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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선 끊긴 상태에 부하 중성선 만지면 절대 안돼

  

 

 

 Q. 모터 관련 질의응답을 보다 궁금증만  쌓여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1. 메거로 외함과 모터선을 측정하였을 경우 무한대가 나오면 절연이 굉장히 좋다는 뜻인가요?

 

2. 메거로 외함과 모터선을 측정  전압별 절연저항 기준치 이하가 아니면 아직은 모터가 쓸만 하다는 얘기인가요? ( 질문의요지는 ‘모터관련 질문과 답을 보면 얼마의 M 측정이 됩니까’ 라고 물었을 경우상간 저항치 불균일이 없거나 절연저항값 이상이면 정상이라고 하는데측정방법은 1 질문과 같은 것인지 다르게 측정하는 법이 있는지요)

 

3. 이제는 코일  선끼리 측정   뭉치(1, 4)(2, 5)(3, 5) 1 4번을 측정  당연히 도통이겠죠예를 들어 1번이감겨져 있는 코일의 선과 다른 뭉치의 선과는 절대 저항치가 나오면 안되는 건가요나온다면 절연파괴인가요?

 

4. 마지막 질문인데요측정한 모터의 절연측정  0.4MΩ이 나옵니다불균형은 없습니다사용 가능한  맞죠근데 암페어 측정   상간(R=16, S=12, T=6)  나오는데 이거는 정말  모르겠네요.

 

 

A.  번째 질문 답변절연이란 뜻을 알아야 합니다절연이란 연결이 되지 않도록 자른다는 뜻으로 전기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정도를 말합니다무한대란 전기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 정도가 무한대로 좋다는 얘기입니다.

 

 번째 질문 답변기준은 그렇습니다지락시 누설전류가 1mA 이하가 되도록 규정을  것입니다만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모터 내에 물이 들어가도 양이 적으면 코일 자체가 절연이 되어 있어 어느 정도 절연이 좋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지락으로 모터가 소손이 될수도 있습니다. 

 

 번째 질문 답변서로 다른 코일 간에는 내부에서 결선을 하지 않는  저항이 나오면 당연히 안되지요운전을 하였던 모터라면 당연히 절연 파괴이고  모터라면 제작불량에 의한 절연불량 또는 오결선 등이겠지요.

 

 번째 답변모터 선간 저항을 측정해 보세요코일이 내부에서 1개가 단선이   같네요.

 

 

 

Q. 3 380V 4p차단기 N상에 손대면 감전되나요궁금한데 죽을까봐 실험도  해보겠고, 3 한선과 N 연결하면 220V나오는데 감전이   같기도하고그리고 혹시 감전이 안된다면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두선중 1선도 감전이 되고 1선만 감전이 되나요?

 

 

A. 대지와 중성선 간의 전압은 중성선에 흐르는 전류와 선로가 가지고 있는 저항과의 관계에 의하여 발생이 됩니다이론적으로는 중성선의 굵기도 전력선 굵기의 70% 이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항이 크지 않습니다.

380V 회로라면 중성선에 전류가 아주 많이 흐른다 하여도 전압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전압은 I×R이므로 실제 감전사고까지는발생하진 않을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220V 단상 전원중 1선인 중성선은 우리가 전기가 안통하는 선이라고들 흔히 말을 합니다하지만 변압기의 중성선을 일부러 만지는 그런 전기쟁이는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중성선이 끊어진 상태에서 부하의 중성선은 절대적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전압이 높은 고압에서는 위험   있습니다.

 

 

 

Q. 단상 220V 히터 3개를 델타 결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후쿠메타로 전류치를 측정해보니 RS 상은 전류가 정상치로측정됩니다그러나 T상은 전류값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정격전류가 87A인데요.

1. 히터 하나가 단선돼서 이런 걸까요?

2. 이렇게 계속 사용해도 별문제가 없을까요?

 

 

A. 히터의 용량이 얼마인지정상치의 전류는 얼마인지정격전류 87A 1개의 전류인지질문  기본적으로 상기내용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아래 2가지로 추정이 됩니다만약 히터 정격이 단상 220V 87A라면 히터가 2 나간것(T상에 연결된 )이고 그것이 아니면 히터는 이상이 없고 T 전원 퓨즈 등이 나가 단상전원이 들어가는 것입니다히터 하나가 나가도 전류는 3개가 나옵니다.열량만 충분히 나오면 문제는 없습니다.

 

 

 

Q. 보통 전기장판온돌판넬히터돼지꼬리 등에서 단락이 나지 않고 열이 나는 이유는 왜일까요얼핏 듣기로는 자속이쇄교돼서 그런다고 하는데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열선의 절연 때문입니다기본적으로 전기는 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열선도 절연을 유지하면서 자체의 저항에 의하여 발열되도록 하고 있습니다높은 열에도 견디는 절연소재를 전선과 전선 사이에 넣어 절연을 시켜 단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테프론입니다그리고 열선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자속을 이용하는 것이 있는데 파이프속에 전선을 넣고 전류를 흘리면 파이프에 전류가 유도되어 데워지는 것을 이용합니다섹터라고 하는 히터로 일반 가정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고 화학공장 등에서 사용합니다뒷면 그림을 참조하세요.

 

 

Q. 3 380V 받아서 3 220 단상 100V 사용하려고 변압기를 설치하였습니다델타 Y 결선이고, Y측에 AVR 설치하여 127V에서 100으로 변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 설치  실수로 N상과 E상을 연결하지 않았었습니다그래서 상간 불평형으로 N-E 전압이 10~70V정도 생겼었구요 이유로 N E 연결하였습니다근데 처음에 N-E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장비가 켜졌었는데근데 N상과 E상을 연결하기만 하면 장비가 켜지지 않습니다기존 저희 회사(정상적으로 사용하던변압기의 단상 220 받아서 AVR 써서 100V 전환해서 설치하면  돌아갑니다어떤 점검이 필요할까요?

 

 

A. 중성점 접지를 하지 않으면 부하측 절연정도에 따라 중성점의 위치가 이동하고 중성선과 접지 간에는 전압이 발생합니다. 34선식의 전기방식에서는 중성점을 분명하게 2 접지 하여야 합니다그래야 중성점(N) 대지(E) 동전위가 되어 안전한 것입니다.

100V 장비가 동작이 되지 않은 것은 원인이 다른 곳에 있습니다접지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상간에 분명하게 127V 걸렸을것입니다. AVR 장비를 연결하고 장비에 걸리는 전압을 확인해 보세요정상적으로 전압이 100V 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압이 걸리면 당연히 동작합니다문제는 아마 AVR에서 한단자가 접지되어 있었을 것입니다복권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단권에서는 문제가  것입니다.

AVR 단권일 경우는(변압기 중성점에서 접지를 시키므로절대적으로 접지를 하면 안됩니다다시 한번 점검해 보세요.

중성점을 접지를 하지 않았을  불평형이라도 기본적으로는 전압이 대지와는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그런데 N-E 전압이10~70V처럼 나오는 것은 그리고 장비가 동작이 되는 것은 AVR 접지에 의하여 접지가 이루어지긴 하였어도 장비엔 정상적으로100V 공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위에 기술한 것은 어디까지나 낚시꾼이 추정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있습니다.

 

 

 

Q. 병원 등라인(할로겐  라인 6 정도) 자꾸 나갑니다 안정기를   교체해도 금방 다시 나가고요이유를 몰라 전기업체를 불렀는데도  모르더라는데 이런 경우 결선이 잘못된 걸까요아님 전압이 불안정해서일까요? 3380V 들어와 있는 건물입니다참고로 여름철에 풀가동하면 차단기가 떨어질 때도 있어요.

 

 

A.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한회로의 등만 나간다고 하셨는데문제는 전압강하  누수로인한 기계적 손상으로  인하여 있을 있습니다.  

