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체리(Chery) 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공급
- 수만대 규모 · 수천억원 추가 매출 확보, 올해 말부터 공급 예정
 

■ 中 ‘Top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 고객사로 확보, 시장 주도권 강화 
- 상하이(上海, 1위) · 둥펑(東風, 2위) · 디이(第一, 3위) 등 주요 완성차업체 고객사로 확보
- 올해에만 수십 만대 규모 수주, 강력한 시장 선점 기반 구축
 

■ 中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연내 완공, 내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체리 자동차(Chery Automobile)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EV) 모델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리(Chery) 자동차는 1997년에 설립된 국영 자동차 기업으로, 본사 및 R&D센터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우후市에 위치하고 있다.

 
LG화학은 체리 자동차가 올해 말부터 양산할 수만 대 규모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 억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번 배터리 공급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LG화학은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사 및 로컬 브랜드 포함 중국 내 ‘TOP 10’ 자동차그룹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완성차업체 1위 기업인 상하이(上海) 자동차를 비롯, 둥펑(東風, 2위) 자동차, 디이(第一, 3위) 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올해 들어서만 수십 만대 이상의 수주 물량을 확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중국 정부는 ‘New Energy Autos’ 라는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통해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충전 인프라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2016년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 신차의 30% 이상을 친환경차로 대체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그 동안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중국 주요 도시를 친환경차 보급 시범도시로 선정해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정책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기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중국 친환경차 시장이 올해 약 11만대의 규모로 성장하고, 2020년 65만 5천 여대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LG화학은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등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올해 말까지 중국 남경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LG화학은 중국 남경공장을 비롯, 국내 오창공장과 미국 홀랜드 공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3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화학 권영수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TOP 10 완성차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2016년 이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한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www.lgche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체리 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 中 로컬 1위 창안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LG화학인더.jpg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완성차업체인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창안자동차가 2016년 이후 양산할 차세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천억 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하게 됐다. 창안자동차는 1862년 설립된 국영 기업으로, 본사 및 R&D 센터는 중국 충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은 약 40조원, 전체 종업원 수는 약 8만 명에 이르는 중국 로컬 1위 완성차업체다.
LG화학은 2009년부터 창안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폭넓은 기술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2016년 양산 모델의 단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또, 창안자동차는 이번 PHEV 모델에 적용될 배터리 모듈을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LG화학은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이번 수주로 LG화학은 합작법인을 제외한 순수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기업인 창안자동차를 비롯, 창청(2위), 둥펑(3위) 자동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2016년 이후 중국 내 주요 완성차업체에 공급할 수주 물량만 55만대 이상에 이르는 등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 권영수 전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중국 로컬 브랜드 Top 10 업체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중국을 비롯,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수주를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로컬 1위 창안자동차에 배터리 공급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인더.jpg

LG화학 가정용 ESS 신제품 RESU 6.4(사진. LG화학)

 

 

LG화학이 글로벌 ES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가정용 ESS 신제품인 ‘RESU 6.4 EX(Extended)’를 개발, 유럽과 호주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RESU(Residential Energy Storage Unit)’는 LG화학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가정용 ESS 제품으로, 2013년‘RESU 5.0’에 이어 올해 확장형 제품인 ‘RESU 6.4 EX’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본 배터리 용량이 6.4㎾h로, 기존 가정용 태양광 패널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3.2㎾h급 제품 두 개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어 개별 제품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최대 용량이 12.8㎾h까지 늘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유럽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 일반 가정(4인 기준)의 하루 전력 사용량이 약 10~15㎾h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ESS에 저장된 전력만으로 이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RESU 6.4 EX’는 2013년 양산한 ‘RESU 5.0’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부피는 4분의 1, 무게는 2분의 1 이상 줄이는 데 성공하는 등 일반 가정에 설치하기에 가장 적합한 크기로 설계되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가정용 ESS 신제품 유럽·호주 시장 동시 출시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인더.jpg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SUV(스포츠 유틸리티) 판매 1위 기업인 장성기차(Great Wall Motor)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장성기차가 2017년부터 양산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모델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장성기차는 1984년 설립된 업체로, 본사 및 R&D센터는 하북성 보정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은 약 11조 원, 직원수는 약 7만 명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및 픽업 트럭(Pick-up truck) 등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작년 약 410만 대에서 2016년 620만 대 등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SUV 시장 공략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로 중국 내 수주 물량만 20만 대 이상을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중인 중국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계약상 모든 고객사를 밝힐 수는 없지만, LG화학은 올해 장성기차를 비롯 중국의 주요 완성차업체들과 수주를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해 6월 이후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중국에서 추가로 수주한 물량이 2배 이상 확대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은 2009년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 정책 이후 정부의 주도 아래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이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SUV 1위’ 장성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 북미 상업용 ESS시장 본격 공략

