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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힘’ 유력한 대체에너지로 급부상 

 

파력발전은 파도로 인해 상하로 움직이는 바닷물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는 전력 생산방식으로 잠재적인 발전량이  2조로 추산되는 ‘유력한’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파력발전은 우천시나 밤에도 전력생산이 가능한  날씨의 영향을  받아 평균 발전효율이 30~50% 달해 기존 태양광발전에 비해 10% 정도 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력발전은 발전량과 발전효율 면에서 장점이 부각되면서일본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기술선점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국프랑스포르투갈스웨덴 등이 파력발전소를 건설해 실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파력 전문가들은 “파력발전 상용화의 성공이 현재의 높은 전력생산 비용을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발전의 생산비용 수준으로 낮출 있는지 여부에 달렸다" 강조한다.

이에 따라 해외 각국에선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포르투갈의 경우지난 2008 10 상용화한 자국의 ‘펠라미스’ 파력발전소에 대해 정부에서 1kWh 0.23유로씩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유럽연합(EU) 뱀모양 파력발전 설비에 대해 재생에너지  탄소절감프로젝트 기금인 NER300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NER300프로젝트는 8개의 탄소포집저장기술과 34개의 재생에너지기술 지원을 위해 마련된 기금으로 현재 기금 규모는 45억유로 정도다.

 



 

제주도파력발전소 500kW 건설키로

국내도 제주도 연안에 500kW 파력발전소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파력발전 경쟁에 뛰어들었다제주도는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가 파력발전 표준모델의 실증과 실용화를 검증하기 위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500m 해상에 시험용 파력발전소를 만든다.

 파력발전소는 500kW급으로 길이 35m, 넓이 37m, 높이 28m 규모다발전소 구조물 구축에 64억원기전설비에 41억원 모두 10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구소는 올해 발전사업자 허가구조물 시공 계약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2011 해상에 발전소를 시설시험 운용할 계획이다. 2012년에는 파도의 힘을 이용해 무공해 전기를 생산하는 실증시험을 진행성능 개선  운용 최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시험용 파력발전소의 실증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파력 에너지 자원의 상용화로 청정에너지 보급이 가능할 뿐만아니라발전 시설이 방파제 역할을  발전소 후면에 가두리 양식장 설치가 가능해지는  연안개발 활성화에도 도움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06 150W 소형 파력발전장치를 개발해 제주시 차귀도 해역에서 시험 운용에 성공한  있다파력발전장치는 파도가 상하로 진동하면서 얻어지는 압축공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파력발전과 관련해 국내는 1993 부유식 파력발전장치를 연구하여 2001 7월에 60kW 부유식 진동수주형 파력발전 장치 주전A호를 울산 주전 앞바다에 실험에 착수했으나 폭풍에 의해 그해 10 중단한  있다.

한편 정부 연구단체는 파력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이전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해양연구원이 파도의 상하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일으키는 파력에너지 발전시스템 관련 기술의 기업 이전을 추진키로했다.

해양연은 국내 연안의 파력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한 고효율 파력발전장치와 복합발전시스템을 지난 2003년부터 개발해 왔으며 현재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2011 시험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해양연은 제주도에 들어설 시험발전소 건설에 기업을 참여시켜 개발기술을 이전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공모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양연이 개발하는 파력발전장치는 파도에 의해 공기실 내의 물이 상하로 진동함에 따라 얻어지는 왕복성 압축공기를 이용하는것으로파력에너지를 공기의 유동에너지로 1 변환하고 이를 다시 공기터빈을 사용해 기계적인 회전에너지로 2 변환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얻는 방식이다.

해양연은  사업과 관련지난 2005년까지 1단계 연구를 통해 파력에너지 자원조사  핵심기술을 개발했으며 2006년부터 시작한 2단계 사업을 통해 파력발전의 실증플랜트 건설  복합이용 기술을 개발, 150W 등부표용 소형파력발전장치의 실해역 시험과 500kW 파력발전장치에 사용할 터빈  구조물 상세설계를 마무리했다.