전압강하일 경우에는 건물의 결선상태가 델타결선 380V이지만 사실상 전등은 와이결선 220V 입니다그중에서도 220V 중성선을 쓰고 나머지 R.S.T 상이 있는데 이중 하나만 사용해야 전등(전열) 사용하는데 부하의 불규칙적으로 배선이 되어 있다면 부하전류의 불균형으로 중성선에도 전류가 과도하게 흘러 각상의 전압이 상승 또는 전압 강하가 되어 전등 또는 기기의 수명을 단축하는  있어서 보수  점검을 통하여 부하 전류의 배분을 골고루 하여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전기누수 같은 경우에도 전등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그리고 누수는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여 문제가 되는 부분의 고장점을  있지만 건물 특성상 차단기가 작동을   수도 있어 기기적 손상뿐 아니라 사람도 다치기 쉬우니 절연체크나 누전 점검도필히 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할로겐의 경우에는 민감한 램프이면서 안정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압의 불규칙적으로 상승 또는 저하로 인한 스트레스로수명이 짧아진  같습니다그리고 전등의 사용장소도 우려해 봐야 되는 부분입니다습하거나 온도의 변화가 심하면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장소에 맞는 전등들도 많이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Q. 공칭전압을  선로를 대표하는 선간전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공칭전압은 무부하와 부하에 관계없이 송전단측 선간전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송전단측이라면 수전단측 선간전압은 정격전압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A. 공칭전압이란 용어 그대로 공식적으로 칭하는 용어를 말합니다예를 들면 ‘집에 사용하는 전압이 얼마입니까라’고 물었을때220V입니다라고 답하면 이것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전압입니다’ 용어는 다음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표준전압

발전단에서 수전단에 공급하는 전력은 가장 경제적인 전압값이 존재하는데  구간별선로별로 공통된 전압체계가 필요하다이는 전압의 종류가 늘어날 경우  설비의 증가전압별 호환성 결여전력의 융통성 결여예비품제작비의 증가  계통 전체적으로 본다면 대단히 비경제적이다따라서 공통된 전압체계가 필요 하는데 이와같이 송・배・변전선로의 전압을 표준화해서 정한것이 표준전압이다.

 

표준전압의 종류 - 공칭전압과 최고전압

                  (2가지를 표준으로)

1. 공칭전압 - 전선로를 대표하는 선간전압으로 표현하며 계통의 송・배・변전 전압을 나타낸다.

송전단 - 765Kv, 345Kv, 154Kv 

    수전단 - 22.9/13.2Kv, 380/220v 

2. 최고전압 - 선로의 이상상태(1선지락정전유도코로나 ) 고려한 선로상에 나타날수 있는 최고의 선간전압 표현방법은기준전압에 15% 여유를 주어 정하고 있다.

(기준전압 = 공칭전압/1.1) 으로 보통 수전단전압최저전압기준전압이라 칭하고 있다분모항의 1.1 나눈 의미는 ==> 표준 전압강하율을 10% 잡고 있기 때문이다.

) 345Kv 최고전압은  345/1.1×1.15 = 361 Kv

 

정격전압

1. 정격전압의 의미전기기계기구선로등에서 표준적인(정상적인), 동작 상태를 유지할 수있는 전압

2. 정격전압의 뉘앙스

(a.  기계 기구별 정격전압이 다른가?  c.  계산할  이곳은 1.2/1.1 로하고이곳은 그냥 선간전압으로 하죠? 같은 질문이있다면)

정격전압 의미에서 정격전압은 표준적인 동작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차단기와 같은 기기류에선 정격전압 = 공칭전압×1.2/1.1하는데 이유는?

이상상태에서도 차단기에 걸리는 전압이 최고전압 이상이어야 차단기가 정상적인 동작을 하겠지요따라서최고전압 보다  여유를 주어 결정합니다.

또한 선로부하의 정격전류를 구할  당연히 정격전압을 사용해야 하는데공칭전압으로 계산합니다이유는선로나 부하에 걸리는 전압이 공칭전압 이어야 당연히 정상적인 동작이 되겠지요따라서 이때는 공칭전압이 정격전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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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돌연사의 80% 심근경색증중년 남성을 노린다

 

43세의 회사원 박모씨는 운동 중에 갑자기 가슴이 뻐근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생겼다단지 운동부족과 피로누적 때문이라 여겼지만 증상이 계속되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검사를 통해 내려진 진단은 '급성 심근경색'이었다평소 건강하던 중년이 돌연사하는 경우의 80% 급성심근경색일 정도로 중년 남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심근경색증에 대해 알아본다.

 

우정헌 메디컬헤럴드신문 편집장 medi@mediherald.com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심근경색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동맥경화가 있는 부분에 혈전이 발생해 혈액공급이 완전히 차단되어 혈류가 중단됨으로써  부분의 심근 일부가 괴사되는 질환이다.

심근이 괴사되면 심한 흉통을 일으키고 심근 조직이 불안정해져 심실세동이란 부정맥이 발생하게 된다 심실세동이 생기면 심장은 고유의 혈액 펌프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뇌에 산소공급을  하게 되는데 5 이내에 산소 공급이 재개되지 않으면 영구적 뇌손상이나 죽음을 가져온다특히 관상동맥의 시작부위가 막히거나 여러 관상동맥이 동시에 막혔을 때는 심장마비로 인한 급사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급성 심근경색증남성이 여성보다 5 높아  

급성 심근경색증은 일단 발생하면 사망률은  30% 정도이고 병원에 도착한 후의 사망률도 5~10% 이른다또한 환자의 1/3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심근경색증의 발생률은 하루  오전 7시경에 가장 높고 오전 6시부터정오 사이의 시간대가 다른 시간대에 비해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4~5배가 많으며 40 이상의 연령에서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증은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다대개 ‘가슴을 쥐어짠다’‘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 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또한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소화가  된다’‘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심근경색증 증상  가장 중요시해야  증상은 조이거나 누르는 또는 터질듯한 가슴 통증이다.

사실 가슴 통증은 심장근육의 감각이 얼마나 예민한가에 달려있을  증상과 직접적 관련이 없지만 통증이 30 이상 지속되면급성심근경색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도록 해야 한다특히 당뇨병 환자나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통증이없어 그냥 무시하게 되고  가슴 통증이 아닌 명치 부근의 통증소화불량 등을 호소해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할  있어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심근경색어떻게 대처하나… 생활습관 개선생존율↑

심근경색은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과를 달리한다최소 6시간 이내에 시술이 진행돼야 좋은 효과를   있으며시술하더라도 시간이 늦을수록 불리하다.

서울대병원을지대병원 등에 따르면, 1시간이 늦을 때마다 사망률이 0.5~1.0%가량 높아지며 증상 발현  1시간 이내에 시술하면 사망률을 50% 이상 낮출  있다 발병 초기에는 여러 가지 합병증의 발생 소지가 크므로 최소한 24~48시간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이 필요하다.

 의료인은 “간혹 어떤 사람들은 가슴 통증이 느껴졌을  우황청심환이나 소화제를 먹으면 통증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금해야  사항”이라며 “심근경색은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통증이 무디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낫는  아니라 단지 심장근육이 괴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근경색이 왔을 때에는 가능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병원에 가기 전에 갑자기 심장마비가 와서 심장과 호흡이 멎었을 때는 구강  구강 인공호흡법과 심장마사지 같은 심폐소생술의 생명 구조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또한 가슴허리를 조이는 옷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가족들은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을 훈련을 통해서 익혀놓아야 한다.

심근경색 환자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생존율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심근경색 환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위험이 2 이상 높으며간접흡연도 장기간 계속될 경우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과음 역시 간과 근육을 손상시키고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시켜 소주 반병 또는 작은 맥주 1 정도의 가벼운반주를 즐기는 것이 좋다.

또한 짜고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음식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혈압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소금은 하루 6g 이하로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높은 콜레스테롤은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튀긴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육류 대신 콩과 생선을 많이 먹어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도 심근경색 질환을 예방하는  매우 중요하다그러나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산책이나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심장과 몸의 다른 근육들이 어느 정도 단련되도록 운동의 수준을 서서히 높여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걷기달리기등산자전거 타기줄넘기체조수영테니스 등과 같은 운동이 좋으며하루에  30분간씩 피곤함을느끼지 않을 정도로 이틀에   꼴로 하는 것이 좋다”며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더라도 흡연자라면 가슴 통증이 있을  심전도검사를 받아보는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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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꿈은 구체적목표와 열정을 먹고 자란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말은 명확한 목표가 없는 사람과 조직은 시간만 낭비하다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같은 힘을 가졌다하더라도 노를 저을  있는 시간과 힘은 분명히 차이가  수밖에 없다구체적인 목표는 꿈을 현실화시키는가능성을 높이는 효율성에 달려 있는 것이다.

