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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와 아이벨(Aibel)이 해상풍력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ABB는 자사의 검증된 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에 주력하고 아이벨은 해상 플랫폼의 설계, 시공, 설치 및 가동을 책임지는 턴키방식의 EPC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핵심적인 경쟁력을 결합해 업계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파트너는 해상풍력 커넥션의 설계, 엔지니어링 및 최적화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울리히 스피소퍼(Ulrich Spiesshofer) ABB CEO는 “아이벨과 제휴해 진행 중인 에너지 혁명(Energy Revolution) 및 관련 해상풍력 인프라 투자의 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독자적인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보완함으로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우리의 차세대 전략의 중심축이며, 위험을 완화하면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해상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국가 전력망에 통합하려면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손실을 최소화한 전송을 위해 교류(AC)에서 직류(DC)로 전력을 변환하는 과정으로 종종 멀리 떨어져있는 풍력발전소와 본토의 전력망까지 먼 거리를 연결해야 한다. 이 DC 전력이 본토에 도착하면 다시 AC로 변환된 후 소비자들에게 배전된다. 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은 정교화된 기술을 활용해 간헐적 재생에너지와 전력조류 제어를 최적으로 통합한다. 이 HVDC 시스템 중 해상관련 부문이 특수 설계된 플랫폼에 위치해 있다.


얀 스코그셋(Jan Skogseth) 아이벨 사장 겸 CEO는 “ABB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BB와 아이벨은 모두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선도적인 첨단 솔루션을 제공해온 검증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에도 성공적인 협력을 이뤄낸 바 있으며 이번에도 각자의 강점을 통합해 업계 최강의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해상풍력 커넥션 사업 위해 아이벨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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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4. 19:29

SRY D 321 C ; 구리망씰드 신제품신기술2015. 6. 4. 19:29

제품코드G057507[G057507] SRY D 321 C ; 구리망씰드
판매 회사명탑스텍
연락처053-604-1467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tops1467
SRY D 321 C ; 구리망씰드

UL/CSA 승인, EMC 강화, 유연성, 최소외경, 최소곡률반경

Screen(씰드방식) : 주석도금 구리 편조차폐(Tinned Copper Braiding)

 

카달로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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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제품코드G057498[G057498] LiYCY CY ; TP PVC 데이터 통신 케이블, twisted pairs
판매 회사명탑스텍
연락처053-604-1467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tops1467
LiYCY CY ; TP PVC 데이터 통신 케이블, twisted pairs

건조한 실내와 습한 실내, 이중 구리 스크린되는 데이터 전송 케이블,

다중 스크린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의 좋은 유연성

순 구리선 연합 도체, PVC 절연체, 주석도금 구리 편조로 둘러싸인 PVC 내피, PVC 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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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nergy News & Information

 

 

ABB, 이라크 스마트그리드에 통신 솔루션 공급

 

 

2013년 7월 3일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그룹인 ABB는 LS산전으로부터 이라크의 7개 배전 컨트롤 센터에 유틸리티 통신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라크 전력청이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사회기반시설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력망을 설립하여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ABB는 전력망 내 428개 배전 변전소와 150개 정비센터로부터 송신 받은 데이터를 7개의 지역 컨트롤 센터로 보내는 통신 시스템을 공급하는데, 이 시스템은 데이터와 음성 모두를 전송할 수 있는 광대역 무선 통신 장치를 포함하며 전력망 운영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결함의 신속한 인지와 분리 및 해결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통신 시스템 구현이야말로 전력망의 신뢰성과 효율성의 핵심입니다. ABB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서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전문지식을 통해 단일 소스에서 다중 시스템 공급을 실현케 했습니다.” ABB그룹 전력시스템 사업본부 산하 네트워크 관리 사업부 총괄 옌스 비르예르슨(Jens Birgersson)이 언급했다.

통신기술은 전력망 운영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의 운영 네트워크에서 요구되는 고성능의 데이터 서비스를 공급하고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운영상의 통신과 SCADA(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를 포함한다.

이라크에 납품되는 고용량 무선 통신 네트워크는 기존 전력망에 수많은 혜택을 가져온다. 무선 통신 장치는 50km 이상 떨어진 지역과의 통신이 가능하여 안정적이고 매우 유연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지형의 기복이 심한 지역과 빌딩이 밀집한 시가지 지역에도 적합하다.

