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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컨소시엄 형태로 프랑스 보르도 부근 세스타스 지역의 태양광 발전소와 초고압 변전소 건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2억 8,500만 유로 규모로 유럽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프랑스 건설사인 에파주(Eiffage), 독일 태양광 구조물 설치업체인 크리너(Krinner)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해당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될 에너지를 관리, 제어 및 감독하며, 이를 위해 태양광 패널부터 고압네트워크까지의 전기 변환 시스템을 관리하는 완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솔루션에 대한 서비스 역시 제공해 20년간 설비 가용율(Equipment Availability Rate)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관리하게 된다.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선두 기업인 네오엔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총 300㎽의 피크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2015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인 발전소는 초고압 파워 그리드와 바로 연결되어 매년 보르도 인구 전체의 주간 소비 전력을 뛰어넘는 350G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럽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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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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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용 이바라키(Ibaraki, 茨城) 현 가시마(Kashima, 茨城)시에 사이트가 되는 태양광 발전소 준공 -

주식회사 NTT Facilities(이하, NTT)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자연 에너지의 보급?확대나 사회 전체의 환경 부하 저감으로의 공헌 및 태양광 발전에 관한 폭넓은 노하우 획득?축적을 목적으로 발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있지만 이번에 이바라키 현 가시마시에 35개소째의 태양광 발전 사업용 사이트가 되는 `F가시마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2014년 11월 7일에 준공식을 실시하였다.

F가시마 태양광 발전소의 개요를 살펴보면 설치용량은 4,779 kW를 상정하고 있고 연간 발전량은 약 5,300 MWh으로 일반 가정 소비 전력량 약 1,500세대분이라고 한다.

F카시마 태양광 발전소의 기술적 특징으로는 태양광 전지 어레이용 FRP 발판으로 본 발판은 AGC 마텍스 주식회사와 공동 개발을 실시한 제품으로 경량이면서 고내구성 그리고 형상 자유도가 높은 FRP(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를 이용하여 태양광 패널을 지지하는 발판이라고 한다. 이 발판은 2014년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여 서까래에 요철부를 설계한 독자적인 단면 형상으로 태양광 패널의 위치 결정을 용이하게 하여 발판 상부에서 하부로 슬라이드시켜 발판에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 시 작업 효율 향상을 실현한다.

또한 염분이 많은 해안가나 고온 다습 지역, 다설 지역의 제설재 등에 의한 부식에 대해서 뛰어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어 세계 각지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구축 가능하게 된다. 제작 과정의 수지 재료에 안료를 혼합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컬러 종류의 발판 제조를 실현하여 입지와 이용 목적에 맞추어 최적인 색조의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다른 특징은 스트링의 최고 직류 전압을 1,000V까지 높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고전압화에 의해 기존 DC600V 시스템(최고 전압 600 V)에 비해 스트링수를 최대 40% 삭감할 수 있다. 또한 PCS의 대용량화도 실시하여 예를 들면 2 MW의 발전 사이트에서는 PCS, PCS 패키지(주 4)를 각각 1대 삭감할 수 있다. 이것에 의해 구축 코스트의 새로운 저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고전압화에 의해 직류 배선 손실의 저감 및 PCS 변환 효율의 향상도 실현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는 70% 정도인 시스템 종합 효율을 최고 90%까지 높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NTT 독자적인 발전 진단 시스템의 도입에 의해 발견하기 어려운 고장이나 불편한 점 등 발전량을 진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진단 리포트에 의한 발전 성능의 가시화가 가능한 것, 원격 자동 진단에 의해 유지 관리 가동을 삭감할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스트링, 접속 상자, PCS(파워 컨디셔너) 단위 등 시스템에 따라 미세한 발전 진단의 비교 평가도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 발전 사업용 사이트가 되는 태양광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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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서울시 수서차량기지, 전기생산 태양광발전소로 변신

 

전동차 등 각종 차량의 출발점과 종착점이자, 열차 편성의 재조합, 정비·청소 등 안전을 위한 사전 준비가 이루어지는 차량기지가 발전소로 거듭난다.

수서에 위치한 차량기지의 검수고(차량 경정비, 청소, 검사하는 장소)에 약 18억원의 민간자본으로 연간 2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한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수서차량기지 검수고(강남구 밤고개로 5길 46-13) 건물지붕 11,078m2에 총 2,700장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675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100% 민간자본으로 건설하여 연간 788.4MWh의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수서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소는 화석연료인 석유를 기준으로 약 190톤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하며, 이로 인해 온실가스 약 370톤이 감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햇빛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발전을 시작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암사정수장 5MW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공공시설 내 사용하지 않는 부지를 발전시설 부지로 임대해 추가적인 수익도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100% 순수한 민간자본(주: OCI)으로 건설되어 서울시 재정에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사용하지 않았던 공공시설의 건물 지붕을 발전시설 부지로 임대하여 향후 20년간 약 3억 2천만원의 임대 수익도 얻게 되었다.

차량기지 검수고 지붕에서 태양광모듈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으로 송전 되어 일반 가정집 등으로 공급되며 시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산된 전력을 판매하여 연간 약 2억7천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게 된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시 수서차량기지, 전기생산 태양광발전소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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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