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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를 이용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전기 생산에 들어갔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설치로 돈 버는 하수처리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대구시는 친환경 녹색환경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장(서부·북부·신천)시설 구조물 상부에 7.693㎿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전력생산을 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는 2012년 8월 한국서부발전㈜, SK D&D, 신성솔라, (주)서한 등 4사가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수목적법인인 대구태양광발전(주)를 설립하고 총 사업비 212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로 시행했다. 

2013년 2월까지 발전사업 허가와 공사계획 신고를 거쳐 2013년 3월 착공해 하수처리장 전국 최대 규모의 7.693㎿급 태양광발전시설을 2013년 6월 30일 준공했다. 이 시설이 전기를 생산하면 일반 주택 2,6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태양광 시설 완공으로 대구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6억 원과 부지 활용에 따른 부지 임대료를 17년간 43억원 (2.54억원/년)을 징수하고, 2030년에 대구시로 귀속하게 돼 정상 운영시 매년 10억 원 정도의 전기사용료를 절약하게 된다. 

대구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대도시의 심각한 전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절기 전국적으로 전력난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에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설치로 올해 10월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도시의 녹색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요 행사시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솔라 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그간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부지 활용과 막대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비가 지출되는 곳에서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설이 됐고, 특히 하절기 전국적인 전력난 우려되는 시점에 우리시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전기 생산에 이어 하수 슬러지 소화 GAS로도 전기 생산을 해 나가는 등 에너지 자립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구시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으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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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오영호)는 7월 2일, 일본 오사카에서 ‘제3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양광뿐 아니라 LED조명 및 절전 아이디어상품 등 국내기업 총 34개사가 참가하여 일본 바이어 공략에 나섰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 태양광판넬 시장 점유율 1, 2, 3위인 샤프, 교세라, 파나소닉이 단독 부스로 참가했으며, 관서전력, 마루베니 등 최근 메가솔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굴지의 기업들도 참가했다. 일본 태양광 기업들의 주요 조달 관심 품목은 인버터, 축전기 등의 주변기기 및 판넬 등의 부자재다. 

교세라 솔라에너지 사업본부 담당자는 “한국 태양광 업체들의 수준에 관심이 많다”며 “가격 면에서 일본 제품보다 저렴하고 중국산 보다 품질에서 앞서는 한국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검토 중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KOTRA에 따르면 작년 7월 일본정부의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 개시 이후 지자체들이 앞 다투어 메가솔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일본의 태양광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의 태양광 시장은 2020년 1조7천억엔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뿐 아니라 유럽·중국 태양광 시장까지 침체된 상황에서 국내기업들에게 일본 시장은 승부를 걸어볼 만한 시장이다. 

KOTRA 최장성 오사카 무역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기업들이 일본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는 지렛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어렵게 모은 일본의 글로벌 태양광 기업들 앞에서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맘껏 뽐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OTRA, ‘제3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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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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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미덕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자원과 환경, 사람들의 관계에서 절제하지 않은 소비가 결국은 인간에게 재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출발선상에서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 중의 하나가 그린빌리지이다. 

그린 빌리지는 주택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대부분을 지열과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마을을 뜻하는데, 이곳에서는 특히 지열과 태양광 등을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을 설치한 후 전기요금과 난방비를 크게 절감했다는 효과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100% 깨끗한 자연에서 얻어내는 에너지이기에 그 과정에서도 유해한 오염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미래 에너지산업으로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발전시설이 필요하다. 송전탑과 같은 고압전류가 흐르지는 않지만 전기설비는 언제든지 관리를 해야 하고, 취약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언제나 대비해야 한다. 특히 많은 가구가 비슷한 시기에 설비를 설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이 그린빌리지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설비 규모도 꽤 크다고 볼 수 있으며, 더불어 문제 발생하게 되면 시기 또한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밀한 점검이 필요한데, 이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testo 875i이다. 

testo 875i는 열화상 카메라, 온도계, 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연소가스 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www.testo.co.kr)가 선보이는 열화상 카메라로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의 최첨단 측정기이다. 

