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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미덕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자원과 환경, 사람들의 관계에서 절제하지 않은 소비가 결국은 인간에게 재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출발선상에서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 중의 하나가 그린빌리지이다. 

그린 빌리지는 주택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대부분을 지열과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마을을 뜻하는데, 이곳에서는 특히 지열과 태양광 등을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을 설치한 후 전기요금과 난방비를 크게 절감했다는 효과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100% 깨끗한 자연에서 얻어내는 에너지이기에 그 과정에서도 유해한 오염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미래 에너지산업으로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발전시설이 필요하다. 송전탑과 같은 고압전류가 흐르지는 않지만 전기설비는 언제든지 관리를 해야 하고, 취약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언제나 대비해야 한다. 특히 많은 가구가 비슷한 시기에 설비를 설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이 그린빌리지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설비 규모도 꽤 크다고 볼 수 있으며, 더불어 문제 발생하게 되면 시기 또한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밀한 점검이 필요한데, 이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testo 875i이다. 

testo 875i는 열화상 카메라, 온도계, 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연소가스 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www.testo.co.kr)가 선보이는 열화상 카메라로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의 최첨단 측정기이다. 

testo 875i는 160Ⅹ120 픽셀의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 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esto 875i에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나 선명해진 320X240 픽셀의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서 위험하거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다 정밀한 측정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testo 875i는 배전 시설의 에너지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하여 누전의 원인이 되는 노후 부속품, 누수 지점 등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는 곳의 상태를 찾아내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문제 지점을 일찍 발견하여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완전히 차단하여 위험부담을 줄이고,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특히 건축물 진단을 통해서 누수, 곰팡이 발생 위험이 있는 노점까지도 찾아낼 수 있어 주택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린빌리지? testo 875i로 안전점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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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테스토코리아, 고압 전류 등 고온 측정 열화상 카메라 출시






고압전류 및 용광로 등 고온의 장소를 1,280×960 Pixel의 선명한 열화상으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열 변화 과정을 실시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나왔다.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던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를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 Testo 885와 Testo 890을 출시했다.

스크린터치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Testo 885와 Testo 890은 1,200℃의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된 고온옵션을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로서 용광로 및 고압 전류 등 더욱 극도의 고온 현장의 온도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열화상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의 더욱 개선된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여 1,280×960 Pixel의 선명한 이미지로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4배나 향상되었다. 규모가 큰 측정 대상은 파노라마 기능으로 이미지를 이어 붙여 편리하게 분석하고, 측정장소 인식 기술은 비슷한 대상을 반복 측정할 때 측정 장소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보관한다.

부식위험이 있는 지점은 특수측정 모드로 검출해 내고, 10cm 거리의 밀착 상황에서도 정확한 초점을 잡을 수 있어 활용분야는 더욱 확대된다. 회전이 가능한 접이식 디스플레이와 핸들 등 세련된 인체공학기술로 설계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머리 위나 바닥과 같은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화상을 기록할 수 있다.

Testo 885는 76,8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열화상을 선명하고 정확게 보여주며, 30도의 커다란 각도의 표준 렌즈로 넓은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할 수 있다. 또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3개의 측정 포인트를 비디오로 측정할 수도 있다.

Testo 890은 307,2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고품질 열화상을 제공한다. 42도 각도의 표준 렌즈는 넓은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하여 기록하기 때문에 온도 분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방사 분석에 의한 비디오 측정으로 시간에 따른 열 변화의 과정을 분석할 수 있으며, PC에서 IR soft로 설정하여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때 열화상의 모든 데이터는 USB 2.0 인터페이스를 통해 PC에 직접 전송되며, 언제라도 측정을 정지하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이에 개발 과정의 열 발전 과정을 시험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측정 포인트의 실시간 데이터를 Pixel 단위로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따른 열 발전 과정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로거 기능으로 측정자에게 필요한 정해진 시간 간격 또는 한계 값 초과 등 상황에 따라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성능과 함께 실용성, 디자인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시킨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제 지금까지 접근하기 어려웠던 용광로, 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점, 고온 물질이 이동하는 플랜트 등의 산업 현장에서도 정밀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출처: 테스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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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전력대란 및 전기요금 폭탄, ‘Testo 480’으로 막아낸다







어긋난 전력수요 예측으로 겨울 전력대란 우려 속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국의 산업계가 전기요금 폭탄까지 맞을지도 몰라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정부는 전력대란을 막고 무분별한 전기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다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전기요금 인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많은 전력을 사용해야 하는 산업용 공조 분야의 기업들은 불가피한 상황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올 여름에 있었던 정전사태와 같은 일이 또다시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망은 더욱 어둡기만 하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공기조화 비용의 큰 부담을 덜기 위해 시도한 에너지 효율성 점검으로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한 기업들이 있다.