올해 △파력발전 터빈과 발전기 제작 △설치 예정지의 해양환경조사 500kW 파력발전구조물의 상세설계 등을 수행하고 내년부터는 △구조물과 전력제어장치 제작 △파력발전소의 해역설치 △시스템 운영최적화를 차례로 진행해 2012년에 실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반도 해역 전체의 파력에너지는 65기가와트(GW) 달하며 이러한 잠재 자원을 1% 이용해도 325,000가구의 전력 수요(650MW) 감당할  있는 전기를 생산할  있어 연간  1,300억원(220만배럴)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있다.

 

 

 

해수면 온도차의한 발전 OTEC’도 뜬다

한편 해수면과 심해 바닷물의 온도차를 이용한 발전방법도 각광받고 있다이른바 해양온도차발전(OTEC)으로 불리는  기술은따뜻한 바닷물을 암모니아  유체 가열에 이용해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심해의  바닷물은 증기를 응결시켜 터빈의 지속적인 회전을 가능하게 한다 시스템은 화씨 35 가량의  온도차를 요구하기 때문에 열대 지방의 해안 지역에서 상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다.

 기술과 관련한  가지 난제는 심해수를 해수면으로 끌어올릴  필요한 지름 1,000피트의 대형 파이프를 설계하고 만들어 배치하는 문제다록히드는 파이프 디자인을 시험 중에 있으며 2014년까지 시범 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다.

OTEC 기술 아이디어가 처음 고안된 것은 18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최초의 OTEC 발전소가 세워진 것도 1930 쿠바에서였다문제는  발전소가 만들어내는 전기보다 발전소를 가동하는  들어가는 전력이  많았다는  있다. 1979 하와이 천연자원연구소에 설립된 OTEC 발전소는 50킬로와트가 소모돼 15킬로의 전력을 생산해냈다.

 기술은 2009 록히드마틴이  해군으로부터 800 달러의 OTEC 발전소 개선을 위한 계약을 수주하면서부터 다시 급속도로각광받기 시작했다.

 다른 해양 에너지로 염분이 없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날  삼투압이 발생하며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된다이러한 자연 과정을 이용해 강어귀에 발전소를 설립하는 방안도 연구 중에 있다.

노르웨이 국영 전력회사인 스태트크레프트는 2009  오슬로 외곽에 세계 최초의 삼투압 발전소를 설립했다삼투압 발전이란개념을 테스트하기 위해 설립된  발전소에서는 막에 의해 나눠진 민물과 해수를 결합하며  민물이 바닷물로 흘러들어가는 압력이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킨다.

스태트크래프트는 삼투압 기술로  세계에서 최대 1,700테라와트의 전력이 생산될  있다고 예상했다유럽연합(EU) 전체 전력소모량의 절반에 해당되는 규모다아직  업체의 발전소는 커피메이커를 가동할  있을 정도인 2~4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뿐이지만 2015 초에는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발전소 설립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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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석유 대체효과 vs. 환경 보호  ‘점입가경’

 

조력발전이란 태양과 달의 인력에 의해 하루에  차례 생기는 조석 현상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이다.

발전단가가 싸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면서기상 여건의 영향을  받으면 하루  차례 안정적으로 전기를생산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다만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단단한 지반  입지여건이 까다롭고 막대한 비용의 방조제 건설 등의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국내는 대표적인 조력발전소가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건립중이다최근 시험가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있다이외에도 강화도와 영종도 사이에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현재 국토해양부가 3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수립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으로 발전소는 3kW 규모의 수차발전기 44기를 통해 132kW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이는 현재 1위인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24kW) 물론이고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발전용량(254,000kW) 5 이상추월하는 세계 최대 규모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같은 전력량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려면 연간 350만배럴의 석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천만 조력발전소가 세워질 경우엔 연간  3,500억원의 외화 절감 효과를 거둘  있고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만도 연간 100t 이를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환경단체들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갯벌  생태계 파괴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사업 추진은 적지 않은진통을 겪고 있다.

 



 

 

인천만 조력발전농림부・국방부・인천시  반대

바로 국토해양부와 한국수력원자원이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조력발전 사업이 무산 위기에 빠진 . 