testo 875i는 160Ⅹ120 픽셀의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 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esto 875i에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나 선명해진 320X240 픽셀의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서 위험하거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다 정밀한 측정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testo 875i는 배전 시설의 에너지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하여 누전의 원인이 되는 노후 부속품, 누수 지점 등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는 곳의 상태를 찾아내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문제 지점을 일찍 발견하여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완전히 차단하여 위험부담을 줄이고,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특히 건축물 진단을 통해서 누수, 곰팡이 발생 위험이 있는 노점까지도 찾아낼 수 있어 주택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린빌리지? testo 875i로 안전점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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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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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고 연일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력난에 대한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는 높아져가는 전기요금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 중의 하나로 태양광 주택은 직접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약 80%의 전기요금을 절약한다. 기존에 전기요금이 10만원이라면 태양광을 설치한 후에는 약 1만 8천원 이하로 요금이 줄어든다. 국내의 전기요금은 누진세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월 전기 사용량이 많은 가정일수록 아낄 수 있는 전기요금의 폭은 더욱 커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초에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구나 점차 보조금이 줄어들고 있고 추후 보조금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태양광 주택이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이 있어야만 가격 경쟁력이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가격거품이 많이 줄어들면서 보조금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태양광발전시설은 20년 이상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싸게 설치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고장이나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A/S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시공기업은 건실한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정한 가격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든스토리(대표이사 권오현)에서 만든 태양광 수익성 분석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에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태양광 주택 상품을 출시했다. 

10년간 보증이 되는 모듈과 최상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인버터 등 최상급의 제품을 사용하고 가격 거품을 제거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다수의 시공실적으로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시공업체를 통해 시공하고 일반적으로 3년인 무상 A/S기간을 5년까지 보장해준다. 만약 동네에 태양광 주택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어 함께 설치할 경우 인건비 등이 줄어들어 설치가격이 더욱 절감된다. 

해줌이 제안하는 태양광 주택을 신청하려면 홈페이지에서 간략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해줌은 일반인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해줌의 햇빛지도는 주소를 입력하여 설치할 장소를 찾아 면적을 그리면 설치용량, 예측된 발전량, 수익성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햇빛지도 이외에 지붕이나 토지 임대, 태양광 발전소 매각, 태양광 투자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해줌’, 보조금 없이 설치 가능한 ‘태양광 주택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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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김석부)는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출장소 청사 옥상 65.34㎡ 면적에 고정식 발전설비 10.5㎾의 전기용량을 설치함으로써 연간 11,952㎾h의 전력량 생산과 전기요금 170만 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석부 남부출장소장은 “태양광 발전시설은 에너지 수급 안정화와 이용 합리화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남부3군 도민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산업 육성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충북도, 태양광 발전시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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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전라남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도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사업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도비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7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란 명칭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도비 보조금은 총 3억 원으로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도민 중 전남도 내 거주, 도내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전체 주민 675가구에 지원한다. 또한 일부 시군에서는 이와 별도로 시군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설치기업에서 사업 대상자 신청서를 일괄 취합해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실로 접수하면 된다. 

    김태환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은 “도민들의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 녹색의 땅 전남을 만드는데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며 “사업 대상자 전원에게 지원하는 만큼 신청 기간내 접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사업에 도비 12억 8천100만 원을 투자해 2천597가구에 지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사업에 도비 보조금 지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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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현대자동차가 아산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발전전문회사인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과 함께 아산공장(충남 아산시 소재) 지붕에 10메가와트(MW)급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산공장 내 4개 공장(프레스공장, 차체공장, 의장공장, 엔진공장) 지붕에 총 4만여 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면적은 아산공장 전체 지붕면적의 68%에 해당하는 21만 3천㎡(5만 4천평)에 달한다. 

      현대차 아산공장 태양광발전소는 발전시설을 100% 기존공장 지붕에만 설치한 것이 특징이며, 지붕 설치면적과 지붕 발전용량으로는 국내최대 규모다. 

      이 같은 지붕설치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시설물의 지붕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규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와 달리 토지확보 문제와 개발로 인한 자연 훼손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3,200가구가 1년 동안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용량인 연간 1,1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발전소 운영은 ‘현대아산태양광발전(특수목적법인)’이 맡게 되며,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해 아산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연간 1,150만KWh의 전기가 태양광발전으로 대체됨에 따라 소나무 1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연간 5,6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력발전소 운영대비) 

      아울러 태양광 발전 설비의 냉각장치는 혹서기에 공장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현대차가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에 노력하는 이유는 최근 전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인 온실가스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공장지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부품협력사들과 함께 꾸준히 에너지절감 운동을 실시하고 대체에너지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이 대중화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이 대·중소기업과 상호 협력하는 상생협력사업”이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차-한국중부발전, 아산공장에 국내최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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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지자체 신재생에너지 등 성장동력 집중투자    



      올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주요 사업이 발표됐다. 

