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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계전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신사옥 구축으로 성공 제2막을 연 삼화DSP(주)




<편집자주>
신기술 개발로 모터보호계전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삼화DSP(주)가 최근 신사옥 완공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보다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 속에서 동종 업계에 또 다른 돌풍을 준비한 삼화DSP(주). 신사옥 구축과 함께 그들이 쓴 성공 제2막의 시작을 본지가 살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삼화DSP(주), 경기도 군포시에 새 둥지 틀어


세계 최초로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화DSP(주)가 신사옥을 구축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신사옥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과 3층은 사무실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편의시설 및 카페테리아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사의 사무실과 개발실은 3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하 1층과 옥상에는 물류창고가 마련돼 생산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보다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특성에 따라 사무공간을 다르게 구성하는 등 사무실 환경을 새롭게 구축한 동사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편의공간도 대폭 늘리며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조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삼화DSP(주)의 관계자는 “사무실과 개발실, 물류창고 등이 한 공간에 있었던 예전과 달리 각 공간별 특징에 맞게 분리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하며 “신사옥 구축을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 속에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몰두할 것”이라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성공 제2막을 연 삼화DSP(주)는 1986년 창업하여 모터 보호 계전기외에 무접점릴레이(SSR: Solid State Relay)를 전략적 사업부분으로 육성 및 발전을 시켜왔다. 전류만을 사용해 모터를 보호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전류는 물론, 전력, 전압, 온도를 모두 포함해 모터를 보호하는 복합형 계전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됐던 동사는 국내 최초로 전력형 다기능 복합보호계전기 출시를 시작으로 예방보전분야에서 절연저항 측정 내장형 보호계전기, 전류형 다기능 보호계전기, 경제보급형 계전기를 출시하며 동종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있다.


특히 통신에 의해 집중관리가 가능한 Master System(EFDS)의 개발은 기술력만으로 타사와의 차별성을 둔 동사의 경쟁력이 묻어 나오는 제품이다. 최소한의 모터보호 요소인 전압, 전류, 절연저항,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위해 기계설비 구동 모터의 역할에 적합한 보호계전기를 적용하여 모터의 운전 상태를 파악하는 이 제품은 축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Master 측에 송신하고, 수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해서 신속하게 고장 전의 징후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가시켜 포항제철과 한국전력 등에 납품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의 EFDS는 MWR(모터 레코더)가 핵심부품으로 세계 최초로 모터보호계전기에 장착하도록 실용화한 기술로서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이 기술의 실현은 모터 보호와 동시에 절연저항까지 측정하는 동사의 RTM(레지스턴스 타입)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삼화DSP(주)는 동사의 높은 기술력이 축적된 다양한 모터보호계전기를 생산하며 동종업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며 신사옥 건립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삼화DSP(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경험도 중요하다”고 밝힌 그들은 새롭게 조성된 환경 속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계전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화DSP(주) www.samwhads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 계전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
Posted by 매실총각

EFDS(저압 모터 집중관리시스템) 세계최초 개발… 국내외 성능 인정받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이 벌어진 뒤 조치는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제조업 분야에서 모터는 매우 중요하다. 고압용 대형 모터에서 저압용 소형모터까지 제조 현장엔 적게는 수십 대에서 많게는 수만 대의 모터가 돌아가고 있다. 이들 모터를 보호하는 계전기는 일반적이지만 사전에 모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사고 이전에 예방하는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DSP를 소개한다.

