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0년 일본 시장 전망(2013년 대비)
바이너리 발전 시스템 46억엔(12.8배) : 산업 시설을 중심으로 확대
전력 자유화 관련 기기 2,032억엔(5.1배) : 전력 회사의 전력 스마트미터의 본격 도입 진행

일본의 주식회사 후지경제에서는 태양 전지나 풍력 발전 등 재생 에너지 시스템, 범용 인버터/인버터 탑재 기기, 축전 시스템, 변환 시스템 등 일본 및 세계 시장을 조사했다.그 결과를 보고서 "2014 전력·에너지 시스템 신시장"에 정리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태양 전지/태양열 발전 시스템 3개, 풍력 발전 시스템 3개, 수력·해양 에너지 발전 시스템 5개, 지열·폐열 발전 시스템 3개, 바이오매스 발전 시스템 2개, 연료 전지 3개, 내연식 분산형 발전 시스템 3개, 축전 시스템 3개, 그리드 관련 기기 6개, 전력 자유화 관련 기기 5개, 전기 자동차/철도 차량 관련 기기 8개, 범용 인버터/인버터 탑재 기기 3개, 에너지 관리 시스템 3 품목에 대해 폭넓게 조사하고 그 동향을 정리했다.

[주목 시장]
1. 바이너리 발전 시스템의 일본 시장(지열·폐열 발전 시스템)
2013년 3.6억엔, 2020년 예측 46억엔(2013년 대비12.8배)
지열 발전 시스템은 건조 스팀, 플래시, 바이너리, 고온 암체의 각 방식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바이너리 방식을 대상으로 한다. 바이너리 발전 시스템은 물보다 끓는점이 낮은 매체를 가열·증발시켜 그 증기로 터어빈을 돌리는 저온 발전 시스템이다.지열 발전 설비의 선임 요건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출력 규모에 따른 보일러 터빈 주임 기술자의 배치가 필요없고, 또한, FIT(고정 가격 매입 제도)의 대상으로 되면서, 2012년보다 시장은 소규모 온천지의 수요에 따라 성장했다.

2013년의 시장은 3.6억엔이 되었다. 수요처는 산업 시설, 지열 발전소, 온천지이다. 산업 시설의 주요 도입처는 폐기물 소각장, 제철소, 대형로를 보유한 공장이다. 잠재 수요가 많은 업체들이 주력하고 있다. 지열 발전소는 저온 지열의 활용에 적극적인 큐슈 전력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온천지는 오이타현 벳푸시가 선행하고 있고, 1건당 규모는 작지만 영향력 있는 온천지가 도입하고 있다. 추가적인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는 공장이나 폐기물 소각장의 개척, 지열 발전에서 첫 번째 고려 대상인 고온 발전을 도입할 수 없는 수요의 개척이 필요하다.

2. 가스 터빈 발전기의 일본 시장(내연식 분산형 발전 시스템)
2013년 1,230억엔, 2020년 예측 1,210억엔(2013년 대비98.4%)
시장은 산업·업무 시설용으로 가스 터빈을 이용한 상용, 비상용 발전기를 대상으로 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스 터빈 발전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의 시장은 1,230억엔이 되었다. 2012년, 2013년 상반기까지는 비상용 발전 용도가 시장을 견인했으나, 이후에는 상용 발전용 수요가 표면화 되어 시장 확대에 공헌하고 있다. 2015년 이후에는 지진 수요가 정착되었지만, 저렴한 셰일 가스의 수입 목표에 따라 2017년부터 시장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 분야·카테고리 시장]
1. 전력 자유화 관련 기기의 일본 시장
2013년 396억엔, 2020년 예측 2,032억엔(2013년 대비 5.1배)
시장은 쌍방향 통신 기능을 갖춘 전력 스마트 미터, 가스 스마트 미터, 수도 스마트 미터와 함께 디멘드 컨트롤러와 측정 기능이 있는 차단기를 대상으로 했다. 2013년의 시장은 396억엔이 되었다.
전력 스마트 미터는 게이트 웨이로서 전기 기기·설비 기기의 제어, 검침 데이터를 해석하기 쉽게 하는 기능과 수요 예측 등을 하는 것이 주류이다. 2014년부터 도쿄 전력은 본격적인 도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오키나와 전력도 본격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향후, 일본 내 10개 전력 회사는 2025년까지 도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 스마트 미터는 실시간 사용량을 파악하는것 외에 가스 누출 검지기나 화재 경보기 등과 연계하여 가스 공급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가스 이용시 안전성 향상을 도모한다. LP가스 회사가 보안을 목적으로 선행 도입했다. 이어 통신 기능 강화와 공간 절약의 우위성에서 주요 도시 가스 회사가 도입하여, 그 후 지방 도시 가스 회사에서도 도입이 진행되었다. 2015년 이후, 갱신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2020년에는 100% 가까운 도입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수도 스마트 미터 시장은 연간 8만대 정도이다. 수도 사업은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 경쟁이 없다. 전력이나 가스 스마트 미터와 비교해 채용률이 낮으며, 비교적 가격이 높아 시장의 대폭 확대는 어렵다.디맨드 컨트롤러는 2013년에는 공장의 절전 대책 수요가 주춤하면서 학교나 병원, 자치 단체 시설에서 일정한 수요가 발생했지만, 사무실 빌딩에서 각종 "가시화" 도구의 도입이 진전되면서 감소했다. 2014년 이후는 참여 업체들이 고기능화 제품의 투입을 추진하는 한편, 중소 규모의 공장이나 오피스 수요 창출을 진행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상 범위가 좁은 계측 점수도 적은 비교적 저렴한 제품도 투입되는 등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

측정 기능을 갖춘 차단기는 공장이 폐쇄되는 한편, 기존 공장에 신규 도입을 획득함으로써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 2013년 5월에 시행된 개정 에너지 절약법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의 계측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이미 공장에서 도입했던 제조업에서 다른 공장에도 도입을 추진한 것 외에 오피스 빌딩의 도입도 많아졌지만, 결과적으로는 조금 줄어들었다. 2014년 이후에는 각사가 전력 모니터링이나 데이터 서버 등과의 조합에 의한 전력 감시 시스템의 제안이 강화되면서 완만하게 증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재생 에너지 시스템의 일본 시장]
2013년 7,260억엔, 2020년 예측 6,729억엔(2013년 대비 92.7%)
시장은 태양 전지/태양열 발전, 풍력 발전 수력·해양 에너지 발전, 지열·폐열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2013년의 시장은 7,260억엔이 되었다.

태양 전지/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2012년보다 FIT가 시작되면서 시장이 대폭 확대했다.풍력 발전 시스템에서는 육상 풍력 발전이 2013년에 FIT의 시행에 따른 확대보다 보조금 폐지의 축소 영향이 커 결과적으로 축소되었지만, 향후에는 FIT에 의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해상 풍력은 착상식, 부유식 모두 여러 안건이 있어 중장기적인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수력·해양 에너지 발전 시스템에서는 소형, 중형 수력 발전이 FIT의 시행에 따른 1,5MW 규모의 시스템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었다. 향후, 소형, 중형 수력 발전이 성숙기로 이행할 것으로 보이지만, 파력, 해양 온도차, 조류·해류의 해양 에너지 발전 시스템의 상용화가 기대되므로, 향후 시장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지열·폐열 발전 시스템에서는 지열 발전(바이너리 발전 제외)은 아키타 현에서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한 안건이 있어 대규모 사업으로 주목된다. 바이너리 발전과 열전 발전의 경우, 완만하게 시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재생 에너지 시스템 시장 조사 결과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