 

 



 

장거리 행군을 준비하던   중대 부대의 목표는 같았고 그들이 짊어지는 장비의 무게나 경로도 동일하다.

중대출발 전에 소대장을 불러 목적지와 행군 경로휴식지점위험지점날씨그리고 관심 깊게   허약한 대원들까지 구체적으로 정리해 브리핑한다물론  소대장들은 자신의 소대원들에게 다시 소대의 목표와 중요사항을 브리핑하며 주지시켰다.

중대작년에 갔던 경로이기 때문에  부대만 따라가면  것이라는 판단 아래 중대원들에게 어떠한 안내도 하지 않았다.

 개의 중대는 동일한 시간에 출발했지만  결과는 너무도 다르게 나왔다. A 중대는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정확한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B중대는 3시간이나 늦게 도착하였으며 그나마 중대원들이 도중에 낙오하여 전원 도착하지도 못했다.

 

구체적인 목표가 성공을 부른다.

목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느냐의 여부가 성공에 대한 확신을 부를  있다정확히 내가 무엇을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우리 몸은 두려움과 의심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긴장되어  많은 실수를 연발하는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은 꿈이 아니다부자의 기준도 저마다 다르지 않은가꿈은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추상적인 꿈은 신도이루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99도의 꿈을 키운다.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공통점은 주변 탓을 한다는 것이다경기가  좋아서사기를 당해서시험에 실패해서 그들은 꿈을포기한 이유가 여전히 ‘너 때문’이라고 말한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빼앗긴 것은 분명 꿈이 아니라는 사실이다그들이 가져간 것은 우리의 꿈을 남겨 주는 대가일 뿐이다.

꿈은 뺏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손에서 놓아 버리는 것이다바로 내가 포기한 것이다하지만 오늘 빛이 없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만 끊는다중요한 것은 결코 1도에서 99도까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다임계점에 도달하지못해 끊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1도와 99도는 다르다꿈을 포기하지 않은 자와 포기한 자와의 차이는 이와 같다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99도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야구부(1977 창단  1199). 그들이 주목받는 것은 그들의 초라한 성적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은 그들의  때문이다내일의 1승을 꿈꾸는 그들의 가능성과 우리가 잃어버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박수인 것이다바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이다.

 

열정은 변화를 이끄는 추진력

“내가 경영하는 회사가 파산 직전이라면 어떤 직원을 데리고 일하고 싶은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살려 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직원이었다머리가 좋은 전략가도 아니었고가슴이 따스한 창조가도 아니었다뭔가  보겠다는 행동이 나올 있는 열정가였다.

열정은 변신을 불러온다열정은 무엇이든 변화를 만든다열정은 용기와 도전정신을 낳는다열정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열정은 꿈을 이루게 해준다열정은 바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강한 추진력이다.

분명한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며 열정이 있다고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실천하는 열정꿈을 보류하고 미루기만 하는 게으른 열정이 아니라오늘 당장 하나의 습관을 바꾸는 실천이야말로 나를 변화시키는 열정이다.

열정은 바로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점화 플러그다자동차에 아무리 연료가 가득 차고 모든 출발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점화 플러그의 스파크 없이는 절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목표가 있어야 열정이 생긴다.

지금 열정이 없다고 탓할 필요는 없다모든 사람들은 모두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다단지 열정이 불타오를 때를 만나지 못했을 뿐이고 아직  뜨거움을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다.

열정을 채우는 방법은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내가 진정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열정은 일종의 심리적 에너지다열정이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패배자는 아니다이는 단지 자신이 원하고 잘할 만한 일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꿈이 없고목표가 없기 때문에 열정이 부족한 사람은 다르다꿈은 있지만 아직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은 언제든 자신의 일을 찾으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변하지만꿈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열정은 내가 가진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원동력이지만 또한 내가 열정적일  있는 이유는 바로 간절한 목표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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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정비 조속히 해야” Vs. FIT 폐지 안된다”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의견차  산업연구원 “병행해야” 주장도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Tariff) 점진적인 폐지를 앞두고 있고기존 FIT제도에서 지원받고 있던 발전사업자들이나 환경,시민단체들과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도입을 주장하는 측과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전문가들 사이에도 이견이 있어 주목된다. 

최근 환경운동연합은 RPS제도 도입을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판매가격등 시행지침이 투명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 논평에 따르면 “일본 원전사고로 태양광풍력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FIT 이어내년부터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할 RPS제도 시행 지침이 확정되지 않아 시행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본격 시행을 위해서는 관련 규정이 최소 1 전에는 확정되어야 함에도 아직도  세부 지침 마련이 미루어지고 있어 재생에너지 분야의 민간 신규 투자 계획도 표류하고 있다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2012 RPS 통한 신재생에너지 목표달성도 어렵다고 말한다.

환경운동연합은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을 위한 제도 마련과 보완책이 시급한데도 이는 방향도 잡히지 않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의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RPS 정비를 조속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의 주장은 재생가능 에너지 전기 판매 가격이 불투명한 상황에선 의무대상자는 부담을 이유로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민간의 자발적 투자는 실종되면서 재생에너지 정책이 수출 위주로 고착된다면 국내 화석에너지・원자력 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것이란 얘기다.

 RPS 의무대상자가 자체 투자 외에도 독립 재생에너지 발전업자의 전력을 확보해서 재생에너지 의무량을 달성하려면 민간의재생가능에너지 투자를 촉발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전기 판매 가격이 예측되어야 한다는 따라서 전기 판매 가격이 예측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투자 재원 조달이 사실상 불가능하며결국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가 크게 후퇴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녹색연합, RPS 에너지 대기업 집중 결과 낳을 

반면 다른 환경단체에서는 기존의 FIT제도가 분산형으로써 소규모 사업자 중심으로 넓은 시장을 형성한 반면, RPS제도는 에너지공기업을 중심으로 몇몇 기업들만의 좁은 시장이   밖에 없다며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 기후에너지국 관계자는 “에너지 공기업들은 2012 이후 자신들의 의무할당비율인 발전용량의 2% 재생가능한에너지원으로 충족하기 위해서 대규모로 재생가능에너지원을 건설할  밖에 없다”며 “이 과정에서 환경파괴지역주민들과의 갈등 문제가 발행할  밖에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정부의 RPS제도 운영 지침을 보면 인증서 시장을 통해 경쟁을 유도하고 있는데 문제는 인증서 시장에 뛰어든 사업자가 한국전력 6 발전자회사한국수자원공사포스코파워, GSEPS  소수의 대규모 사업자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에너지 공급업체로부터 강제적으로 재생가능한 에너지원 비중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경우재생에너지원이 대규모화 집중화되면서 결국 기존 에너지와 차별화하지 못한다는 .

이에 반해 FIT 제도는 발전사업자들로 하여금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며 안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있다는 점에서 다수의 소규모 회사들에게 유리하다.

 관계자는  FIT 제도의  장점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시킬수 있다”며 “단적인 예로 2002 FIT제도시행이후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들 중심으로 관련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했다”고 피력한다.

녹색연합은 FIT 제도 유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대규모 전기공급체제에서 소규모 전기생산체제로 전환하는 거대한 에너지 전환운동으로 이어질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발전차액지원제도의 핵심은 지역을 통한 ‘에너지 자립’이다누구나 발전이 가능한 ‘에너지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이며이는 소규모 사업을 통한 ‘에너지 참여’가 가능하고 설치된 발전시설을 통해 ‘에너지 교육’이 가능한 소중한 정책”이라며“발전차액제도에 대한 재고 없이 2012 폐지될 경우재생에너지 시장과 발전사업자들국민들을 무시한 결과로서 현정부의 실패한 대표적인 정책이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FIT RPS 장단점 고려 병행해야 

FIT제도 폐지와 RPS제도 도입에 대해 연구기관은 중립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 관계자는 RPS FIT제도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FIT제도가 정부가 일정기간 정해진 가격을 보장하기 때문에 투자의 불확실성을 제거 또한 소규모 발전의 가능하므로 넓은 지역에 분포할  있어 지역제조업에 도움이 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는 반면에 신재생에너지 공급규모 예측이 안되고 재정부담이 크다는 단점있다”며“반면 RPS 장점 공급규모 예측 용이하고 인증서 거래를 통한 업자간 경쟁 촉진시켜 비용 절감 구조를 형성하면서 정부부담은 줄일  있다”고 말했다. 

