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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4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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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화솔라에너지 글로벌 태양광 발전 시장 선도


2015년까지 1GW 확보, 연간 100MW 발전 목표 

 

 

 


 


한화솔라에너지는 한화그룹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3월 신설된 한화솔라에너지는 내외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글로벌 현지 파트너와 공동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 분야에서 유망한 업체와의 M&A 및 지분투자 등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건설하고 있는 미국의 솔라몽키(Solar Monkey)와 전략적 제휴를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솔라몽키는 2006년 설립돼 주거, 상업, 교육 시설의 루프탑(Roof-Top)등 다양한 분야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미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활발하게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몽키와의 전략적 제휴는 한화솔라에너지가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단기간 내에 시장을 확대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미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다각적인 시장탐색을 진행해왔다. 한화솔라에너지 김현중 부회장은 “한화그룹은 폴리실리콘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분야의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전문적인 금융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접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화솔라에너지는 2015년까지 보유사업 규모(파이프라인) 1GW 이상을 확보하고, 연간 100MW 이상의 발전사업을 실현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태양광 발전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2010년 8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세계 4위 규모의 태양광 업체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해 사명을 한화솔라원으로 변경하는 등 태양광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한화솔라원은 500MW와 900M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규모를 올해 말까지 1.3GW, 1.5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난퉁경제기술개발지구에는 2단계에 걸쳐 2G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설비도 마련할 계획이다. 1단계로 1GW의 설비는 2012년 말 완공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를 설립하고 한국과 중국, 미국에 이르는 태양광 R&D 네트워크도 완성한 바 있다.


 

한화솔라에너지, 국내 최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화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1월 29일 경남 창원시 성산동에 위치한 한화테크엠 공장에서 김현중 한화솔라에너지 대표이사, 김남규 한화테크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한화솔라에너지의 제1태양광발전소는 한화테크엠 창원 공장의 지붕에 설치된 지붕형(Roof-Top) 발전소로서, 발전규모 2.24MW는 현재 국내에서 가동되고 있는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중에서 최대 규모다.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RPS제도(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에 맞춰 전량 한국수력원자력(주)에 공급된다.

2.24MW는 일반가구 750세대에 동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정도로, 나무 6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CO2) 저감효과가 있다. 그 동안 국내 태양광발전소 건설은 산, 임야 등의 토지개발을 통해 이루어지


면서 가용할 국토면적의 손실을 야기해왔다는 문제점이 일부 제기돼 왔다. 하지만 한화솔라에너지가 준공한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는 건축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건설함으로써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태양광 발전 분야의 시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화솔라에너지는 이번에 한화테크엠 창원공장의 지붕형 제1태양광발전소 외에도 경북 구미시 공단2동에 위치한 (주)한화/화약 공장 지붕에도 789KW 규모의 제2태양광발전소를 동시에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창원과 구미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공단 지역의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유휴부지로 남은 시설물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태양광 발전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꾸준히 개척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화솔라에너지 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은 “한화솔라에너지는 수직계열화된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마무리짓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에 2개의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2015년까지 보유사업 규모(파이프라인) 1GW 이상을 확보하고 연간 100MW 이상의 발전사업을 실현해나가는 글로벌 태양광 발전 선도업체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태양전지(셀)-모듈-태양광발전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제조분야의 수직계열화를 완벽하게 추구하고 있어, 미래 신재생 에너지로서의 가능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하게 보유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로 태양광 사업 힘 실어 


이같은 수직계열화는 폴리실리콘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시동이 걸렸다. 한화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개발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분야에서 폴리실리콘으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된다. 

한화케미칼은 연간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은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초부터 전라남도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공장 건설을 시작해 2013년 하반기부터는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014년부터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공장건설을 위한 총 투자비는 약 1조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폴리실리콘 분야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만 톤 정도의 폴리실리콘 생산설비를 우선 국내에서 시작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 공장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의 최적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대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측면도 고려됐다. 이번에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결정함으로써 한화그룹은 향후 폴리실리콘에서부터 잉곳, 웨이퍼, 태양전지(셀), 모듈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제조분야의 수직계열화를 갖추게 돼 태양광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특히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자체 생산하게 됨으로써 2014년 이후 한화그룹 내부적으로 필요한 폴리실리콘 수요량의 대부분을 자체확보하며 경기 변동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정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한화그룹은 이와 같이 태양광 사업의 제조분야에 해당하는 업스트림(Upstream) 분야에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것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등 다운스트림(Downstream) 분야로까지 사업을 확장해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 태양광 발전사업을 전담할 한화솔라에너지도 이미 설립한 바 있다. 

따라서 지난해 8월 모듈기준 세계4위 규모의 태양광 업체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해 사명을 ‘한화솔라원’으로 변경하면서 국내 태양광 시장을 선도해온 한화그룹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태양광 선도업체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한화솔라원은 현재 400MW 규모의 잉곳과 웨이퍼를 각각 생산하고 있다. 500MW와 900M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규모는 올해 말까지 각각 1.3GW, 1.5GW로 확대한다. 이에 더해 중국 난퉁경제기술개발지구에는 2단계에 걸쳐 2G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설비도 각각 마련할 계획이다. 1단계로 1GW의 설비들은 2012년 말 완공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를 설립하고 한국과 중국, 미국에 이르는 글로벌 태양광 R&D 네트워크도 완성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한국, 중국, 미국에 이르는 태양광 제조 및 R&D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등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태양광 제조, 발전, R&D 등 태양광 분야의 전 영역에 걸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도약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화그룹, 미국 2개 태양광 기업 지분 인수  


더욱이 태양광 사업 강화를 위해 한화그룹이 2,300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태양광 전문 기업들의 지분을 잇따라 인수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최근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에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루프에너지(OneRoof Energy)의 지분 일부를 8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원루프에너지는 일반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루프(Roof)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에 필요한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손쉽게 일반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태양광 리스 프로그램 제공 업체들이 급부상함에 따라 향후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미주지역의 태양광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에 앞서 9월 초에는 한화케미칼이 미국의 태양광 기술벤처기업인 크리스탈솔라(Crystal Solar)지분 일부를 1천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태양광 기술 분야에서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크리스탈솔라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태양광 벤처기업으로 모듈 제조 과정 중 실란 가스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3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모듈 제조의 중간단계인 웨이퍼 제조과정에서 혁신적인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퍼의 박막화도 가능하게 할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한화솔라원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한화그룹은 태양광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펼쳐나갈 한화솔라에너지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건설도 결정함으로써 폴리실리콘에서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분야의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2010년 10월 미국의 태양광 벤처기업 1366테크놀로지 지분 인수, 2011년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 한화솔라아메리카 설립에 이어 이번에 크리스탈솔라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 관련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한화솔라에너지(주)   www.hanwhasol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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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