 

 

삼화DSP메인사진.jpg

DSP-VIPM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A사의 B 공장은 24시간 365일 가동되고 있다. 사람들은 교대로 일하지만 기계는 멈추지 않는다. 기계가 멈춘다는 것은 곧 사업이 중단되는 것과 같다. B 공장은 1만여 개의 모터 가운데 90%가 저압 모터다. 이들 모터는 예방정비 차원에서 집중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저압 모터가 멈추면서 막대한 생산 손실을 보았기 때문이다.’
제조업 기반 기업들 사이에서 예방정비 실현을 위한 저압 모터 집중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저압 모터 예방정비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모터보호 계전기 전문업체인 삼화DSP이다. 삼화DSP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예방정비 차원의 저압 모터 집중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최근 2~3년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그 전에는 사전 예방이라는 개념도 없었다.
임평국 삼화DSP 상무(기술연구소장)는 “지금부터 3년전에 저희가 세계최초로 데이터 레코더를 부착한 모토 보호 계전기를 내놓을 당시만 해도 사전예방, 예방정비라는 개념이 없었다”며, “3년 후인 지난해 말부터 기업들이 예방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제품을 하나 둘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좀 나아졌다고 해도 현재 대규모 공장들은 분산제어시스템(DCS, Distributed Control System)으로 공장 전체를 집중관리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모터에 관한 한 고압 모터의 관리에 한정되고 있고 저압 모터 부분에는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중규모 이하의 공장은 거의 대부분 집중 자동화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도 최종단 저압 모터는 통합관리 못해
특히 모터관리 측면에서 DCS를 운용하는 대규모 공장을 포함하여 모든 산업현장 시설에서 실상은 누전, 단락 등의 요인으로 인한 재해 발생 요인이 가장 높은 최종단 저압 모터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관리는 제외되어 있다는 것.
포항체절의 경우 공장 내 대략 1만여 개의 모터 가운데 90%가 저압 모터라고 한다. 말하자면 90%의 모터가 중앙통제가 안 된다는 예기다. 즉, 모터의 고장 전,후의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중소규모 있수록 더 심각하다. 경제의 규모가 되는 대기업도 못하는 것을 중소기업이 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모터 사고 후 복구 개념은 생산 손실을 감안할 때 경영에 타격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손해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모터가 고장 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전기적 원인. 흔히 권선 간 단락(Layer Short)인데, 모터는 운전에 따라 열이 발생하게 되며, 정격 전류 범위를 벗어나는 과전류 발생 시 열은 급격히 증가하고 권선 온도가 증가하면서 권선 간 절연이 파괴되면 단락사고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 따라 축적된 열에 의해 모터 권선 및 인입 선로의 절연이 약화되기도 하고, 습기, 부식성가스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절연이 약화되어 누전이 발생하며 심화되면 단락 사고 유발한다. 
다음은 기계적 원인이다. 주로 베어링 마모, 모터 샤프트와 구동 기계축 간의 부실한 수평 유지로 인한 회전자와 고정자 간의 접촉과 마모로 발생하며, 지락(누전)에 의한 계통 단락도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모터 사고 발생 전 사전 예측에 의한 예방 정비를 실행한다면 지속적인 생산성 유지는 물론 회사 성장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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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DSP, 세계 최초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 개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온 삼화DSP는 통신에 의해 집중관리가 가능한 Master System(EFDS)을 제공하고 있다.
