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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압'에 해당되는 글 3

  1. 2013.10.16 10월 전력 용어
  2. 2013.09.02 계약전력이란 수용 측과 한전 측의 약속
  3. 2013.03.22 UVR은 저전압을 검출하는 것
2013. 10. 16. 16:12

10월 전력 용어 전력용어/영어2013. 10. 16. 16:12

이달의 전력 용어와 영어

 

 

10월 전력 용어

 

 

■ 재폐로(再閉路, Reclosing)

송전선로에 순간적인 고장이 발생한 경우, 전력설비 보호를 위해 차단기를 일시 차단하였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차단기를 다시 투입(송전선로 연결)하는 일련의 동작을 재폐로라고 한다. 송전선로는 대기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으므로 번개(落雷), 조수(鳥獸)의 접촉 등에 의하여 일시적인 고장요인이 발생하였다가 곧바로 해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사고 유형도 단상(A상, 단상 고장) 또는 2상(A·B상, 2상 고장)에 부분고장이 발생하거나 3상(A·B·C상, 3상 고장) 모두에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 고려하여 가공(架空)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재폐로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재폐로에는 단상재폐로와 다상재폐로, 3상재폐로 등이 있다. 그러나 전력설비 중 발전기, 변압기, 모선 등에 발생하는 고장은 순간 고장이 아니라 영구(永久)고장인 경우가 많으므로 재폐로를 실시하지 않는다. 배전선로에서는 지중(地中)부분이 전체 공장의 30% 미만의 경우에 재폐로 방식을 적용한다.

 

■ 재폐로계전기(再閉路繼電器, Reclosing Relay)

송전선로에 순간 고장이 발생하였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차단기를 다시 투입(이를 再閉路라고 한다)하도록 지시하는 계전기를 말한다. 송전선로에 고장이 발생하면 계전기가 이를 인지하여 송전선로 양단(兩端) 변전소의 차단기를 개방(송전선로의 단절)시키게 된다. 가공(架空) 송전선로의 경우에는 낙뢰 등으로 인한 순간 고장이 많으므로, 정해진 시간 후에 자동으로 차단기를 재투입하도록 지시하는 기능을 가진다.

 

■ 저여자 운전(低勵磁 運轉, Low Excite Operation)

전력계통의 전압조정을 위해 발전기의 여자(勵磁), 즉 계자전류를 감소시켜 운전하는 것을 말한다. 전력계통의 전압상승을 억제하기 위하여 발전기를 저여자로 운전해서 계통의 진상무효전력을 흡수한다.

 

■ 저전압(低電壓, Low Voltage)

규정된 전압보다 낮은 전압 상태를 저전압이라고 한다.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압의 예를 들자면 표준전압은 220볼트로 규정되어 있으며 표준전압에서 상하로 13볼트를 허용오차로 인정하고 있다. 전압이 이러한 허용오차를 벗어났다면 이를 저전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전압 상태에서는 전기기기의 성능 저하 및 수명단축, 송전손실의 증가, 송전용량 저하 등의 영향이 나타난다. 저전압 발생원인으로는 과부하, 장거리 전력수송, 대수용가의 부하변동 등이 있으며 발전기 단자전압을 높이거나 콘덴서의 투입 등으로 저전압을 보상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규정된 전압보다 전압이 높은 경우를 과전압이라고 한다.

 

■ 저전압계전기(低電壓繼電器, Under Voltage Relay)

전압의 크기가 일정 값 이하일 때 동작하는 계전기를 말한다. 저전압계전기는 전압이 일정 크기 이하로 저하되었을 때 보호계전기를 동작하게 하여 전동기 등의 전력설비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거나, 송전선로·모선 등에서의 고장 판별을 위한 감시용 계전기로 사용하고 있다.

