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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3월 18일(금)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곽진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출시를 알렸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인 곽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에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아이오닉을 소개하게 되어 뜻 깊다”며,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제주 일주도로를 거의 완주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모든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로, 최대 출력 88㎾(120㎰), 최대토크 295㎚(30㎏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h의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24분(100㎞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 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차, 친환경차 전용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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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현대차, 승용·SUV 전 차종에 차량용 충전기 기본 지급

 

 

현대자동차(주)는 세계 최초로 10월 1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승용·SUV 전 차종(아래 표 참조)에 시가라이터 대신 충전용 USB를 기본 적용한다.

현대차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며 흡연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와 차량용 시가라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이 급감하고 있다는 자체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가라이터 대신 활용률이 높은 USB 충전기를 지급한다. 또한 이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인상은 없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의 이번 조치로 이동 중 휴대전화 충전 등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키고 운행 중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가 제공하는 차량용 USB 충전기는 기존 USB 단자 대비 충전속도가 7배 이상 향상된 것이 특징이며, 스마트폰 기준으로 통상 1시간 정도면 완충된다.

특히 현대차는 신규 USB 충전기에 과부하 보호회로, 전자파 보호회로 등 신뢰성과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는 특수회로를 적용했으며, 품질문제 발생 시 일반부품과 동일한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처: 현대자동차>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차, 승용·SUV 전 차종에 차량용 충전기 기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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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