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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솔라, 저비용·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

 

STX솔라가 ‘추가공정 최소화, 기존 장비 활용’ 등을 통한 공정개선으로 원가 절감에 나서고 있다.

STX솔라는 270W의 대용량 출력을 내는 태양광 모듈에 고신뢰성(PID Free) 태양전지 기술을 적용, 태양광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발전효율 감소현상(PID)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19.7% 이상의 광변환 효율성을 달성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STX솔라는 태양전지 전면의 불순물을 제어해 저항은 크게 줄이고 후면부에는 최근 개발한 레이저를 이용,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해 전류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발전효율을 끌어올렸다.

특히 기존 공정에 레이저 기술만 도입하는 등 공정개선 및 투자비용 최소화를 통해 업계 최저수준의 제조원가를 실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가격경쟁이 치열한 태양광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STX솔라 관계자는 “올 하반기 270W급 고신뢰성 태양광 모듈을 출시할 계획으로 첨단기술과 가격이점이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연이어 상반기 내에 세계 최저가격 수준으로 20.3% 변환효율의 280W급 태양광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X솔라는 지난해 9월 250W, 260W 모듈에 대한 일본 인증(JET)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4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 발전소의 EPC총괄 계약을 맺는 등 신시장 개척에서도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자료: STX솔라>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TX솔라, 저비용·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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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TX솔라, ‘눈・비’에 강한 태양광모듈 개발

 

 

STX솔라가 태양광 모듈의 발전효율 감소현상 제로화를 달성하며 독일 태양광 연구소의 인증을 받았다.

STX솔라는 태양광 모듈에 침투되는 눈, 비에 의한 부식 등으로 발생하는 발전효율 감소현상(PID, Potential induced Degradation)을 0%로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지난 24일 독일 태양광연구소(Fraunhofer CSP)를 통해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을 위해 STX솔라는 독일 태양광연구소를 통해 온도 50도, 습도 50%, 직류 1,000V 등의 환경에서 장시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STX 태양광 모듈의 발전효율이 전혀 떨어지지 않음을 인증 받았다.

발전효율 감소 ‘제로(0)’ 기술은 STX솔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도 일본 및 한국의 업체 5곳만 인증 받은 최첨단 기술로 평가 받는다. 특히 고효율은 물론 고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술척도로 여겨진다.

한편, 지금까지의 태양광 시장에서는 태양광을 얼마나 많은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지의 여부인 ‘광변환 효율성’만이 업계의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태양광 제품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효율이 감소하는 문제는 업계의 큰 골칫거리였다. 업계에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발전효율 감소 제로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석 STX솔라 사장은 “미래 시장확대를 예상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이번 기술인증이 가능했다”며 “STX솔라는 오는 12월부터 모든 모듈 제품에 ‘발전효율 감소 제로화’ 기술을 적용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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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국남동발전-STX솔라, 일본 태양광발전단지 건설





 

 

 

한국남동발전과 STX솔라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남동발전 지난달 초 본사에서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최진석 STX솔라 사장, 이시즈키 마사미(石月正美) 센다이아오바카이 사장, 전평 부국증권 사장, 채형주 한국발전기술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 총괄, STX솔라는 EPC총괄, 부국증권은 자금조달, 한국발전기술은 발전 운영, 센다이아오바카이는 부지확보 및 인허가를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 중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83만평 부지에 45MW급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를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연간 1만9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66만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해 일본 동부전력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센다이시는 지난해 일본에 닥친 쓰나미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도시 중 하나다. 최근 복구에 한창인 센다이시가 한국 컨소시엄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선택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동개발협약 체결로 국내 발전사 및 민간기업이 순수 국내 기술력 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더 나아가 단순한 발전단지 건설뿐만이 아니라 운영 및 판매사업까지 모두 전담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침체된 세계 태양광 시장과 대조적으로 일본 태양광 시장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으로 특히, 지난해 원전사고 이후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일본정부 역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원으로써 태양광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발전차액지원제도(FIT)에 따른 보조금 지급에 나섰다.

최진석 STX솔라 대표는 “최근 STX솔라의 태양광모듈이 일본 전기안전환경연구소(JET)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일본 태양광 발전단지에 자사제품을 공급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 태양광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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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TX솔라, 구미에 태양광발전단지 준공




 

 

STX솔라는 최근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4단지 하수종말처리장내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발전단지는 기존 하수처리장내에 설치되는 것으로 STX솔라는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가 2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STX솔라는 공간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하수처리장 상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했다.

STX솔라는 해당 발전단지에서 약 155가구가 사용 가능한 연간 1,350MWh 규모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원유 568톤을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274톤을 줄임으로써 정부의 탄소배출 절감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TX솔라는 태양광 발전단지의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전의 자회사인 남동발전이 구매해 민간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STX솔라는 지난달에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화력발전소에 연간 3,501MWh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준공한 바 있다.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는 “이번 태양광발전단지는 민관공동의 노력이 빛을 발한 친환경발전 사례”라며 “향후 STX솔라와 남동발전은 구미, 대구 등 경상도내 유휴부지에 추가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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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