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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대표이사


최근 (주)대동금속에서 개발한 ‘I타입’ 케이블트레이가 화제를 낳고 있다. 기존 제품과는 다른 친환경적, 편리함, 경제성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년 넘는 기간 동안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해오며 또 한 번 변화의 움직임에 서있는 (주)대동금속.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동사를 본지가 따라가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케이블트레이 강자 ‘대동금속’


케이블트레이 업계에서 강자 중의 강자로 꼽히는 (주)대동금속은 1992년 대동전기공업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내실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지속 성장해왔다.
본사 및 공장은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해 있으며 대리점은 대구점, 성서점 두 곳으로, 케이블트레이 업계에서는 제법 규모 있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블트레이는 전기공사에서 전선들을 포설하여 설치, 말하자면 일종의 전선관으로서 모든 산업 현장에서 필수품으로 존재한다. 공장 환경이 점점 최신식, 자동화로 변모하면서 케이블트레이도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 (주)대동금속은 이러한 최신 환경에 맞도록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공급하며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동사는 친환경적, 편리함, 경제성을 고루 갖춘 ‘I타입’의 케이블트레이를 개발, 기존 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신제품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 마련에 나섰다.

 

고객 마음 사로잡을 신제품 ‘I타입’ 케이블트레이


(주)대동금속이 개발한 I타입 케이블트레이는 품질력이 우수한 용융아연도금강판을 사용, 포스코 자체 도금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빠른 납기와 높은 가격 경쟁력을 실현한 제품이다.
(주)대동금속의 김낙현 대표이사는 “일반적으로 케이블트레이 제작 과정 중에는 아연도금 공정이 있으며, 보통 이 공정은 외주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도금 공장으로 강판을 이동할 때 운임 등의 비용이 발생하고 납기도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I타입은 이러한 도금 공정의 중간과정을 없애 원가를 절감하고 빠른 대응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라며, 덧붙여 이번 신제품이 용접 과정 없이 조립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기존 제품을 써온 고객들이 새로운 케이블트레이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도금 및 용접 공정을 없앤 I타입 케이블트레이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도금·용접 공정, 이송 과정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여 최근 정책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친환경 기술에도 부합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I타입 케이블트레이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품질, 가격, 납기 등의 장점과 더불어 친환경 기술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주)대동금속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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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자동화 시스템 통해 한결같은 품질 유지


(주)대동금속은 I타입 케이블트레이 같이 신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노력과, 지금까지 한결같은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오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업을 굳건히 지켜왔다.
동사가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첨단 자동화 시스템’에 있다. 반복적이면서 고정밀이 필요한 작업에 일찍부터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고품질의 케이블트레이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균일한 품질 및 일정한 작업 속도로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해외 브랜드인 커팅머신과 함께 사이드레일포밍기, 렁포밍기, 레이스웨이포밍기, 펀칭형 펀칭기, 바닥밀폐형 펀칭기 등 자체 제작한 프레스 설비 등 등록되어 있는 제조설비만 무려 80대가 넘을 정도로 최신 장비를 최다로 보유, 공장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원재료의 타공부터 절곡, 펀칭, 절단, 후처리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각각의 공정을 마친 반제품은 매번 꼼꼼하게 품질검사를 실시해 불량이 없는 완벽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 만족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주)대동금속은 지난 2012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상, 2012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 동상, 2014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품질 하나로 케이블트레이의 우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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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주)대동금속의 경영 노하우는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공장자동화시스템뿐 아니라 동사가 사용하고 있는 자재의 공급처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는 것.
“원자재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감출 필요가 없다”는 말로 제품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낸 김 대표이사는 “수입재와 정품이 단가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수입재는 가공하면 불량이 많고 사후 관리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며 정품 사용으로 고객도 (주)대동금속을 믿고 계속해서 거래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사는 케이블트레이의 표면처리를 통해서도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케이블트레이의 절단면 및 표면에 코팅처리를 해서 내화학성, 내부식성, 내산화성을 높여 열악한 공장 환경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좋게 한 것이다. 이처럼 (주)대동금속은 사소한 차이에서도 큰 변화를 만들며 고객들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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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 지닌 강소기업 (주)대동금속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력으로 중소기업에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대동금속은 올해 침체적인 경기 분위기를 극복하며 내실 키우기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김낙현 대표이사는 “외형을 키우기보다 슬림화 경영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케이블트레이 시장도 계속해서 가격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는 적당한 단가를 위해 고객의 믿음을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생각해낼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다짐했다.
고객요구에 맞춘 I타입 케이블트레이를 개발하며 케이블트레이 업계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강소기업임을 입증한 (주)대동금속.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그들이 있어 국내 케이블트레이 기술이 진보되고 있다. 



