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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5. 16:59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전기산업특집2014. 9. 25. 16:59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을 위한 ‘전력시장감시보고서’


본 내용은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전력시장의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상현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시장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정산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한 월간 전력시장감시보고서를 재조명한 자료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공정한 전력거래 구현과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 제6.2.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서, 전기사업법 제21조의 금지행위를 비롯한 전력시장에서의 제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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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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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수요와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

SMP곡선의 움직임이 예측수요 및 일반입찰 기여량과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전력수요 대비 일반발전설비 공급가능용량의 점유율이 전력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6월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을 살펴보면, 평균 기여율은 25.4%로 전년도 동월의 평균 32.1%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저발전기 입찰량 평균은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한 39,197㎼이었고, 예측수요 평균은 전년대비 517㎼ 증가한 53,318㎼를 기록했다. 기저발전기 평균 입찰량은 대폭 증가했으나, 평균 예측수요는 소폭 증가하면서 일반설비의 전력수요 기여율이 감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반설비 전력수요 기여율 최대치는 6/30 월요일 17시에 39.5%(기여량 25,812㎼)를 기록했다.

 


- 전력시장가격과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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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측수요와 시장가격간의 상관계수는 0.642로 전년 동월 0.907보다 대폭 감소했다. 상관계수의 감소는 예측수요가 증가할 때 시장가격이 증가하는 정도가 작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6월에는 시장가격에 미치는 전력수요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안정된 가격결정이 발생되었다. 6월 공급능력이 전년에 비해 평균 2,498㎼가 증가해 대폭 확충되었으나, 예측수요는 517㎼의 소폭 상승에 그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공급능력이 확충되었으나, 수요는 소폭 증가한 가운데 SMP 평균값은 전년대비 13.2% 하락했다.

6월 SMP 최대치는 6/30(화) 16시에 A복합#1CC이 결정한 163.7원/㎾h이었고, SMP 최저치는 6/23(월) 04시에 B#5가 결정한 38.5원/㎾h이었다.



- 거래규모와 정산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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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력거래량과 정산단가의 상관계수는 0.872로 전년 동월 0.931에 비하여 대폭 감소했다. 여기서 상관계수의 감소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이 감소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정산단가에 미치는 전력거래량의 영향도가 전년 동월에 비해 작아졌음을 나타낸다.

6월 정산단가 최고치는 109.2원/㎾h로 6/02(월) 17시에 발생했다. 이는 일산복합#1CC가 가격결정하면서 SMP 또한 월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일반입찰 기여도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시기였다. 6월 평균 정산단가는 90.6원/㎾h로 전년 동월 대비 3.8% 하락했으며, 평균 SMP의 하락에 기인한다.



- 가격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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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균시장가격은 135.35원/㎾h으로 전년 동월대비 13.5%, 전월 대비  5.7% 하락했다.

금년 전월대비 주요 가격결정 연료원인 LNG의 열량단가 하락에 따른 하락 요인이 있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열량단가가 가장 높은 유류발전기의 가격결정비율 감소 및 선거일에 이은 연휴의 영향으로 기저발전기의 가격결정이 발생한 요인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금월의 LNG복합의 가격결정비율은 전년 동월대비 6.7%P 증가한 94.8%였으며, 유류는 11.9%P 감소해 0.0%를 기록했다.

그 외에 국내탄과 유연탄이 각각 2.6%의 가격결정 비율을 차지했다.




■ 전력계통현황


- 발전원별 발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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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원별 6월 평균 발전율(입찰용량대비)은 유연탄기력 96.48%, 무연탄기력 92.57%, 중유기력 31.73%, LNG기력 2.06%, LNG복합 53.36%, 원자력 99.98%를 나타냈다. 전체 평균 발전율은 84.5%로 전월대비 2.5%p 하락, 전년 동월 대비 5.7%p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한 요인은 일평균 입찰량이 증가(2.4%P)한 것에 비해 발전량은 감소(0.6%P)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즉, 전년 동월대비 하락한 요인으로는 발전량의 증가(1.9%P) 보다 입찰량의 증가(8.8%P)가 컸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원자력은 월평균 100% 발전율로 운영되었으며, 유연탄기력 및 무연탄기력도 90% 이상 수준의 발전율을 보였다. 기타 중유기력 및 LNG기력, LNG 복합의 경우는 발전율이 전력수요의 영향을 받아 변동하는 패턴이 나타났다.



