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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LED 조명제품 부실 생산업체 ‘제재’

 

 

공공기관 납품이 늘고 있는 LED 조명제품의 품질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지난해 11월 초부터 LED 조명 2개 제품(실내조명등, 다운라이트)에 대해 수요기관 납품현장에서 품질점검을 실시한 결과, 96개 생산업체가 납품한 153개 제품 중 11.8%인 18개 제품이 애초 계약된 품질기준에 미달하였으며, 규격미달 제품에 대해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거래를 정지하였으며, 품질점검 결과를 지난달 12일부터 나라장터에 게시, 수요기관에 제공한다.
이번 점검대상 제품들은 KS 또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품질관리 수준이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품의 필수기능인 ‘광효율’과 ‘초기광속’ 시험항목에서 규격미달이 다수 발생(72%, 13건/18건)하였으며, 이는 핵심부품인 LED 소자에 대한 자체 품질관리 노력이 미흡한 것에 기인한다.
초기광속은 100시간이 지난 후 광원으로부터 방출되어 눈에 감지되는 광선의 총 출력량이며, 광효율은 광속을 전력소모량으로 나눈 값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이다. 또한, KS나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기준은 충족하였지만 제품성능을 과장하여 계약규격서에 표기한 경우도 적발되었다. 초기광속 및 광효율 품질기준치를 최소 8%에서 최대 84%까지 과도하게 제시했다.
<출처: 조달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달청, LED 조명제품 부실 생산업체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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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달청, 신재생 에너지 가로등 품질결과 발표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신재생에너지가로등에 대한 품질점검을 한 결과, 45개 생산업체 중 17.8%인 8개사가 애초 계약된 품질기준에 미달했으며 규격 미달 제품에 대해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거래를 정지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가로등이란 태양·바람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축전지에 저장하였다가 가로등의 전원으로 이용하며, 주로 도로·공원 등에서 사용한다.

이번 품질점검에서 적발된 8개 업체 제품은 모두 주요 구성품인 LED 보안등기구의 ‘초기광속’이 규격에서 미달하였으며 이는 업체가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계약규격을 품질기준치보다 과도하게 높게 설정한 것에 기인한다.

이 중 2개 업체 제품은 등기구의 효율도 기준치에 미달, 핵심 부품인 LED 소자 등 원재료의 품질관리도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광속은 등기구를 100시간 Aging 한 후 측정한 밝기로, 계약규격 상 적합기준은 정격광속(제조자가 제품에 표시한 광속)의 95% 이상이다. <출처: 조달청>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달청, 신재생 에너지 가로등 품질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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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