ABB의 포괄적인 통신 제품군은 광통신, 전력선 반송장치와 무선 서비스 및 최근 인수한 Tropos의 무선 메시 기술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로써 전력, 운송, 광업 그리고 공공기반시설 등의 다양한 고객에게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출처: ABB코리아>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이라크 스마트그리드에 통신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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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ABB, 멀티 표준방식 전기차 충전기 발표

 

ABB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멀티 표준방식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소개했다. 일본 차데모(CHAdeMO) 인증과 미국 국제자동차공학회(SAE) ‘콤바인드 충전 시스템(CCS: Combined Charging System)’을 만족한다고 밝혔다.

CCS는 유럽형 충전기와도 호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세계에서 운행되는 전기차 대부분을 충전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급속·완속 충전할 수 있는 콤보형 제품이 주류였으나 국가별로 급속 충전 표준이 달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제품은 50kW 용량의 급속과 완속 충전을 지원한다. 20kWh의 2차전지를 적용한 전기차는 20분 내외로 충전할 수 있다. 또 충전 커넥터의 단일·이중·삼중포트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다중 통신 프로토콜을 채택해 CCS와 차데모의 사용자 전환이 가능하다.

해안가 및 생활방수 등 외부 환경에 견딜 수 있는 외함 보호등급(IP65 이상) 인증을 획득해 별도 시설물 설치 없이 옥외설치가 가능하다. 효율적 냉각처리를 위해 열 교환방식을 채택했다.

TCP-IP 및 전력선통신(PLC) 등 양 방향 통신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인증과 과금 등 결제가 가능하다. 중앙관제실에서 충전기 운용현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충전기 사용자는 장착된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용자 인증과 누적 사용량, 단가, 요금제 등 회원관리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ABB 멀티 표준방식 충전기는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출처: ABB>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멀티 표준방식 전기차 충전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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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고정관념을 깨라’

전기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바꾸는 기술

 

HVDC·ESS·에너지 하베스팅… 경제성, 효율성으로 시장성 담보

 

‘HVDC·ESS·Energy Harvesting’

초고압직류전송기술,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 하베스팅. 전력에너지 시장의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 신기술이다. HVDC는 전통적인 송전기술의 변화를 야기하는 것으로 고효율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송전할 수 있다. ESS는 일정한 전력을 저장해 전력 비상상황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태양광, 풍력 등 발전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주위환경의 모든 움직임을 통해 얻어내는 에너지 획득방식이다. 전기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첨단기술의 현황을 알아본다.

 

이승재 편집장 sjlee@engnews.co.kr

 

 

 

 

Special Report l HVDC / 시장현황

 



 

‘송전기술의 꽃’ 초고압직류 송전 기술이 뜬다

 

 

초고압 직류(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송전기술이 전력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자원을 연계,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장거리 고압전력 전송 프로젝트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남북한 및 동북아 전력계통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HVDC 기술의 국산화 및 상용화가 절실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HVDC는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HVDC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0년 70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여 개의 국가에서 HVDC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십 여개의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세계시장은 ABB, 지멘스, 아레바 등 해외 3사가 HVDC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관련 기술 상용화에 주력해왔기 때문에 국내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만만찮은 상황이다.

외산이 시장 90% 점유… HVDC 기술 국산화 절실

 

우리나라 역시 수도권 부하 집중에 따른 북상선로의 송전제약 해소, 신재생에너지 연계, 해저송전, 고장전류 저감, 계통안정도 향상 등을 위해 대용량 직류송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향후 남북 및 동북아 전력계통 연계로 나아갈 것을 대비하려면 기술력 확보는 필수다. 우리나라는 1998년 제주와 해남을 잇는 30만kW급 HVDC 제1선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연말 준공을 목표로 제주~진도 20만kW급 HVDC 제2선로를 건설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자체 기술로 HVDC 시스템을 설계하고 건설한 경험은 없는 실정이다.

한국전력은 국내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HVDC 전담부서를 꾸려 기술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등과 손잡고 제주 HVDC 실증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향후 2014년 제주~육지 제3선로 구축 사업을, 2018년에는 서해안권 대단위 풍력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북아와 한일 간 연계도 구상 중이다.