RPS FIT 단점을 장점으로 FIT 장점을 단점으로 갖는다는 얘기다하지만 FIT RPS 각각 장점이 있고  제도가 가져올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결과가 다르며또한 이해관계자들이 생기는 것을 고려하면 FIT 폐지 논의는 조금 이르다고 견해를 피력했다. 

 관계자는 “이런 점에서  제도를 일정기간 병행 운용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취하는 것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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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기반 기술 국산화 성큼

 

부품기술 자립도 80% 이상… 2020년까지 가격절감 기술개발 추진

 

 

750KW, 2MW, 3MW 날개(Blade) 국산화 개발.'

풍력부품 전문업체인 케이엠이 개발 완료하고 750KW급은 해외인증을 취득했으며, 2MW 3MW급은 현재 실증 테스트중이다. 

타워타워 플랜지 그리고 메인 샤프트는 동국S&C, CSWind, 태웅평산용현BM, 현진소재 등이 세계적 기술 경쟁력 확보한 상태다발전기(Generator)  증속기(Gear Box) ()효성에서 750KW 유도발전기(Geared Type 증속기 개발했고, ()유니슨이 750KW 동기발전기(Gearless Type 증속기 개발했다. 

제어시스템으로는 한국전기연구원이 Gearless Type 동기발전기 형식의 750KW 풍력발전기 제어  계통연계장치 개발 완료한 상태다.

정부와 관련 업체에선 풍력발전시스템에 필요한 핵심요소부품 기술개발을 통한 2020 세계시장  5 기술기반을 구축한다는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고신뢰성고효율 대형 육ㆍ해상 풍력발전기 시스템 개발과 계통안정화 제어기술  풍력자원량 평가기술 확보”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1단계로 기술자립  산업화 구축하고올해부터 2020년까지 2단계로 가격저감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3단계인 2021년부터 2030년까지는 산업화 저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MW 3MW  해상 풍력발전시스템은 개발되어 실증단계에 있으며, 10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과 10MW 이상 부유식 대형 해상풍력시스템은 개발중이다. 

현재 업계에서 진행 중인 풍력발전 관련 기술은 5MW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일체형 블레이드 성형기술 고공 풍력 활용 시스템국산화 익형  고효율 블레이드 기반기술레이더 간섭회피기술 대용량 풍력발전기 하이브리드 발전기술증속기 경량화 기술대형 영구자석 발전기 부유식 해상 기초기술풍력예보기반 다국간 계통운영 기술육ㆍ해상 풍력자원지도 구축 풍력ㆍ수소 하이브리드 연계기술 빌딩 적용형 소형 풍력발전시스템중대형 복합발전 기술 풍력 예보 단지 운영기술저소음화 기술 등이다.  

 

 



 

 

풍력발전용 제어  계통연계 기술개발 한창

‘풍력발전용 인버터의 발전기 제어  계통연계’ 기술은 광운대학교 신재생에너지원천기술연구센터(센터장 송승호) 명지대학교분산전원복합운용연구센터(센터장 한병문)에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병문 명지대 분산전원복합운용연구센터장은 “계통연계와 풍력발전은 효율성 상승과 전력낭비 방지 측면에서 상호보완적인 존재”며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원을 계통에 효율적으로 연계해 향후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계통연계전력변환제어・통신  복합운용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진행해야 한다”며 “국내외 관련 연구소와의 정기적 연구교류를 추진해 유기적 협조  점검체제를 정립해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대학에선 풍력발전과 연계된 인력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지난 4 풍력-전력그리드 연계기술 인력양성사업단호개소하고 본격적인 인력양성에 들어갔다군산대학교의 풍력-전력 그리드연계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해 11 지식경제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인력양성 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사업에 선정되어 2014년까지 16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사업은 새만금을 기반으로 하는 풍력에너지산업클러스터에 필요한 실무형 기초(설계/개발인력 양성  관련 기업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한 우수인력 채용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는 현대중공업케이엠데크항공미지에너텍성림테크이엠티, CKP풍공학연구소삼보기계가온솔루션현대하이텍에이티티, N.S이노베이션대진풍력삼정E&W, 시그너스파워아하에너지에어윈스오정2002, 유니온콤준마헵시바현대프로스한국티비엠  20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이곳에선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배출된 인재를 채용하는 연계체계를 구축하여학부에서 대학원과정에 이르기까지 풍력발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품업체 성장위한 협력체제 구축나서

풍력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품업체들의 대한 지원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오는 5 국내 풍력 부품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풍력부품 중소기업들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키로 했다.

 자리에서 풍력 부품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풍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국내중소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국내 풍력 부품업체들의 성장을 위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풍력시스템 기업과 국내 부품업체들의 연계를 통해 풍력 클러스터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국내 부품업체들이 한국전기연구원  국가연구기관으로부터 부품의 성능평가와 인증  검증을 지원받을  있는 시스템연계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풍력산업협회의 관계자는 “경남・전북  국내 풍력부품업체들이 소재한 지역   곳에서 개최될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업체 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소형풍력・부품  국내 풍력 관련 중소기업을 협회에서 주도해 지원할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경부 정부기관의 풍력업체 지원을 건의하고 정부의 국책사업을 협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학계에서 소형 풍력터빈 제작기술 개발에 성공해 화제다.

목포대학교 해상풍력중심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센터(OWEC) 최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2 산학 공동기술연구로 진행한 소형 수평축 풍력터빈 제작기술 표준형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성공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OWEC 관계자는 “풍력터빈을 제작하려면 공력해석  구조해석을 통해 풍력터빈 성능을 예측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풍력터빈에 대한 시스템 개발 기술은 대기업만 보유하고 있어 중소기업은 풍력터빈 시스템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소형 수평축풍력터빈 시스템의 기술개발로 중소업체에서도 저비용  효율적으로 개발할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OWEC, 소형 풍력터빈 제작기술 개발

OWEC 이번 기술개발로 인해 소형 풍력발전기를 분산전원 또는 독립전원 형태로 공원도심 빌딩  산책로 등에 설치 가능하게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도심 빌딩에 설치 가능한 풍력발전기인 BAWT(Building Augmented Wind Turbine)’는 현재 지속적인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OWEC 이번 개발을 통해  kW 이하의 소형 풍력 발전기들을 저비용으로 설치해 에너지절약 효과를 최대화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대형시스템과는 별도의 시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자회사인 현대로템이 2MW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국책연구과제인 2MW 직접 구동형(기어리스풍력 발전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개발은 현대로템의 독자적인 자체 기술력을 동원해  3년간 기술개발을 진행해왔으며 2012 실증단계 진입이 목표다.

현대로템의 관계자는 “해외 풍력업체의 기술력을 도입하면 개발시간을 단축할  있지만 독자 개발 취지에 맞게 직접 개발하는방향으로 진행해왔다”며 “시간이 다소 걸리기는 했지만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라도 자체 개발을 통한 기술적 노하우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2012년부터 진행될 실증단계 결과에 따라 해상풍력을 위한 대용량 발전시스템 기술 개발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대로템의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온 것은 아니다”며 2MW 개발 결과가 좋을 경우 현재까지 쌍아  기술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대형화된 해상풍력용 발전기 개발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술 제휴 없이 진행할 경우 5~6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확보에는 좋을 것으로 보이며 현대제철과연계를 통한 해상운송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과정에 유리한 조건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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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해상・육상 풍력시스템은 우리가 세운다”

 

현대중공업・대우해양조선・삼성중공업・STX  조선기반 회사 중심 경쟁

 



 

 

현대중공업대우해양조선삼성중공업, STX. 조선 4사를 비롯해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중전기 대기업들이 풍력시장에 적극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조선 4사는 배를 만들면서 쌓아온 해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고 있다반면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중전기 업체들은 육상풍력 시장에 진출 신재생에너지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태양광에 이어 풍력사업을 주력 신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대대적인 국내외 설비 신증설에 나선다올해로 가동 2차를 맞은 군산 풍력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을 600MW(메가와트)에서 800MW 늘리고세계 최대 풍력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해짓고 있는 웨이하이시 풍력공장은  달가량 앞당긴 5 말에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 완공한 현대중공업 군산공장은 현재 전북 무주 풍력단지에 공급할 1.65MW 풍력발전기 24대를 만드는  한창이다 발전기는 현대중공업이 100% 국산 기술로 만들어낸 제품이다무주 풍력단지는 연간3,500가구가 사용할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무주 풍력단지 공급이 끝나는 대로 강원도 태백시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모두 1,057억원이투입된 군산공장은 132,000m2 규모로 국내 최대 풍력발전 공장이다현재 연간 생산능력은 600MW인데 2013년까지 800MW규모로 증설될 예정이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본격 가동 1 만에 풍력발전기 물량이 줄지어 대기 "이라며 "국외에 납품할2MW 발전기도 올해 안에 생산에 나설 "이라고 말했다.