      공통점은 지자체마다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에 강하게 추진한다는 점이다. 인프라 구축 사업도 활발할 전망이다. 충북과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남도는 로봇랜드 기반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청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선다. 단위 사업으로는 전남도의 미래 그린 상용차 부품 기술개발사업이 1,700억원대로 가장 규모가 크다.







      충북도, 바이오 솔라 등에 집중투자   


      대전시는 미래 도약을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R&D)투자에 총 342억원을 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2단계 지역전략 공동 사업에 48억원, 선도산업육성 첨단기술 상용화 사업과 메카트로닉스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각각 30억원과 21억원을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과 지역소프트산업 진흥사업은 각각 21억과 20억원을 투입한다. 또 올해 시의회 추경에서 부결된 대덕인베스트먼트 1호 투자조합 결성을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충남도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첨단문화산업, 농축산바이오산업 등 4대 전략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4억5,000만원 늘어난 132억9,300만원으로 편성했다. 

      핵심 사업은 능동형 인지제어부 능력향상 시스템 구축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 첨단문화산업관련 핵심기술 지원 등 총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등에도 과감하게 예산을 배정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68억원, 고용 우수기업지원에 4억원을 배정했다. 

      또 신규 사업으로 청년 CEO 500 프로젝트에 2억원을 편성했다. 충북도는 바이오, 솔라, 항공정비(MRO) 등 미래 성장 동력산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바이오 부문은 커뮤니케이션센터 건립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시설 부지 매입 등을 위해 278억원을 편성했다.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 등에도 총 49억원을 지원한다.



      광주시, 친환경재생에너지 보급에 365억원 배정


      광주시는 지역전략산업 육성 등 신성장산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 분야별로는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보급에 356억원을 비롯해 클린디젤 100억원, 산업용레이저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사업 60억원,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60억원, 청년창조기업 지원 198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CGI센터 건립 및 광주비엔날레 개최 등에 651억원을 배정했다. 전남도는 R&D 및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에 기반한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170억원, 성장촉진지역개발 544억원, 문화관광자원개발 419억원이 편성됐다.

      전북도는 4,100억원을 투입해 4대 추진분야 8대 중점과제를 집중 추진한다. 이 분야에 대한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950억원, 30.2%가 증가한 것이다.

      4대 추진분야는 연구개발지원, 인력양성, 지역 연구거점 활성화,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등 총 16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미래 그린 상용차부품 기술개발사업이 1,736억원 규모로 본격 추진된다.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 구축도 시동을 건다.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산업에 상당 부분 투자할 계획이다. 경제과학분야 예산 규모는 총 3,951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첨복단지 조성에 243억원, 로봇산업클러스터조성에 1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또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에 158억원,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구축 사업과 문화창조발전소 건립 및 운영에 각각 80억원과 41억원을 배정했다.

      경북도는 미래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에 기반한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분야별로 첨단과학과 중소기업 등 미래성장동력산업분야에 1,469억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과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산업화기반구축사업에 각각 171억원과 25억원을 투자한다.




      부산시, 스마트 전자부품 기술센터 구축


      부산시는 내년 신규 사업으로 대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진흥기금 조성에 200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조성사업과 동남권 풍력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각각 60억원과 14억원을 배정했다. 

      미래 고부가가치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R&D 사업 확충을 위해 수출형 신형연구로 개발사업(100억원), 산학공동 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사업(24억원), 국립 과학관 건립(67억원), 스마트 전자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39억원) 등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로봇랜드 기반조성(166억원), 경제자유구역청 인프라 구축(300억원),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156억원)을 추진한다. 

      기계로봇산업 기업지원에 46억원을,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경남과학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각각 20억원과 25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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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
      2012. 12. 11. 14:23

      한국자동제어(주) 광고업체2012. 12.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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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 체 명  : 한국자동제어(주)

      ■ 전화번호 : 02-2269-1877

      ■ 주      소 : 서울 종로구 장사동 64번지 한국자동제어빌딩 매장1호

      ■ 홈페이지 : www.hanelecon.com

      ■ 취급품목 : F.A,스위치,리레이,타이머,메타,솔라,베터리,충전기,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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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