EFDS는 최소한의 모터보호 요소인 전압, 전류, 절연저항,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위해 기계설비 구동 모터의 역할에 적합한 보호계전기를 적용하여 모터의 운전 상태를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임 상무는 EFDS에 대해 “가능한 한 매우 짧은 간격으로 모터 운전 시 발생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축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Master 측에 송신하고, Mster 측에 수신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DB 분석을 통해서 신속하게 고장 전의 징후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화DSP의 EFDS는 현재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에도 납품해 성능을 인정받았고, 올해 5월에는 광양제철에서도 설치를 시작했다. 또한 가을엔 삼천포 화력발전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예방정비 저압 모터 시스템 기술분야 개척자인 임 상무는 이 같은 변화에 대해 “기업 경영 측면에서 사전 메인터넌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생산 효율성이 중요해지면서 인건비, 유지보수에 생산손실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면서 예방정비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EFDS를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MWR(모터 리코더)는 삼화DSP가 세계 최초로 모터보호계전기에 장착하도록 실용화한 기술로서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모터 운전 데이터를 1초에 10개에서 20개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통 1초에 1개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에 비하면 최첨단의 기술이다. 가격도 대당 30만원대이다.
임 상무는 “이런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선 1,000만원 상당의 계측기를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30만원대 MWR이면 해결된다”며 그 성능을 강조했다.
MWR이 부착된 전력형 모터보호계전기는 지난해 태국에도 수출됐다. 임 상무는 “태국의 경우, 지멘스 제품과 막판까지 경합하다 저희 제품으로 결정된 경우”라며, “설치 후 성과가 좋아 올해도 2차분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WR 같은 제품이 가능했던 것은 모터보호계전기 전문업체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DSP의 특허 기술이 있어서다. 바로 ‘전매특허’인 RTM(레지스턴스 타입)이다. “모터는 절연상태 측정이 중요합니다. 공장 정기 점검 시 선로와 모터의 절연상태를 측정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몇 시간 이상씩 모터를 중지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RTM을 사용하면 6초만 정지하면 절연 저항 측정이 가능합니다.”
임 상무는 세계 유일의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RTM은 모터도 보호하고 저항도 측정하는 기술로써 국내에서 NEP인증과 특허 등록된 제품이라고 자랑한다. 임 상무는 “쉽게 말하면 듀얼 잡을 하는 것이다. 이질적 기술이 융합된 기술융합 컨버전스 기술로 구현된 대표적인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삼화DSP는 RTM 외 현재 모터보호 계전기 하이엔드급을 생산하고 있는데, 주력제품은 파워타입, 커런트 타입, 레지스턴스 타입 등 3가지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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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DSP, 지멘스 슈나이더 등과 당당히 경쟁
삼화DSP는 모터 보호 계전기 시장에서 세계적인 대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미 RTM 기술로선 세계 최초를 자랑하고 있지만 파워타입, 커런트 타입에서도 이들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임 상무는 “슈나이더, LS산전 등 대기업 제품과 기술력을 비교하여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이들 글로벌 기업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술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소장은 모터 보호 계전기 시장에서 슈나이너나 LS산전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이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삼화DSP만의 기술력으로 당당히 맞서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경험도 중요하다”며, “삼화DSP가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모터 보호 계전기 분야에서 10년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화DSP, “저압 모터 예방정비, 기업 생산성 좌우한다”
:
Posted by 매실총각