농림수산식품부국방부가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예정지가 수산자원 서식・산란지라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해 관계자인 국방부도 반대 입장을  놓았다‘강화지역 조력발전 반대 군민대책위원회’는 국방부에 조력발전에 대한 협의 결과를 질의한 결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의견을 반영해  작전상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다”라는 회신을 받았다국토부가 협의중인 곳은 인천시국방부농식품부환경부 등인데 지경부를 빼고는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인천시는 한술   시와 시민단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책위원회를 5 발족시켰다지자체가 국책사업에 반발해민・관 대책위를 구성한 것은 극히 드물다환경부는 한국수력원자원으로부터 발전소 건설 사전환경성검토서를 제출받아 검토한 의견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반대가 우세하다.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인천만 조력발전소’를 둘러싸고 정부와 인천시가 접점 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정부는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있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확보 차원에서 조력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인천시는 조력발전이 오히려‘환경재앙’을 일으킬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지경부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조력발전소 건립 타당성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러나 인천시는 인천만 조력발전 반대를 위한 ‘시정정책참여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가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한  공식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그동안 조력발전 반대 움직임을내심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대응을 자제하던 것과 다른 태도다.

한수원 관계자는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은 4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고현재 국토해양부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되돌릴  없는 사업이니 더이상 딴죽을 걸지 말라’는 메시지인 셈이다 관계자는 “주변 물길을 가로막아 수질 악화와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사전환경성 검토를거쳤고 갯벌 파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근’도 제시했다조력발전소 방조제 도로로 인해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영종・강화・옹진을   있는 다양한 접근로가확보되며도로를 인천시에  부채납할  있다고 말했다이렇게 되면 굳이 9,000억원을 들여 영종도~강화도  다리를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인천시는 조력발전의 경제성이 과장된 데다조력발전 백지화가 송영길 인천시장의 공약인 만큼 물러설  없다는 태세다.

 시장은 앞서 “조력발전은 전력생산  실익에 비해 갯벌감소수질오염홍수통제 기능 상실  환경파괴 손실이  크다”면서“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때문에 환경 파괴가 수반되는 조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것은 말이  된다”고 말했다 시장은 인천시가 자체 추진하려던 강화도 조력발전사업에 대해서도 “안 하기로 했다”고 잘라 말했다환경단체들은  시장의 입장을 전폭 지지하고 나섰다.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은 2008 정부가 계획을 발표한 이후 2017 완공 목표로 한수원과 GS건설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39,000억원을 들여 강화도〜장봉도〜영종도를 잇는 18.3km 방조제와 발전소를 건설연간 전국 전력소비량의 4.5% 해당하는 2414GWh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외 강화도 조력발전은 인천시가 중부발전대우건설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2 3,530억원을 들여 강화도〜교동도〜서검도〜석모도를 연결하는 6.5km 방조제와 발전소를 만들어 하루 840mwh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조력발전 사업은 이들 지역 외에도 충남 당진군전남 여수시울산 남구 등에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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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출렁이는 바닷물이 ‘에너지’가 된다

 

바다물의 흐름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드는 것이 조류 발전이다국내에선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 승전지인 전남 울돌목에서 처음으로 설치됐다 외에도 전국 20곳에서 조류 발전이 추진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울돌목 해역에 설치된 조류 발전기는 물때에 맞춰 남해 바깥 바다에서 북서쪽으로 바닷물이 들어오면 수심20m 바다 아래에선 세찬 물결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국립해양 조사원은 최근 20여년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바닷물 속도와 구간별 세기를 분석해 조류 발전 유망지 21곳을 찾아냈다 가운데 현재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6곳의 발전 용량만도 대전 지역의 1 전기 사용량을 충당할  있다태양열과 풍력지열에 이어 조류 에너지 부존량이 파악되면서 앞으로 해양에너지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조류발전 투자 유치

조류발전에 지자체가 먼저 나섰다전라남도가 미국의 중견 신재생에너지기업인 버던트파워(Verdant Power)사와 조류발전시설투자를 위한 2,000만달러 투자협약(MOU) 체결한 .

