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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과 에너지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남구 도시첨단 국가 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2일 오후 3시 남구 압촌동·지석동 일원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윤장현 시장과 자치구청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과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 상공회의소 김상열 회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는 남구 대촌동 일원에 1428억 원을 들여 48만6000㎡ 규모로 2019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국가산업단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연계하는 교통 및 산업단지 최적의 위치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주거, 유통, 지원 기능이 복합된 첨단 단지로 경제적 효과가 큰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2017년에 착공하는 지방산업단지와 함께 차세대 전력에너지 융합산업분야에 집적화된 상업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지역 내 미래먹거리 창출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하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산업육성과 집적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분야, 에너지 저장시스템, 융복합 소재분야를 중점 육성, 매출 2조원과 50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LS산전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참고로 수도권기업과 관외기업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할 때는 분양가의 30% 이내의 입지보조금과 14%의 설비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00억 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 300명 이상의 대규모 기업투자의 경우에는 100억 원 한도 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광역시, 남구 에너지밸리 산단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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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광주광역시가 5600세대의 기존 기계식 전력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3.0 가치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공모한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AMI기반 전력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5600세대 교체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대상 아파트 선정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광주지역 관내 고압수전을 받는 아파트로, 3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중 교체 시기가 된 기계식 전력량계(내구수명 15년)다.


광주시는 관내 공동주택 24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계량기 교체에 대한 주민 참여도가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평가를 통해 총 5600세대를 아파트 단위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는 주요 설비인 세대별 스마트전력량계(AMI), 태양광발전설비(5~10㎾), 원격검침 서버(EMS)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디지털 계량기가 설치되면 컴퓨터 또는 휴대폰으로 개인세대별 요금조회 기능, 누진제 적용 단계별 진입 전 알람기능, 관리사무소 내 설치될 EMS서버를 통한 아파트 전 세대의 일시 원격검침 기능을 활용해 수요자 스스로 절전할 수 있다. 특히, 기본요금이 높은 단계로 진입 전 알람기능을 통해 적극적으로 절전할 수 있고, 태양광발전설비에 의해 생산된 전기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한전컨소시엄은 계약기간인 2025년까지 설비 무상유지관리 서비스를 해주며 아파트에서는 세대 당 월 990원의 서비스 이용료만 전기요금에 추가해 납부하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에 참여할 아파트 단지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해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를 얻은 신청서를 12월 20일까지 시 에너지산업과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 연말 대상 아파트를 확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김용승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지능형 전력량계 인프라구축 사업은 노후 시설물을 무상 교체해 아파트 수선충당금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대상 아파트에서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광역시청, 아파트 5천600세대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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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MIG브랜드 LED제품 수출.jpg

 

 

양광 LED조명, MIG로 세계시장 진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1월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마케팅 지원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MIG브랜드 적용제품으로 태양광 LED조명등을 개발한 (주)신옥테크(대표 박인철), (주)프로맥엘이디(대표 정선태), (주)더블유케이(대표 임남균) 등 3개사와 전력제어기 등을 개발한 (주)웰컨트롤 등 총 4개사 7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MIG브랜드 사용제품 추가 선정으로, 2012년 12월 MIG적용 1호 제품이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2개사 52개 제품이 MIG브랜드를 달고 국·내외 마케팅에 나서게 됐다.
광주시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부응한 LED조명의 수요확산과 보급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광주 LED제품의 수출 경쟁력 확보 일환으로 태양광 LED조명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태양광 LED조명은 강운태 시장이 배터리와 제어장치 등을 등주 외부에 부착하여 덩치가 크고 디자인이 미려하지 못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효율 저비용의 태양광 LED조명을 개발토록 지시한 후, (주)신옥테크, (주)프로맥엘이디 등 4개사가 참여하여 시제품을 제작하면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광주시는 시 민원인주차장에 설치한 시제품을 통해 태양광 LED조명의 우수한 성능이 검증됨에 따라 무진로 하부도로(왕복 2차선)에 시 표준디자인 제품과 업체가 독자 개발한 디자인 제품으로 이루어진 태양광 LED가로등 총 15본을 지난해 12월 27일 설치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을 구성원으로 한 협동조합이 설립됨에 따라 업체별로 특화된 제품들을 공급함으로써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공동마케팅 활동에 의해 영업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태양광 LED조명은 배관 및 배선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설치비용을 줄이고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태양광 발전으로만 전기를 사용하는 규격이 표준화된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아져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강운태 시장은 “태양광 LED조명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싸 도입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여 지역업체가 국내 및 세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역 업체가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 국내 최초 표준화된 태양광 LED조명을 생산하게 되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한 교두보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주시는 규모가 제한적인 국내시장을 넘어 지역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광주광산업 발전전략만이 세계적인 광산업도시로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MIG 브랜드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통상활동을 지원하고 광주테크노파크 해외비즈니스센터, 한국광산업진흥회 해외거점망 등과 연계한 다각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 LED조명, MIG로 세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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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프리카 지원물품.jpg

 

 

 

광주 LED조명, 아프리카 베냉공화국 밝힌다

 

 

광주에서 생산된 MIG(Made In Gwangju) LED조명이 아프리카 베냉공화국을 밝힌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베냉공화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아프리카 베냉공화국의 아보메이市 지원물품 출정식’을 열고 지원물품을 아프리카로 보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4월 광주를 방문한 베냉공화국 그렐레 환경주택도시개발부장관(前 시장)이 강운태 시장에게 요청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지원 물품은 가로등주 50본, LED 조명 10개, 책상·의자 300조로, 광주시는 재활용한 가로등주와 관련 자재를 준비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선관과 케이블을 광주시교육청이 재활용 책상과 의자를 마련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소속 기업체인 (주)네오마루, (주)포에프, (주)케이엘텍에서는 미국과 일본시장에 진출해 호평을 받고 있는 MIG LED조명을 지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아보메이市와 지난 2010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해 왕래하고 있으며 2010년 가로등, 에어컨, 냉장고, 타이어 등 지역공산품 등을 지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광주 LED조명, 아프리카 베냉공화국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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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 가속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에너지분야 미래 기술의 꽃이라 불리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기획위원회를 정비하고, 지능형전력망 확대보급을 위한 AMI와 ESS 사업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으로,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및 충전소, 신재생에너지, 양방향 정보통신기술, 송・배전자동화시스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전기분야 집약기술이다.

광주시는 그간 국가계획에 대비해 2010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위한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지역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매년 정부에 건의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보급 사업에도 참여해 ESS 500kW급을 광주테크노파크에, AMI 또한 광주TP 433세대, 매월동 공구상가 832세대에 보급하기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한전산업개발 컨소시엄이 협약을 체결하여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권역별로 지정하되 내년부터 2개소씩 시범 지정하고 점차 확대해간다는 계획에 따라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기획을 추진하기 위한 광주・전남 공동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나주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광주・전남 위원들은 광주와 전남이 상생할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 구성이 매우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목포대학교 문채주 교수는 “그간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논리개발이 필요한 시점에서 공동위원회가 발족한 만큼 광주・전남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광주・전남 공동기획위원회는 매주 1회 광주와 전남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11월 1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첫 기획회의에서는 12월 3일 국회포럼 개최 방안과 지역별 추진분야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국회에서 개최될 이번 포럼에는 지역 국회의원,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동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그간 별도로 추진해 온 논리를 모아 정부 정책에 부합되는 논리를 개발하고 스마트그리드 중추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한전 이전과 전기연구원 분원유치 계획과도 연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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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