최근 일본 대지진 여파로 원전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풍력  신재생에너지 몸값이 높아진 것도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증설에힘을 실어준다군산공장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수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시장 진출에 이어 미국 풍력단지 진출도 꾀하고 있다"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군산공장에서 올해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고 5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웨이하이공장을 더해 2013 풍력사업에서만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중국파키스탄  해외풍력시장 공략

현대중공업은 군산공장에서 올해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고 5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웨이하이공장을 더해 2013 풍력사업에서만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웨이하이 풍력발전 공장은 2MW 풍력발전기용 터빈을 연간 최대 300대까지 생산할  있다이에 앞서

난해 4 현대중공업과 중국 다탕산둥발전은 8비율로 풍력발전설비 합작사에 투자한다는 내용으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에는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파키스탄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파키스탄에 건설비만 5조원대에 달하는 2GW(기가와트) 풍력단지를 짓기 위해 파키스탄 투자청과 양해각서(MOU) 맺은 것이다.

 풍력단지는 파키스탄 현지에 처음 건설되는 신재생발전 사업으로 현지 발전설비   14% 해당하는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이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핀란드에서  16MW 규모의 풍력발전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유럽 시장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공사는 핀란드 남동부 하미나에 2MW 풍력발전기 8기를 설치하는 것으로올해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12 4월경 16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공사에서 풍력발전기의 제작  공급시운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현대중공업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풍력발전기 제작업체가 위치한 유럽 지역에서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향후 유럽을 비롯한 세계 풍력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미국 조토스(Zotos)사로부터 1.65MW 풍력발전기를 수주해 뉴욕주() 설치 완료했으며올해  매사추세츠주() EPC업체인 D&C사와 2.0MW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연간 600MW 규모의 국내 최대 풍력발전기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향후 5.5MW 육・해상 풍력발전기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해 오는 2013년까지 연간 800MW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이 중국 최대 풍력전시회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세계 최대 중국 풍력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5 국제풍력전시회(China International Wind Energy Exhibition And Conference)’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업체 최대인 480m2 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2MW  5.5MW 육・해상 풍력발전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차세대 풍력발전기로 각광받고 있는 5.5MW 해상 풍력발전기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열리는 중국 최대 풍력전시회로 가메사, ABB, 골드윈드상하이일렉트릭  세계 유명 풍력회사를 비롯한300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  이상의 관람객바이어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전시회 기간  활발한 수주 상담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세계 최대로 부상한 중국 풍력시장에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대중공업은 풍력분야에서 급성장하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5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연간 2MW 풍력발전기300대를 생산하는 600MW 규모의 풍력 공장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0년간 140 이상의 해상프로젝트를 수행해오면서 설계제작설치 등에서 많은 노하우 축적해 해상풍력구조물 기술개발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 설립한 글로벌 연구센터에서도 미래 연구분야로 대용량・고효율 해상 풍력발전기 개발에 나설 계획이어서 향후 분야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세계적인 기어박스 제조업체인 독일 야케사를 인수함으로써 풍력부문에서의 핵심 기술력 확보와 수급 안정화도 가능하게 됐다.

이날 참가업체 대표로 개막사 연설을  이재성 사장은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인해 향후 풍력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은 수십 년간 종합중공업분야에서 쌓은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산업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7 이재성 사장김정래 부사장최병구 부사장김권태 부사장이충동 전무   사업본부장과 중국9 법인장  30 명의 임원진이 ‘현대중공업 중국 경영전략 컨퍼런스’를 갖고 중국서 신규 추진 중인 풍력사업을 비롯한 건설장비전기전자  중국 전체 사업의 방향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  있다.

 

 

대우조선해양미국캐나다 풍력발전기 공급

대우조선해양의 풍력 자회사인 드윈드사가 대규모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풍력발전기 영업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풍력 자회사인 드윈드사가 캐나다 최고의 풍력 연구 기관인 웨이컨(WEICAN)사로부터 D9.2 모델 풍력발전기 5기를 수주했으며 올해 9 중순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텍사스주 프리스코 풍력단지에 10오클라호마주 노부스 풍력단지에 40   50기의 풍력발전기를 미국에 2012 상반기까지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풍력발전기 55기의  수주 규모는  13,000만달러에 이른다.

대우조선해양이 2009 드윈드사 인수  텍사스주 리틀 프링글에 공급한 10기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65기의 공급실적을 기록하게  한국계 터빈제조업체로는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보유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북미유럽아시아  아프리카 시장  시장별 특화제품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세계 시장을 공략할  있는발판을 마련해  세계에 걸쳐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설치할 풍력발전기는 드윈드사가 자체 개발한 2MW D9.2 모델로 블레이드 크기가 93m 달하며 기존 D8.2 모델에 비해 효율성이 10.5%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발전기에 들어갈 타워의 경우 일부는 지난해 대우조선해양과 캐나다 노바 스코치아  정부가 공동투자해 설립한DSTN(대우조선해양 트랜톤)에서 생산하게  계열사 간의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STN 오는5 리모델링을 마치는 데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연간 250 기의 타워를 생산하고 향후 최대 600 기의 블레이드를 생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력산업은 기술개발과 시장의 검증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지만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9 드윈드사를인수해 5~6 정도 소요되는 검증 기간을 단축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진출에 지역적인 제약이 없으며 조립산업의 특성상 요구되는 주요 공급망(Supply Chain) 동시에 확보할  있게 됐다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번 터빈 발전기 수주와 맞물려 캐나다 생산공장의 가동으로 명실상부한 북미 대표 풍력업체로 성장할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2020 세계 제일의 종합중공업으로 도약할  있는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에너지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연착륙 했다”고 언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드윈드사를 통해 조선산업의 제조 노하우와 시너지효과를 얻어 2015 세계 10, 2020년에는 세계 시장 15%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에 올라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3MW 해상풍력 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두산중공업이 국내에서 최초로 3MW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해 향후 국내 해상풍력발전산업 성장에 탄력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지경부 국책연구과제로 진행한 3MW 해상풍력시스템 기술개발에 성공해 DEWI-OCC로부터 풍력발전시스템의 설계생산품질관리성능에 대한 형식인증(Type Certificate) 받았다.

DEWI-OCC GL, DNV 더불어 풍력분야 3 국제 인증기관으로서 2003 설립 이후 해상용 5MW 이상 풍력발전시스템 인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3MW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덴마크 베스타스독일 지멘스  소수의 업체들만이 제작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대용량 설비다.

서동수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국제인증으로 두산중공업의 3MW 풍력발전 시스템 원천기술이 세계적인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해외 제품이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풍력시장에 진출할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국내기술로 독자 개발한 대형 해상풍력발전 시스템이 국제인증을 획득하면서 세계 해상풍력 시장 진출의 중요한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6 지식경제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3MW 풍력발전시스템은 2009 9 개발을 완료하고 제주도 김녕에 실증 플랜트를설치해 성공적으로 실험을 마친 설비다.

지경부는 2단계에 걸친 R&D 사업을 통해 두산중공업의 3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의 개발과 실증에  93억원을 지원했다.

