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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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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휴대용 조명기기 특허, 디자인출원 동향


휴대용 조명기기가 LED를 만나 다양한 진화를 하고 있다. 손잡이가 달린 묵직한 크기의 랜턴에서 벗어나 ‘책 형상을 한 휴대용 조명기기’, ‘메두사의 머리를 닮은 작업등’과 같이 기존의 형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휴대용 조명기기들이 제작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제품에는 실용적이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형상도 독특하다. 즉, ‘특허와 디자인이 융합’되었다는 것인데, 그 배경에는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가 있다. LED 광원은 소형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광효율이 높아 소형 배터리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LED를 배치하여 다양한 디자인으로 조명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휴대용 조명기기가 특허출원된 주요 사례로는 ▲3단 절첩이 가능하여 절첩된 상태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라디오와 스피커 기능이 가능하며 휴대폰을 쉽게 거치할 수 있는 휴대용 LED 스탠드, ▲옷이나 모자에 간단히 착탈 가능하며 상하좌우로 각도 조절이 용이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시야 확보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조명, ▲받침대와 걸고리를 구비하여 야외용 랜턴이나 작업등 또는 무드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걸고리에 형성된 USB 포트를 통해 충전 가능한 다용도 랜턴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장점을 구비한 LED 휴대용 조명기기의 새로운 등장에 따라 아직 규모는 작지만 특허출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최근 5년간(’09~’13년) 휴대용 LED 조명기기 분야의 국내 특허출원(실용신안 포함)은 총 213건으로 ’09년에 35건, ’11년에 44건, ’13년 10월 현재 48건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면, LED를 활용한 덕분에 새로운 형상의 휴대용 조명기기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이와 관련된 디자인 출원은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최근 5년간(’09~’13년) 디자인 출원건수는 총 95건이었고, 같은 기간 특허 출원건수와 비교하여 절반 이하에 불과했다. 이와 같이 휴대용 조명기기 분야에서 특허출원이 더 많은 이유는 LED를 이용한 조명기기가 기능성이 더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체 조명기기 분야의 디자인 출원 건수가 특허 출원 건수에 비해 2.6배 많은 점을 고려하면, 휴대용 조명기기는 LED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기존의 조명기기와는 다른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에는 LED를 활용한 휴대용 조명기기 분야의 디자인 출원이 특허 못지않게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형상과 기능적 측면 모두에 특징이 있는 LED 휴대용 조명기기는 특허출원과 동시에 디자인도 출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능을 보호하는 특허와 형상을 보호하는 디자인을 모두 출원하여, 기능과 형상을 함께 보호하므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허청(청장 김영민) 관계자는 “LED 휴대용 조명기기는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허와 디자인 제도를 잘 이용하여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앞으로도 LED 휴대용 조명기기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에 따라 기능성을 가지면서도 미적 감각이 우수하여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 많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특허와 디자인 출원도 증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출처: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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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용 LED 조명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최근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의 독특한 디자인 및 첨단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의 적용을 확산하고 있다. 아우디, BMW 등 고급차에 적용되고 있던 LED 조명이 일반차들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11년 유럽에서 자동차 안전을 위해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사용을 법제화하면서 자동차용 LED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 2007년 자동차 조명의 가장 큰 시장인 Headlamp에 LED 채용이 시작되면서 기존 조명의 대체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eadlamp에는 현재 고급차 중심으로 LED가 채용이 되고 있으나 LED의 효율향상과 가격하락에 힘입어 향후 일반차도 LED Headlamp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LED는 각국 친환경규제와 소비자의 연비 중시 트렌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광원으로, LED는 전력 효율이 높아서 할로겐 대비 전력 소비를 줄여 연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LED 램프를 적용할 경우 전체 소비전력은 백열전구를 사용했을 경우보다 1/10 이하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최근 EU는 LED헤드램프를 연비 개선기술로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임러의 발표에 따르면 하향등에 LED를 적용할 경우 CO2 발생량이 2.1g/km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감/친환경 추세에 맞추어 할로겐조명과 HID는 점차 퇴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 부문에 걸쳐 빠르게 LED 조명 채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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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의 새로운 흐름 Curved TV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Flat TV로의 변환으로 10여 년이 지난 지금 CRT 브라운관 TV는 눈에 띄지 않게 되었으며, 파나소닉 등 PDP TV 업체의 잇따른 사업 철수가 말해 주듯, Flat Panel Display 중 PDP와 LCD의 경쟁은 LCD가 주류가 되었고 앞으로 OLED TV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LCD TV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LED 광원 사용, HD 고해상도화, 3D TV 등장, 대화면화 등으로 전개되었으며, Full HD의 4배 해상도에 이르는 UHD(4K2K: 3840×2160) TV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TV의 고해상도화, 대화면화에 따라 현장감 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나 아직 화면 외곽부는 한눈에 인지되지 못하고 왜곡되며 Contrast Ratio도 시야각 증가에 따라 저하되게 된다. 
하지만 TV 시청 환경의 인체 공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화면을 곡면 설계하게 되면 화면의 중심부와 외곽부에 적절한 시청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화면의 왜곡이나 시야각 증가에 따른 Contrast Ratio의 저하 없이 현장감 있는 화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경제 불황의 그늘 아래서도 새로운 TV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UHD 고해상도의 도입 및 대화면화에 더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Curved TV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TV 잠재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야 할 것이다.
2013년 9월 Sony의 65″ FHD Curved LCD TV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는 Samsung이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가 적용된 65″ Curved UHD LCD TV 및 55″ Curved UHD OLED TV를 출품하였으며 LG에서도 OLED 중 가장 큰 크기인 77″ Curved OLED TV를 출품하였다. 이어 중국의 Changhong도 중국 내의 전시회에 55″ Curved LCD FHD TV를 출품하였다. 2014년 1월 CES에서도 LCD와 OLED를 막론하고 다수의 Curved TV가 출품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 Curved TV가 출시될 계획이어서 2014년은 UHD 및 Curved TV의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Global LIB Market Status and Forecast for IT Application