 

■ 저주파 진동(低周波 振動, Low Frequency Oscillation)

일반적으로 특정의 전력계통 운전조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0.1∼2Hz의 주파수 동요(動搖)를 의미한다. 전력수요 증가와 전력설비 확장으로 전력계통 규모가 대형화되면 계통 리액턴스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전력계통의 안정도 여유가 감소하게 된다.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발전기 전압의 신속한 변동이 가능한 고성능 여자기(이를 ‘速應勵磁器’라고 한다)를 대형 발전기에 설치하여 전력계통의 안정도 여유를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런 속응여자기의 채용은 동기화 토르크(Synchronizing Torque)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과도안정도(Transient Stability)의 개선에는 유리하나 제동토크(Damping Torque)를 감소(Negative Damping)시킴으로써 작은 외란에도 발전기 동요가 지속하는 이른바 저주파 진동현상(Low Frequency Oscillations)을 유발케 된다. 국내에서도 1986년, 1999년 서대구-신옥천 간 345KV 1회선 정지 시, 심야 양수발전기 기동/정지 시(삼랑진 양수) 등의 운전조건에서 소규모 외란이 지속적인 계통동요로 진전되는 현상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저주파 동요를 억제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의 하나로 발전기에 전력계통안정화장치(Power System Stabilizer)를 설치, 운용하는 것이 있다.

 

<자료제공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www.kpx.or.kr/epsis>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10월 전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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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전기박사의 ‘現問賢答’

전기박사메인.jpg 

 

계약전력이란 수용 측과 한전 측의 약속

 

 

Q.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30년이 넘는(?) 아파트이다보니 여름철만 되면 저전압 상태가 됩니다. 알고있기로는 220V가 +, - 13V정도가 허용 오차전압 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현재 집에들어오는 전압이 195~199V정도 됩니다.(여름철에만 그렇고 여름이지나면 210V때로 올라갑니다.)

전압이 불안정하고 전압이 오락가락 하다보니 SMPS 계열에서 고장이 잘발생 하더군요.(PC의 파워 서플라이가 자주 망가지고 모댐, 공유기 등 네트워크 장비들이 오동작을 일으킵니다.)

PC의 오동작과 네트워크장비(개인 파일서버 등)이 고장이 잘나고 다운되는 현상이 꾀 있어서 AVR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방 전체를 사용하려면 3kVA는 구입해야 하더군요. 그런데 AVR이라는 것이 가격이 비싼편이고 크기도 일반 변압기보다 크고 무거워서 1차전압: 190V~240V, 2차전압: 220V짜리 변압기 3kVA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설치해서 사용한지 5년이 넘은듯 합니다.)

여름철이 지나고 나면 로터리 스위치를 돌려서 220V 에 가깝게 다시 셋팅해서 사용합니다.

현재 방 2개에 각각 1대씩 2대 설치 되어있습니다. 여름철에 이 변압기 없이 에어컨을 가동시키면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에어컨의 풍량을 약, 중 ,강 ,터보로 바꾸어도 바람세기는 항상 약풍 세기가 나옵니다.(저전압이걸리니 송풍 모터의 속도가 어느정도 이상 안올라가나봅니다.) 전압을 변입기로 220V근처로 맞춰주면 풍량 조절이 정상적으로 됩니다.

A. 1. 변압기는 전압을 바꾸어 주기 위하여 위하여 일합니다. 일을 하기 때문에 전력이 필요합니다. Coil에 전류가 흐르고 Coil의 저항에 의하여 열이 발생하고 이것이 손실입니다.

2. 모든 전기제품에서는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Coil을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저항으로 된 기기에 비하여는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나 휴대폰 등과 같이 전파를 이용하는 제품에 비하여는 적게 발생합니다.

3. 저전압은 여름철 전력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주상변압기의 Z에 의한 전압강하가 커지고 동력기기의 힘이 떨어져 속도가 떨어지고 과전류가 흐르게 합니다. 과전류가 흐르면 Motor Coil이 발열 소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압이 낮으면 기기들이 정상 동작을 하지 못합니다. 상기와 같이 전압이 낮게 인입이 된다면 한전에 민원요청을 해 보세요.