지경부의 관계자는 “이번 국제인증 획득으로 국산 해상풍력시스템의 보급 확대  수출상품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는 해상풍력분야 기술개발  사업화  중장기 해상풍력 개발 로드맵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15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심규상 두산중공업 사장슈테펜 라이헤 DEWI-OCC 부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시스템 국제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외 삼성중공업과 STX  조선회사들도 풍력발전 시장에 적극 진출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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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중심풍력산업 경쟁력 제고 나서

 

해상풍력로드맵 따라 단계별 추진… 중기청  중소기업도 지원

 

지난해  해상풍력산업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정부가 최근까지 로드맵을 확정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풍력산업 관계자들을 애태우고 있다본지가 특집을 준비하는 중인 4월에 발표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어쨌든  사이에 정부는 해상풍력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 개발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에너지기술평가원을 통해 나와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4 2011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추진될 풍력분야 기술개발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풍력기술개발 사업계획 발표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용량 해상 풍력발전기용 Yaw System △해상풍력 단지 발굴 △그리드적응형 해상풍력발전단지 전력시스템 설계  제어 △천해용 (40m 이내해상풍력 하부구조시스템  4개의 기술 개발과제도 이를 통해 국내 풍력 시스템 서플라이체인을 구축하고 국산 풍력발전기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기술교류가 극히 제한적인 풍력발전기용  시스템(Yaw System)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독자모델개발에 주력한다이를 통해 2014년까지 5MW 대용량 해상 풍력발전기용  시스템(Yaw System)  신뢰성 인증기술을 개발해 설계수명 20 이상원천  응용기술 특허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국제 인증획득  상업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증계획을 수립하고 산ㆍ학ㆍ연 공동기술 개발을 통한 관련 기술 저변 확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확대보급을 위해 △부지 선정  기상탑 설치 △전 해역 풍황・입지여건 분석  평가 △해상풍력발전 유망부지 선정△기상탑 설치 위치 결정 △계측설비 설계  설치 △계측시스템 운영  자료획득  분석  단지발굴 기술개발도 적극 추진된다.

이를 통해 풍황・해황 계측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풍력자원 특성 분석  평가가 가능해져 향후 해상풍력 추가부지 선정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해상풍력 단지개발 진행  시행착오를 줄이고 전력시스템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리드적응형 해상풍력발전단지 전력시스템 설계  제어’ 기술개발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해외에서 마련하고 있는 풍력발전 계통연계에 그리드코드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전력시스템 설계 기술 확보를 위해 △전력시스템 설계 △접지  낙뢰  전기안전 △해저케이블시스템 △해상 변전소 설계△계통연계 영향평가  실증 △출력제어・품질유지 △보호제어 기술 개발 △계통연계 실증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이 진행된다.

해상풍력 조성을 위한 천해용(40m 이내하부구조시스템 개발도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하부구조 개발로 안전성 향상  O&M 비용절감 기술개발 노하우를 확보하고 해양구조용 소재 적용 내구성 향상 기술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특히 신개념 하부구조시스템 핵심기술 선점을 통해 해저지반 지지력 확보기술을 확보하고 하부구조 설치  발생하는 해양생태계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소음・저진동 급속설치기술 개발을 선점해 고정식 하부구조시스템의 세계시장 진출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부중기청과 해상풍력 협력 추진키로

또한 정부는 정부가 전남 영광 해상풍력사업 실증단계 진행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협력이 국내업체 기술력을 최대한 확보하지 않으면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하다는  때문에 추진된다고 분석했다.

발표 예정인 해상풍력로드맵 사업에서 정부는 3단계 확산단계에 국내 기업만 참여할  있도록 제한할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알려졌는데이럴 경우 특히 확산단계에서 외국 기업의 참여를 제한할 경우 WTO 규정에 저촉되기 때문에 외국 풍력기업과의 경쟁구도 형성은 불가피하다는 .

지경부의 관계자는 1단계는 국내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력을 높이는 과정이지만 3단계 확산시기에는 외국기업의 참여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자유경쟁 체제로 진행될  밖에 없다”며 “향후 중소기업청과도 협의해 중소기업 참여 지원을 위한 실무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실증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지 않으면 향후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릴 위험이 높다”며 “해상풍력사업 과정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호 보완관계 형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달 30 ‘제2 그린에너지 로드맵’ 설명회를 통해 풍력발전기부품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확보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한  있다.

지경부의 관계자는 “풍력 부품업체들은 대부분 경험이 부족하고 영세해 기술력과 인력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풍력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품시스템유지보수 등에서 국산화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또한 이번 1단계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세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신기술을 확보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헤상풍력실무추진단의 관계자는 “해상용 발전기를 설치할  있는 공간이 한정돼 있어 40m 정도의 심해로 진출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부유식 기술을 개발할 경우 해상풍력 발전단지 확대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기술 선점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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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산업2 조선산업으로 성장

 

2010 총발전량의 0.17% 차지… 2019 세계 3 해상풍력국으로 성장 목표

 



 

 

신재생에너지산업 중에서도 특히 태양광과 풍력산업의 성장이 크게 두드러져서2 반도체  조선산업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풍력산업 규모는 2007 대비 제조업체 수는 39% 증가한 32고용인원 수는 86% 증가한 2,654명에 이르렀다매출액도 88% 증가한 1 1,678억원에 달했고 수출액은 33% 증가한 78,800만달러민간투자는 76% 증가한 7,2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풍력산업은 중국 내수시장(세계시장의 46% 차지) 기반으로  중국업체의 급성장최근 세계 풍력시장의 위축(09 38.6GW'10 35.8GW), 국내에 풍력발전기 설치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인한 국내 보급의 저조트랙레코드(Track Record) 부족으로 인한 시스템 수출의 어려움 등으로 다소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지만 올해는 풍력부품 수출 외에 풍력시스템 수출의 본격화해상풍력 개발 확대 등으로 세계풍력시장의 활력 회복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풍력산업은 전년대비고용인원은 14% 증가한 3,016매출액은 137% 증가한 2 7,711억원수출액은 120%증가한 173,000만달러민간투자는 38% 증가한 7,200억원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태양광풍력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보다 강력하게 육성하기 위해올해 신재생에너지산업에전년대비 24.1% 증가한 1 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존의 보급보조사업  기술개발 사업 외에사업화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Test-Bed) 구축에 20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수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해 해외진출지원에 90억원을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 단계지만대기업 진출  급성장 예상

국내 풍력발전 산업은 초기단계이다지난해 기준 국내 풍력발전량은 우리나라  발전량의 0.176% 불과하다일부 부품 사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몇몇 업체들이 있지만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에서도 태양광산업에 비해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주도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을 통해 풍력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현재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대체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제도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풍력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국내 중공업회사들이 풍력산업에 속속 진출하면서 국내  해외에서의 경쟁력을점차 확보해 나가고 있다그동안 우리나라의 풍력발전기(WTGWind Turbine Generator) 제조 시장은 낮은 FIT 시의 적절한발전을 이루지 못했다하지만 최근에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을 포함한 4 조선사들이 제조설비를 갖추고 축적된 해양구조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 WTG 제작사들과의 사업협력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야심  목표를 갖고 있는 분야는 해상풍력사업이다 지난해 11 정부는 향후 9년간 민관 합동으로 92,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3년까지 100메가와트(MW) 실증단지 구축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까지 2.5GW 단지를 조성해 세계 3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해상풍력 발전 로드맵' 발표한  있다.

특히 국내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연평균 25%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송승호 광운대 신재생에너지원천기술연구센터장은 지난 2 열린 ‘풍력발전 기술교육 공동 워크숍’에서 “전세계적인 풍력발전기의 대용량화와 풍력발전단지의 대규모화 영향으로 세계 풍력발전 인버터 시장이 25,000억원국내시장은 7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라며 “풍력인버터 시장만 세계적으로 10%, 국내에서 18% 이상 성장해 2015년에는 43,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2030년까지 연평균 25%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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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풍력산업 ‘글로벌 강자’로 올라선다

 

세계 1 조선산업 기반기술 바탕… 해상풍력산업 대폭 성장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성경의 얘기가 풍력시장에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국내 풍력사업은 현재  발전량의 0.17% 해당미약한 수준이다하지만 정부가 풍력산업에 적극 지원에 나서 2019년에서 2.5GW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다.