전남도 투자유치단은 전력시설 운영과 건설에 특화된 수력전문 발전 기업인 버던트파워사와 국내 조류발전 최적지인 전남에서고품질 녹색에너지 생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버던트파워사는 에너지 오션분야 선구자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버던트(Verdant) 명령’이라는 연방정부 전력프로젝트를수행할 만큼 전력산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협약 체결은 한국 최고의 조류발전 여건을 갖춘 전남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 친환경적 협력관계의 출발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버던트파워사의 뛰어난 발전 설비기술과 자본의 투자는 고품질 녹색에너지를 생산하게  기후변화 협약에 대비한 한미  새로운 투자모델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버던트파워사가 2008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가 다시 침체되는 국면에서 어려운 투자결정을 했다”며 “이날 합의한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전남도와 버던트파워사가 상생하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하이덴하임의 세계적 조류발전기업인 포이트 하이드로(Voith Hydro)사를 방문후버트 리엔하르트(Hubert Lienhard) 포이트그룹 회장과 롤란트 뮤니(Roland Muench) 사장을 만나 투자상담을 벌였다.

포이트 하이드로사는  세계 수력터빈의 30% 공급하는 회사로 한국의 레네테크(대표 박종선) 공동으로 진도 장죽수도에110kW 시험조류발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조류발전단지 건설키로

인천시가 옹진군 덕적도 해상에 조류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한다덕적군도에 속한 소야도에는 풍력과 태양력  친환경 에너지 생산단지인 ‘에코아일랜드’ 조성을 검토키로 했다.

시는 이들 사업을 골자로  ‘인천시 해양에너지 메카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의 구상대로라면 오는 2016년까지 덕적도 해상에는 조류발전단지가 만들어진다발전용량은 200MW(1MW조류발전기200)연간 발전량은 613.2GWh 규모다사업비는  8천억원으로 시와 옹진군한국남동발전포스코건설 등이 함께 조류발전단지를 만들기로 했다시는 오는 2014년까지 조류발전시설에 대한 성능검사와 현장평가를 마치고 2015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조류발전단지가 조성될 경우 인천지역 연간 전력사용량의 3.2%(16 가구) 충당할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연간26t 이산화탄소를 감축대기오염 감소 효과도  것으로 내다봤다.

조류발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수중에 있는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조력발전과 같이 거대한 댐을 만들지않아도  갯벌 파괴와 같은 환경피해 영향도 덜하다는 평가가 많다.

시는 이와 함께 덕적도 인근 소야도에 에코아일랜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소야도에 풍력태양력 발전소를 만들어   주민(247) 사용하는 전기를 모두 친환경에너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섬은 덕적도에 있는 내연발전소(등유를 사용해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에서 공급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시는 중부발전남동발전남부발전  5 발전회사와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 교환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선점할  있도록 많은 방안을 만들고 있다”며 “발전사들도  부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레네테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발전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레네테크의 진도에 세워지는 조류발전기는 수력발전 분야의 선도 기업인 독일의 포이드타이드로(Voith Hydro)사가 개발한 것으로 수평축 로터방식이며블레이드의 대칭형 설계를 통해 조류의  방향을 모두 이용할  있게 설계됐다.

 수중 작업환경을 감안해 유지보수 필요성을 최소화할  있도록 기어박스를 배제하고 기어 없이 직접 구동할  있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레네테크에 따르면 해저에서 가동되는 조류발전기의 특성상 완벽한 실링시스템이 구현됐으며 해수윤활방식의 베어링기술을 개발해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최첨단 조류발전 터빈이다.

 발전기의 해양구조물은 강한 조류에 버티면서 수평축 로터의 구동력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주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레네테크가 직접 개발했다.

 구조물은 육상에서 제작된 구조물을 해저지반에 그대로 거치하는 방식으로 바다수면 아래에 완전히 잠수돼 주변경관  선박통행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식 구조물이다.