(주)대동금속 www.ddtray.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박사의 ‘現問賢答’

전기박사11월메인.jpg 

 

 

전기도면 검토 시, 수전계통이 적합한지 봐야

 

 

 

Q. 안녕하세요. 수변전실 초보입니다. 이번에 정류기반 12V, 100A짜리 4년 된 산업용 배터리가 모두 불량입니다. 액이 모두 새고 있습니다. 교체방법 및 주의 사항을 알려주세요.

A. DC 조작 전원이 아마 차단기에만 들어 갈것 입니다만 어디 어디에 들어가는지 필히 확인을 하세요. 차단기에만 들어간다면 차단기는 조작 전원이 없으면 동작을 하지 않으므로 일정을 잡고 준비를 한 다음 Battery 차단기만 내리고 가능한 빨리 교체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작업 시는 Battery 전극이 서로 단락되지 않도록 주의만 하면 됩니다.

 

 

Q. 전절연에 대한 정의가 공칭전압/1.1=절연계급수치 가 일치하는 경우의 절연방법이라 하는데 공칭전압 22.9/1.1의 값이 절연계급 수치와 일치? 절연계급의 수치는 무슨 의미인지요?

A. 전절연의 정의는 아시니 절연계급을 먼저 말씀드리면 기기나 설비의 절연강도를 구분한 것으로써 호수로 나타냅니다. 이에 기준 절연강도 BIL 이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154인 유입변압기로 설명해드리면 유입변압기 BIL 공식은=(5×E)+50KV입니다. 여기서 E만 안주어져 있는데 154인 경우는 절연강도 규격에 보면 140호로 정해져 있습니다. 22.9인 경우는 20호로 정해져 있구요. 규격은 정해져 있으며 또한 공칭전압/1.1로도 수치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즉 E : 절연호=절연계급=공칭전압/1.1=최저전압 중 하나를 넣어 계산하는 것이지요.

풀이로 보면 위식에서 대입으로 5×공칭전압/1.1+50 =750 또한 5×절연호+50=750위에 규격에서 140호 정해졌으니 5×140+50=750 위 두 가지 사항이 같게 나옵니다. 그러니 정의에서 보듯이 공칭전압/1.1=절연계급 수치가 일치하니 이것은 전절연이라 합니다. 즉 비접지계 고저항계 처럼 유효접지계가 아닌 곳에 적용하는 것이지요. 반대로 저감절연은 공칭전압에 약 80%이니 (유효접지) 절연호는 120호로 되어 750이 아니 650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UPS 판넬입니다. 1~5번 차단기는 똑같이 측정됩니다. RN 전류 측정시요. 6번 차단기는 조작 전원 공급으로 쓰는데요. R 0.3A N상 7.5A 측정 됩니다. 단상은 동일하게 측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 정상적이라면 기본은 1개의 부하에 흐르는 전류는 가고 오는 전류 즉 R과 N전류는 같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R전류가 크고 N전류가 적을 경우에는 지락 누설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N전류가 크면 다른 부하와 같이 사용을 한 것입니다. N 중성선 회로를 확인 해 보세요.

  

 

Q. CT부담 계산이 여기저기 기준이 서로 달라서 문의를 드립니다. 부담계산을 할 때 CT2차 측 단자부터로 즉 연결되는 케이블, 계기만 고려하면 되는지 아니면 CT자체의 코일저항의 부담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일본방식과 IEEE과의 방식이 조금 다른 듯한데 헷갈리네요.

