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6. 12. 9. 19:35

글로벌 전력 축제의 장 ‘BIXPO 2016’ 행사소식2016. 12. 9. 19:35

43개국 2,400여명의 글로벌 전력산업 관계자 참석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2일(수)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4일(금)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4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되었다. 행사 첫날에만 15,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3만 명을 뛰어넘는 총 5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기업 간 153건의 비즈니스 미팅으로 총 11억2천만 달러(한화 약 1조2천8백억 원)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한전은 행사기간 동안 미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필리핀, 나이지리아, 모로코 등과 총 13건의 MOU를 체결했다.
또한,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기술을 국내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상담을 진행하여 부식 모니터링 센서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삼공사),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용 ESS 운전제어기술(인텍에프에이) 등 1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 통해 청년취업난 극복

이번 BIXPO 2016에서 특별히 진행된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10개 공기업과 GE코리아, 알프스 등의 외국기업과 효성, LS산전 등과 같은 대기업 그리고 에너지밸리 투자 중소기업 31개사 등 총 46개사가 참여했다.
BIXPO 기간과 병행하여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6,000여명의 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상담 및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이 차후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취업난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사 기간에 개최된 국제 발명대전은 국내외 전력기업과 발명가 협회 등의 우수 발명품과 국제 발명대회 수상작 등이 전시되어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마지막 날에 열린 대학생 공모전 부문에는 ‘헤저케이블 유지보수를 위한 센서와 관리법’을 발명한 김성림(중앙대), 송채린(중앙대), 심승범(국민대)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BIXPO 2016은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써 한국 우수 전력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www.kep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글로벌 전력 축제의 장 ‘BIXPO 2016’
:
Posted by 매실총각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11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16(BIXPO 2016,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 참가하여 전시회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KEPCO)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 플리어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여 FLIR GF306, GF343, T660, E60, C2 등 전기, 전력, 에너지 및 화학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열화상카메라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은 가스 검출에 특화한 FLIR GF306, GF343 적외선 카메라에 대해 특히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플리어의 가스 검출용 적외선 카메라는 전세계 많은 석유화학 및 정유 산업시설에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의 누출 사고 예방 점검 및 누출 부위 수리를 위한 장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FLIR GF306은 고압 전기제품에서 절연가스로 사용되는 SF6의 누출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해 낸다. SF6는 누출될 경우, 현재는 물론 다음 세대의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세계 전력회사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가스이다. GF306 카메라는 고전압 설비의 가동을 정지하지 않고도 가스 누출 검사가 가능하며, 먼 거리에서도 검사할 수 있으므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FLIR GF343은 이산화탄소 검출에 적합하다.



전기전력 및 에너지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과 휴대성, 간단한 사용법이 특징인 FLIR C2 열화상카메라부터 플리어 고유의 MSX 기술이 적용되어 전기 및 기계 설비의 설치와 검사, 예방정비 계획 수립 등에 적합한 FLIR E60 휴대형 열화상카메라, 울트라맥스(UltraMax™) 기능을 통해 카메라의 적외선 분해능과 감도를 대폭 향상시킨 FLIR T660 고급 열화상카메라는 전시회 기간 내내 부스 방문객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또한, 산업용 설비 및 건물 진단용으로 HD(High-Definition) 화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열화상카메라인 FLIR T1040은 제품 전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은 매우 높았다. 


플리어시스템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전력 및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플리어 열화상카메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17년 행사에도 참가하여 플리어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광주 빛가람 에너지밸리 고객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플리어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전시회, 세미나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http://www.flirkorea.com/)나 블로그(http://blog.naver.com/flirsystem)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리어시스템, 빅스포 2016서 전력산업 관련 다양한 열화상카메라 소개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