 

LG화학이 북미 상업용 ESS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젝스프로(Gexpro)를 비롯, PCS업체인 아이디얼 파워(Ideal Power), EMS업체인 젤리(Geli) 등 3개사와 ‘상업용 ESS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젝스프로가 개발 중인 45㎾h급 상업용 ESS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 ESS 제품은 6월 달부터 미국 내 학교, 병원, 주유소 및 오피스빌딩 등 상업용 건물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ESS는 피크-시프트(Peak-Shift)용으로, 美 상업용 건물에 적용 시 연간 전력 요금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의 유통법인이었던 젝스프로(Gexpro)는 2006년 유럽 최대 전력 제품 유통업체인 프랑스 렉셀(Rexel)에 인수되었는데, 현재 미국 커네티컷 주 쉘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종업원은 약 1,100명에 이른다. 이번 제휴로 LG화학은 미국 전역에 80개가 넘는 유통망을 보유한 젝스프로(Gexpro)의 영업 네트워크를 북미 시장 신규 고객 확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올해 65㎿h에서 2020년 1GWh 규모로 연평균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상업용 ESS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북미 ESS 시장은 주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민간 발전 등 전력 공급 시장에서 점차 가정용, 상업용 등 전력 수요 시장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은 연중 최고 전력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전력 사용이 많은 빌딩이나 주요 상업용 건물에 ESS를 설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美 캘리포니아주는 1킬로와트(㎾)당 1,460달러, 뉴욕주는 1킬로와트(㎾)당 2,100달러의 상업용 ESS 설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화학은 가정용, 전력망용에 이어 상업용 ESS 배터리 진출로북미 시장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미국 최대 전력회사 및 유통업체 등과 구축해온 전략적 협력 관계 및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북미 타 지역 대규모 추가 수주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북미 상업용 ESS시장 본격 공략
:
Posted by 매실총각

01.jpg

 

 

창업부터 최고만을 지향해온 다임러그룹(Daimler AG)의 차세대 전기차에 LG화학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다임러그룹과 소형차종인 스마트(Smart)의 차세대 전기차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다임러가 출시할 2016년형 ‘스마트(Smart) EV’ 모델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된 셀은 다임러의 협력업체에서 팩 형태로 제조되어 차량에 탑재된다.
‘스마트(Smart)’는 현재 2인승과 4인승 등 두 종의 차량이 출시되고 있는 소형차 브랜드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임러그룹 중형차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매년 10만대 가량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자동차의 역사를 만들어 온 다임러그룹과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 미래 시장 선점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실제로 LG화학은 지난달 다임러그룹이 핵심 공급자들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독일 슈트트가르트(Stuttgart) 벤츠 센터에서 개최한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에 리튬이온배터리 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한 바 있다. 서플라이어 데이는 다임러그룹의 전 세계 수천 여개의 부품 공급사 중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진정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 핵심업체만이 초청되는 행사다.
LG화학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다임러그룹의 다양한 완성차 브랜드들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다임러그룹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인더스트리.jpg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SRS짋(안전성강화분리막) 관련 특허 기술을 중국에 수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중국 최대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제조 기업인 시니어社(Shezhen Senior Technology)와 SRS짋 관련 특허에 대한 유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일본의 우베막셀(Ube Maxell)에 이은 두 번째 SRS짋 특허 유상 라이선스 계약으로, 배터리 종주국 일본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중인 중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시니어社는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건식 분리막 생산에 강점이 있는 중국 최대의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이번 LG화학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을 통해 분리막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SRS짋기술은 2004년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기술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원단에 세라믹을 코팅해 열적, 기계적 강도를 높여 내부단락을 방지하는 것이다. LG화학은 이 기술에 대해 2007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2012년 중국, 2014년 유럽과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이미 특허 등록을 마쳤다.
LG화학 관계자는 “SRS짋는 그 동안 당사가 GM, 르노, 볼보,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지멘스(SIEMENS), AES, SCE 등 글로벌 전력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기술”이라며, “세계 유수의 분리막 제조업체들로부터 관련 기술 사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향후 유상 라이선스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Senior社에 배터리 분리막 특허 기술 수출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 북미 최대 32㎿h ESS 본격 가동 시작