모터보호계전기의 New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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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수 기술로 승부하는 한국 모터보호계전기 대표기업, 삼화DSP(주)


2005년 모터보호계전기 전문업체로서 설립된 삼화DSP는 2006년 SSR(Solid State Relay : 무접점릴레이)을 전략적 사업부분으로 육성 및 발전시키기 위해 (주)원광을 인수 합병함으로써 그 기반을 다졌다.
현재 국내 모터보호계전기 시장은 해외의 다국적기업이 상당한 수요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그 기업이 외국 기업으로 인수·합병되었음에도 국내 기업으로 인식되어져 있다. 물론 그들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고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지만, 동사는 국내의 모터보호계전기 기술력이 뛰어난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순수 토종 기업의 필요성을 느껴 삼화DSP를 세웠다고 전했다.
모터보호계전기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출시한지 이제 1년이 된 동사의 제품은 이미 산업현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이는 해외 고객들에게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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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평국 상무

 

삼화DSP(주)의 자부심, 모터보호계전기 DSP-VIP


“우리의 모터보호계전기 DSP-VIP는 타사 제품들보다 2세대나 앞서있는 제품입니다”라고 전하는 임평국 상무는 기존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007년도 3월에 출시된 삼화DSP의 모터보호계전기 ‘DSP-VIP’는 모터보호를 함에 있어 전류만을 가지고 대응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전류에 전압 요소를 플러스시켜 보호’함으로써 그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DSP-VIP 케이스 안에 전류와 전압요소가 함께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아직 저전압 제품군에서는 동사처럼 콤팩트하게 들어가 있는 제품은 없다고 한다.
임평국 상무는 “케이스 하나에 전류 외의 전압이란 요소를 집어넣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전류 및 전자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별도로 전압요소를 사용하는 것과 저희처럼 하나로 묶는 것은 케이스 크기 문제가 아닌 방법론의 문제로써, 합선 및 감전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우수한 기술력을 내세우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류보다 ‘전력’으로 모터를 보호하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서, 기존의 제품이 한쪽만 보며 진단했다면, DSP-VIP는 또 다른 쪽에서 보호하는 기능이 추가되는 것으로 최신기술을 접목시킨 ‘종합 진찰’이라고 표현했다.
이처럼 동사는 기존제품과는 다른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다가감으로써 순수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체험통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동사의 제품은 전류와 전압을 함께 넣은 콤팩트한 크기로 전압요소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 부담과 차지하는 공간의 비율도 줄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임평국 상무는 “저희 제품이 출시되었을 당시, 산업현장에서의 반응은 세가지였습니다. 첫째, 기다렸던 제품이 나왔다. 둘째, 그동안 독점적으로 공급했다고 볼 수 있는 경쟁업체를 견제할만한 제품이다.
셋째, 에러가 많았던 기존제품에 대한 대안책이 이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꿰뚫은 동사의 제품개발이 그 비결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인버터 및 노이즈 주파수 발생 등 기존제품이 취약했던 특정 환경에 동사제품을 시범 설치하여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 점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신뢰도를 쌓았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타사의 제품들은 앞서 말한 인버터 등이 있는 환경에서 취약하기에 일정치 못한 수치가 나왔던 것에 비해, 휴대용 계측기로 동사의 모터보호계전기를 운영해보면, RMS chip적용으로 정확한 실효값 측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는 그를 통해 보수적인 산업현장과 사용자들이 감탄할만한 제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대기업들을 상대로 시범 적용을 진행 중인 상태라고 전하는 동사를 통해 한국의 모터보호계전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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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요청 없는 제품불량 제로… 삼화DSP의 서비스 경쟁력


‘모터보호계전기의 생명은 A/S요청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콘셉트에서 시작한 동사는 출시한지 1년 반이 넘어가는 시점까지 A/S요청이 두번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제품 불량이 아닌 사용자의 운영 미숙 혹은 컨디션 조건을 잘못 설정하여 발생한 것이며, 결과적으로 ‘제품불량 0%’임을 자랑했다.
임평국 상무는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출발했다면 오늘의 삼화DSP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며,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동사는 현장에서 제품에 노트북 연결을 통한 자료 분석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보는 앞에서 제품 조작을 어떻게 잘못 설정하였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고객만족을 실천함과 동시에 따로 서비스 전략이 필요 없음을 전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량으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해소가 되기에 동사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처럼 동사는 제품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고집을 지키며 그들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먼 곳의 사용자도 ‘늘 신속·정확하게 문제해결’


임평국 상무는 “삼화DSP의 제품개발은 해외시장 수출을 타깃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며 그들의 제품은 해외 어디에 나가서도 적용될 수 있는 기준 하에 개발되었음을 강조했다.
제품 출시 당시, 기존제품의 교체 자체를 꺼려하는 경향이 강해 국내시장을 뚫는데 어려움이 있었듯이, 해외시장 역시 보수적인 산업현장의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직까지 해외에서는 모터보호계전기 추세가 기계식을 선호하고 있는 분위기라, 전자식에 대한 인식이 국내보다 활발하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동사는 현재 호주와 태국에 제품 샘플을 보내 해외시장으로의 첫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해외 바이어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제품에 대한 오작동 및 불량에 대한 신속한 해결 및 A/S입니다”라고 전하는 그는 그들이 설득당할 수밖에 없는 두 가지를 제안하며 그들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첫째, 제품 안의 하드웨어 문제 발생 시, 필요한 보드만 보내주고 교체만 하면 되기에 기존 제품처럼 제품 자체를 본사로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과 둘째, 시스템 오작동 발생 시, 컴퓨터 및 인터넷 연결을 통한 알고리즘 수정이 가능하여 문제발생 즉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처럼 동사는 ‘사용자가 제품을 만든 기업을 믿고, 그 기업이 늘 곁에서 돌보아 준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해외시장 진입의 지름길이 된다’는 점을 파악하여,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다.