장죽수도와 맹골수도 일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발전 상용화 단지의 경우 종합건설회사 포스코건설과 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위한 MOU 체결한  있다여기에 건설되는 발전단지는 모두 400MW규모로 2018년까지  15,000억원이 투입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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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라

 

조류조력파력온도차해조류  5 해양 에너지 시장 관심 

 

 

           


 

해양에너지정확하게 말하면서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한 발전방식이다대표적인 것이 조류발전과 조력발전파력발전 등이다.조류발전은 물살이 빠른 곳에 터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조력발전은 조석간만의 차로 발생하는 해수의 이동을이용한다파력발전은 파도의 상하운동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해수 온도차를 이용한 해수온도차 발전 그리고 에너지로 활용할  있는 해양생물 등이 해양에너지 ‘패밀리’다.

지난해  글로벌 컨설팅  시장 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설리번 ‘수력・파력・조력 산업의 시장 조사  향후 트렌드’라는 보고서에서 풍력이나 태양 에너지원보다도 해양 에너지원인 파력과 조력산업의 경우가 훨씬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조사기관 관계자는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 원가가 떨어지기 때문에파력과 조력 에너지 산업의 상업화는 향후 5 내지 10 이내에 급속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력발전은 해저 지반이 견고해야 하며 파력 발전온도차 발전은 선박 항해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  입지 조건이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국내의 해양에너지 개발은 현재 조수간만을 이용한 조력발전방식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고 있다시화호와 강화도인천 등지에시범단지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세계최대 규모의 가로림조력발전소가 사업허가를 받았다올해  착공에 들어갈  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와전원개발실시계획 반영 등을 거쳐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로림만은 조수간만의 (7~9m)  국내외에서 최고의 조력발전소 입지로 꼽히고 있으며 가로림조력발전은 122억을 투입해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와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 걸친 가로림만에 2km 해수유통 방조제를 축조한  52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4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950GWh 전력생산과 2014년까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목표 설비용량의30% 차지하게 된다.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사업도 2017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공사비 39,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예정이다. 2017 6 준공되면 연간 241,000kWh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이를 통해 연간 354만배럴 원유수입대체효과와 101만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있고인천시 가정용 전력 소모량의 60% 감당할  있게 된다.

인천만 조력발전소 사업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남부와 옹진군 장봉도용유도삼목도  영종도로 둘러싸인 해역 157.45km2 설비용량 132kW급으로 건설하게 된다인천만 조력발전은 방조제 길이만 18.3km, 3kW 발전기 44기를 설치하는 대규모사업이다.

한국해양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사기간에 83,800억원의 주변지역 경제적 생산유발 효과와 64,000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류  파력발전의 특징은  에너지원과 달리 언제든지 터빈을 돌릴  있다는 점이다조력발전이 조수간만을 기다려야 하는데 반해 조류와 파력은 언제나 움직이고 있는 해수의 흐름으로 터빈을 돌린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 전라도 인근의 도서 지역은 지형적으로 빠른 유속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해수의 속도가 2미터이상인 발전에 양호한 지역이 남해 지역에 상당히 많다대표적인 곳이 전남 해남군과 진도를 가로지르는 울돌목 해협.

문제는 조류발전이 초창기이며 기술적인 면에서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기술표준이 난립해 있다는 점에 있다조류발전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경우 활성화  임에도 발전기 블레이드  컨버터 분야에서는 개발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관련 부품  설비개발을 위해 해외기업들이 꾸준하게 국내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조류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기업은 오션스페이스에코오션현대건설 등이며 국가과제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해부터 조류발전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국내 해양에너지의 기술개발은 ‘대체에너지개발  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88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다해양특성 평가를 위해 다양한 현장조사자료분석수치모델 수리모형 실험기술 개발 보유하고 있다첨단 IT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차세대 종합해양특성 조사 시스템을 수립 중이다. 

조력・조류력・파력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와 요소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조력조류력파력 에너지 분포를 해석하고 변동특성을 분석하였으며현재 조력・조류력에 대한 핵심 요소기술의 실용화 연구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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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w안정기에 32w램프를 설치하면 효율 떨어져

 



 

 

 

 

Q. 차단기에 있는 명판을 보면 First Pole Clear Factor 라고 되어 있고 값이 1.5라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한가지 고속도재폐로 0-0.3s-co-3min-co라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지요. 3 있다가  co 다시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First Pole to Clear Factor (첫상차단계수) 되어 있습니다. 3 차단기에서 3상이 시간적으로 동시에차단되지 않고 처음 개극되는 극에서 과도전압이 발생하고 차단을 할려면 그때의 과도전압을 극복해야 합니다 과도전압이 정격전압에서 Kpp(일정상수값으로 정의된 것입니다.

