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핫이슈1메인대구전시.jpg


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그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핫이슈1서브01.jpg
핫이슈1서브03.jpg


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년 대비 30%, 2013년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그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여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핫이슈1서브02.jpg


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총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첫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등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수 있었다.
핫이슈1서브04.jpg핫이슈1서브05.jpg


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등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첫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핫이슈1서브07.jpg


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만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만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등 행사 첫날에만 4,800만 달러의 상담과 1,987만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및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핫이슈1서브08.jpg핫이슈1서브09.jpg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핫이슈1메인대구전시.jpg


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그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핫이슈1서브01.jpg
핫이슈1서브03.jpg


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년 대비 30%, 2013년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그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여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핫이슈1서브02.jpg


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총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첫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등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수 있었다.
핫이슈1서브04.jpg핫이슈1서브05.jpg


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등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첫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핫이슈1서브07.jpg


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만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만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등 행사 첫날에만 4,800만 달러의 상담과 1,987만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및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핫이슈1서브08.jpg핫이슈1서브09.jpg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핫이슈1메인대구전시.jpg

 

 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핫이슈1서브01.jpg 

핫이슈1서브03.jpg 

 

 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 대비 30%, 2013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핫이슈1서브02.jpg 

 

 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있었다.

핫이슈1서브04.jpg

 

 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핫이슈1서브05.jpg 

 

 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행사 첫날에만 4,800 달러의 상담과 1,987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핫이슈1서브08.jpg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영남권 기계ㆍ부품소재ㆍ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다. 또한 동시에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열려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와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ㆍ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핫이슈1메인대구전시.jpg

 

 

영남권 대표 전시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로 꼽히고 있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사 854부스 규모로 11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해 참관객들의 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에 걸맞도록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국내외시장 진출 거점 확보 기술 교류의 장이 구축되었다.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핫이슈1서브01.jpg 

핫이슈1서브03.jpg 

 

 

참가기업수 매년 증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이뤄져

 

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고 있다. 올해는 2012 대비 30%, 2013 대비 10% 증가한 179개사 486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년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을 비롯해 대만의 HIWIN, 일본의 산요전기, 산쿄제작소, 독일의 KARCHER 등이 최신제품을 전시했다.

밖에도 일본 쿠마모토기계조합의 6개사가 공동관을 조성하고,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도 청두기계협회사 25 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중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핫이슈1서브02.jpg 

 

 

뿌리산업 육성 위한 교두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9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10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돼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 대부분 부품소재 관련 기관에서 공동주관해 부품산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국산화를 위한 부품전시 상담장을 구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올해 선을 보인 ‘자동차 튜닝 부품관’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대표 튜닝업체들이 참가해 튜닝카와 첨단적인 튜닝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튜닝부품의 선두주자인 오토크로바가 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이번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부품산업을 만날 있었다.

핫이슈1서브04.jpg

 

 

로봇산업, 미래먹거리로 부상

 

대구는 최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로봇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3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수중로봇 대폭 확대해 63개사 188부스로 열렸다.

국내외 유수 바이어를 맞이한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비롯해 프랑스 감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ALDEBARAN, 한국의 대표적인 서비스 로봇기업 유진로봇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국제대회로 개최된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대회는 해외 4개국 200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000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10명이 강의하는 국제 로봇전문가 포럼, STEAM 로봇페스티벌 등도 동시 개최돼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의 3요소를 담아낸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핫이슈1서브05.jpg 

 

 

수출상담 잇달아,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 톡톡!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인 제넨텍이 인도바이어와 1,000 달러의 상담이 오갔으며, 세진아이지비가 체코 바이어와 250 달러의 상담을 기록하는 행사 첫날에만 4,800 달러의 상담과 1,987 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함을 더해 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 바이어간의 신규시장 창출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교류의 장이 되어, 대구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계금속산업이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핫이슈1서브08.jpg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www.damex.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potlight Daegu! 기계·부품소재·로봇 한자리에…
:
Posted by 매실총각

가정/상업/산업용 부문의 유망 부품/소재

 

 

전력 반도체 소재

 

가정/상업/산업용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있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력 반도체란 전력 변환 시스템에 사용되는 반도체로 대표적인 전력 변환 시스템으로는 교류를 직류로 변화시키는 정류 장치직류를 교류로 변환시키는 인버터 등이 있다.

전력 변환 시스템은 그동안 전동기 제어고급 가전제품의 전원 장치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문제는 이러한 전력 변환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발생하며전력 손실은 곧바로 열에너지로 바뀌어져서 시스템의 안정성에까지 영향을 미칠  있다는 것이다최근 이러한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있는 반도체 기판 소재가 개발되고 있는데 탄화 규소(SiC),질화 갈륨(GaN), 산화아연(ZnO)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실례로 초고순도 SiC 소재를 적용한 SiC 에너지 반도체 소자는 기존의 실리콘 소자 대비 인버터와 컨버터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함으로서 에어컨의 경우 전력 손실  70% 감소산전 기기의 경우 스위칭 속도 4 향상  전력 손실 50% 감소가 가능하다이러한 절감 효과로 인해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불리우는 SiC, GaN, ZnO 소재에 대한 연구가 기업과 학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LED/OLED 소재

 

또한 기존 조명기구/디스플레이에 비해 저전력 소비  장수명의 특징을 가진 LED, OLED  미래의 중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LED 대형 TV 노트북의 백라이트로 사용되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LED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워낙 비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조명시장 분야도 향후 기술 발전에 따른 원가 절감 에너지 효율에 대한 니즈 증가 등으로 빠른 성장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무기 발광소재를 사용하는 LED 달리 유기 발광소재를 사용하며 향후 응용 분야가 소형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ED OLED 각각 발광 소재에 의해 특성이 결정되므로 우수한 발광 특성을 갖는 발광 소재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있다.

적색 LED에는 인화갈륨(GaP) 계열 반도체 등이 사용되며녹색  청색에는 인듐갈륨질소(InGaN), 그리고 자외선은 GaN 등이 사용되고 있다현재 고효율이 개발된 적색  청색과 달리 녹색은 고효율이 개발되지 않아 고효율 녹색 발광소재 개발이 중요하다.

그밖에 LED 높은 효율과 휘도를 구현함에 있어 발광 소재뿐만 아니라 기판 소재의 특성도 중요하다현재 LED 기판으로 사파이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그외 ZnO, SiC, GaN 기판들도 개발 중이다.

한편 OLED 인광 발광 소재와 형광 발광 소재로 구분되며 차세대 소재라   있는 인광 발광 소재에는 이리듐을 포함하는 유기금속 화합물이 사용되고 있다.

 



 

 

 

단열 소재

 

건물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건물의 단열이 매우 중요하다예전부터 발포 스타이렌 수지(일명 스티로폼) 폴리 우레탄 등의 단열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단열재를 많이 사용할 수록 건축물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져서 공간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건축비가 상승하는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에 얇으면서도 단열 효과가 뛰어난 단열재에 대한 니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단열 효과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진공 단열재가 개발되면서 차세대 건축 자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진공 단열재란 기밀성을 갖는봉지재에 그라스울이나 흄드 실리카 등을 넣고 내부를 진공으로 처리한 제품으로 기존 단열재에 비해 최고 10배의 단열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도심내에 열섬 현상으로 에너지 소비가 가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열 도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차열도료의 주요 원리는도료가 건축물으로 흡수되는 태양 열에너지를 차단함으로 건물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것이다.

그밖에 다공성 소재를 넣어 단열 효과를 가미한 단열 도료 그리고 차열 도료의 단점을 보완한 열교환 도료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