 

 

Q. 계약전력이 변압기 용량이라고 하는데요. 변압기용량이 700kVA라면 1시간 동안 쓸 수 있는 용량인가요? 최대전력(Pick 전력)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계약전력이란 한전과 수용가 측에서 협의하에 이뤄진 전력이라 보심 됩니다. 물론 사용량에 따라 계약용량을 초과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대가, 누진율이 제공되겠죠. 굳이 계약용량의 중요성을 말하자면 가령 어느 주택가 변대에 달려 있는 변압기용량이 300kVA라 할 때 1이라는 수용가 측에서 계약전력은 170kW를 계약하고 실제사용전력은 200kW를 2라는 수용 측에서 100kW 계약 실제사용전력은 150kW 이런 식으로 쓴다고 가정하면 한전측에 접수된 그 변대의 사용 여유용량은 300-270=30kW로 되어있지만 실제 전력은 변압기용량을 초과한 상태이겠죠(한전에서의 변압기여유율은 130% 잡는 걸로 압니다만)

이런 상태로 계약전력을 초과하여 수용 측에서 계속 사용한다면 그 후에 일어나는 사항은 짐작이 가리라 봅니다.

물론 한전 측에 이를 손 놓고 보고만 있지 않겠죠 계약초과 경고와 누진율이란 응징이 기다리고 있겠죠. 하여 계약전력이란 것은 수용 측과 한전 측의 약속인겁니다. 또한 한전 측에서 이를 바탕으로 그 변대에서 사용되고 잇는 용량 또한 가늠 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대개 변압기용량이 계약전력이라 합니다.

최대전력(피크)이란 것은 어떤 수용 측에서 사용된 최고조로 상승한 부하상승치라 보심됩니다. 매시간 사용된 수용 측의 부하 사용량이 늘 같이 사용되진 않겠죠? 어떤 시간대는 어느 정도 이런 것을 체크하였을 때 어느 순간 최고조 올라간 사용량이 곧 피크치라 보심 됩니다. 그래서 변압기 용량을 산정할 대도 피크치 또한 고려한다고들 합니다.

 

 

Q. 릴레이 Normal Open일 때 24V 들어가면 양단에 테스터기에 전압이 24V 뜨고 릴레이 Normal Close일 때 24V 들어가면 양단에 테스터기에 전압이 안 뜨는데 무슨 원리죠.? 저는 계속 Normal Close일 때 전압이 24V 떠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A. 기본이론 옴의 법칙과 전압분배라는 것을 알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접점이 Open이 되면 저항이 무한대가 됩니다. 저항이 무한대이면 회로가 개로가 되어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옴의 법칙에 의하여 전류는 전원전압/(무한대+Load 저항) = 0이나 테스터의 고저항에 의하여 아주적은 전류가 전압계로 흐릅니다. 그러면 접점에 걸리는 전압은 접점의 전압강하이므로 전류×접점의 저항 (무한대) 의하여, 그리고 전압분배법칙에 의하여 No(무한대) / (No(무한대)+Load 저항)×전원전압이 되기 때문에 전전압이 됩니다. 그리고 Close가 되면 접점의 저항은 0이 됩니다.

저항이 0면 회로가 폐로가 되어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그 전류는 부하 Load 저항에 의하여 옴의 법칙에 의하여 전원전압 /(0+Load 저항)입니다. 그러면 접점에 걸리는 전압은 접점의 전압강하이므로 전류×접점의 저항 (0)의하여, 그리고 전압분배법칙에 의하여 0 / (0+Load)×전원전압이 되기 때문에 전압이 0이 됩니다. 상기공식에 수치를 대입하면 됩니다.

