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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에 해당되는 글 2

  1. 2013.01.08 LG전자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2. 2013.01.08 서울반도체 2011년 3분기 실적 발표
2013. 1. 8. 17:13

LG전자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기업소식2013. 1. 8. 17:13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지난 3분기 연결매출 12조 8,973억 원, 연결영업손실 319억 원을 기록했다. 

TV, 가전 및 에어컨 부문에서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나, 휴대폰 부문 영업손실이 전 분기 대비 확대됐다. 

3분기 사업본부 실적 
-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매출액 5조 3,685억 원, 영업이익 1,011억 원 
유럽 경기 침체 등 글로벌 소비 심리 위축 및 판가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0.9% 줄었으나, 시네마 3D TV, 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좋아졌다. 

유럽시장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시장 매출이 증가하며 평판 TV 판매량은 3분기 사상 최대인 680만 대를 기록했다. 

특히, FPR방식 ‘시네마 3D TV’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 대형 TV로 매출구조 개선 및 원가 절감 활동으로 1.9%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했다.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매출액 2조 7,624억 원, 영업적자 1,388억 원 
(휴대폰 매출액 2조 6,892억 원, 영업적자 1,399억 원)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수익성 위주의 피쳐폰 사업 운영에 따라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줄어든 2,110만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액도 15% 감소했다. 

적자폭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축소됐으나, 스마트폰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늘었다. 

- HA(Home Appliance)사업본부 

매출액 2조 7,027억 원, 영업이익 701억 원 
미국 및 유럽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CIS,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 및 한국시장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특히, 대용량, 고효율 제품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1% 증가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 활동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 전 분기 대비 10.7% 증가했다. 

- A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사업본부 

매출액: 9,97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국내시장과 신흥시장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국내시장에서는 7월 폭염에 따른 에어컨 판매량 급증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신장했으며, 중동, 중남미 등 해외 신흥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감소로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떨어졌지만, 지속적인 원가 절감 활동에 힘입어 전년 동기 -5.2% 영업손실에서 이번 분기 흑자 전환하는 성과를 올렸다. 

4분기 사업전망 
TV 시장은 글로벌 경기 전망이 불투명함에도 전통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각 업체간 판촉활동 강화에 따른 가격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LG전자는 시네마 3D TV 및 스마트 TV의 마케팅활동 강화를 통해 수요 창출과 동시에,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휴대폰 분야에서는 LTE 시장이 본격 열려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중심 사업 집중 ▲LTE폰 시장 선점 ▲효율적 자원 운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가전 시장에는 유럽 금융위기 확대, 미국시장 회복 지연 및 신흥시장 성장세 둔화 가능성 등의 악재가 존재한다. LG전자는 시장 선도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재료비 및 비용 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에어컨 시장은 전통적인 비수기와 유럽지역 불경기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한국시장의 난방제품 및 중남미, 호주 등의 시장에서 에어컨 수요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상업용 에어컨과 난방 제품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중남미 및 호주시장 등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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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7:12

서울반도체 2011년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소식2013. 1. 8. 17:12

- 2011년 3분기 매출 1661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 TV BLU 부문의 매출 부진 및 세계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기대비 실적 감소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이정훈,www.seoulsemicon.com)는 오늘, 자사의 2011년 3분기 매출은 1661억 원, 영업이익은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적발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LED TV 백라이트유닛(BLU) 부문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출 판매에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익을 얻어 당기순이익이 125억을 기록하면서 당기순이익률은 지난 분기 7% 대비 8%로 소폭 상승했다. 

금번 3분기에는 TV 및 노트북, 모니터 등 BLU 부문으로의 매출은 크게 줄어들었고,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해 일반조명 시장으로의 빠른 매출 성장도 다소 영향을 받고 있으나, 자동차 부문과 건축용 조명 분야는 최근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였고 조명부문의 매출비중은 계속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서울반도체 전체 매출에서 조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한다는 점은 향후의 매출과 기업 이익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에 맞추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LED 헤드램프와 조명용 ‘아크리치2’를 통해서 관련 LE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향후 시장 침체 및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전세계 각국으로 고객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LED 토탈 솔루션인 아크리치2가 지난 10월 초 상용화된 이후 조명 제조업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아크리치2의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현재 글로벌 업체들에게도 추가적으로 라이센싱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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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