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원예산업 전문가들이 하우스 환경을 위해 온습도 관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히 하우스와 바깥 온도 차가 큰 겨울철에는 고온다습하고 환기가 부족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감기와 요통, 현기증, 구토증 등에 주의해야 한다. 또, 하우스 내에 온도계를 설치해 작업 온도를 상시로 점검하고, 산소를 공급해 건강 관리에 힘쓰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국내 측정기 시장에서 온습도 측정기 데이터로거를 비롯해 사베리스, 온도계, 습도계, 압력계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데이터로거를 찾는 원예산업 전문가가 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데이터로거는 온습도 변화에 민감한 농작물뿐 아니라 작업자의 환경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로 측정 데이터를 손쉽게 읽어 내릴 수 있고, 8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데이터 분실의 염려가 없는 제품이다. 특히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충격에 강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철저한 온습도 관리로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테스토 데이터로거의 강점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하우스 내 온습도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원예산업 전문가가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 나은 작업 환경과 난방비 절약을 통해 전문가의 업무 효율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데이터로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유난히 덥고 폭우가 많이 내린 올 여름은 많은 사람들에게 온도와 습도 관리를 고민하게 했을 것이다. 특히 온습도가 제품의 생명에 영향을 주는 분야라면 그 고민은 더욱 컸을 것이다. 꼭 맞는 온습도를 맞추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잠깐이라도 한계 시점을 놓치게 되면 안 된다는 불안감에 관리자의 고충은 더욱 커졌을 것이다.

그러나 체계적인 온습도 관리가 중요한 의약품 분야, 온습도의 변화를 민감하게 점검해야 하는 반도체 분야, 작은 온습도 차이까지도 정밀하게 관리해야 하는 전시분야, 최적의 온습도를 항상 유지시켜 주어야 하는 유통 분야 등을 위한 온습도 측정기 ‘테스토 테이터로거’가 있었다면 이런 일은 걱정할 필요조차 사라진다.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국내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습도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풍속계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 (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내놓은 온습도에 예민한 전문분야를 위한 측정기이다.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의약품 및 반도체의 생산, 저장, 품질관리와 유통분야, 박물관과 전시분야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측정에서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온습도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냉장, 급속냉동실 등 온습도의 변화를 장기간 관리해야 하는 전문 분야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소프트웨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분석을 위한 데이터 추출, 데이터 분석과 프레젠테이션, 제약시장의 CFR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문서를 제작할 수도 있어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조건을 바라는 고객들에게 가장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신속, 정확, 편리함으로 예민한 온습도를 관리해야 할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측정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