신재생전원의 보급 확대 및 국가 간 계통 연계 등의 필요성에 따라 고신뢰 원거리 전력전송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대정전사태 사전방지를 위한 전력시장의 수급안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HVDC 송전기술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HVDC 전력전송기술의 개발 및 보급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송전한 뒤 수전점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교류송전방식을 두고 변환절차가 번거로울 뿐 아니라 고가의 변환설비가 들어가는 직류송전방식에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는 전압을 바꾸는 즉 변압이 용이한 교류가 직류보다 더 많이 사용됐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다른 곳으로 보내려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전압을 높여야 한다. 이를 일반 가정이나 수요가에 공급하려면 전압을 낮춰야 하는데 직류는 전압이 낮고 변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HVDC 기술이 개발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고압의 직류를 만들 수 있어 송전효율이 좋으며 전압이 낮아 절연체 수량과 철탑 높이를 줄일 수 있다. 송전거리에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건설비도 저렴하다. 이에 따라 섬이나 국가 간 송전 등 장거리 송전에 사용된다.

전압이나 주파수가 다른 두 교류 계통을 연결해 계통 안정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계통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남한과 북한은 전압과 주파수가 모두 다르고 품질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HVDC를 이용하면 북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력 주도로 국내 처음으로 초고압직류송전(HVCD) 전문회사를 설립한다.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국내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는 조건으로 글로벌기업과 HVDC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ABB·지멘스·알스톰 등과 기술이전에 무게를 두고 합작사 설립을 협의해 왔다. 최근 알스톰·도시바 등 복수의 기업과 진척 사항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알스톰과 합작하면 시장 진입에 유리하다. 하지만 한전은 기술이전 범위나 지분 참여 등의 합의점을 도출하기 쉽지 않을 때를 대비해 도시바 등 일본 기업과 중국 기업과의 합작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한전은 합작사에서 확보한 HVDC 기술을 국내기업 1~2곳에 전수해 국산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국내기업은 제품 개발 및 국내 시장 독점 권한을 포함해 한전과 함께 해외사업에도 참여한다. LS산전·효성·현대중공업 등이 기술이전 대상업체로 점쳐졌다.

정부는 지난해 중국 기술을 응용, 제주도 금악변환소에 80kV급의 HVDC를 설치해 실증사업을 벌인다. 해외에선 지난해부터 250kV·500kV급 HVDC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나라보다 기술과 시장 모두 몇 걸음 앞선 셈이다.

 

 

 

국산화 본격화, 한전, 효성 LS전선 등 개발 박차

 

그러나 HVDC는 엄청난 시장성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지멘스나 스웨덴의 ABB사가 전 세계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제주와 해남 사이에 30만 kW급 HVDC를 설치해 운영 중이나 아레바(AREVA, 옛 알스톰)가 핵심기술을 공급했다.

이에 국내에서도 기술력과 시장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KEPCO가 LS산전, 대한전선, LS전선 등 3개사와 공동으로 HVDC 국산화 기술개발 협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HVDC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LS산전이 부산에 11,156m2 부지에 HVDC 공장을 건설하고 HVDC 기술 상용화에 4년 간 약 1,060억원을 투자했다. ‘송전기술의 꽃’이라고 불리는 HVDC에 대한 시장이 본격화한 것이다.

한국전력공사은 LS산전, 대한전선, LS전선 3개사와 공동으로 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해 80kV HVDC 실증단지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실증단지에는 80kV 60MW급 변환소 2개소가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철탑 1기와 5.3km(가공 4.8km, 지중 0.5km)의 송전선로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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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GM과 ABB, 세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를 가정용으로 사용




 

 

제너럴 모터스와 ABB가 오늘 배터리 재사용에 대한 차기 단계를 밝혔다. 평균 3~5 미국가정에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가능한 모듈에 5개의 중고 쉐보레 볼트 배터리를 재포장하는 것이다.

GM의 Electrification Experience동안에 전력 공급과 그리드 전력 균형 시스템이 실증작업이이루어졌다. 무정전 전원공급 및 그리드 전력균형 시스템이 GM 전기화 체험 동안 시연되었다. 행사에 사용된 독립형(Off-Grid) 전력구조 내에서 프로토 타입 장치를 통해 25kW와 조명, 시청각 장비를 위한 50kW 전력이 공급되었다.

“GM의 배터리 개발로 인해 2차 사용을 포함하여 배터리의 전체 수명을 연장시킵니다”며 배터리 수명주기관리 담당자 파블로 발렌시아 GM수석 매니저가 언급하며, “대부분 자동차에서 수명이 다된 배터리는 실제 수명의 30%미만 정도만 사용된다. 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전에, 전력공급 장치와 같이 다른 응용 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실로 엄청난 양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GM과 ABB는 지난해 에너지를 모아 그리드에 공급하고 보조전력을 가정과 업체로 연결하기 위해 쉐보레 볼트 배터리 팩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입증하였었다.