 

국내 모터보호계전기의 뉴리더, 세계 모터보호계전기의 뉴리더


‘모터보호계전기의 뉴리더!’는 삼화DSP의 슬로건이다.
임평국 상무는 “우리 직원 모두가 본인이 전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제품을 산업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전사라는 심정으로 뛰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모터보호계전기의 뉴리더’가 되는 날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린다는 직원들에 대한 애착심을 보였다.
동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월 매출액 3억과 2012년까지의 매출 1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현재 국내 소비경기가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아직 산업현장에서의 생산 활동은 여전하기 때문에,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그들에게 두려움은 없어 보인다.
또한 호주와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인 삼화DSP는 국내 토종 기업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한국의 모터보호계전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움직이는 그들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보자.

 

 

삼화DSP(주) www.samwhads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화DSP(주),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2. 11. 26. 20:42

삼화DSP-모터보호계전기 광고업체2012. 11. 26. 20:42

 

 

 

 삼화DSP

품목 : 모터보호계전기, 방열기 제조업체, SSR, TPR, SMPS

주소 : 본사/공장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35-2 에이스하이엔드타워 1차 1110호

전화 :02-6220-3551

대구 사무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2동 1629번지 산업용재관 18동 10호 

전화 : 053-604-1341

http://www.yeogie.com/

홈페이지 : www.samwhad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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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압 모터 예방정비, 기업 생산성 좌우한다”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A사의 B 공장은 24시간 365 가동되고 있다. 사람들은 교대로 일하지만 기계는 멈추지 않는다. 기계가 멈춘다는 것은 사업이 중단되는 것과 같다. B 공장은 1만여 개의 모터 가운데 90% 저압 모터다. 이들 모터는 예방정비 차원에서 집중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저압 모터가 멈추면서 막대한 생산 손실을 보았기 때문이다.

제조업 기반 기업들 사이에서 예방정비 실현을 위한 저압 모터 집중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저압 모터 예방정비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모터보호 계전기 전문업체인 삼화DSP이다. 삼화DSP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예방정비 차원의 저압 모터 집중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최근 2~3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전에는 사전 예방이라는 개념도 없었다.

임평국 삼화DSP 상무(기술연구소장) “지금부터 3년전에 저희가 세계최초로 데이터 레코더를 부착한 모토 보호 계전기를 내놓을 당시만 해도 사전예방, 예방정비라는 개념이 없었다”며, 3 후인 지난해 말부터 기업들이 예방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제품을 하나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나아졌다고 해도 현재 대규모 공장들은 분산제어시스템(DCS, Distributed Control System)으로 공장 전체를 집중관리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모터에 관한 고압 모터의 관리에 한정되고 있고 저압 모터 부분에는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중규모 이하의 공장은 거의 대부분 집중 자동화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도 최종단 저압 모터는 통합관리 못해

특히 모터관리 측면에서 DCS 운용하는 대규모 공장을 포함하여 모든 산업현장 시설에서 실상은 누전, 단락 등의 요인으로 인한 재해 발생 요인이 가장 높은 최종단 저압 모터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관리는 제외되어 있다는 .

포항체절의 경우 공장 대략 1만여 개의 모터 가운데 90% 저압 모터라고 한다. 말하자면 90% 모터가 중앙통제가 된다는 예기다. , 모터의 고장 ,후의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같은 상황은 중소규모 있수록 심각하다. 경제의 규모가 되는 대기업도 못하는 것을 중소기업이 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모터 사고 복구 개념은 생산 손실을 감안할 경영에 타격을 있을 정도의 손해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모터가 고장 나는 이유는 가지다. 우선 전기적 원인. 흔히 권선 단락(Layer Short)인데, 모터는 운전에 따라 열이 발생하게 되며, 정격 전류 범위를 벗어나는 과전류 발생 열은 급격히 증가하고 권선 온도가 증가하면서 권선 절연이 파괴되면 단락사고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 따라 축적된 열에 의해 모터 권선 인입 선로의 절연이 약화되기도 하고, 습기, 부식성가스 사용 환경에 따라 절연이 약화되어 누전이 발생하며 심화되면 단락 사고 유발한다. 

