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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5. 13:36

무선충전 전기버스 달린다 국내외 뉴스2015. 3. 25. 13:36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지역에 6월부터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기버스가 운행된다.
세종시는 행복청과 (주)올레브, 세종교통(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선충전이 가능한 전기버스 올레브(Olev: On-line Electronic Vehicle)를 신도시 일부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올레브는 세종시에 충전시설 2개소를 설치하고, 48인승 전기버스 1대를 세종교통에 제공할 예정이며, 세종시와 행복청은 충전시설 설치와 인수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통해 6월부터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신도시 지역 지선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세종시가 도입할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카이스트(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 형상화 기술’을 이용해 주행과 정차 중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할 수 있는 개발된 전기자동차로 지난 2013년 6월 차량 인증을 완료하고 카이스트 구내 셔틀버스로 이용 중이며, 구미시에서도 지난해 3월부터 2대를 상업운행 중이다.
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을 계기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세종시를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선충전 전기버스 달린다
:
Posted by 매실총각

이스라엘 벤처 기업인 Wi-Charge사는 무선충전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Wi-Charge 기술은 적외선 빔을 통해 10m(30 feet) 거리에서 10 W 전기를 여러 기기에 공급할 수 있으며, 스마트홈 기기와 핸드폰 등 다양한 제품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창업자이자 CEO인 Victor Vaisleib에 따르면 “Wi-Charge 기술을 통해 모든 무선기기들은 배터리 수명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Wi-Fi와 같이 편리하게 무선충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에 충분하고 안정적인 파워를 공급하기 위해서, Wi-Charge는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완벽한 무선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Wi-Charge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2016년 상반기 중 등장할 전망이며, 회사는 IP 카메라, 스마트 센서 등의 스마트 홈 기기에 필요한 파워 리시버 제품과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한 전구 모양의 파워 트랜스미터 제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공급할 계획이다. 핸드폰 충전을 위한 제품으로는 핸드폰 케이스 모양의 무선충전 리시버가 개발 중에 있다.
Wi-Charge는 이스라엘의 각 분야의 유명 엔지니어들과 벤처기업가들이 함께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빛을 이용한 무선충전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전자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유명 OEM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 중에 있다.
한국 사업개발 총괄 김수범 이사는 “한국에서는 주요 이동통신 회사들과 시범사업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5년 안에 가시적인 사업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Wi-Charge, 새로운 무선충전 기술 공개
:
Posted by 매실총각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항상 부족한 배터리의 충전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하는 무선충전기술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술에 관한 특허는 2008년 41건에 불과하던 것이, ‘09년 98건, ‘10년 173건, ‘11년 180건으로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무선충전기기는 기기에 자기장을 걸어주어 전류를 만드는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와 배터리가 맞닿아야만 충전이 되기 때문에, 충전 중에는 통화를 못하는 등 사용상 제약이 있다. 
  
그래서 무선랜 지역에 가면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특정 지역에 가면 충전이 가능한 자기공명방식이 조명을 받고 있다. 2009년 이후 관련 특허도 자기유도방식에 비해 1.6배(’09), 2.3배(‘10), 1.5배(’11) 더 많이 출원되고 있다. 
  
2008년 이후 자기공명방식 특허출원 비중은 국내 대기업 49%, 외국기업 26%, 국내 개인 포함한 중소기업 5%, 학교 및 연구기관이 21%으로 나타났다. 
  
출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기업의 자기공명방식의 특징을 보면, 장치와 보정 및 제어 관련 기술이 7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충전효율 및 충전 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보정 및 제어기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자기공명방식이 상용화되면 와이파이존과 같은 무선충전존이 생겨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며, “자기공명방식의 상용화를 위한 특허 출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폰 무선충전, Zone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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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