 

 





 

 

풍력발전이 일본 후쿠시마 1원전 사고를 계기로 태양광과 함께 가장 강력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1위의 조선산업 기술을 갖고 있는데풍력발전기에 필요한 부품생산에 가장 근접한 산업이 바로 조선업이다현대중공업  국내 조선업계도 풍력발전 관련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조선업계의 과거 발전속도와 저력에 비추어 풍력발전 산업에서도 한국이 조만간 글로벌 강자로 부상할 있는 잠재력은 충분히 있다고 전망한다풍력산업의 가장  장점은 효율성이다지경부에 따르면 발전 방식에 필요한 평균 면적이 풍력은 1,335m2/GWh 태양열(3,561m2/GWh) 태양광(3,237m2/GWh)보다 절반 이하의 면적이 사용된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는 “육상풍력은 환경파괴・소음・진동 등을 유발해 대규모 풍력단지 조성에는 한계가 있다”며 “육상풍력 대신해상풍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미국중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발전이 급속히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내 조선업체가 가지는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이런 기술력을  활용하면 해상풍력사업 진출에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육상풍력의 경우 소형풍력으로 추진하면 타당성이 높다는 주장도 나왔다한국풍력산업협회 이임택 회장은 “소형풍력은 계통시스템과  구축되면 국내 전국 지방으로 중심으로 소형 풍력단지를 조성할  있다”고 말했다.

풍력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해외의존도가 지적됐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풍력산업의 국산화율은 부품 63%, 제작・생산기술80% 달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풍력발전 업체들이 이미 검증된 외국 제품을 우선시 하면서 국내에 설치된풍력발전설비의 수입 의존도는 99.6% 해외 의존도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

 

 

 세계 풍력  전력 소비량은 전체 에너지의 2%

풍력발전의  전력소비량의 2%이며이태리의  전력수요와 비슷한 수준이다.

풍력 설비용량 측면에서는 미국 1중국 2독일이 3위다미국은 80년대 후반 유럽에 주도권을 넘겨 

었다가 2006 이후 다시 탈환했다. 2, 3위인 중국독일 모두 26,000MW 수준이나 중국이 약간 앞서고 있다.

향후 중국이 세계 풍력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연간 13,800MW 신규로 건설함으로써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4년마다 풍력설비 2 이상 증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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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7세대가 살고 있음) 오래된 빌라라 접지가 안 되어 있어요. 컴퓨터 전원 꼽는 콘센트만 수도관에 접지선 연결하려고 하는데요 이게 위험하지 않는가요? (서울 도심이다 보니 밖에 땅에는 묻을 수가 없음) 분명히 이 수도관이 우리 집 뿐 아니라 같이 거주하는 세대들 수도관 연결이 됐을 거 같은데, 만져봐야 미세전류만 흘러서 괜찮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도 있을 거 같고, 그럼 수도관에 접지를해도 누가 해를 입을 일이 전혀 없는 거 맞죠?

오래된 건물은 접지가 시설되지 않은 곳이 많은데, 아쉬운 대로 수도관을 접지로 활용하는 것이며 적법한 것입니다.

다음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 내용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제21조 (수도관 등의 접지극)

� 지중에 매설되어 있고 대지와의 전기저항 값이 3Ω 이하의 값을 유지하고 있는 금속제 수도관로는 이를 제1종 접지공사・제2종 접지공사・제3종 접지공사・특별 제3종 접지공사 기타의 접지공사의 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금속제 수도관로를 접지공사의 접지극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에 따라야 한다.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은 안지름 75mm 이상인 금속제 수도관의 부분 또는 이로부터 분기한 안지름 75mm 미만인 금속제 수도관의 분기점으로부터 5m 이내의 부분에서 할 것. 다만, 금속제 수도관로와 대지 사이의 전기저항 값이 2Ω 이하인 경우에는 분기점으로부터의 거리는 5m를 넘을 수 있다. 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부를 수도계량기로부터 수도 수용가측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수도계량기를 사이에 두고 양측 수도관로를 전기적으로 확실하게 연결할 것.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부를 사람이 접촉할 우려가 있는 곳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손상을 방지하도록 방호장치를 설치할 것.접지선과 금속제 수도관로의 접속에 사용하는 금속제는 접속부에 전기적 부식이 생기지 아니하는 것일 것.

� 대지와의 사이에 전기저항 값이 2Ω 이하인 값을 유지하는 건물의 철골 기타의 금속제는 이를 비접지식 고압 전로에 시설하는 기계기구의 철대(鐵臺) 또는 금속제 외함에 실시하는 제1종 접지공사나 비접지식 고압전로와 저압 전로를 결합하는 변압기의 저압 전로에 시설하는 제2종 접지공사의 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제1항 또는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금속제 수도관로 또는 철골 기타의 금속체를 접지극으로 사용한 제1종 접지공사 또는 제2종 접지공사는 제19조제3항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접지선은 제19조제1항(제4호 및 제5호를 제외한다)의 규정에 준하여 시설하여야 한다.

상기 내용을 근거로 가정에서 수도관을 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기능회로측정기(멀티테스터)를 준비하고, 수도꼭지에 전선 한 가닥을 연결하여 인출한 것과 세대분전반 메인차단기 선로와의 전압을 측정하여 OV 가까운 값이면(OV 가까이 측정되지 않으면 접지로 사용 불가) 접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좀 더 확실히 하려면 절연저항계(일명 메거)를 준비하여 수도꼭지에서 인출한 선과 세대분전반 선로와 측정 시 0V 가까이 측정된 선로와의 절연저항을 측정하여 그 값을 확인하면 됩니다(상기 내용 참조) 이 때 중요한 것은, 세대분전반의 접지측 전선과 절연저항을 측정하기 전에 반드시 세대분전반 차단기를 내리고 1차 접지측 선로와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2층 사무실인데(전체층 9층) 분전함을 열어보니 3상4선식 메인MCCB가 100A입니다. 몇kW가 들어 왔는지 알 수 있나요? 약 100평 규모에 컴퓨터 110대를 사용하게끔 각 컴퓨터마다 콘센트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요. 컴퓨터 1대당 300W(프린터포함) 잡고 110대면 33,000W 전류를 계산하면 150암페어 전력증설을 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먼저 정확한 단위 사용에 좀 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power119/134830를 참조 하세요)

질문 내용에서, 정상적인 설계가 되었다는 전제하여 일반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2층 분전함의 메인차단기 정격전류가 100AT라면, 3상 4선식 380/220V 기준으로 P = √3×.38×100 ⇒ 약 65kW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통상 최대사용전류를 차단기 정격전류의 약 80%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하므로 P = 65×80% ⇒ 52kW 입니다.

말씀대로 컴퓨터 대상 소요전력이 300W이라면 총 대수 110대 ⇒ .3×100 = 33kW(단상 합산 용량임), 3상으로 부하 분담 시 각 상 11kW로 메인차단기의 용량에는 여유가 있지만, 다음 변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 2층 사무실 메인차단기 100AT가 공급하는 전체 부하 또는 100AT가 담당하는 사무실 총면적으로 환산한 부하(현재 부하가 없는 경우)

▲ 각 사무실의 냉난방 전력공급 담당 여부

▲ 즉 차단기 100AT가 담당하는 부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기 컴퓨터 사용(PC방 추정) 외 타 사무실의 입주자가 추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전력은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계시는 곳 주변의 전기공사업을 하는 분에게 문의를 드리면 증설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겠습니다.

 

 

송변전 개통에서 공칭이 등장하는데 정격과 공칭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공칭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定格 [정격] 발전기(發電機)ㆍ전동기(電動機)ㆍ변압기의 전동기(電動機) 기기(器機)에 대(對)하여 제조자(製造者)가 규정(規定)한 사용(使用) 한도(限度).

