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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X Test-Bed 구축 흐름도

대구시는 최첨단산업의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최초 하이브리드 ESS(에너지저장장치), 융복합분산전원,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하는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로 주관사에 SK텔레콤, 참여기업에 삼성SDI, 서창전기, 국제전기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사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국가산단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은 대구시가 2018년까지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265, 시비 30, 민자 195)을 투입하여 국가산단 분양업체 134개사를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 27㎿, 융복합 분산전원 6㎿, 종합정보센터, V2X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9일 사업자 선정 모집공고를 한 결과 SK텔레콤 컨소시엄, 파워플러스콤 컨소시엄과 엘앤에프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를 분야별 교수, 전문가 등 평가위원 11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종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9월 9일(금) 선정되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는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업체인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의 주요 장비인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되어 있고, 에너지 분야 대구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서창전기, 국제전기, 아이디정보시스템사가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분야별 기술 이전의 부수적인 효과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대구국가산단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건설과 입주가 시작되므로 공장 건축 설계단계부터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반영토록 하여 입주기업들의 최대 수요전력을 낮추고, 전력부하 변동을 관리함으로써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전력요금 인하 및 생산원가 절감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스템의 검증을 통해 차후 대구시뿐만 아니라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광역시, 국가산단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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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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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디지털 계량기 전문 기업인 위지트와 스마트홈 연동 계량기 공동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주로 원격 검침에 활용되어온 가정 내 디지털 전력/가스 계량기에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계량기와 스마트홈 플랫폼을 직접 연동하는 국내 최초의 IoT 서비스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도시가스 회사들은 검침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력, 가스, 수도 등 5대 에너지 계량기의 경우, 그 교체 주기가 법적으로 정해진 법정계량기들로 최근 APT단지별, 도시가스 회사별로 검침비용 절감을 위해 주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되고 있는 상황이며, 위지트는 모회사인 옴니시스템과 함께 국내 디지털 전력량계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과 연동된 디지털 계량기는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으로 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소물인터넷 기기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SK텔레콤은 소물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경동나비엔(보일러), 아이레보(도어락), 위닉스(제습기) 등 11개 각 분야 우수업체들과 ‘스마트홈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연동 기기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스마트홈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텔레콤, 디지털 계량기 전문기업 위지트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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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K텔레콤은 경상남도 창원시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K텔레콤과 창원시는 최근 에너지비용 상승,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 지역 제조업체와 공공기관의 에너지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3년 10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창원시·제주시 등이 포함된 SK텔레콤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이후 창원시와 SK텔레콤은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번 MOU를 통해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공장·빌딩 에너지를 비롯, 공공부문까지 적용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889억 원, 수혜대상 기업은 최대 60개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자재, 시스템 개발운영 등 관련 시장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SK텔레콤과 창원시는 2015년 창원시 內 가로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빌딩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MOU 체결 이후 관련기업 및 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빠르게 사업 착수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이 창원 지역 기업 에너지 효율화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앞선 IoT기술이 국가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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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과 창원시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SK텔레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K텔레콤, 창원시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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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