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슈나이더 일렉트릭 XEE 2014 스마트 그린 시티 행사 개최

지능형 수요관리 및 스마트 그리드 분야서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솔루션 소개
태양광, 수처리, 데이터센터, 빌딩 관리 등 분야별 에너지 관리 최신 트렌드도 발표

팁사진.jpg

팁02.jpg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Xperience Efficiency 2014 스마트 그린 시티’ 컨퍼런스를 열고 에너지 관리 기술 트렌드와 최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수요관리 시장이 열리는 등 국내에서도 ICT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전략과 솔루션을 제안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스왈도 카쉬니(Oswaldo Kaschny)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틸리티글로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그리드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합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최초의 ‘지역(District)’ 단위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인 이시그리드(IssyGrid), 리용지역의 그린리스(GreenLys) 사업 등이 그 좋은 예이다.
또한 기욤 페르네(Guillaume Fernet) 에너지풀 사업개발 디렉터는 유럽 및 일본 시장에서의 수요관리 및 한국 시장에 던지는 시사점을 소개했다. 전력 수요관리란 건물, 공장 등 전력 소비량이 많은 곳에서 전력 사용을 줄여 새로운 전력을 확보하는 것을 뜻한다. 전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와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축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에너지풀은 이미 프랑스 50여 개 산업에서 다양한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 1기 용량에 해당하는 1.2GW의 수요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에너지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국에서 국내 수요관리 1위 기업인 벽산파워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다.
이날 환영사를 맡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최근 수요관리 시장이 열리면서, 국내에서도 에너지 관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해 두 번째로 Xperience Efficiency스마트 그린 시티 컨퍼런스를 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국내외에서 쌓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고객들의 당면 에너지 과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전략을 수립, 운영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www.schneider-electri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XEE 2014 스마트 그린 시티 행사 개최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