 

 

Q. 현장에서 생긴 일입니다. 보조 변압기에서 CCB로 연결되는 케이블이 상당 3가닥인데, 변압기 주변 맨홀까지는 R, S, T 한 가닥씩 세 가닥이 한 RGS관을 통해 오고, 이렇게 총 3개의 RGS로 와서 맨홀에서 변압기로 들어가는 RGS에 변압기 연결을 편하게 한다고 같은 상끼리 같은 RGS에 PULLING을 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CCB -> 1)RST, 2)RST, 3)RST -> 맨홀 -> 1)RRR, 2)SSS, 3)TTT -> 변압기 이렇게 되었습니다. 케이블이 금속관에 갇히게 되면 폐회로가 형성이 되고, Magnetic Field가 형성이 되는데 RST가 같이 있을 때는 서로 상쇄가 돼서 문제가 없고, 동일 상끼리 있게 되면 Magnetic Field가 계속 누적이 돼서 열이 발생하고 이게 케이블이 피로해서 사고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결국은 케이블 다시 빼다가 RST씩 한 Conduit에 다시 넣어서 변압기 단에서 다시 자리 잡고 연결을 했습니다.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A. 맞습니다. 전선을 금속관에 입선할 때는 1회선의 전선을 전체같이 입선시켜야 합니다. 유도에 의하여 금속관에 유도전압이 생기고 유도전류가 흘러 금속관이 발열하고 전선의 유도손실이 생길 뿐 아니라 전선의 표피효과까지 커져 전선이 발열 전선 소손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Q. 최근 LS산전에서 현장 방문하여 부스덕트 내압 및 절연저항 테스트를 했습니다. 절연저항 최대치가 22메가옴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특정 라인의 특정 상간이 0.1메가옴으로 측정이 되어 문제가 있습니다. 원인을 부스덕트 플러그인 박스의 1차에 전원표시등으로 마무리 짓고 추후에 다시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절연저항을 측정해야 하는데 2차에 부하가 걸려있어서 부하 쪽으로 시험전류가 흐른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런데 감리께서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부하 때문이면 아예 저항이 0이 뜨던지 무슨 소리냐.”라고 하시네요. 제 생각에는 전구가 저항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타당한 원인분석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A. 신 설치한 BUS에서 0.1메가옴 점검을 확실히 하여 그 원인을 제거 하여야 합니다. BUS는 한번 작업을 하면 사고가 발생이 되지 않는한 거의 손을 델 그런 부위가 아닙니다. 플러그인 박스의 1차 전원표시등으로 추정을 하였다면 표시등을 제거하고 측정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BUS 2차에 부하가 걸렸다면 부하를 분리하고 측정을 하면 됩니다. 도면을 보면 부하에 무엇이 연결이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그냥하고 나중에 라는것은 전기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0.1메가옴 당장 사고는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불안한 요소로 언젠가 사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Q. 모터 결선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저 용량 모터는 와이결선으로 기동 및 운전을 하고 어느 정도 용량이 되는 것은 와이기동 델타운전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저 용량의 와이결선하는 모터와 어느 정도 용량이 되는 와이델타결선 모터가 다른건지 알고 싶습니다 가령 와이결선 모터는 220V/380V 전압을 사용하고 와이델타 결선 모터는 380V/440V전압을 사용한다라던지 만약 두 모터가 220V/380V 동일한 전압을 사용한다면 용량이 큰 모터는 저 용량 모터처럼 와이결선을 하지 않고 와이델타 결선을 해서 사용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와이델타 결선으로 되어 있는 모터를 직입으로 운전 할 때 와이결선으로 하면 어떤 문제점이 있고 델타결선으로 운전 면 기동전류 외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요?

A. 380/440에는 Y 결선, 220에는 델타결선으로 직입기동사용 하고, 용량이 7.5kW 이상~15kW급 모터에는 와이델타기동을 하는데 사용 전원은 선간전압 220V로 알고 있습니다. 380이나 440 전원에는 와이델타 기동 의미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와이결선입니다. 220V이고 모터용량이 크므로 직입기동시 기동전류가 매우 크니까 기동 시 선간전압은 220V 와이결선상태이므로 와이의 상전압이 루트 3분의 220이 되니까 당연히 전류가 작아지겠죠~ 이렇게 기동시키고 기동 후 돌아가는 상태에서는 기동전류가 크지 않으므로 델타결선으로 바뀌어도 당연히 전류가 증가되지만 무리 없이 정상동작 하게 되는 겁니다.

