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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3 l 전시회 특집 2_ 2013 대구에너지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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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을 논하다’대구에너지세계총회 세계가‘주목’

미래 글로벌 에너지 비전을 담은 ‘대구선언문’ 채택

 

 

 

지난 10월 17일 막을 내린 WEC 대구총회는 정부와 민간의 고위급 글로벌 에너지 리더가 대규모로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에너지분야에서의 국제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라크,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에너지대국 장관뿐만 아니라 로얄더치셀 회장, 아람코 총재, 지멘스 회장 등 글로벌 기업 대표 등 에너지계 거물들이 모두 참석하여 전 세계 이목이 대구에 집중됐다.

주요 참석인사로 로얄더치 셸 회장, GDF-SUEZ 회장, Rosneft 회장, 지멘스 회장, 아람코 총재, 동경전력사장, GE 발전부문 사장 등이다. 특히, 이번 대구총회에서는 WEC 총회 역사상 최초로 한국정부와 WEC가 공동으로 ‘대구선언문’을 채택하여 글로벌 에너지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대구총회에서 개최된 에너지장관회의는 윤상직 장관, 가도넥스 WEC 의장, 마리호세 차기 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구선언문 서명식을 진행했다.

우선 총회 세션별로 진행된 글로벌 리더들의 에너지 삼중고에 대한 고민과 분야별 해결방안을 집약할 수 있다.

첫째, 스마트그리드·ESS 등 에너지 시스템 개선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 수립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둘째, 선진국과 후진국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국은 클린에너지를 확대하고 후진국은 자국 인프라 보급을 늘리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통해 에너지 형평을 달성하는 한편 셋째 국이 자국의 사정에 맞는 합리적 에너지믹스를 구성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자는 것이다.

동북아 지역의 높은 에너지 협력 잠재력이 전력·석유·가스 등의 수송망 연계를 통해 구체화하여 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클린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민관협력 정책사례를 발굴하기로 약속하는 등 에너지 문제에 대한 공동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최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JVA(Joint Venture Agreement, 합작투자계약), 한-핀란드 에너지기술 협력 MOU 체결, 에너지기술포럼 개최 등 총회를 계기로 모인 글로벌 기관들의 구체적인 협력 성과도 도출했다.

동북아에너지협력포럼, 자원순환정책포럼, 해상풍력에너지포럼 등 다양한 부문의 논의가 추가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러시아, 터키, 이란 등 주요 에너지 공급국과의 양자회담을 통해서는 새로운 자원 확보 방향 모색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측면 지원한다.

특히 러시아와는 전력망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 및 에너지효율·스마트그리드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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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제포럼 개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Is Government funding the key to innovating success?(정부 펀딩이 혁신 성공의 열쇠인가?)’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지난 10월 14일 개최했다.

인터넷, GPS, 항공우주산업 등에서 보듯 정부의 R&D 투자는 신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한 정부 R&D의 주요과제들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정부 에너지기술 혁신사업에 대한 도전 과제들을 알아보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공공분야와 민간분야 사이의 역할 구분과 시너지 창조 방법 그리고 글로벌 성공 사례들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안남성 원장을 비롯해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의 히로시 쿠니요시 이사, 네덜란드 국립에너지기술연구원 로버트 클라이버그 원장, 벨기에 루벤 대학의 윌리암 뒤셀러 교수 등이 참석해 정부 R&D의 미래 방향에 대해 전망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대한민국에너지기술을 총망라한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을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개최했다.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 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에너지관련 세계 주요 기업들의 최신기술 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시회와 각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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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대구선언 (요약)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에 대한 제언”

 

인류의 발전은 에너지의 발전역사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석탄을 통해 산업혁명이 이루어졌고, 석유를 통해 수송수단의 변혁이 이루어졌으며, 전력을 통해 생활패턴의 혁신적인 변화가 달성되었다.