公稱[공칭] 공적(公的)인 명칭(名稱),

위 한자에서 보듯이 정격은 기기들의 사용 한도 등을 규정 한 것이고 공칭은 전선로 등의 전압 등을 공식적으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해바라기 타이머를 달고 싶은데 타이머에 전원은 차단기에 접속하면 되고 나머지 공통 AB 접점은 마그네틱 어디에 접속해야 하나요? 공통 하나랑 A 접점을 마그네틱 위쪽 전원부에 물리나요? 이러면 셀렉터 스위치 자동으로 했을 때 타이머가 작동할까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또한 셀렉터 스위치를 어떻게 설치하는냐에 따라서 질문자가 선택하면 됩니다. 일단 해바라기 타이머 사용하는 이유가 타이머 출력 용량이 부족 하거나 아니면 배기휀의 전원이 3상일때 MC를 사용하죠. 그렇다면 MC의 A1, A2, (보편적으로 상단 두 개 접점)에 코일 전원을 인가하면 됩니다. (보편적으로 220V죠) 그렇다면 해바라기 타이머의 경우 2가지 종료가 있습니다.(물론 꼭은 아닙니다)

하나는 입력 2 단자, 출력 2단자, 두 번째는 입력 2단자, 출력 3단자(공통, A, B) 그럼 여기에서 공통은 MC의 A1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A든 B든 A2로 가면 됩니다. (그 이유는 A든 B든 어차피 해라바기 꽃의 시간을 정정하면 됩니다. (즉 핀으로 넣고 빼는 것을 반대로 하면 A나 B가 반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셀렉타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수동일 때 커지고 자동으로 해바라기 타이머를 쓴다면 해바라기 출력측으로 가는 A1, A2 두 선 중 한 선을 선택하여 셀렉타 A접점(양단)으로 하면 됩니다.

 

 

일요일 새벽에 ACB 정전이 되었습니다. 갑 측에서 왜 발전기가 안 돌았느냐고 하기에 부하측 정전이라 발전기가 안 돌았다고 하고 ATS 수동 사용법을 찾아서 메뉴얼을 만들었는데. 제대로 된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우선 Hitu 100이라는 ATS 컨트롤러 쓰는 중인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매뉴얼이 있긴 하던데 자동이야 큰 문제 없는데 수동 시 인터넷에서는 한전측전원이 차단 되었을 때만 절체 된다고 본 거 같은데 수동 시에 만약 수동 절체 시험을 하려면 무조건 한전측 전원이 차단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동 시 발전기 절체조건이 메인 Vcb Uvr 접점에 의해서 동작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부하측 VCB나 ACB 차단될 경우 발전기를 돌리려면 수동으로 하는 게 맞는 건가요? 그리고 컨트롤러 보면 퓨즈라고 쓰인 것이 두 개 있고 그 위에 파워 스위치라고 있는데. 이건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퓨즈라고 하는 것과 파워스위치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동이야 큰 문제 없는데 수동 시 인터넷에서는 한전측 전원이 차단 되었을 때만 절체된다고 본 거 같은데 수동시에 만약 수동 절체 시험을 할려면 무조건 한전측 전원이 차단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잘못 아신 것입니다. 수동/자동 선택 스위치(1번)를 수동으로 놓고 발전기 전원만 정상적으로 공급되면 한전측 전원과 무관하게 PB (8번, 9번)스위치에 의해 절체가 가능 합니다. 이때는 Timer 와도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 시 발전기 절체조건이 메인 Vcb Uvr 접점에 의해서 동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발전기 운전조건인데 Main 차단기 UVR이 아니고 대부분 ATS의 1차 Feeder 한전측 전원(ACB 등)에서 검출 발전기가 운전됩니다. 만약 Main VCB라면 실제 정전이 되지않고 ATS의 Feeder용 차단기가 Trip이 되면 ATS는 동작을 하지 못합니다. 만약 부하측 VCB나 ACB 차단될경우 발전기를 돌리려면 수동으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발전기 Start 신호가 어디서 오는지 도면을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무진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컨트롤러 보면 퓨즈라고 써진 게 두 개 있고 그 위에 파워스위치라고 있는데. 이건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퓨즈라고 써진 것과 파워스위치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Fuse는 기기가 정상 작동이 되려면 전원이 항상 공급 되고 있어야 하므로 감시용입니다. 파워스위치는 한전이나 발전기의 전원을 검출하여 ATS 조작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압 모터를 사용하는데 정확한 교체 주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아래는 사양입니다. 모터사양: 230kW, 4P, F 종사용용도: 하수처리장 송풍기 모터로 Air를 불어넣어주는 역할기동방식: 리액터 기동, VCS & VC 사용함.설치년도: 7년 사용함.교체이력: 자체적으로 3년 전에 베어링 교체함.기타

고압 모터는 10년 이후 부터 절연 파괴, 운전 시 온도 증가, 소음 증가로 인해서 소손이 많이 발생한다고 일본 자료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고압 모터에 대해서 베어링 교체 주기, 모터 Overhaul 주기 등에 대한 명확한 내용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0년 전에 모터 Overhauld을 진행하려고 보고서 작성 시 정확한 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히 Motor 교체주기는 정하여진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용용도와 사용방법 주위환경 등 조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고압 Motor는 대형이고 Bearing Type이 Grease Type이거나 윤활유 Type일 것입니다. Motor가 230kW 정도라면 기본적으로 Grease 주입 Type이고 Grease는 년 150g 정도 주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earing Size에 따라 다름) 해서 기본적으로 Grease 주입 Motor의 Bearing 교체는 5년에 1회(1일 24시간 운전 시)정도 합니다.

윤활 Type의 Motor는 컨디션 상태에 따라 진행하고.하지만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관리라 함은 Grease 주입 등 윤활유보충, 진동점검 등을 잘하였다면 오래갈 것입니다.

 

 

건물은 오피스텔이고 발전기 용량은 600kW(대우발전기) 입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시운전을 해본 결과 전압: 380V 주파수: 63Hz Rpm 1,600 모두 정상인 것 같은데 발전기 판넬에 Under Voltage 램프 불이 들어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발동 발전기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발동기 부분에서는 정상적으로 가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전수에 의한 전압은 비례하니까요. 발전기측에서 계자전원 공급하는 루트에 문제가 있습니다. 설치 장소에 의한 문제도 있겠지만 우선 발전기측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발전측의 기기 후면부 뚜껑을 열어보시면 회전측 부분에 계자권선 전력 공급용 다이오드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다이오드의 특성 불량에서 오는 경우가 거의 맞을 겁니다.

테스터기를 활용 가능 하시면 측정이 가능한데요 전문 지식이 없으시면 오판을 초래하니 좀 더 내공이 깊으신 분께 의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Under Voltage 램프의 센서는 판넬의 제어PCB에서 인출된 것으로 제어PCB에서 부품 결함으로 점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경보 복구(리셋트) 버튼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실제로 부하투입 후의 전원 전압이 어느 정도 변화에 민감한지는 표현하지 않으셨더군요. 좀 더 관심 있게 표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판넬에서의 Under Voltage 램프 점등되었는데 부하를 투입 전 인지 부하 시 인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거든요.

발동기만 기동시켜서 판넬에 떠있는 계기의 전압과 주파수와 Rpm은 중요하지 않으며 참고에 불과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부하를 투입하고 실제의 전력량에 따라 전압과 전류와 비례하는지, 발동기의 Rpm은 정상인지 정확히 측정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케이블이 60m 정도 됩니다. 선간 라인체크 시 Test기 도통에 노코 볼트 같은 곳에 하나 찍고 케이블 하나씩 찍어봐야 하는가요? 그럼 반대 쪽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 말이 이해가 안 가시면 선간라인체크 하는 법 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센서 케이블입니다

센서 케이블이 혹시 정온선형 감지선인지 먼저 전선의 선간측정은 기본적으로 Line의 단선 & 단락(숏트)유무를 점검 하는 것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선간의 저항을 측정합니다.

측정방법은 단선유무: 측정하고자 하는 두 선의 말단에서 단락을 시키고 저항을 측정합니다. 이때 전선의 저항이 적게 나오면 정상이고 나오지 않으면 중간 어느 부분에서 단선이 된 것입니다.단락유무: 측정하고자 하는 두 선의 말단을 분리하고 부하가 있으면 부하차단하고 저항을 측정합니다. 이때 저항값은 나오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만약 저항값이 나오면 나오는 정도에 따라 선간에 절연상태가 나쁜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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