Y - 델타 기동 목적에서 가장 큰 목적이 기동전류를 낮추는 것입니다. 직입기동시 기동전류는 정격전류의 6~7배 전류가 흐르므로 전원변압기 용량이 부족하면 변압기의 전압강하가 커져 전압이 낮아져 같은 변압기에서 전원을 같이 사용하는 기기의 전압도 낮아지고 제어전원의 전압도 낮아져 Motor 기동도 어렵고 주위기기도 낮은 전압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동시킬 때는 큰 토르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여 용량이 큰 Motor는 기동전류를 낮추기 위하여 Y - 델타나 Reactor나 Soft Starter를 사용합니다. 전원변압기가 큰 사업장에서는 대부분 직입기동을 합니다. 결론입니다. Y - 델타 결선은 전원에 따라서 결정을 합니다.

 

 

Q. 오늘 한전에서 순간정전으로 인해 ATS 동작 발전기 가동했지만, 순간정전으로 인해 바로 복구되었는데 ATS는 발전으로 갔다가 다시 한전 쪽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속 발전 쪽에 있더군요.

그래서 수동으로 ATS를 한전 쪽으로 동작시켰습니다. 그 후 정상작동하였는데 이게 ATS의 단순 오류로 봐야되는 건지 아님 ATS를 손봐야 할 정도의 중대결함인지 잘 모르겠네요. 

A. 현재 수동으로 되어 있다면 정전 시 발전 측으로 절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즉시 점검하여 보수를 하여야 합니다. 상기상황은 ATS가 정상동작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본동작을 설명하면 정전과 동시에 발전기가 기동이 되고 발전기의 전원이 정상적으로 확립이 되면 발전기의 ACB가 살고 ATS가 발전 쪽으로 절체 발전전원을 공급하고 있다가 한전전원이 입전이 되면 즉시 ATS가 절체 한전전원으로 공급이 되고 발전기는 설정시간이 되면 정지가 됩니다.

위에서 한전전원이 입전이 되어도 자동으로 절체가 되지 않았다면 입전을 검출하는 전원계통을 ATS에 있는 27계전기와 27 Timer가 입전 시에 동작이 되는 것이므로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하여 27계전기와 27 Timer가 동작이 되지 않았다면 ATS 한전 측 제어회로를 확인하여야 하고 동작이 되었는데도 절체가 되지 않았다면 ATS의 투입Coil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기와 같은 Trouble은 많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Maker에 A/S 요청을 하세요.

 

전기박사서브.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계약전력이란 수용 측과 한전 측의 약속
:
Posted by 매실총각
2013. 3. 22. 10:54

UVR은 저전압을 검출하는 것 전기산업특집2013. 3. 22. 10:54



 

 

 

UVR은 저전압을 검출하는 것 

 

 

Q. 삼상유도전동기 궁금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작전류가 16.7a인데요. 실제 동작전류는 4a 정도 나옵니다. 제가 볼 때 문제는 벨트가 늘어져서 부하가 제대로 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어떤 것일까요?

 

A. 16.7A는 동작전류가 아니고 Full Load Current라고 합니다. 즉 정격전류라고 하지요.

실제 운전전류가 4A라면 부하가 거의 걸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은 Fan의 회전상태와 소리 등을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Belt가 늘어지면 슬립이 많이 생기고 Fan이 힘이 없이 돌아가고 Belt에서 슬립 음이 생깁니다. 먼저 Belt의 Tension을 확인해 보세요. 아마 부하를 연결하지 않고 Motor만 운전하여도 그 정도가 나옵니다. 전류를 정상적으로 측정을 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Q. 부하에 물려진 역률 개선용 진상 콘덴서를 On 상태에서 껐다가(Off) 곧바로 On 시켜도 문제 없는 건가요? 자동 역률 개선용 Panel에서 콘덴서를 제대로 On 시켜주지 않아 수동으로 On 시켜서 자동으로 투입되어 있는 콘덴서를 껐다가 다시 On 시키는데 문제가 있을까 봐 질문 드립니다.

