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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부상에 전장부품도 시장 확대일로

 

전기차 시장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은 올해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오히려 30% 넘게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전기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육성 방향에 대해 혼선을 겪던 중국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하여,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천명하였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본산인 독일도 2020년까지 100만대, 2030년까지는 6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자국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올해 초에 발표했다.

 

 

 

전기자동차의 혁신 가능성

 

테슬라의 모델 S를 시발점으로 자동차로서 기본 성능인 주행 성능을 전기자동차도 확보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독일의 아우디가 올해 말에 출시 예정인 전기 스포츠카 ‘R8 e트론’은 최고 속도가 시속 250km까지 가능하고 주행 거리도 215km에 달한다.

두 번째, 전기자동차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시점도 당겨질 수 있다. 딜로이트가 2011년 조사한 바로는 자동차 구매자의 8%는 3천달러 미만의 가격 격차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보조금 상승으로 미국 시장에서 닛산의 Leaf와 기존자동차 모델인 도요타의 Corolla와의 가격 격차는 4,300달러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지만, 주 정부의 지원금까지 고려하면 3천달러 미만의 격차도 가능하며, 이 차이는 도요타의 Prius와의 차이보다 더 적다.

지금은 2차전지 위주로 원가 절감에 몰입하지만, 파워트레인에 필요한 부품 그리고 기타 부품까지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2차전지 위주로 형성된 전기자동차 부품 생태계가 점차 범위를 넓혀간다면 현재 전기자동차 가격의 절반 수준인 전기자동차도 가능할 것이다.

무리하게 설정된 2차전지의 원가 하락 목표를 현실적으로 수정하고, 다른 부품도 함께 노력한다면 50% 수준의 원가 절감도 가능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에서 2차전지의 원가 비중은 25%이고, 이를 80% 절감하면 원가 비중은 5%로 낮아지는 반면 나머지 부품의 원가 개선이 어려워 원가 비중의 점유율이 75%로 같다면 결국 전기자동차의 원가 하락 수준은 20%에 불과하다. 하지만, 모든 부품의 원가를 50% 낮춘다면 현재 가격의 절반 수준도 가능하다.

세 번째, 차별적 디자인에 대한 실마리도 풀리고 있다. 2인승 전기자동차인 르노의 Twizy, 기어박스를 완전히 제거한 BMW i 시리즈 등 외형에서 풍기는 느낌만으로도 전기자동차라는 인식을 심어줄 색다른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장부품 시장 급부상 중

 

자동차가 ‘달리는 기계’에서 ‘달리는 전자제품’으로 변화하면서 전장(전기전자장치) 부품 산업이 날로 커지고 있다.

매체나 기관마다 예측하는 수치는 차이가 있지만 이 시장이 미래에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리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미국의 유명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2015년이면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규모가 2,000억달러(약 2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매킨지는 자동차 제조원가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20~30%에서 2015년에는 40%로 올라가고, 엔진이 사라지는 전기자동차의 경우엔 70%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자동차부품연구원은 2015년까지 전장부품 시장규모가 5,040억달러(약 580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발표했다.

시장 전망에 따라 거대 시장으로 놓고 기업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독일의 보쉬, 콘티넨탈, 일본의 르네사스 같은 전장부품 생산 기업은 후발 기업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세계의 완성차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존 부품생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최첨단 자동차 만들기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국내는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등 반도체나 전자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국내 기업들까지 전장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블루오션이 되고 있는 전장부품은 한마디로 말해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든 전기, 전자장치를 의미한다. 와이어링(배선), 모터류, 스위치류, 밸브, 램플류, 배터리 등의 전기장치나 관련 제어기술과 그 부속품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전장부품은 크게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에 사용되는 전기장치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과 같은 편의 장치, 차선이탈경보와 같은 안전장치, 내비게이션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장치로 나눌 수 있다.

예컨대 현대모비스가 만들고 있는 전장부품 중 스마트주차시스템은 편의장치이며, 차선이탈방지시스템은 안전장치다. LS산전이 만드는 EV 릴레이는 파워트레인에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전기장치다.

전장분야의 주류는 이 같은 개별 장치를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제어장치와 그 핵심부품인 시스템 반도체 등이다. 현대차 그룹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도 이 부분이다.

와이어링은 눈으로 구리가 몇 개가 들어가 있는지 볼 수 있어 제조원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시스템반도체나 전자제어장치는 육안으로 어림잡을 수 없는 고부가 가치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장규모도 커지지만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서 차량용 반도체나 전자제어기술을 갖고 있지 못할 경우 경쟁에서 뒤처질수 밖에 없다.

