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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발전사업 참여


최근 한화그룹은 태양광 전체 밸류체인 상 수익성이 가장 좋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발전사업 참여, 유지보수사업 진입, 리테일러 인수 등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배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호주에서 주택용 태양광 사업과 에너지 절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엠피리얼(Empyreal)社의 지분 4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설립된 엠피리얼은 호주 퀸즈랜드 주의 선도 주택용 태양광 리테일러로서 향후 호주 에너지 절감 사업의 선두 주자로의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이다.

한화그룹은 엠피리얼 인수를 통해 연간 1GW에 이르는 호주 주택용 및 산업용 태양광 시장 진출 확대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량 모니터 및 절감 시스템 등 태양광과 연계한 에너지 절감 사업으로의 영역 확대 가능성도 타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화그룹은 엠피리얼 인수 이외에도 일본, 독일, 중동 등 주요 지역에서 태양광 리테일 업체 인수 및 발전소 운영 사업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그룹,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발전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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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화, 1분기 태양광 발전소 220MW 규모 수주


한화가 태양광발전 사업 개발·시공 사업(다운스트림) 부문에서 수주 실적을 확대했다. 지난해 말부터 주력한 다운스트림 사업 확대 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는 올해 1분기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계약 물량이 220MW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실적인 113MW를 두 배가량 앞지른 수치다. 한화는 올해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으로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는 동시에 다운스트림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발전소 건설 등 다운스트림 사업에 나서면 자사 모듈을 발전소 프로젝트에 공급할 수 있어 모듈·EPC 수익을 동시에 올려 영업이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었다.

지난해 한화솔라원, 한화큐셀 공장 가동률을 90%대까지 끌어올렸지만 지난 3분기 태양광사업 부문 매출 총이익률이 5.5%에 그쳤다. 캐나디안솔라, 퍼스트솔라 등 다운스트림 사업을 확대한 선도기업의 매출 총이익률은 20%대를 유지했다.

한화는 올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태양광 주요 시장은 물론이고 남아공, 동남아시아 같은 신흥 태양광 시장에서도 다운스트림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 관계자는 “태양광 단품 제조를 통한 매출은 생산능력에 따라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다운스트림 사업에 진출하면 다양한 사업개발로 이익을 올릴 수 있다”며 “한화큐셀, 한화솔라원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유럽, 아시아 시장 등에서 신규 사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한화그룹>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화, 1분기 태양광 발전소 220MW 규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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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