다음은 기계적 원인이다. 주로 베어링 마모, 모터 샤프트와 구동 기계축 간의 부실한 수평 유지로 인한 회전자와 고정자 간의 접촉과 마모로 발생하며, 지락(누전) 의한 계통 단락도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모터 사고 발생 사전 예측에 의한 예방 정비를 실행한다면 지속적인 생산성 유지는 물론 회사 성장에 힘이 있다.

 

 

삼화 DSP, 세계 최초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 개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온 삼화DSP 통신에 의해 집중관리가 가능한 Master System(EFDS) 제공하고 있다.

EFDS 최소한의 모터보호 요소인 전압, 전류, 절연저항,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위해 기계설비 구동 모터의 역할에 적합한 보호계전기를 적용하여 모터의 운전 상태를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상무는 EFDS 대해 “가능한 매우 짧은 간격으로 모터 운전 발생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축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Master 측에 송신하고, Mster 측에 수신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DB 분석을 통해서 신속하게 고장 전의 징후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화DSP EFDS 현재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에도 납품해 성능을 인정받았고, 올해 5월에는 광양제철에서도 설치를 시작했다. 또한 가을엔 삼천포 화력발전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예방정비 저압 모터 시스템 기술분야 개척자인 상무는 같은 변화에 대해 “기업 경영 측면에서 사전 메인터넌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생산 효율성이 중요해지면서 인건비, 유지보수에 생산손실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면서 예방정비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EFDS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MWR(모터 리코더) 삼화DSP 세계 최초로 모터보호계전기에 장착하도록 실용화한 기술로서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제품은 모터 운전 데이터를 1초에 10개에서 20개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통 1초에 1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에 비하면 최첨단의 기술이다. 가격도 대당 30만원대이다.

상무는 “이런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선 1,000만원 상당의 계측기를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30만원대 MWR이면 해결된다”며 성능을 강조했다.

MWR 부착된 전력형 모터보호계전기는 지난해 태국에도 수출됐다. 상무는 “태국의 경우, 지멘스 제품과 막판까지 경합하다 저희 제품으로 결정된 경우”라며, “설치 성과가 좋아 올해도 2차분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WR 같은 제품이 가능했던 것은 모터보호계전기 전문업체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DSP 특허 기술이 있어서다. 바로 ‘전매특허’인 RTM(레지스턴스 타입)이다. “모터는 절연상태 측정이 중요합니다. 공장 정기 점검 선로와 모터의 절연상태를 측정해야 하는데 어쩔 없이 시간 이상씩 모터를 중지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RTM 사용하면 6초만 정지하면 절연 저항 측정이 가능합니다.

상무는 세계 유일의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RTM 모터도 보호하고 저항도 측정하는 기술로써 국내에서 NEP인증과 특허 등록된 제품이라고 자랑한다. 상무는 “쉽게 말하면 듀얼 잡을 하는 것이다. 이질적 기술이 융합된 기술융합 컨버전스 기술로 구현된 대표적인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삼화DSP RTM 현재 모터보호 계전기 하이엔드급을 생산하고 있는데, 주력제품은 파워타입, 커런트 타입, 레지스턴스 타입 3가지 타입이다. 

 

 

삼화DSP, 지멘스 슈나이더 등과 당당히 경쟁

삼화DSP 모터 보호 계전기 시장에서 세계적인 대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미 RTM 기술로선 세계 최초를 자랑하고 있지만 파워타입, 커런트 타입에서도 이들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상무는 “슈나이더, LS산전 대기업 제품과 기술력을 비교하여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이들 글로벌 기업과 비교할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술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장은 모터 보호 계전기 시장에서 슈나이너나 LS산전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이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삼화DSP만의 기술력으로 당당히 맞서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경험도 중요하다”며, “삼화DSP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할 있는 것은 모터 보호 계전기 분야에서 10년에서 20 이상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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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