LG화학01.jpg


LG화학이 구축한 북미 최대 ESS가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LG화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건 카운티에 위치한 ‘테하차피(Tehachapi)’ 풍력발전단지의 ‘모놀리스(Monolith) 변전소’에 ESS 구축을 완료,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업을 주도한 미국 에너지성과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ESS의 아버지로 불리는 美 에너지성(DOE: Department of Energy)의 임레 국(Imre Gyuk) 에너지 프로그램 본부장 등을 포함해 정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LG화학은 지난해 5월 미국 에너지성과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가 추진하는 북미 최대 32㎿h ES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시스템 구축 과정과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본격 가동하게 되었다.
32㎿h는 미국 현지의 100가구가 한 달 이상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GM의 전기차 볼트(Volt)를 충전시킬 경우 지구를 3바퀴(12만km) 이상 돌 수 있다.  사용된 배터리도 전기차 2,100대 이상 분량으로, A4용지 2/3 크기인 개별 배터리 셀 60만 개 이상이 탑재되었다. 이번에 완공된 ESS는 날씨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풍력발전의 전기를 모았다가 안정화시켜 전력망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북미 최대 32㎿h ESS 본격 가동 시작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 독일 최대 ESS 사업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LG화학업계.jpg



LG화학이 독일 최대 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독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너기퀼레(Energiequelle GmbH)社의 ESS 구축사업의 최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화학이 수주한 ESS는 독일 최대인 10.8㎿h급으로, 해당지역의 약 2,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동사는 올해 말까지 독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주 펠트하임(Feldheim)에 구축중인 ESS에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고, 내년 1분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펠트하임은 친환경 발전원만으로 전기와 난방 등에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자급하는 곳으로, 전 세계가 에너지의 미래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광 등 환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안정화시켜 전력망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로 다양한 신재생발전원으로부터 생성된 전력을 동시에 저장해 관리하는 한층 진보된 실증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결합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공략에 한 층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도서지역이나 오지·사막지역이 많거나, 독일처럼 탈(脫)원전을 추진하는 여러 국가에서 마이크로그리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LG화학은 향후 이 분야에서 대규모 추가 수주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독일 최대 ESS 사업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
:
Posted by 매실총각

LG화학, 中 전기차 상해기차, Qoros와 배터리 공급 계약


LG화학전기차배터리.jpg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본격 공략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중국 1위 완성차 업체인 상해기차 및 ‘코로스(Qoros)’ 등 2개사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상 모델명 및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상해기차의 차세대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와, ‘코로스(Qoros)’의 차세대 HEV(하이브리드자동차)에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기존 제일기차, 장안기차를 포함해 배터리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4곳의 중국 현지 고객을 확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특히 LG화학은 이번에 중국 1위 완성차 업체인 상해기차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중국 내 ‘Big 5’ 완성차 업체 중 3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지난해 중국 내 승용차 판매 실적 기준으로 상해기차는 1위, 제일기차는 3위, 장안기차는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들 3개사의 지난해 중국 내 승용차 판매 대수는 총 1,024만대로, 전체 시장(1,793만대)의 60%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코로스(Qoros)’는 중국의 체리자동차와 이스라엘 투자기업인 이스라엘코퍼레이션의 합작사로, 최근 모터쇼에서 선보인 모델들이 호평을 받으며 자동차의 발원지인 유럽에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향후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신흥 명문 완성차 업체다. 

실제 차량이 출시되면 수천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이처럼 중국 고객사와의 대규모 공급계약이 이어지면서 중국 현지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 LG화학은 중국 내 합작법인 파트너사 결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파트너사가 결정되는 대로 협의를 통해 팩 및 셀 공장을 건설할 지역도 선정할 계획이다. 

이처럼 LG화학이 중국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중국 전기차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누적으로 500만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신에너지자동차 보급 정책을 발표하고, 보급시범도시를 확대하는 등 전기차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중국 환경보호부도 최근 미세먼지 퇴치를 위해 1조 7,000억 위안(한화 약 280조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미세먼지 대책 중 핵심이 전기차 보급인 것도 관련 시장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중국 친환경차 시장이 지난해 3만3천대에서 2020년 65만5천여대로 2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IHS는 중국이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2020년에는 전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EV(순수전기자동차)는 30%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는 16%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국내 충북 오창에 세계 최대인 연간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양산 시설을 비롯해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시에도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분야 세계 1위로서 2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출처: LG화학>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G화학, 中 전기차 상해기차, Qoros와 배터리 공급 계약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