- 일별 공급예비력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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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균 공급예비력은 12.618㎼로 전년 동월 7,093㎼ 대비 5,524㎼, 전월 11,431㎼ 대비 1,186㎼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공급능력은 5,681㎼가 증가했으나, 최대전력은 155㎼ 증가에 그친 영향이 반영되었다. 

전월 대비 공급능력 역시 평균 4,374㎼ 증가했는데, 최대전력은 3,188㎼ 상승하는 것에 그침으로써 공급예비력이 1,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의 최저공급예비력은 6/30(월)에 발생한 7,030㎼였다. 해당 일 운영예비력도 7,030㎼로 별도의 전력수급 경보 발령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 입찰기준 예비력과 전력시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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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송전단 기준 최대전력은 6/26(목) 15시 65,913㎼를 기록해 전년 동월 65,640㎼ 보다 0.4%P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평균전력(발전단기준)의 경우는 56,320㎼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5년 평균증가율(4.3%)보다 낮으며, 전월(54,489㎼) 대비 소폭 증가하는 실적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피크시 설비용량은 신규발전기의 준공으로 4,199㎼ 증가한 87,948㎼에 이르러 5.0%의 증가율을 보였고, 공급능력은 전년대비 3,266㎼(8.2%) 증가한 76,831㎼를 확보했다. 최근 5년간의 실적을 보면 최대전력 증가율은 3.3%로 나타났고 월평균전력 증가율은 4.3%를 보였다.



- 실계통 한계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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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실계통 한계가격 결정 비중이 가장 높았던 회원사는 33.2% 중을 차지한 A발전이었으며, B발전 및 C발전, D사가 16.8%, 13.9%, 10.6%로 뒤를 이었다.

실계통 한계발전기 세부내역을 보면, 회원사 비중 1위인 A발전의 발전기인 a복합#1CC의 가격결정이 80회로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 2위의 B발전은 c복합#1CC와 #2CC가 3위와 6위에 랭크되었다.

실계통 한계발전기들은 주로 제약 발전기 및 중유발전기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금월에는 중유발전기가 가격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실계통에서는 한계발전기로 운영된 사례가 있음을 보여준다.



- 제약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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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 제약발전량(CON)은 2,488.71GWh로 3,831.7억 원의 정산금이 발생했다. 이는 총 부가정산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8.6% 증가, 정산금은 16.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제약발전량은 1.8% 감소, 정산금은 15% 하락했다. 기타 항목에서의 각 정산금 비중은 시운전 발전량 실정산금(REBCO) 비중이 85.67%, 그 외에는 기동비용정산금(SUAP) 비중이 11.96%를 차지했다.

연료원별로 제약발전량(CON)을 살펴보면 원자력, 유연탄 등 기저발전기의 점유율은 낮았고, 유류가 전체의 20.0%, LNG가 전체의 72.8%를 차지하며 점유율이 높았다. 6월 제약발전이 많은 발전기는 a, b, c 등 양수발전기가 상위를 차지했고, 복합에서는 d복합, e복합, f복합이 많았고, 기력에서는 g화력이 점유율이 높았다.



- 계통운영보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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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 보조서비스정산금(ASP)은 35.22억 원으로 총 정산금 중 0.101%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치이며, ASP 정산금 최대비율은 0.33%로 전월에 발생한 0.28%에 비해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서비스별로 보조서비스정산금 점유율을 살펴보면 주파수추종(GFP) 55.02%, 자동발전제어(AGCP) 10.58%, 20분 이내 대기·대체예비력(SRP) 1.13%, 120분 이내 대기·대체예비력(RRP) 28.53%, 자체기동(BSP) 4.91%(전월 53.01%, 11.44%, 0.17%, 30.92%, 4.88%)로 집계됐다. 