현대차그룹이 자동차용 반도체의 설계 전자제어장치(ECU)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대오트론을 설립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 동안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자동차용 반도체와 전자제어장치의 95% 이상을 보쉬, 덴소, 델파이 등 글로벌 부품 기업들로부터 수입해 왔다.

현대차 그룹의 경우 자동차용 반도체의 설계와 제조를 미국 프리스케일, 독일 인피니온, 일본의 르네사스 등에 맡겼고, 전자제어장치는 독일의 보쉬나 지멘스 등에 기댔다.

현대오트론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일종의 연구소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400명, 내년말까지 500명으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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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해양에너지! ‘블루오션’으로 뜬다   


조류·조력·파력·해수 온도차·해양식물 및 바이오 통한 에너지 개발 



해양에너지, 정확하게 말하면서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한 발전방식이다. 대표적인 것이 조류발전과 조력발전, 파력발전 등이다. 조류발전은 물살이 빠른 곳에 터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조력발전은 조석간만의 차로 발생하는 해수의 이동을 이용한다. 파력발전은 파도의 상하운동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파도의 힘을 이용한 파력발전, 해수 온도차를 이용한 해수 온도차 발전 그리고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생물 등이 해양에너지 ‘패밀리’다







파도의 힘을 이용한 해양 에너지 


해외 조사기관들은 풍력이나 태양 에너지원보다도 해양 에너지원인 파력과 조력산업의 경우가 훨씬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조력발전은 해저 지반이 견고해야 하며 파력 발전, 온도차 발전은 선박 항해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 등 입지 조건이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국내의 해양에너지 개발은 현재 조수간만을 이용한 조력발전방식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고 있다. 시화호와 강화도, 인천 등지에 시범단지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세계최대 규모의 가로림조력발전소가 사업허가를 받았다.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갈 이 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와 전원개발실시계획 반영 등을 거쳐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로림만은 조수간만의 차(7~9m)가 커 국내외에서 최고의 조력발전소 입지로 꼽히고 있으며 가로림조력발전은 1조22억을 투입해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와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 걸친 가로림만에 2km의 해수유통 방조제를 축조한 뒤 52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4년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950GWh 전력생산과 2014년까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목표 설비용량의 30%를 차지하게 된다.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사업도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공사비 3조9,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2017년 6월 준공되면 연간 24억1,0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354만배럴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101만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고, 인천시 가정용 전력 소모량의 60%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인천만 조력발전소 사업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남부와 옹진군 장봉도, 용유도, 삼목도 및 영종도로 둘러싸인 해역 157.45km2에 설비용량 132만kW급으로 건설하게 된다. 인천만 조력발전은 방조제 길이만 18.3km로, 3만kW급 발전기 44기를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국해양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사기간에 8조3,800억원의 주변지역 경제적 생산유발 효과와 6만4,000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류 및 파력발전의 특징은 타 에너지원과 달리 언제든지 터빈을 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조력발전이 조수간만을 기다려야 하는데 반해 조류와 파력은 언제나 움직이고 있는 해수의 흐름으로 터빈을 돌린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 전라도 인근의 도서 지역은 지형적으로 빠른 유속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 해수의 속도가 2미터이상인 발전에 양호한 지역이 남해 지역에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곳이 전남 해남군과 진도를 가로지르는 울돌목 해협. 

문제는 조류발전이 초창기이며 기술적인 면에서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기술표준이 난립해 있다는 점에 있다. 조류발전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고 있는 상황. 

국내의 경우 활성화 전 임에도 발전기 블레이드 및 컨버터 분야에서는 개발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관련 부품 및 설비개발을 위해 해외기업들이 꾸준하게 국내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조류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기업은 오션스페이스, 에코오션, 현대건설 등이며 국가과제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해부터 조류발전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국내 해양에너지의 기술개발은 ‘대체에너지개발 및 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88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특성 평가를 위해 다양한 현장조사, 자료분석, 수치모델, 및 수리모형 실험기술 개발 보유하고 있다. 첨단 IT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차세대 종합해양특성 조사 시스템을 수립 중이다. 조력·조류력·파력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와 요소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조력, 조류력, 파력 에너지 분포를 해석하고 변동특성을 분석하였으며, 현재 조력·조류력에 대한 핵심 요소기술의 실용화 연구 수행 중이다. 