시연에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원격 전원 백업 모드에서 실행되었으며, 모든 시설물의 전력은 ABB 에너지 저장 인버터 시스템을 통해 볼트 배터리에서 공급되었다. 유사한 응용범위로써 주택이나 소규모 상업용 건물 정전 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값비싼 최대 전력 수요시에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전력금액이 낮을 때 전력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풍력 및 이외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 발생할 수 있는 격차를 보완할 수도 있다.

전기배전시스템의 주파수 규정과 함께 이런 기능은 미래에 고객의 비용을 절감하고 전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틸리티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변전소 크기의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와 구분하기 위해 커뮤니티 에너지 저장(CES: Community Energy Storage)으로 언급된다.

앨런 부쳇 북미 사업 개발 담당 ABB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연구개발 구상이 얼마나 빠르게 현실로 실현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ABB와 GM의 볼트 배터리 시스템은 가정이나 상업용을 위한 가능한 예비전력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예비전력과 같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유틸리티의 배전 시스템을 강화하며 잉여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하는 등 스마트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고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에 위치한 ABB 연구센터에서는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플로리다의 레이크 메리에 위치한 수배전 사업부는 기술검증 테스트, 시장조사 및 제품개발을 담당하였다. 세계 최대규모의 전기차 급속 충전 기업 및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 저장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전력 및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ABB는 자동차 회사, 배터리 제조사 및 유틸리티 기업과 함께 노력했다.

GM은 미래의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 시스템이 차량에 적용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사회적 혜택을 가져온다는 보증에 중점을 두었다. 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오래 전에 2차적 사용은 배터리 자원을 완전히 활동하는 기회가 된다.

GM은 작업과 제조시설에서 폐기물의 90%를 재활용 동안 내내 폐기물을 감량하는데 전념하여 왔다. 배터리가 자동차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데 일조한다는 보장은 지속가능에 대해 회사 로드맵의 일부이다.

<출처: ABB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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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미래의 DC 그리드를 위한 신기술 발표

 

고압송전을 위한 DC차단기 개발로 미래 전력망을 선도하다.

2012-11-07 전력과 자동화 분야 선두기업 ABB는 (전기학계의 100년 과제를 풀고) 보다 효율적이며 신뢰성 높은 전기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DC(Direct current: 직류)차단 기술에 관한 획기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ABB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HVDC 차단기를 개발하였다. 매우 빠른 메커니즘과 전력전자를 결합하여 1,000분의 5초안에 대규모 발전소의 전력 조류를 차단할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이 눈을 깜박이는 것보다 30배 빠른 속도이다.

이 획기적인 성과는 DC 송전망 개발의 100년 묵은 장벽을 허무는 것으로써 효율적인 통합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로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DC 그리드는 그리드 신뢰성 및 기존 교류 네트워트의 용량 또한 향상시킨다. ABB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시범 사업을 전력 회사들과 협의 중에 있다.

“ABB는 전기엔지니어링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진보를 통해 미래의 전력망 구축을 가능하게 하며, DC중첩망은 나라와 대륙을 연계하고 전력 부하 균형을 조정하며, 기존 AC송전망을 보강할 것입니다.” 라고 ABB CEO 조 호건이 언급했다.

하이브리드 HVDC 차단기 개발은 연구개발비로 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ABB의 주력 연구개발 프로젝트이다. ABB의 광범위한 제품군과 함께, 전력 반도체, 컨버터 및 고압케이블(HVDC시스템의 핵심 요소)에 대한 자체 제조기술의 유일무이한 결합은 신개발의 탁월한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HVDC 기술은 수력발전소, 해상풍력의 연계, 태양광(열) 프로젝트의 발전 및 서로 다른 전력망의 상호연계 등으로부터 장거리 전력전송을 위해 필요한 기술이다. ABB는 약 60년 전 HVDC기술을 개척하였으며, 수많은 혁신과 개발을 통하여 시장을 선도하여 왔다. 70개 이상의 HVDC 프로젝트 수행을 통하여 전세계 설비의 절반 가량을 공급했으며 설비 용량은 60,000MW을 상회한다.

HVDC는 세계 각 지역에서 수많은 전력망 연계의 증가를 이끌어왔다. 이제 다음 단계는 계통 연계와 네트워크의 최적화이다. ABB는 이미 다중 터미널 시스템 구축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신 DC 차단기 기술은 HVDC망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진전이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차단기 개발과 병행하여 ABB는 미래 DC 중첩망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HVDC망 시뮬레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출처: ABB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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