6월 ASP 비율의 분포를 살펴보면 경부하 기간인 월초에 보조서비스정산금 비율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시장의 동향 파악!
:
Posted by 매실총각

덥다 더워!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정부에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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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전력공사는 하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및 전력그룹사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에서 ‘2014년도 제3차 한전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전은 하계 전력수급 전망 및 전력 수요관리 방안을 공개했으며, 발전회사를 대표한 남동발전은 공급능력 확보방안과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을 발표했다. 또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협력방안이 회의에서 논의됐다. 

이번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은 예비력 550만kW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졌지만, 한전은 이상고온 및 발전소 불시고장을 대비해 비상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약 50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1년 중 체감적으로 가장 덥다는 ‘찜통더위’가 있는 8월이 다가왔다. 8월을 맞이해 본지에서는 최근 국내 전력판매량의 동향을 짚어보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소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최근 국내 전력판매량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중, 한전이 전기소비자에게 판매한 실적은 374억kWh로 전년 동월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평균기온 상승(+2.2℃↑), 최저·최고기온 차이 감소로 냉난방 부하가 감소하고, 조업일수도 감소(△1.5일) 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1) 산업용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 증가율(△0.9%)도 하락하면서 산업용 판매량 증감률(1.9%)은 최근 추세대비 하락했다.



(2) 주택용, 심야


난방수요 감소로 주택용이 1.1%, 심야는 23.8% 감소했다.



(3) 일반용


평균기온 상승, 최저·최고기온 차이감소로 냉난방부하 감소 및 휴일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반용이 1.8% 줄었다.



(4) 교육용 


냉난방부하 감소 및 영유아보육시설 계약종별 변경에 따른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교육용이 11.7% 감소했다.


(5) 거래량


전력거래량은 387억kWh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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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력수급실적


5월 최대전력수요(피크)는 6,742만kW(5.30(금) 15시)로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7,457만kW로 공급예비력(율)은 715kW(10.6%)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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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력시장가격


5월 평균 전력시장가격(SMP)은 144.61원/kWh로 전년 동월 대비 4.3% 하락했는데, 이는 유류의 SMP 결정비율이 감소(0.0%, 11.3%p↓)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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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수급 전망


정부에서는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는 7,900만kW, 최대공급능력은 8,450만kW로, 피크시 예비력은 500만kW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시의 수급불안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1) 최대 전력수요


전력거래소 전망에 따르면 8월 3주로 예상되는 피크시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여름대비 약 100만kW 감소한 7,900만kW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성장으로 기본적인 수요증가는 있으나, 작년 여름보다 덜 더운 날씨로 냉방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2) 최대 공급능력


피크시 공급능력은 신규발전기 준공, 정지원전 감소 등으로 작년 여름대비 약 650만kW 증가한 8,450만kW대로 전망된다. 

9기/437만kW의 신규 준공과 기존의 5기/443만kW이었던 정지원전이 2기/172만kW로 감소한 것이 증가요인으로 평가되며, 7기/147만kW의 폐지 원전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3) 예비력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이 없다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한 500만kW 이상의 예비력 확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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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가오는 겨울철부터는 전력난 우려가 완연히 해소될 전망이다. 

금년 하반기 485만kW 신규발전기 준공 등으로 공급능력이 9천만kW에 도달해 한파가 발생하더라도 수급안정이 예상된다. 




3. 전력수급 대책


정부에서는 이상기온, 대형발전소 불시정지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00만kW 규모의 추가 수급차질에 대응하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했다. 

