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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카타르에 국내 농업기술로는 처음으로 식물공장수출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최적의 식물공장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카타르 식물공장 수출에 필요한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체결된 것으로 양측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연구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태양광·태양열·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에너지 진단과 자금지원, 에너지 기기 효율 향상 등 에너지 수요 감축, 고효율 에너지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육성과 수출 산업화 지원 등에도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같은 양의 에너지라도 융합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더 풍요롭고 더 효율적인 미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기도,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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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ED 조명 한국-카타르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한국 LED 조명이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카타르 현지에 ‘LED 조명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당사자는 카타르 현지 조인트 벤처의 생산품목 추천 및 LED 부품 수출업체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 측 자본투자를 담당하는 (주)QKLC, 그리고 카타르 측 자본투자 및 현지 법인을 운영을 담당하는 Qatar Holding 등 3자이다.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 협약 체결로, LED 조명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컨소시엄이 LED 조명 관련 부품을 카타르 현지 조인트벤처에 공급하게 되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시장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해외진출 수요와 카타르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결합하여 양국 간의 LED 조명 산업 협력 프로젝트가 출발이다.

카타르는 2012년 12월에 개최된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와 2022년에 개최될 월드컵을 앞두고 LED 조명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국가적 관심은 고조되었으나, 자체적으로 조명기구를 생산할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러시아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해외 진출 수요와 카타르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결합되어, 산업통상자원부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2.9월부터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카타르 에너지부의 100% 투자 국영기업인 Qatar Holding 간에 상호 LED 조명 산업 협력이 추진하고 있다.

Qatar Holding(카타르)과 (주)QKLC(한국)가 총 400억원(각각 300억원, 100억원)을 ’13~’17년간 투자하여, 카타르 현지에 LED 조명제품을 조립·생산할 수 있는 조인트벤처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공장 건립 설계, LED 조명 관련 기술 이전 등에 협력하고, LED 실내등(다운라이트, 면광원)·실외등(가로등, 투광등)·산업등(공장등, 방폭등)·경관 및 교통 사인 조명 등의 반제품을 수출하여, 현지 카타르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한다.

2013년도에는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하고, 2014년부터는 현지 조립생산을 본격 가동하여 부품단위의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며, ’15년 이후 부터는 LED 조명 응용 제품을 양산하여 걸프만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ED 조명 한국-카타르 조인트벤처 설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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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현대중공업, 카타르 펄 GTL 설비 완공






현대중공업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플랜트 설비로 알려진 GTL(Gas To Liquids) 시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현대중공업은 카타르 라스라판(Ras Laffan) 펄(Pearl) 지역에 천연가스 액체연료화 시설인 GTL 설비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해저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 14만 배럴 규모의 초저유황 경유와 나프타, LPG, 콘덴세이트(초경질원유)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공사규모가 약 200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총 10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된 이 공사에는 세계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12곳이 참여했으며, 현대중공업은 하루 16억 입방피트(ft3)의 천연가스를 분리, 탈황, 정제해 GTL 공정의 원료인 메탄과 부산물인 에탄, 프로판, 부탄 등을 생산하는 최첨단 가스설비 건설을 맡았다.

지난 2006년 8월 일본 치요다(Chiyoda)사와 공동으로 수주한 이 공사는 약 20억달러 규모로, 현대중공업은 연인원 780만명을 투입해 5년여에 걸쳐 공사를 수행했다.

GTL 설비는 환경오염 주범인 황 성분이 없는 친환경 액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기술 장벽이 높아 지금까지 일본・유럽 등 일부 해외 업체가 독점적으로 수행해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세계 경유시장의 3%에 해당하는 청정 경유를 생산하게 된다”며, “GTL 공정의 주요 핵심설비를 성공적으로 완공함으로써 석유・가스 플랜트부문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과 천인수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Sheikh Hamad bin Khalifa Al-Thani) 카타르 국왕 등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출처: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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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