그리고 3 후에 다시 CO(Close-Open) 하는 이유는 송전계통에서 지락은 보통 바람이 불어 나무들이 충전선로에 닿아서 발생합니다처음 나무가 선로에 닿을 때는 차단기를 동작시켜 바로 차단시키고 3 후에 다시 재투입하는 것은 바람이 잦아들어 지락발생요인이 사라졌다고 예상하고 한번 재투입시켜 보는 것입니다재투입시켜 이상 없이 Close 유지하면 계속가는 것이고Close했다가 바로 Open되면  이상 재투입은 하지 않고 지락점을 찾은 후에 재투입합니다.

6.104.5.1 일반사항

(1) 시험회로의 규약과도회복전압은 차단기의 단자부에 분압기 등과 같은 적절한 측정 장비를 부착하여 측정하며이로 인해 시험회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어야 한다적절한 시험 방법은 부록 F 기술되어 있다그러나 만약 상기의 방법으로 고유과도회복전압을 측정할  없는 경우(합성시험) 계산으로도 고유과도회복전압을 결정할 수도 있다 이때의 적절한 방법은 부록 F 기술되어 있다.

(2) 3 회로에서 과도 회복전압은  극은 개로 되고 다른 극들은 전기적으로 페로된 상태에서 개로된   양단의 전압 첫상차단시의 과도 회복전압으로 적용한다적절한 시험회로는 6.103.3 규정한 대로 배치한다.

(3) 시험시의 규약 과도회복전압은 부록 E 표시된 포락선과 초기 부분으로 표현된다.

(4) 시험시의 규약 과도회복전압은 기준선지연선  정격 과도회복전압과 동일한 방법의 초기과도 회복전압(1 TRV) 포락선 등으로 4.102.2 그림 10.11.12 따라 표현된다.

(5) 시험회로의 규약 과도회복전압의 파형은 다음의 계수로 결정

 Ur: 정격전압, Kpp: 첫상차단계수, Kaf: 진폭율

 a) 정격전압이 100kV 이하(내용추가)

 과도회복전압의 표현은 2-파라미터로 표시

 (모든 동작책무)

 Uc = Kpp×Kaf×Ur  (2/3)

 Kaf =1.4(T100), 1.5(T10, T30, T60)

 b) 정격전압이 100kV 이상 800kV 이하(내용추가)

 과도회복전압의 표현은 2-파라미터로 표시

 (동작책무 T10)

 Uc = Kpp×Kaf×Ur  (2/3)

 Kaf =1.7×0.9(T10)

 과도회복전압의 표현은 4-파라미터로 표시

 (동작책무 T30, 60, 100)

 Uc = Kpp×Kaf×Ur  (2/3)

 Kaf =1.4(T100), 1.5(T30, T60)

 

 

 

 

Q. 아래 그림에서 MCY 지점에서 R.S.T상이 조인이 되어 있는데 단락 안되는 이유가 뭐죠 생각엔 모터 코일 저항 때문인 같은데 정확한 답이 필요합니다그리고 y기동직기동 같은 말인가요?

 

 

A. 상기 회로는 2접촉기를 사용하는 Y- 회로입니다. Y- 회로에서 2접촉기와 3접촉기를 사용함에 있어서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다음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는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아직도 전문적으로 설계  감리를 거친 도면이라 하더라도 단위 사용에서 1,000 표기하는 영문자 케이를 소문자(k) 아닌 대문자(K) 표기된 경우가 목격되곤 합니다 CAD 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에서 다소 소홀하게 다룬 결과라고 사료되지만그렇다 하더라도 이제는 제대로 수정을 해야 합니다.

일례로국내 유명 변압기  전동기 제조사의  명판에는 여전히 대문자로 KVA 또는 KW 표기되는 것이 많습니다상기 회로도 같은 맥락이라고 사료됩니다 회로의 동작에는 문제가 없지만 부품의 명칭을 표기함에 있어서 배선용차단기가 MCB표기되어 있는데, MCCB입니다나머지 직입기동과 Y- 기동운전회로에 대해서는 역시 우측 [검색]란을 활용하면 충분한 정보를얻을  있겠습니다.