조류발전 시금석, 울돌목조류발전소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울돌목에 건설된 발전소로, 조류(潮流)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다. 정식 명칭은 울돌목 시험조류발전소이다. 울돌목은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대적하여 31척을 침몰시키는 등 대승을 거둔 명량해협(鳴梁海峽)을 가리킨다. 이곳은 너비가 294m에 최고 유속 11노트로 조류(潮流)를 이용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최적지로 꼽혀왔다. 조류발전은 빠른 물살의 힘으로 바람개비처럼 생긴 수차(水車)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인데, 댐 없이 자연 여건을 온전히 이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에너지 상용화시설로서 전 세계에서 노르웨이와 영국 등 유럽 몇 나라만 시험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다.

울돌목 조류발전소는 1992년 체결된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대응하고, 친환경 해양에너지 개발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하여 2005년 4월 착공되었으나 조류가 워낙 빠른 데 따른 고난이도의 해상공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은 끝에 4년 만인 2009년 5월 14일 준공되었다. 수차로는 수직축 헬리컬 터빈을 설치하고, 발전 구조물은 상부 하우스를 포함하여 가로 16m, 세로 36m, 높이 48m에 총중량 1,000t 규모로 세계 최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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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친환경 전기자전거 제조기업 ()티앤에스모터스

 

실용성, 기능성, 편리성, 안정성, 디자인 갖춰 인기 폭발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여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이동수단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미 전기자동차 개발이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통적으로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자전거에도 전기모터가 결합되면서 기동성과 편리성이 더해지고 있다.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레포츠기기 전문회사 ()티앤에스모터스(www.tnsmotors.com) 김상구 대표는 “국내에 자전거 생산이나 유통업체가 60여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부분 자전거에 배터리를 앉히는 수준으로, 순수 블루오션인 접이식 전기자전거 제품은 드물다”며 “현재 제품에 장착된 배터리 (일본 Panasonic 리튬 이온) 경우 전기자전거 전용으로 3~4시간 충전만으로 25~3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접이식 전기자전거는 근거리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3 만에 접을 있다는 점과 가볍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지하철, 차량으로 손쉽게 이동이 용이하며 사이즈가 Compact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가정에 보관하기도 편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해 자동차 운행이 어려운 요즘, 1~2천원의 비용만으로 운행이 가능해 전기자전거의 비싼 가격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덧붙였다.

 

 

 

 

 

순수 블루오션 접이식 전기자전거 개발

 

실제로 회사가 개발한 전기자전거의 경우, 한달 유지비용이 2천원 정도로 경제적이며 무게가 17.9kg 초경량으로 끌거나 들고 다닐 수도 있다. 또한 무공해 무소음이면서도 언덕길도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해 여성운전자나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더욱이 가족 야외나들이를 떠날 경우, 차량 이동 트렁크에 3 이상 운반이 가능한 3 접이식이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김상구 대표는 “개발과정에서 필드테스트를 1년이나 거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 주력, 충분한 보완과정을 거쳤다”며, “정부의 친환경 저탄소 녹색정책에도 적합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12 수출 초보기업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사업(60)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기자전거 주행 고객 안전 문제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제품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티앤에스모터스는 현재 전기자전거 제품판매를 국내에 치중하고 있다.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회사는 이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 해외진출은 그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는 신념에 섣부른 수출보다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모야 2’는 2011 중소기업진흥공단 HIT 500 추천제품이며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 추천 제품으로서 이미 공산품 자율안전확인 인증을 받았다. 또한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YTN방송, MBN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 중순 롯데닷컴과 홈플러스 온라인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3 만에 접히는 전기자전거 모야 2 (MOYA 2)

 

()티앤에스모터스가 자신 있게 내놓은 모야 2 실용성과 편의성, 기능성, 안정성, 디자인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간단한 원터치 방식으로 3초면 접을 있고, 일반 승용차 트렁크가 3대까지 들어갈 만큼 크기도 간소화되어 편리하다.

또한 접은 상태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알루미늄과 크롬 등의 합금 프레임으로 16kg)하여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그렇다고 기능이 약한 것은 아니다. 경량 소형 사이즈의 고성능 파나소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3~4시간 충전해 최대 3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강력한 허브 모터(36V 200W) PAS(Pedal Assistant System)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10 이상의 오르막 경사도 손쉽게 오를 있으며 평지에서는 최대 시속 25km 정도까지 속력을 있다. 또한 자동으로 정해놓은 속도를 유지할 있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미래형 디자인은 개성이 강한 젊은이들의 감각에도 어필할 만큼 뛰어나다. 더구나 위의 기능들을 모두 이용해도 1,000 정도의 비용밖에 들지 않는다.

 

 

 

 

 

서서 타는 다이어트 자전거(TREXIMO)

 

()티앤에스모터스는 모야 2 외에 이미 서서 타는 다이어트 자전거와 삼륜 전기자전거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무동력 헬스 자전거인 트레지모(TREXIMO) 기존의 실내 고정식 운동기구가 아닌 트인 야외에서 이동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있고, 바퀴가 3개로 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있는 안정성까지 갖췄다.