 

리튬이차 전지의 양극재로서 비싼 LCO를 대체 할 수 있는 소재로 LFP(Lithium Iron Phosphate)에 대한 관심이 높다.
LFP는 Olivine 구조를 가지고 있어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 이차전지 적용 시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있고,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양극재로서 LFP의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여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제품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FP는 1900년도 후반에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교수인 John B. Goodenough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Goodenough 교수는 LFP 원천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 연구를 계속 추진하여 다양한 응용특허들을 계속 출원하고 있다. 기타 캐나다 및 유럽의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LFP에 대한 실용화 기술에 대한 R&D가 계속 추진 되어왔다. 
한편, LFP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Texas University를 비롯한, CNRS, Hydro-Quebec 등은 다수의 특허 소송을 진행하면서, 특허 Licensing 전문회사인 LiFePO4+C Licensing AG를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Licensing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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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셰일가스 시장전망과 산업파급 효과

 

현재 셰일가스 개발이 가장 활발한 미국의 입장에선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의 기회이다. 미국 내 셰일가스 개발에는 시추 공사, 파이프라인 건설, 생산 설비 설치 및 작동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대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으로 인한 가스값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산업체에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셰일가스 생산으로 인해 미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세금과 로열티 수입이 늘고 셰일가스전이 있는 토지주에게 역시 로열티와 보너스 지급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증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정부의 수익은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북미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 셰일가스 개발이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미 한국보다 먼저 기업 M&A, 자산 인수 등 셰일 자원에 대규모로 투자했던 일부 메이저사들은 투자 시점에 따라 손실을 보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셰일가스 개발을 둘러싸고 환경적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수자원 확보 문제, 생산 감소율 관리 문제 등 전통 자원 개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리스크가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셰일가스 자원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것은 셰일가스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 때문이다. 개발 전망과 관련해서 언급되는 여러 비관적 요소들은 대부분 셰일가스 개발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개발 시점을 다소 지연시키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셰일가스 개발 붐이 북미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다면 막대한 자원량으로 인해 자원 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셰일가스와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제조업, 석유화학, 플랜트, 철강 등 산업 전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셰일가스 자원이 없는 한국은 다음 세대의 핵심 자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셰일가스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신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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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Panel Trend & Core Touch Technology Analysis

 

터치스크린 시장은 그동안 대만,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중소형 업체들이 경쟁하는 Business 진입이 어렵지 않은 산업이었다. 스마트폰, 태블릿의 경우 고객 주문 제작형 제품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였으니 2010년 초부터 터치스크린 시장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기존의 컬러필러 업체뿐만이 아니라 패널 Maker들까지도 터치스크린 시장에 뛰어 들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주 원인은 LCD산업의 성장둔화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필요했고, 대형(10″인치 이상 NBPC, AIO PC, Monitor 등) 터치스크린의 수요급증, 터치스크린의 패널 표준화가 급속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치스크린이 표준화되면 과거의 컬라 필터 Line 보유 업체 및 In-Cell 생산에 적합한 대형 생산설비를 보유한 업체들이 소품종 대량생산에 유리하게 되어 수익창출 및 고객 Needs에 더 적합한 대기업 Business화 되어 가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Touch Panel Market은 2012년~2017년까지 안정되고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2014년의 Touch Panel Senor의 Major Trend를 예상해 보면 원가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Film Type이 Glass Type보다 채용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Smartphone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Samsung 및 Apple 등의 Tablet Market에 집중하여 차별화된 Market 공략이 예상되어 On-Cell, In-Cell, GFF등의 Tablet 제품 Positioning에 따라 기술 채용 및 경합이 이루어진 것이 변수라고 볼 수 있다.
<자료: SNS리서치>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월 전기에너지 특허 및 시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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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