IEEE에는 2차 측 단자부터 라고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CT는 고려 않고 2차 케이블부터 계전기들이 해당되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예를 들어 CT자체코일을 고려하면 5VA라는 부담의 CT는 자체저항이 5옴일경우 처음부터 사용불가의 의미로 뭔가 모순이 되어 질의를 드립니다.

A. 제가 생각하는 부담(VA)은 2차 측 단자로부터 연결되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각하시는 CT내부 코일은 보통 직경 1.2mm 코일을 수십 회 감기때문에 저항값이 무시할 정도로 낮습니다.)

VA란 CT 2차 측에서 내보내주는 전력값이므로, 5VA의 경우 CT2차측전류가 5A이므로 5A×1V, 즉 5W를 출력해주는 전력값입니다. 일반적으로 설계 시 5VA는 계기 1개, 15VA는 계기 3개 정도 부하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물론 CT 2차 측과 계기의 거리가 수십미터 이상이 되면 왕복거리가 되기때문에 이때는 선저항도 부담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VA선정을 더 높여야 되겠지요. 오픈된 CT의 저항값은 테스터기의 내부 건전지에 의한 전압이 유기되면서 측정되는 수치일 뿐 CT용량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CT내부에는 과열이나 고압이 발생하면 차단시키는 휴즈또는 휴즈성분의 배선을 내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치하여 전류가 흐를때 CT단자가 오픈되면 홀라당 타거나 녹아내립니다. 따라서 CT는 용량을 표시하는 VA규격이 있으므로 준수하고 계전기에서 과열이나 고압 유기시 사고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즉 CT는 자체 생산규격이 있으므로 작업자는 배선과 취부방법, 2차 사고에 대비한 조치를 합니다.

 

 

Q. 전기도면(실시설계) 검토를 처음하게 되어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도면을 볼 줄 알지만, 검토를 해본 적이 없어서요.) 현재 전기시설관리를 하고 있으며 시설관리 입장에서 신축 전기도면을 검토를 하려 하는데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면적이 아주 넓습니다.) 검토사항, 주의사항 등의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검토사항과 주의사항은 같은 의미로 봅니다.

1. 수전계통이 적합한지 2. 설비 SPEC(용량, 전압 등)에 맞는지 3. 빠진 설비는 없는지 4. 규정에 맞는지 5. 잘못 표시된 곳은 없는지 6. Comment 사항은 반영이 되었는지 7. 도면대로 설치(Lay Out)가 가능한지 8.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9. 운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10. 정비가 가능한지 11. 다른 공종의 설비와 간섭은 생기지 않는지. 12. 작업성은 어떠한지 13. System 연계는 이상이 없는지 14. 불필요한 것은 없는지 등등 입니다.

 

 

Q. 백화점에 전력량계 달아줬는데 전력량이 8.5kWh 나온다고 잘못된 거 아니냐고 합니다. Ct비랑 Pt비 곱해줘야 한다고는 했는데. 제가 계산하다 보니 이상해서 문의드립니다.

Ct가 1000:5Pt가 380/110 그래서 8.5×200× 3.45 해서 5865kWh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 돌아가는 게 400kW짜리 하루종일 돌리고 1달 이상 지낫습니다. 암페어 재보니 677A 나오는데. 매일 12시간 50일 사용했다고 가정해서 계산하면. 전력량계랑 상이하게 나옵니다. 제가 계산 잘못하는 건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A. 위의 계산식은 맞습니다. 그런데 8.5kWh 값이 이상하네요. 3상이라면 역률이 1이라고 가정하고 실제 소비전력은 1.732×677A×380V=445,574kWh가 나와야 하고 (445,574kW×1시간) 계량기가 지시하는 값은 445,574/200/3.45=0.645kWh가 나와야 하는데 왜 8.5kWh가 나왔는지 이상하네요.

아마도 약 13시간 정도 사용한 전력값을 체크했다면 맞는 값이겠죠. (0.645kW×13=약 8.385kWh) 아무튼 매일 12시간 사용하고 50일 사용했다면(역률은 0.9로 가정하고) 445,574×0.9×12×50=240,6Mwh 정도가 나와야 합니다.(역률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근본적인 문제부터 파악해봐야 겠네요.

