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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E-하우스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한국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E-House 제품의 입찰, 설치, 기술지원 등 주요 업무를 국내 센터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고객의 업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House(Electrical House)란 전력 수/배전, 제어, 공급에 필요한 모든 장치를 컨테이너 박스 안에 구비한 컨테이너형 종합 배전 시스템이다. 콘크리트 건물 안에 전기실을 만들고 그 안에 전기 제품을 구성하는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이동 가능한 조립형 구조물 안에 전기 제품을 미리 설치해 현장으로 운반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수전(통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설물 잔해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설치와 철거가 간단하여 전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 비용을 20~30%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배전시스템을 직접 건설하기 어려운 FPSO(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선박, 광산, 사막지역 등의 플랜트 현장이나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긴급히 전력을 복구해야 하는 곳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E-House 설계, 엔지니어링에서 제작, 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일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E-House에 설치되는 배전 설비, 드라이브, 무정전전원장치, 냉난방제어설비, 보안 시스템 등을 100% 자체 조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양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고, 고객의 프로젝트 운영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에 E-House 애플리케이션 센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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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세이코 인스트루먼츠는 최신 컨비니언스 타이머 시리즈인 ‘S-3571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배기가스 조절 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고 EV 배터리 안전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S-35710 시리즈는 ‘유로6(EURO 6)’와 같은 엄격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들 규제는 엔진 정지 후 Fi-EC(연료 분사 장치)의 다양한 단계에 대한 상태 관리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경과 시간과 온도에 기반한 촉매 활성화 상태 제어, 연료 기화량의 주기적 관리(연료 누수 점검을 위한 압력 감지), 차량 비운행 기간의 연료 기화량 측정 등을 요구한다.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보통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구동해야 한다. 하지만 전류 소비가 200nA에 불과한 S-35710 컨비니언스 타이머 시리즈를 적용함으로써 비측정 시기에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전력을 유지할 필요가 사라졌으며 이로써 ECU(엔진 제어 장치)의 대기 중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제품소개배경세이코.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위한 혁신적인 ‘컨비니언스 타이머 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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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