한편,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1) 추가예비력 확보


1) 공급자원 보강

금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발전기 시운전 출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운전 출력은 130만~170만kW로 추산되며, 영흥#6(45만kW), 포천#2(73만kW), 평택2복합(50만kW) 등이 있다.

또한, 장기가동, 고장빈도가 높은 발전소와 대형발전소 송전선로를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호남화력, 영동화력, 안동복합, 별내열병합 등이 있으며, 송전선로는 월성, 고리, 태안, 보령 등이 해당된다.

2) 수요감축 유인제도 실시

정부에서는 피크기간 중 여름철 지정 기간(최대 70만kW)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선택형 피크요금제(CPP)도 실시 중이다(10만kW).

여름철 7~8월(총 62일) 중 피크일을 10일(±3일) 지정, 비피크일 및 경부하시간대는 약 25% 할인, 피크일 중간·최대부하 시간대는 약 3.4배의 할증이 추가된다.



(2) 수급위기시 비상대책 완비


전력수급 위기경보 준비·관심단계와 주의·경계단계에서 각 200만kW 이상의 추가전력을 확보하는 비상대책이 완비되어 있다.


1) 준비·관심 단계(예비력 300?500만kW)

① 민간 자가 상용발전기 최대가동(25대, 40만kW)

- 민간 자가발전기(8대), 구역전기사업자 보유 발전기(17대)

② 수요시장 개설 등 수요관리제도 운영(최소 150만kW)

- 주간예고(150?200만kW), 지능형DR(11만kW) 등

③ 전압 하향조정(80만kW)

④ 공공기관 보유 비상발전기 가동(10만kW)

2) 주의·경계 단계(예비력 100?300만kW)

① 석탄화력발전기 극대출력 운전(15대, 15만kW, 2?3시간)

② 긴급절전 수요감축(323개 수용가, 150만kW)

③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중지(25만kW) 

④ 공공기관 자율단전 실시(50만kW)

- 다만 대중교통,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공공시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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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너지 절약 및 홍보대책


에너지 낭비사례는 지속 근절하되, 냉방온도의 자율준수 권고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완화할 예정이다. 


(1) 에너지 낭비사례 단속 및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준수

1)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 영업’ 근절

- 지속적 계도, 지자체 일일점검과 합동단속 등 실시(계도기간을 거쳐 7.7일부터 과태료 부과)

2) 민간: 실내 냉방온도는 26℃이상 유지를 권고하고, 민간 자율 추진

- 냉방 다소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온도 준수 협조요청

- 산업계의 원활한 조업 활동을 위해 대규모 수용가 의무절전, 지역별 냉방기 순차운휴 등의 규제는 미시행

3) 공공: 실내 냉방온도는 28℃이상 유지를 원칙

- 다만 전력수급, 건물 냉방방식, 기관의 특성 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용

- 불필요한 조명 소등, 피크시간대 불요불급한 전기사용 자제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2) 국민공감형 에너지 절약 홍보

1) 민간 주도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에관공, 시민단체협의회)

- 가정·사무실·상점·공장 등에 전기절약 실천요령을 제시하고, 절전활동에 대해 ‘칭찬릴레이’ 방식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 소비자·시민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 에너지 절약 운동과 행사를 지원하고 장려(에너지위너상, 에너지의 날 등)

2) TV광고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사용에 대한 인식 확산

- ‘~을 하지말자’의 계도식 메시지 지양, 절전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법을 전하는 내용으로 전력피크 시기인 8월에 집중 송출


(3) 전력수급 정보제공 및 비상시 행동요령 전파

1) 전력수급 및 절전 정보 제공

- 온라인, 모바일앱, 대중교통의 모니터 등을 통해 여름철 절전행동 요령과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등을 제공

2) 전력수급 위기시 신속한 행동요령 전파(에관공)

- 전력수급 관심 단계부터 언론·공공기관·전기다소비 업체 등 총 2,60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

- 문자, 전화통화 등으로 절전에 대한 협조 요청과 비상단계별 행동요령 전파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덥다 더워!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정부에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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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