 

A. Condenser에는 전하가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전원과 같은 위상의 전원이라면 더 좋습니다. 교류는 주파수가 60Hz로 위상이 바뀌기 때문에 동위상이 될 확률은 50%이고 반대로 위상이 다르다면 Condenser의 전위와 전원의 전위차에 의한 차가 더 커져서 돌입 과전류가 흘러 좋지 못합니다.

하여 요즘은 대부분 Off 시에 방전 Coil과 방전저항을 사용하여 즉시 방전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삼화 Condenser에서는 용량이 크고 부하변화가 크고 투입을 빈번하게 하는 곳에 유리하도록 5초 이내에 50V 이하로 방전이 되도록 방전 Coil을 내부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KS-C 4805)

그리고 일반적으로 방전저항을 고압은 5분 이내에 50V, 저압은 3분 이내에 75V 이하로 방전이 되도록 설치를 합니다. (KS-C 4802, 4801) Condenser의 투입을 수동으로 한다면 조작 후 최소한 5분이 경과한 후에 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전원 분전반을 보면 메인 차단기와 아래로 부스바로 연결되는 분기차단기들이 있습니다.

근데 글 제목처럼 AF(AMPERE FRAME) 즉 단락차단용량을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검색을 해보면 많은 자료가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메인 차단기와 분기차단기를 단락차단전류가 다르냐는 것이고, 부스바로 연결되어 있으면 똑같은걸 써줘야 하는데 왜 다른 걸 썼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A. AF는(AMPERE FRAME)으로 정격차단전류와는 상관없습니다. AF는 일종의 그릇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AF라면 100A까지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말하죠. 100AF/100AT 이면 100A 용기에 100A 정격 트립시킬 수 있다는 것이고, 100AF/50AT 이면 100A 용기에 50A 정격 트립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단락용량을 구하는 방법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건물 시공 시 부하용량계산서에서 부하를 산정하여 최대 단락 전류를 계산하여 단락용량을 구하고 거기에 맞는 차단용량을 갖는 차단기를 선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단락용량을 구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전부 계산하여 차단기의 단락용량을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동계산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궁금한 점은 왜 메인차단기와 부스바에 연결된 차단기의 차단용량이 틀리다는 것인데요. 저압차단기의 보호협조(사고 시 차단기가 동작되어 다른 선로를 보호하는 관계)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전경적보호(Fully Rated): 각 차단기(메인, 분기, 부하차단기 등) 모든 차단기의 2차 측에서 사고 날 수 있는 최대 단락 전류를 계산해 차단기에 적정한 정격차단전류를 선정해 동작시키는 방법입니다. 장점으로는 보호협조에는 최고이지만, 차단기 비용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가서 특별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선택차단보호: 메인차단기와 부스바에 연결된 차단기(귀 현장으로 말하면)에서 부스바에 연결된 차단기에서 차단전류를 계산해 부스바에서 연결된 차단기가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호방식입니다. 이 또한 차단기 비용이 많아져 경제적으로 불리합니다

3. 캐스캐이딩 방식: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단락 전류는 메인차단기에서 감당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사고시 사고 지점을 판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전기적인 면에서는 1번이 가장 안정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성이 문제가 되어 거의 3번 방식을 채택합니다.

 

 

 

Q. 전력퓨즈 1개가 용단시 LBS가 있어서 결상을 방지한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A. LBS (load breaker switch: 부하계폐기)

통상 상태에 있어서 소정의 전류를 투입, 차단 및 통전하고 그 전로의 단락상태에서의 이상전류까지 투입할 수 있어 수변전설비의 인입구 개폐기로 많이 사용되며 고장전류는 차단할 수 없어 전력퓨즈를 사용하며 퓨즈의 용단시 결상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차단기와 같이 단락 전류와 같은 대전류의 차단능력은 없지만 부하전류의 차단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차단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3상 부하가 있는 경우 트립장치(Trip Device)가 있는 3극 부하개폐기와 조합한 전력퓨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동작내용은 전력퓨즈가 내장된 동작표시장치(스트라이커)가 돌출하면서 트립장치가 작동하여 스프링에 축적된 힘에 의하여 가동부하 접점을 자동 개방시키도록 되어있어 3상에 연결된 어느 전력퓨즈라도 하나만 끊어지더라도 자동 트립되기 때문에 결상을 방지하게 된다.

