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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9. 17:35

현대重, 에너지 효율화 시장 진출 국내외 뉴스2016. 12. 29. 17:35

현대중공업과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목)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대표(사진 오른쪽)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독립회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효율화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목)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대표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이하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MS는 각종 에너지 공급·이용기기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함으로써 설비 자동제어, 원격 검침, 조명 제어 등을 실현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건물에 적용되는 BEMS와 공장에 적용되는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로 구분된다.

 

시장 조사업체인 내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는 지난 2013년 136억 달러 규모였던 EMS 시장이 오는 2020년까지 280억 달러 규모로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절감 모델을 공동으로 창출하고,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 솔루션을 바탕으로 EMS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강릉 씨마크호텔에 내년 1월까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이후 다른 업무용 건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씨마크호텔은 BEMS 구축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총 30% 정도 줄여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은 BEMS 구축 후 공단에 에너지 운영데이터를 제공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감 가이드와 에너지 절감 사례 및 기술정보 제공, 관련 제도 보완 등을 통해 BEMS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내년 1월부터 개정된 ‘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업무 운영규정’을 적용할 계획으로, 씨마크호텔은 개정된 규정의 첫 번째 적용 사례가 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도입단계에 있는 국내 BEMS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현대중공업이 관련 솔루션 공급자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앞서 11월 30일(수)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현대중공업 및 이동통신 3사 등 10개 기업과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FEMS의 보급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重, 에너지 효율화 시장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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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몽골 에너지효율개선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7월 18일(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에너지개발센터(EDC, Energy Development Center)와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몽골 비즈니스포럼과 연계하여 한국 경제사절단, 몽골 정부 및 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의견 공유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과 레브자브 야담자브 몽골 에너지개발센터장은 양 국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현황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의 에너지효율 분야 정책 및 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자문을 비롯해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를 교류하게 되며, 발전 및 산업부문의 에너지효율 개선산업 등 유망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몽골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향상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정보공유 세미나 개최, 공무원 초청연수 등을 추진함으로써 중앙아시아의 대표국가인 몽골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몽골 에너지효율 제도 전수 및 온실가스 감축 개선 노력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제도를 전수하고 정부기관의 정책이행 역량강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몽골 현지에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개발해 국내기업의 몽골 에너지시장 개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몽골은 기존 발전소 노후화 및 급속한 도시개발에 따른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전 분야에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며, 2015년 11월에 안전, 효율,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절약법을 제정한 바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에너지공단, 몽골 에너지효율개선 협력자로 나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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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융복합 산단 조성 나서
한국에너지공단(이하 에너지공단)은 3월 31일(목) 더 팔래스 서울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우리나라의 노후 산업단지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제조업 총생산의 66%, 수출의 76%, 고용의 44%를 차지하는 등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산업단지는 20년 이상 노후된 단지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돼왔다.

 
모니터링과 분석 가능한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모델 제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공단은 산업단지 내에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저소비를 도모하고,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및 에너지경영시스템(ENMS)을 도입하여 에너지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한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모델을 개발ㆍ제시했다.
또 산단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인 온산, 울산·미포, 부산·녹산, 구미, 시화·반월, 광주 중 시범단지를 선정하여 에너지융복합 시범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 개도국 산업단지 구축 건의 수출·산업화 추진
이번 시범사업에서 에너지공단은 에너지기술진단, 저리자금 융자 및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산단공은 사업투자를 위한 경영진단 및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시범사업의 에너지효율화 성과 평가를 통해 세계 최고 효율의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개도국에 산업단지 구축 건에 대한 수출ㆍ산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산업단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수출·산업화하는 창조경제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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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 준공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3월 3일(목) 오전 10시 필리핀 롬블론 지역 코브라도섬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및 필리핀 국가 전력청(NEA, National Electrification Administration), 지역배전조합(Romelco), 참여기업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디젤발전기,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 전환
이 사업은 산업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이 공동으로 필리핀 코브라도섬의 기존 디젤발전기를 태양광(30㎾)ㆍESS(175㎾h)ㆍ디젤발전기(15㎾, 보조)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9개월 간의 타당성 조사와 6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완료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2013년 ADB와 체결한 협력 MOU에 따른 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섬 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분산형 전원을 구축하여 섬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복지를 향상시키고 청정에너지 사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실제로 이번 사업을 통해 코브라도 섬에는 향후 24시간 전력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2만7천리터의 연료를 절감하고 73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발전 제어설비 및 프로젝트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범 운영, 교육 등 사업 수행 및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했으며, ADB는 리튬배터리의 구매 및 조달 업무, 필리핀 정부는 토목공사 및 통관 인ㆍ허가 사항 등 제도적 지원을 담당했다.


국내 신재생기업 해외진출 확대 위한 발판 마련
산업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신재생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적정기술의 적용경험을 축적하고 사업성을 검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향후 6개월 간의 발전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열대 섬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 확산을 위한 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 추진 결과를 현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에너지자립섬의 국제적 확산과 연계하여, 국내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며, 향후 유사 프로젝트의 확산을 위해 ADB 등 국제기구 등과 공동 투자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부·에너지공단·ADB, 필리핀에 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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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필리핀에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 추진
KEA·ADB·필리핀전력청·배전조합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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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 위한 공동 실증사업 추진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이 아시아개발은행(ADB) 및 필리핀 NEA, Romelco와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필리핀 코브라도 섬에 금년 9월부터 30㎾급 태양광발전기, 175kWh급 리튬배터리, 25㎾급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및 홍보관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설치된 디젤발전기(15㎾)와 상호운영을 통해 분산형 전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5개 섬 대상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 코브라도 섬 선정
공단은 ADB와 공동으로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타당성 조사팀을 구성하여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필리핀의 5개 섬을 대상으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필리핀 롬블론 지역의 코브라도 섬이 선정되었다. 사업 수행을 위해 공단은 신재생발전 제어설비 및 프로젝트 설계, 조달, 시공, 시범 운영, 교육 등 사업 수행 및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며, ADB는 리튬배터리의 구매 및 조달 업무를 수행하고, 필리핀 정부는 토목공사 및 통관 인·허가 사항 등 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분산형 전원을 설치하는 이번 국제 공동 프로젝트는 ADB가 추진 중인 ‘Energy For All Initiative(모두에게 에너지 접근 보장)’의 일환으로 Off-grid 섬지역 디젤발전기에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분산형 전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공단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국내기업들에게 공정한 절차와 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본 사업의 결과를 국내 다수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해외 유사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외경쟁력 있는 국내 우수기술 및 품질을 해외로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국제기구인 ADB 등과의 공동 투자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 진행 기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관 간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국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까지 전 가구의 90%에 전력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의 관계자는 “이번 분산형전원 개발 프로젝트가 친환경적이며 경제적 측면에서 합리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필리핀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의 협력체계로 향후 필리핀 에너지정책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결과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www.energy.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공단, 필리핀에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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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