우리는 1970년대 석유위기를 통해 에너지공급의 불안정성을 처음으로 인식하였고, 1990년대 말 교토의정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첫 대응을 시도하였다. 한편, 2000년대 중반 석유가격 급등은 공급뿐만 아니라 가격의 불안정성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에너지 삼중고로 정의한 에너지 안보, 에너지 형평, 환경 지속가능성이 야기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아래 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인지하였다.

 

에너지 안보

인구증가 및 경제규모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우리는 국내외 전통적 에너지원과 비전통 에너지원의 합리적 이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 또한, 에너지 공급자를 지원하여 현재와 미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정부-산업계-시민사회 간 소통 강화의 필요성을 인지한다. 세계에너지총회는 열린 에너지 정책의 중요성과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 탄소포집저장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에너지 시스템 도모의 중요성과 RD&D에 대한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에너지 형평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글로벌 에너지 비전은 기술혁신을 통한 선진국의 클린에너지 확대와 개도국 인프라 보급 확대를 통한 형평성 확보임에 동의한다. 이를 위해 저개발국과 선진국은 이른 시일 내에 더욱 적극적으로 정책 조율, 비즈니스 환경 개선,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에너지 삼중고 균형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장기적으로 전 지구적 평화와 안보 유지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한다.

 

환경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성장 사이의 합리적인 접점 모색은 우리가 맞닥뜨린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달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추구가 필요하다. 또한, 모든 에너지원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초월한 노력과 국제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거버넌스 구축과 안전 보장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였다.

갈등과 경쟁에서 신뢰와 협력의 시대로

우리는 동북아 지역이 상호 간의 신뢰 증진을 토대로 한 전력망, 석유, 천연가스 수송망 연계를 통해 역내 및 잠재적인 세계 에너지 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임을 인정한다. 또한, 우리는 에너지 삼중고 해결을 위해 금융 메커니즘 고안, 다자간 논의 채널 구상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에 동의하였다.

 

세계에너지협의회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사항을 관련 활동 분야에서 추진하기 위해 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논의 사항과 세계에너지리더서밋 및 장관회의 논의 사항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동의하였다.

1.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에너지협의회와 제22차 대구에너지총회가 세계 에너지 시스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중요한 비전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인식한다. 우리는 제22차 대구에너지총회의 논의 결과를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 전달하기로 동의했다. 세계에너지협의회는 클린에너지장관회의 개최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지원하기로 동의했으며 사무국의 동의하에 클린에너지장관회의가 제시하는 민관협력(PPP) 향상 목표와 관련하여 공동의 협력활동 방안을 모색하는데 동의했다.

2. 세계에너지협의회는 2013년 APEC 경제 리더 선언문을 기반으로 “환경적” 재화 및 서비스 분야의 APEC 활동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데 동의했다. 한국 정부는 이미 이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무역 및 투자 규범에 대한 세계에너지협의회의 기여를 환영한다. 무역 및 투자 규범은 2015년까지 54개 종류의 “환경적” 재화에 대한 관세 상한 내용을 담고 있는 APEC 협정에 이미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우리는 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결과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해당 의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3. 우리는 UN 사무총장이 주장하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SE4All)의 목적과 2015년 이후 새천년개발목표에 에너지 분야를 포함하는 것을 지원하는데 동의한다. 이러한 지원의 중요한 일환으로 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일정 중 하루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 확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세계에너지협의회는 SE4All 글로벌 트래킹 프레임워크 절차에 대한 협의회의 기여를 강조하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기술을 논하다’ 대구에너지세계총회 세계가 ‘주목’
:
Posted by 매실총각

Special Report 1 l 정부 에너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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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R&D 신규과제에 485억원 지원한다

 

에너지분야 부품·소재·장비 기술개발 적극 추진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에너지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취약한 에너지분야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한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하기 위하여 단기 신규과제에 48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간 에너지산업은 에너지 안정적인 공급과 유지관리 등을 위해 대규모 플랜트와 시스템구축을 중점 지원해왔으나, 주요 부품·소재 등은 해외 의존도가 높아 에너지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낮은 상황이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2011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분야별 주요 부품, 소재, 장비 평균수입률은 풍력(85%), 태양광(79%), 연료전지(91%), 화력발전(56%), 에너지저장(44%) 순으로 외산의존도가 높은 게 현실이었다.

