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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을 살피다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전기산업대전, 전기 분야 대표 전시회로 우뚝

국산 전기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촉진을 위한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14)’이 경기도 KINTEX(1전시장 1홀)에서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개사가 주관하는 동 전시회는 우리나라 전기기기분야 대표 전시회로 국내 산업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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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신시장 개척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전기산업대전수출상담회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원자력산업컨퍼런스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 ▲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is 국제 워크숍 ▲전기산업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리셉션 ▲기타 관련기관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9월 23일에 개최 예정인 수출상담회는 전력 기자재 바이어 및 발주처 80개사 내외, 국내 대중소업체 100개사 내외가 참가하여 전기산업 관련 기자재 및 설비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 전력산업 포럼은 우리 중소 송배전 및 발전기자재 중 특히, 친환경·IT융합 기술제품의 수출촉진 기반구축을 통해 향후 2020년 전력기자재 수출 500억불 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중남미지역 전력청 관계자 및 빅 바이어를 초청, 현지 구매정책 및 기술정보의 발표와 국내 중소 전력기자재 제조사 기술 및 해외 부서 관계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이는 전력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기대전사진02.jpg



내실 있는 전시회로 각광받는 한국전기산업대전 

지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는 송배전기기 위주에서 원자력, 발전, 철도전력, LED 산업의 친환경·IT융합·고효율 제품 1,000여점이 출시, 261개사가 참가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금년 160억불의 수출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37개국 107명의 다변화된 바이어를 초청하여 개최한 수출상담회는 국내 1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534건 13억불의 상담실적, 2억 3천만불의 수출계약 추진과 1.3백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전기산업대전이 명실 공히 한국 전기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전기대전사진03.jpg



한국전기산업대전  http://www.sief.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 국내 전기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을 살피
:
Posted by 매실총각
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소식2014. 8. 27. 14:38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2014



■  2014. 9. 23~26 / KINTEX(5Hall)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담당자 : 우병혁

■  TEL : 070-4825-1115  ■  FAX : 02-581-8605

■  Website : www.sief.co.kr  ■  E-mail : sief@koema.or.kr

■  전시품목 :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응용기기, 마이크로 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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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전력산업의 융복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송배전·발전·원자력, 철도전력, LED의 근접산업 간 융합 전시회

 

 

올해로 17번째로 열린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계 192개사(457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커넥티드(Connected)형 전기산업융합을 콘셉트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최근 유로존 불확실성 증대, 최대 수출국인 중국경제 침체와 한-중 FTA 협상개시 등 대외여건이 갈수록 악화되어 전기산업계의 미래 리스크를 극복하고 2020년 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금년 전시회의 특징은 전기산업 융합의 장을 통한 R&D, 표준화, 전문 인력양성, 수출 등 근접산업 간 협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유도한 점. 업종별 융합을 통한 친환경·IT융합·고효율화의 해외 기술트렌드 선점, 한-중 FTA 협상개시에 따른 고부가가치 전기융합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다.

또한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LS전선 등 대기업이 전부 참가하는 동시에 파워맥스 등 전력기기, 선도전기 등 원전기자재, 신성쏠라에너지 등 발전기자재, 비츠로시스 등 철도전력기자재, 와이피피 LED 등 조명기기, 라인하우센 등 해외업체 등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R&D, 인력, 수출 등 전문분야별·국제컨퍼런스(10개)를 확대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실질적인 정보획득 기회 및 인적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 전문화 전시회로 거듭나

 

특히 해외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수출정보 및 인적교류의 장 마련과 국내 대 수요처(한전, 한수원)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화(Globalization), 전문화(Specialization)된 전시회의 지속성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주요 컨퍼런스는 ▲한-아세안 전기전력 비즈니스 포럼 ▲원자력산업 컨퍼런스 ▲IEM(Inward Export Mission) 행사 ▲한전 전력설비 및 우수 중소기업 제조회사 공장 Technical Tour ▲중-필리핀 전기산업 진출방안 세미나에 해외유명 인사 초청 ▲IR&D 및 인력양성 전문 세미나가 개최됐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열렸다. 숨어 있는 신흥국가 및 미래시장 개척을 위하여 메콩 6개국, 중남미, 아프리카 바이어 중심으로 100여 명을 초청하여 참가업체 50개사와 수요자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초청바이어와 1:1 상담일정 등 신청 접수 후 초청바이어가 현지시장 적합성 판단으로 상담대상 업체 선정절차를 거쳐 전시장에서 상담을 하게 되며,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한전, 한수원, 중부발전 전력공기업에서 대(수요처)·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바이어 초청비 등을 지원했다.

전기산업 제조업체의 열정적 노력을 정부 및 국민으로부터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제조업체는 경영악화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절약형·친환경 전력기기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전력위기 극복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음을 기술개발 제품 전시를 통해 홍보했다.

한편, LS산전 김기형 공장장은 핵심공정 자동화 및 R&D 프로세스 혁신 등의 공로로 산업포장을, 산일전기 박동석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케이피일렉트릭 정원창 전무와 제룡전기 김태진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 등 ‘2012 전기산업 수출유공자 행사’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전 전시회 주관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통합화·글로벌화·전문화된 전기융합 국가브랜드 전시회를 성장·발전시킬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기·전력 산업 세계 8위

 

2011년 세계 시장 규모는 1조달러(UN 연감)로 우리나라는 3.9% 수준인 390억달러(약 39조원)을 점유하고 있다. 수출은 중국(821억달러, 1위권), 이탈리아(144억달러, 7위권)에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8위권(116억달러)을 유지했다.

전기기기 수급동향을 보면 2011년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전원개발 및 송배전 투자 등으로 인해 116억달러를 수출했다. 전기기기 생산은 39,425십억원으로 전년(37,568십억원)대비 4.9% 증가했으며 전기기기 수출은 11,574백만달러 전년대비 16.4% 증가, 사상 처음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전기기기 수입은 12,052백만달러로 전년대비 20.2% 증가, 무역수지 적자폭이 478백만달러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2012년은 중국, 동남아, 특히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투자 활성화로 증가세가 전망되나 성장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생산은 42,579십억원(전년대비 8.0%), 수출은 13,066백만달러(12.9%), 수입은 13,739백만달러(14.0%)로 전년대비 모두 두 자릿수 증가 전망됐다.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경제개발로 인한 전원개발 등으로 인해 중국, 동남아 지역의 시장둔화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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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