또 동작표시장치(스트라이커)에 LIMT를 취부 Fuse용단시 표시 합니다.

보수 점검은 접촉부의 이상변형,소모, 과열 변색, 퓨즈의 변색유무 등. 절연저항은 100메거 이상, 교체 권장시기는 15년 또는 개폐횟수 200회.

 

 

 

Q. MOF와 CT, PT와의 관계, 검침 후 왜 지침을 곱해야 하나요? 여태까지 MOF만 있으면 CT와 PT가 별 필요 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우리 회사는 22.9kv를 쓰고 있습니다. 검침 후 (예: 2.8/1.85)/ peak×4,226인데요. 여기서 9,600, 아니면 1,800이 왜 들어가는 걸까요?

 

A. 계량기는 고전압과 대전류를 직접 계량기에 넣질 못하고 저전압과 저전류밖에 수용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PT와 CT를 써서 고압을 저압으로 대전류를 소전류로 변환을 시켜 계량기에 넣어 주는 것 입니다.

이때 고전압을 소전압 얼마로 바꾸었냐 대전류를 소전류 얼마로 바꾸어냐가 배율입니다. 따라서 사용량은 계량기가 낮추어진 소전압, 소전류로 적산이 되니까 낮춘 배율만큼을 곱하여 주는 것입니다. 전압 22,900V를 380V로 하면 22,900/380 = 60.26배가 되고 전류 150A를 5A로 하면 150/50 = 30배가 되는 것입니다. 하여 60.26배×30배 하면 =1807.89배가 되는 것 입니다. CT의 전류부분은 변압기 용량 180kVA를 기준으로 5/5 비율로 증가합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고 통상적으로 - 그리고 720kVA가 넘으면 360kVA마다 10/5로 증가합니다.) 그러나 PT 비율은 여수낚시꾼님처럼 계산해도 되지만 실제 MOF의 전압은 22,900V가 아닌 상전압 13,200V로 하여 110V로 나옵니다. 그래서 전압비는 120배율이 됩니다.

예를 들면 1000kVA의 변전설비가 있을 때 전압비는 120배로 고정되고요(수전전압이 22,900 일 때) 전류비는 720kVA가 넘고 1,080kVA가 안되기 때문에 30/5가되어 6배가 됩니다. 그러면 총 배율은 120×6이 되어 720배율이 되므로 계량기 1kW가 지침 됐다면 실제 사용량은 720kW가 되는 것입니다.

 

 

 

Q. 1. 전동기의 용량은 일정한 상태에서, 전압을 정격보다 높게 공급한다면 모터는 어떻게 되나요?

2. 토크는 전압의 제곱에 비례하고, 전류에 비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압을 높이면, 토크도 증가하겠고, 전류는 감소하는데, 토크는 전류에 비례하니까 다시 감소하나요? 여기서 모순이 생기는데요. 전압과 전류와 토크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3. 모터의 정격전류는 전압에 반비례하고, 감전압기 등을 하면 기동전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모순이 생기는데, 정격전류와 기동전류는 다르게 봐야 하는지요?

4. 주파수를 높게 하면 전동기의 속도가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속도가 증가하게 되면 토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1. 정출력 상태에서 입력전압이 높아진다면 토크는 입력전압의 자승에 비례하므로 상승하겠죠. 출력 = 오메가 타우 에서 출력이 일정하고 타우(토크)가 증가하였으므로 각속도 즉 회전속도는 감소하겠네요.

