실내에서 약 10%의 물만으로 영양가 높은 식물재배가 가능하게 한 설비다. 특히 LED를 이용한 식물 재배법은 일반 온실에서의 식물 재배보다 약 12~18%까지 식물 생산량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앞으로 육성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LED는 소비전력이 매우 적고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수은이나 방전용 가수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오랜 시간 기후변화에도 저항성이 있어서 변색, 표면상태, 강도 등 물리적 성질에 대한 내후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LED의 장점을 농업에 적용시켜 에너지 절감, 품질 개선, 방충해 효과, 생산량 증대 등 저탄소 녹색시대의 추세에 맞아떨어져 더욱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웰빙 시대에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향후 환경 문제와 녹색사업의 세계적인 추세와 맞물려 그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LED를 식물재배에 사용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리나라의 LED 농업 분야는 2010년부터 국가 성장 동력 사업으로 공공기관이나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용화되기 시작했으나 아직은 초기 단계라 할 만큼 그 인식은 미미하다. 또한, LED 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어 아직은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지만 가격이 낮아지면 지금보다 훨씬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정부 차원에서 이를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짐에 따라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와 경북테크노파크는 ‘LED 식물공장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LED식물공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을 취한다.

대구시도 지난해 10월 대구농업기술센터에 도심형 LED 식물공장인 ‘플랜트스퀘어’를 준공해 미래 먹거리 준비에 나섰다. 이에 질세라 경기도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도 양촌읍 누산리에 1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하는 식물공장 건립에 나섰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LED 식물공장이 민간 차원으로 보급되기에는 넘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LED 식물공장 보급에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업계와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다.

가까운 일본의 사례만 보더라도 LED 재배시설을 건설 산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시사하는 부분이 많다.

일본은 재배 산업이 트랜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이를 부동산 산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대형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인 아사히 카세이 홈즈(Asahi Kasei Homes)는 2014년까지 채소 원예 설비를 출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 다른 대형 일본 건설사인 오바야시 코퍼레이션(Obayashi Corporation)은 재배 생산 부지를 확보하는 한편 니시마츠 건설사(Nishimatsu Construction)는 5배까지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특히 아사히 카세이 홈즈는 시즈오카 현의 후지 시에 있는 주택에서 LED를 이용한 채소 재배 원예 실험을 진행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운 가정용 농산물 재배 사업은 광원으로 주로 LED를 이용하며 물을 기반으로 한 수경배양을 하며 토양이 별도로 필요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가정에서도 쉽사리 농산물 재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은 LED 채소 원예 시설 보급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이와 관련한 전자 제품을 일본의 가정용 가전 대형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야마젠(Yamazen)은 LED 채소류 원예 제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회사다. 이는 ‘홈 베지터블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9,980엔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그간의 시공 사례 축적을 통해 LED 채소 원예가 일본 건설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는 산업계에서 전도유망한 산업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많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LED 및 조명 분야의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www.it-conference.net)는 LED뉴스코리아(www.lednewskorea.com)와 함께 지난해 12월 5일 일산 KINTEX 306호에서 ‘엘이디 조명을 통한 365일 농산물 재배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여 LED 식물 공장에 대한 기술 및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아이티컨퍼런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식물공장 시스템 각광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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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태양광 발전사업(RPS) 설명회 개최

 

 

태양광 전문 웹사이트 해줌(HAEZOOM)은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교내에서 ‘태양광 발전사업(RPS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RPS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 REC 계약 방법 등 그동안 더해줌 유료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받았던 주요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태양광 발전사업의 사업성 분석 기법 설명과 함께 설명회 자리에 금융전문가, 재무설계사를 초빙하여 금융 관련 설명도 듣고 현재 계획 예정인 사업 관련 대출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해줌에서는 사업 초기의 기본 검토 단계를 넘어 사업 실행 단계의 고객들을 위한 자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줌은 국내 최초로 지난해 3월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하여 11월에는 컨설팅 신청 건수 1,000건을 달성하며 수많은 고객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예비 발전사업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줌은 더해줌 컨설팅을 통해 실행 단계의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더욱 전문적인 상담과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번 설명회에 착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예비발전사업자들이 사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와 준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안 등 유익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해줌(주식회사 이든스토리 대표 권오현)은 “해줌에서는 고객들이 태양광 시장에서 객관적이며 전문적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으면서 동시에 소통이 가능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실질적으로 사업 실행 단계를 점검하고 검토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해줌은 태양광 관련 궁금증을 설명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에 대한 궁금한 점은 해줌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

(주)이든스토리는 신재생에너지, 건설환경공학, 통계분석 분야의 석·박사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로,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햇빛지도 ‘해줌(HAEZOOM)’은 이든스토리의 핵심 비즈니스로 지도와 통계 기반의 기술력을 태양광 분야에 접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태양광을 접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든스토리는 수익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여 태양광 확대보급과 환경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이든스토리>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해줌, 태양광 발전사업(RPS)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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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가스플랜트 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7.7억달러 규모의 대형 가스플랜트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엔지니어링(www.samsungengineering.co.kr)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社 계열의 페트로나스 차리갈리(PCSB, Petronas Carigali SDN. BHD.)社와 미국 석유/가스회사 헤스(HESS)社가 공동 발주한(지분율 각 75%, 25%) 7.7억달러(한화 약 8,183억원) 규모의 ‘떼렝가누 가스처리시설(TGAST, Terengganu Gas Terminal)’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과 페트로나스 차리갈리社 다툭 모하메드 아누아 타입(Datuk Mohd Anuar Taib) 사장, 헤스社 싸우 카콕(Sauu Kakok)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동쪽으로 260km 떨어진 떼렝가누(Terengganu)州 꺼떼(Kerteh) 공단에 건설하는 가스처리 시설로, 해상에서 채굴된 천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CO2), 황화수소(H2S) 등 불순물을 제거해 하루에 7억 입방피트(700 MMSCFD)의 가스를 생산하는 대규모 설비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9월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수주통보서(LOA, Letter Of Award)를 받은 바 있으며, 설계 ·조달·시공·시운전 과정을 일괄턴키(LSTK, Lump Sum Turn Key) 방식으로 수행해 201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은 “그동안 차별적 사업수행 성과를 통해 쌓아온 사업주와의 신뢰와 가스플랜트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이번 수주로 연결됐다”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사업주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삼성엔지니어링>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가스플랜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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