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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에 해당되는 글 3

  1. 2015.06.16 uv자외선 램프
  2. 2015.06.02 한영 사인타워
  3. 2013.03.22 움츠렸던 LED 시장 기지개 켜다
2015. 6. 16. 08:56

uv자외선 램프 신제품신기술2015. 6. 16. 08:56

제품코드G058153[G058153] uv자외선 램프
판매 회사명대도산업
연락처02-895-760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dae7600
uv자외선 램프

2015-06-16 08;54;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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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5. 6. 2. 08:37

한영 사인타워 전기산업특집2015. 6. 2. 08:37

제품코드G057394[G057394] 한영 사인타워
판매 회사명풍림오토피아
연락처010-5542-2264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punglimautopia
한영 사인타워

캡처.PNGSTS series_B12-1.jpgSTS series_B12-2.jpgSTS series_B12-3.jpgSTS series_B12-4.jpgSTS series_B12-5.jpgSTS series_B1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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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3. 22. 11:37

움츠렸던 LED 시장 기지개 켜다 전기산업특집2013. 3. 22. 11:37


 

 

 

움츠렸던 LED 시장 기지개 켜다

 

적극적인 보급 지원책 발표… 공공부문 의무화 추진

 

 

2012년 전기 에너지 활용 부문에서 LED(발광다이오드) 산업은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춤했던 LED 산업이 정부와 민간의 잇단 보급 계획 발표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이후 미래 신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LED업체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산업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했던 LED 산업은 제품 규격 인증 문제와 기존 제품 대비 2~10배 가까이 높은 가격 때문에 보급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는 정부가 국내 LED 산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규정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와 한국LED보급협회를 중심으로 산업계의 보급 확대 노력으로 올해는 시장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LED는 기존 광원에 비해 획기적으로 에너지절감이 가능하고 수명(10~20배)이 길어 차세대 녹색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기반 신광원이다.

2012년 기준 세계 LED 시장규모는 694억달러, 조명 부문은 120억달러로 오는 2020년 각각 2,650억달러, 1,015억달러까지 연평균 20% 이상의 고속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기존 형광등의 문제로 지적되던 수은을 사용하지 않고도 약 50% 이상 전력소비를 줄이고 백열등과 할로겐을 대체할 경우 90% 이상 에너지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기존 광원 대비 2~10배에 이르는 높은 가격은 LED 조명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녹색성장위원회는 이행점검회의를 통해 국내 LED 시장의 부진 이유를 관계부처 간 협의 부재와 재정·금융, 제도 미흡으로 소비 생태계가 열악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정부는 2015년 LED 조명 및 융합산업 부문 글로벌 선두권 진입을 목표로 민·관 전체 30%를 LED조명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에 따라 녹색위와 지경부,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올해 산업단지와 학교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수요처 발굴을 추진하고, LED 조명 시범도시를 선정해 설치를 유도하는 집중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또 각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LED 교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예산에 관한 명확한 지침을 배포했다. 행안부와 기재부는 민간자금을 활용해 조명교체사업을 추진할 경우 공공운영비로 설비투자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경부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을 개정·고시해 오는 2013년부터 공공건물에 대한 연도별 보급목표를 설정하고 신축 공공건물에도 설치를 의무화했다.

 

 

세계 교체형 LED 시장 2016년 14% 성장 예상

 

한편 세계 교체형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14%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 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는 지난해 세계교체형 LED 램프 시장 규모가 22억달러(2조4,800억원)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37억달러(4조1,800억원)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교체형 LED 램프란 별도의 부가 장치 없이 기존 백열램프 소켓이나 할로겐 램프 안정기와 호환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시공 또는 공사를 통해 LED 조명을 새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조명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LED 조명의 교체 비율, 즉 침투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는 교체형 LED 램프가 수량 기준으로는 매년 30%씩 늘어날 전망이지만 지속적인 가격 하락이 예상돼 금액 기준 연평균 성장률은 14%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가장 유망 시장으로는 중국이 꼽혔다. 매년 44% 수요 증가가 예상돼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중국은 오는 10월부터 백열등을 퇴출시킨다. 우선 100W 이상 백열등 수입과 판매 금지가 시작되고 단계적으로 60W, 15W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대규모 대체 수요가 예상된다.

 

 

2015년 111억弗… 떠오르는 중국 LED 시장

 

중국 LED 시장 성장세는 정부 주도 하의 LED 조명산업 육성정책 덕분이다. 중국 정부는 2009년 열 개 도시에 1만 개 LED 조명을 밝힌다는 뜻의 ‘십성만잔’ 정책을 도입했다. 같은 해 21개 시범도시에 100만 개의 가로등 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2010년부터 올해까지는 50개 시범도시에 200만 개 가로등 조명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백열등 수입·판매금지 공고를 냈다. 올해에는 100와트(W) 백열등 사용 규제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백열등 사용 규제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급속도로 커지는 시장 규모에 비해 낮은 중국 기업의 기술력은 한계로 지적된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국내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LED 조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공공시장에서 완전히 철수, 민간시장에서도 일부 품목만 판매가 가능해진 대기업들의 활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은 LED 사용량의 40%가량을 해외에서 수입한다. 그 중 한국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전체 수입량의 25%를 기록, 대만(29%)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특히 LED 조명에 사용되는 고휘도(HB) LED의 경우 중국 업체의 공급비중이 단 2%에 불과하다. 이 분야에서도 한국 업체들의 공급비중(28%)은 일본(33%)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국내 기업들도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 중국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삼성전자 LED사업부(前 삼성LED)의 경우 신천과 상해에 영업 거점을 두고 있다. 천진에는 패키징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중국내 인지도가 높은 삼성은 현지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삼성LED가 삼성전자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현재 중국 현지에서는 ‘삼성LED’에서 ‘삼성전자’로의 네이밍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임밸류가 더해지면 중국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이노텍 역시 지난해 중국 BLU 패널·유통업체와 제휴를 맺는 등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는 중국 내 LED조명 유통채널을 확보 중이다. 중견기업인 우리조명지주 역시 지난해 양저우에 우리전자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생산거점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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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