국내 중견 반도체 생산기업인 D사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지난 8월에 전기요금이 인상된 이후로 운영비가 대폭 오르는 바람에 수익은 고사하고 겨우 적자를 면할 수 있었는데, 정부의 발표대로 이번에 또 인상된다면 이제는 정말 적자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감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 공장 대부분이 산업용 공조시설로 관리하면서 온도와 습도, 기류, 청정도까지 관리하고 있다. 

이중 덕트 방식으로 냉난방을 동시에 가동시키고 있는데, 존(Zone) 수가 많아서 개별제어를 하고 있지만, 에너지 비용을 점검할 때마다 나오는 한숨은 어찌할 수가 없다.

D사는 회사의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환경관리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측정기 회사인 테스토에 일부 클린룸에 대한 온습도와 기류 등 공기조화를 측정하고 효율상태를 시범적으로 진단해보았다. 결과는 과히 충격적이었다. 냉온풍 혼합으로 혼합손실에 따른 에너지 낭비가 20% 가까이에 달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대표는 “직원들이 근무환경에 대해서 왜 말이 많은 지 알게 됐다. 제품 보호를 위해 실내 조건을 유지한다는 계획에 따라 에너지를 과다 사용한 것인데, 그러니 당연히 업무환경의 쾌적성도 떨어졌던 것이다.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제품 보호와 직원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랄 따름이다”라고 말한다.

D사 대표는 시범 진단에 사용했던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을 즉시 구매하여 공장 전체의 에너지 효율성을 진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장 큰 비용이었던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20% 이상 낮아지자 경상이익이 오히려 지난해 보다 더 높아지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유제품 생산공장 B사는 클린룸 운영 방법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제품 생산현장의 공기조화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B사는 실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인 유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정한 실내 조건을 유지하고, 냉온지점이 공존하는 생산 현장의 환경에서 직원들의 작업 환경도 최대한 쾌적하게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노력이 비효율적이라는 진단을 받자 B사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측정 오차율이 거의 없는 스마트 프로브를 이용해 산업용 공조의 공기조화의 효율성을 측정해 준다고 하는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장의 전 구역에 걸쳐있는 클린룸과 함께 사무공간까지 측정 작업에 들어갔다. 

벽과 창, 바닥, 천장의 표면온도, 실내 습도, 공기의 흐름과 질 등을 빠짐없이 점검했다. 건물의 실내 온습도와 풍속, 압력, 조도, 방사열, 난류 및 CO2 등을 모두 측정한 결과, 효율성에 비해 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집된 측정 정보를 ‘Easy Climate’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분석한 데이터를 살펴본 경영진은 데이터 수집으로 만든 보고서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에너지 관리에 나섰고, 매달 에너지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D사 대표는 “에너지 효율성을 찾는 것이 회사 운영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 준 것 같다. 우리 회사는 비용절감으로 이익이 되고, 환경 차원에서는 에너지 소모를 절감할 수 있으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측정이 편리하면서도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는 테스토 제품이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보증한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좋다”라고 덧붙인다. 

<출처: 테스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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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새로운 파트너를 모집과 함께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내 계측기 시장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테스토 코리아가 지난 주 서울 본사에 이어 창원지사에서도 남부권에서 종사하는 관련자를 위해 적극 나서 등 전국적인 홍보시대를 열고 있다.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 창원지사가 6월 29일(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규 파트너 모집 및 신제품 세미나’를 열고 적극적인 시장확대 사업과 함께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을 강화하거나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및 연소가스분석기, 다기능 측정기, 무선 온습도측정기 사베리스, 데이터로거 시리즈 등으로 최근 더욱 강력해진 기능과 새로운 형태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들을 소개했으며, 세미나에 참여한 창원 및 대구 등 남부권의 100여 개 업체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은 전시를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테스토코리아 창원지사 최성광 소장은 “새롭게 손을 잡은 파트너를 통해서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테스토 측정기술이 남부권의 전문가와 관련자들에게도 빠르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가 완성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테스토를 찾는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소통의 자리와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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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