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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7. 11:46

유머 전기산업특집2015. 8. 27. 11:46

접시 깬 사람은?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었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보지고 않고 어떻게 아니?” “엄마가 모처럼 조용하잖아.”

 

약효

남자 친구와 몇 차례 잠자리를 한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아가씨 뱃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며 정중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주 잘 듣는 회충약입니다.”

 

애인과 마누라

한 40대 중년 남자가 화장품가게를 들렀다.
아저씨 : 화장품 한 세트만 주세요.
점원 : 아저씨 ‘애인용’으로 드릴까요. ‘사모님용’으로 드릴까요?
아저씨 : 그게 뭔 소리요?
점원 : 애인용은 최신 제품이고요. 사모님용은 재고품이나 샘플용이죠

 

부부의 변심

남편 : 우리가 결혼했으니까 하는 말인데 당신에게 몇 가지 결점이 있는 것 같아.
아내 :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결점들이 내가 당신보다 더 나은 남편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싸우는 이유

어떤 사내가 길을 가는데 어느 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한 소녀가 그 집에서 뛰쳐나오더니 울고 있었다.
“애야~ 왜 여기서 울고 있니?” “엄마 아빠가 싸워서요.”
“네 아버지 이름이 뭐니?” “몰라요, 그것 때문에 엄마 아빠가 싸우고 있는 걸요.”

 

 

어느 학생의 고민

학생 : 제가 꿈이 있는데요...
선생님 : 그래, 네 꿈이 뭐냐?
학생 : 제 꿈은 재벌 2세이거든요.
선생님 : 그런데?
학생 : 아빠가 노력을 안 해요.

 

아빠와 아들

어떤 게으른 아들과 아버지가 있었다.
아들 : 아빠, 저 물 좀 가져가 주세요.
아빠 : 냉장고에 있으니 네가 가져다 먹으렴!
잠시 뒤,
아들 : 아빠, 저 물 좀 가져다주세요
아빠 : 냉장고에 있으니 네가 가져다 먹으렴! 한번만 더 가져다 달라고 하면 혼난다!
잠시 뒤, 아들이 하는말 “아빠, 저 혼내러 오실때, 물 좀 가져다주세요!”
아빠 : 헐~~~

 

택시 요금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원만 주는 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와 씨익 웃으면서 하는 말 “이놈아! 2,300원부터 시작한 것을 내가 다봤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 한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6.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여가 활용

서양인은 여가의 절반을 관광하는 데 쓰고, 나머지 절반은 독서하는데 쓴다.
한국인은 여가의 절반을 술 마시는 데 쓰고, 나머지 절반은 술 때는데 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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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