 

 

Q. 여태까지 변압기에 표시된 암페어는 그 변압기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암페어수인줄알았는데요. 얼마전에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히터(12.5V 45A)를 켜주려고 변압기를 12.5V 45A 주문한다고 하더라구요? 히터에 45A가 흘러서 변압기를 45A 주문한 건가요? 사용되는 A보다 좀 더 크게 잡는 것 아닌지. 변압기에 표시된 암페어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A. 주문된 변압기를 만들 때는 제작자가 용도에 맞게 여유분을 고려하여 만듭니다. 이미 만들어진 변압기를 사려고 할 때도 히터나 전기밥솥에 사용할 때는 별도 문의를 하라고 합니다. 결론은 역률이나 발열에 대한 여유분이 있다는 것이고 업체마다 코어의 종류 권선굵기 방열방법 등에서 다릅니다.

 

 

Q. 정기검사 시 비상발전기 중성점 접기가 안 되어 있다하여 중성점 접지(3종)를 하려고 하는데요. 전기실 주접지단자함을 열어보니 모든 접지선이 사진처럼 부스바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3종 접지는 개별접지하는 편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이제 와서 새로 공사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여기다 바로 연결하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해당 접지단자함에는 변압기 중성점 접지(2종), 특고압 외함접지(1종), LA, SP, 저압반 발전기 외함접지(3종) 이렇게 들어가는데요. 발전기 중성점 접지를 다른 접지선과 함께 묶어도 크게 문제 될 점이 없을는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접지단자함 관련하여 정기검사시 지적받은 적은 없습니다.)

A. 발전기 중성점 접지에 관한 규정입니다.

① 저압 전로의 중성점 접지는 기술기준 제36조의 규정에 따라 400V 미만의 저압용 기계 기구는 제3종 접지공사를 하여야 하므로 사용전압이 380V/220V인 발전기의 중성점 접지저항은 100Ω 이하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② 기술기준 제30조 전로의 중성점 접지 규정에 적합하게 접지공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발전기 중성점의 접지선과 외함 접지선은 발전기 접지극을 공용할 수있다.(접지종별이 동일하므로)

발전기 중성선접지의 3종 접지는 저항값이 100Ω 이하로 타 접지 저항값보다 크기 때문에 접지 BOX 내에서 다른 접지와 같이 연결하여도 됩니다. (공통접지)

 

 

Q. 케이블덕트(바닥밀폐형 케이블트레이)는 흔히 분체도장을 하지 않고 용융아연도금을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하이텍 트레이(펀칭형 트레이)는 분체도장을 주로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A. 대기 중의 산성비, 휘발성 용매의 침투, 지면으로부터의 습기 등으로부터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아연도금이나 주석 도금을 합니다. 실내에서는 분체도장 만으로도 부식방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여 분체도장도 사용하지만, 도장두께 규정과 표면의 전처리 등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실외 노출 덕트에 분체도장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연도금이나 주석도금한 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시험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Q. 50kVA UPS입니다. 사무실 컴퓨터용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현재 사용을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정전작업 때 UPS를 완전히 끄려고 합니다. 메뉴얼을 보니 CB3-CB2(배터리)-CB4(bypass)-CB1 순서로 차단기를 내려서 끄면 된다고 나와 있는데요. 이렇게 차단기를 바이패스까지 죄다 내려버려도 사무실에 전기가 정상적으로 공급되나요?

A. 컴퓨터 전용이고 UPS에 부하가 없다면 부하 측에서부터 차단하세요. CB3-CB2(배터리)-CB4(bypass)-CB1 또는 CB3-CB4(bypass)-CB2(배터리)-CB1 순서로 차단기를 내려서 끄면 됩니다.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려면 안전을 위하여 UPS의 입력 측 차단기를 Off 시키고 Line을 해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상기와 같이 UPS를 정지시키면 Battery는 방전이 되어 차후에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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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도면 검토 시, 수전계통이 적합한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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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