원천기술력이 취약한 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산업 공급 사슬(Supply-Chain)육성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요소기술 후보군 도출과 경쟁력 분석 등 에너지산업현황 조사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점지원 대상 기술을 선정했다. 경쟁력 분석항목은 시장규모, 성장률, 원가비중, 저가화가능성, 수입비중, 수입대체필요성, 기술격차, 적용가능시점 등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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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에너지저장 등 9대 기술과 50개 분야 선정

 

추진전략에서는 부품, 소재, 장비개발이 시급한 태양광, 에너지저장 등 9대 기술과 50개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기술개발 목표와 실행계획(정부투자 우선분야 포함)을 제시했다.

9대 기술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 청정화력발전, 고효율 신광원, 원자력, 전동기, 가전정보화기기 등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단기과제 중 ‘공급사슬(Supply-Chain)육성형’ 과제는 ‘에너지산업 공급 사슬(Supply-Chain)육성 기술개발 추진전략’에 따라 지원되는 것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하도록 지원한다.

공급사슬(Supply-Chain)육성형은 에너지산업의 공급사슬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핵심부품·소재·장비 관련 기술개발 지원하는 것이다.

‘시장수요대응형 과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상시기술수요조사 결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술분야 지정과 자유공모로 나누어 지원하되, 중소·중견기업이 주관 또는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수요대응형은 에너지산업의 시급한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산·학·연 등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중장기 신규과제 공고 시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계획했던 중장기 과제인 ‘수화력 발전분야’와 ‘온실가스 처리기술분야’, ‘기술융합분야’ 과제도 함께 공고하기로 했다.

중장기 신규과제는 총 12개, 189억원이 지원되며 수화력 발전분야 7개(64억원), 온실가스처리분야 3개(75억원), 기술융합분야 2개(50억원) 순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에 신규 공고대상으로 선정된 단기과제와 12건의 중장기 신규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40일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대학·출연연 등을 대상으로 과제신청 방법과 처리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주요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 공모과제에 대한 과제별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기술개발 사업수행자를 7월 말까지 확정하고 협약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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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 에너지 R&D 신규과제에 485억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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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Speci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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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의존도 높은 에너지 기술개발 국산화 지원 나서

 

태양광, 에너지저장 등 9대 기술과 50개 분야 선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약한 에너지분야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한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하기 위하여 단기 신규과제에 48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간 에너지산업은 에너지 안정적인 공급과 유지관리 등을 위해 대규모 플랜트와 시스템구축을 중점 지원해왔으나, 주요 부품·소재 등은 해외 의존도가 높아 에너지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낮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원천기술력이 취약한 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산업 공급 사슬(Supply Chain)육성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정부는 부품, 소재, 장비개발이 시급한 태양광, 에너지저장 등 9대 기술과 50개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기술개발 목표와 실행계획(정부투자 우선분야 포함)을 제시했다. 9대 기술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 청정화력발전, 고효율 신광원, 원자력, 전동기, 가전정보화기기 등이다. 정부 에너지 R&D 지원현황에 대해 알아본다. 이승재 편집장 sjlee@engnews.co.kr

 

 

 

Special Report 1 l 정부 에너지 보고서

산업부, 에너지 R&D 신규과제에 485억원 지원한다

 

Special Report 2 l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활용 - 서울시

서울형 발전차액 지원제도 도입 등 태양광 설치 전방위 지원

지하철 ‘에너지 저장·재이용 장치’ 설치… 회생전력 재사용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부, 해외의존도 높은 에너지 기술개발 국산화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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