자연스럽게 걷는 방식으로 페달을 밟아 동력이 발생하며, 운동량에 따라 시속 15km~25km 정도까지 속도를 있어 이동수단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있다. 이처럼 운동 효과와 이동성이라는 가지 장점을 갖춘 트레지모(TREXIMO) 핵심기술인 무동력 동력 전달장치를 적용해, 국내의 각종 특허획득은 물론 국제특허 출원을 냈으며, 2008 서울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트레지모(TREXIMO) 충전식 고효율 전륜 허브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트레지모 2(TREXIMO 2) 원터치 방식의 유모차나 카고 트레일러를 장착할 있어 보다 다양한 생활을 즐길 있다. 외에도 충전식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모야(MOYA) 앙증맞을 정도로 작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으며 등하교, 출퇴근, 산업체, 캠퍼스, 레저 활동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트레지모 2 발명 대전 금상 수상과 각종 인증 특허 취득으로 기능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서서타는 무동력 바이크로서 처음에 개발이 되었으며 기능은 스텝형 방식의 걷듯이 타는 자전거로서 Hi-Low Clutch 방식을 활용하여 본인에 맞는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재미있게 레저 체력을 단련을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헬스용 자전거 트레지모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르막에서 취약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된 트레지모2 허브 모터를 전륜에 장착하고 36V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앞서 지적되었던 문제들을 번에 해소했다. 오르막에는 모터의 힘을 빌려 손쉽게 올라가고 평지에서는 페달링을 통해 최고의 운동 효과를 기대할 있는 완벽한 헬스용 전기 자전거로서 거듭 태어난 것이다. 기존의 트레지모에 전기가 장착되어 스텝 운동과 전기 기능을 겸용한다면 속도는 25Km 이상의 빠른 속도를 있다.

또한 안장을 부착하여 근거리도 쉽게 이송할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발판 부분에 전용 브라켓을 부착하여 유모차 트레일러를 손쉽게 부착할 있도록 하였다. 육아로 인해 운동을 못하는 주부들에게는 대단히 환영받을 만한 제품이다. 부모는 운동과 동시에 아이 돌보기까지 아이는 넓게 트인 공간에 나와 부모와 드라이브를 있게 배려를 하였다.

 

 

 

“안전의식 갖고 제품 꼼꼼히 따져봐야”

 

‘친환경 녹색성장’을 강조하는 티앤에스모터스의 자전거는 당장 인기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연과 사람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티앤에스모터스의 김상구 대표는 과거 1990년부터 홍콩을 경유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로 중고 오토바이를 수출하는 일을 하면서 방대한 자전거, 오토바이 시장을 알게 되었다. 김상구 대표는 오토바이의 심각한 매연으로 대기가 오염되고 결국은 그것이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편리한 전기자전거를 만들었다.

과도한 산업 개발과 에너지 소비로 인해서 환경오염과 에너지 고갈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는 시점에 전기자전거 시장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발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 레저와 이동수단, 그리고 친환경이라는 가지 측면에서 실용성, 편리성, 기능성, 디자인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착하고 건강한 자전거가 탄생한 것이다.

이제 전기자전거는 우리 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와 있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그러하듯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제품들로 인해 제조사는 물론 소비자들도 피해를 있다.

특히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 완화가 추진되면서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활개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일반자전거와는 달리 각종 다양한 검사 항목이 적용되며 기준치가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 브레이크, 조향부, 바퀴, 타이어 튜브, 구동부, 좌석부, 보호장치, 차체 기타 실용 종합 성능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합격을 받아야만 인증을 받을 있는 것이다. “정부의 인증 관련 검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되는 수입 제품들이 있을 있기 때문에 소비자 스스로가 제품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티앤에스모터스의 김상구 대표는 소비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제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속 30km 속도지만 제품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면 자칫 사고가 수도 있기 때문이다. 티앤에스모터스의 전기자전거는 그런 점에서 이미 합격점을 받았다. 제품은 본체에 대해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배터리와 컨트롤러, 전기모터 제어기, 충전기에 대해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디자인은 누구나 따라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성과 안정성은 오랜 기술 개발력과 경험이 없으면 따라할 없습니다. 저희 티앤에스모터스는 모든 점에서 완벽한 전기자전거를 개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전기자전거 기업이 것입니다.

전기자전거 시장의 발전은 물론 친환경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뛰고 있는 ()티앤에스모터스, 열정과 의지는 분명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티앤에스모터스   www.tns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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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