2. 토크는 전압의 자승에 비례하므로 토크 = k 파이 Ia 에서 자속의 증가를 의미하는데요. 이때 자속과 전류는 반비례관계이므로 자속이 증가하는 만큼 과 전류의 감소분은 서로 균형을 맞추겠지요. 그러나 토크는 전압 자승에 비례하므로 자속 > 전기자전류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 정격전류와 기동전류는 다르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정격전류란 말그대로 정격출력을 낼때의 회전속도 슬립 과 관계가 있고 기동전류는 정지시에 즉, 슬립 1일때 회전력을 발생시켜주는 전류이므로 다르게 봐야 할것 같네요.

4. 정출력 전동기를 가정으로 출력 = 오메가 타우 에서 회전속도가 증가하면 토크는 감소하게 되겠지요. 또는 유도기전력 = 4.44 kw f n 파이m 에서 입력전압이 일정한데 주파수가 증가되면 자속파이가 감소하는 격이므로 토크는 감소하게 되겠죠.

 

 

 

Q. 삼상 모터의 경우, 각 상의 (R-T, R-S, S-T) 저항 체크하여 동일한 저항값이 나오면 정상, 그리고 각 상의 Megger Test로 절연상태 점검하여 절연이 좋으면 정상(무한대) 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단상 모터의 경우, Megger Test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저항 체크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상의 경우 선이 2가닥이므로 예를 들어 R-T상의 저항을 체크하였을때 어느정도의 값이 정상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야드에 나와 있으며, 3상 Main Motor의 저항 및 절연 체크는 마친 상태이며, Oil Cooler용 모터인 단상 모터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Power는 아직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A. 단상 Motor도 저항과 절연을 측정하면 됩니다. 새로 설치하는 Motor라면 절연이 좋고 단선만 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단상은 대부분 기동Coil과 주 Coil 2개로 되어 있습니다.

기동용 Coil은 Condenser와 같이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Condenser는 무시하고 Coil만 측정 하면 됩니다.

 

 

 

Q. 수전실 저전압계전기 Setting을 Alarm 또는 Trip 둘 중 어느 것으로 해야 할까요. 두가지 경우에 있어 상세한 장,단점 설명 부탁합니다.

 

A. UVR은 저전압을 검출하는 것입니다. 저전압의 상태에서 동력기기등에 전원이 계속 들어가면 힘이 약해져 P = V×I 공식에 의하여 기기에 과전류가 흘러 기기를 소손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하가 걸린상태에서 일시에 한꺼번에 많은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전원을 가하면 전원을 공급하여주는 한전등에서 과전류가 걸려 차단기 & 변압기등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하여 기본적으로 UVR이 동작하면 차단기를 동작 차단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Alarm으로 하면 순간정전 & 정전시 별도로 차단기를 조작하지 않아도 되지만 Trip으로 해 놓으면 순간정전등에도 차단기가 동작 재 투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델타델타 변압기의 1차측 코일이 단선됐을때와 1차측 PF1상 결상되었을 시 2차측 전압은 어떻게 될까요?

 

A. 1차 Coil이 단선이 되면 2차에는 V 결선으로 상전압 6,600V가 다 나옵니다. 하지만 2차 c의 선전류는 a & b의 √3전류가 흐릅니다. Fuse가 용단되거나 전력선에 이상이 상겨 단상이 들어가면 2차측의 전압 b-c는 정상 6,600V이나 a-c, a-b 전압은 6,600/2 = 3,300V가 됩니다.

 

 

 

Q. 특고압 인입케이블 맨홀이 침수 되었는데요. 케이블이 완전히 물에 잠겼고 배수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케이블은 CNCV-W 인데요 장기간 방치하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요?

 

A. 케이블이 침수될 정도면 지중관로내 케이블은 상시 침수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시공시 절연체의 미세한 손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중관로 거리가 길 경우에는 중간 접속을 할 수도 있겠지요. 회원님의 현장이나 일반적인 현장에서는 사고가 거의 없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통계로 보면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휴가나 명절때 정전 하시고 주기적인 점검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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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