 

 

 

 

Q. 안정기 32w 안정기의 용량보다  36w램프를 달면 어떻게 되나요일단 안정기 용량보다  램프를 다니 들어오기는 한데무슨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요괜찮은지요 안정기 용량 보다 작은 램프를 달면 어떻게 되나요?

 

 

A. 안정기라는 것이 무언지에 대하여 생각해보세요안정기는 Gas 안전 Valve 등과 같이 제한기로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제한하는 것입니다안정기가 32w 라면 32w 안정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을 하세요결론은 32w 안정기에 36w 램프를  경우32w 제한을 하기 때문에 32w 밝기 밖에 빛을 내지 못하므로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36w 안정기에 32w 램프를 낄겨우 32w 램프에 36w 일을 시키기 때문에 밝기는 밝겠지만 Lamp 무리가 되어 수명이 짧아집니다.

 

 

 

 

Q. 단상펌프는 콘덴서 방향만 바꿔주면 역방향으로 돌길래 모든 단상모터는 콘덴서 방향만 바꿔주면 반대로 도는  알았습니다.근데 오늘 수변전실 변압기판넬에 장착되어 있던 환기팬이 고장 나서 임시로 회사에 있던 한일에서 나오는 조그만 실내 환기팬(보통 식당에서도 많이 쓰는 파란색 날개가 달려있는 바로  제품입니다.)  모터만 빼서 낄려고 하는데 이게 역방향이라서 콘덴서 방향(크기가 작고 진한 갈색인 돌맹이처럼 생긴 바꾸면  줄알고 바꿔봤는데도 방향이 변하지를 않습니다.

이것저것 결선을 바꿔봤는데도 방향이 변하지 않던데 원래 이런 모터는 역방향으로 안도는 건가요안도는거면  안도는 건지알고 싶습니다정역회전이 가능한 펌프용 단상모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아니면 제가 결선을 어떻게 잘못해서역방향으로 돌지 않았던 걸까요?

 

 

A. 질문자께선 단순히 Condenser 바꾼  같습니다. Condenser 바꾸면 안됩니다. Coil까지도 바뀌어야 합니다다음 그림 참조하세요.

 

Q. 작은 호텔 공사하고 있습니다 층에 방이 11 있는데 각방 키텍 전원으로 4sq 1라인 그리고 110v 사용하기 위해 2.5sq 1라인이 갑니다그리고 접지 2.5sq 1가닥 이렇게 각방으로 5가닥이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접지선이 모두 EPS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EPS 바로 앞에 풀박스 하나 써서 거기에서 쪼인해서 2.5sq 2가닥만 들어갑니다 접지선 11가닥이 풀박스에서 6가닥 5가닥으로 나뉘어 각각 쪼인 되어 결국 2.5sq 2가닥만 분전반으로 들어가는데요.

 작업을 하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저는 기본을 알고 싶습니다 생각은 접지라도 분전반으로 들어가는 2가닥은  굵은 선을  주어야   같은데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번째, CCTV 선으로 UTP HFBT 동축케이블을 입선 했더라구요. UTP 결국 전원으로 쓴다는 건데 어댑터가 EPS실에 있어DC 변환되어서 카메라 쪽으로 날라오게  생각이더군요근데 아무리 DC라지만 UTP 너무 가늘지 않나요상관이 없나요?

 번째접지 구하는 공식 중에 0.052 곱하는 것이 있잖아요예를 들어 7층에 있는 전등 전열 L-7판넬이 있을시  판넬에 메인차단기를 200암페어로 잡았을때 200×0.052하면 10.4니깐 16스퀘어를 써주면 되는데  16스퀘어는 L-7판넬에서 바로 상위 판넬(배전반 판넬) 가는 라인에 포설하는 것이 맞나요?

 

 

A. 접지선의 굵기를 정확하게 계산하는것이 좋으나 이와 같은 건축전기설비의 분기회로에서 매분기회로마다 접지선을 일일이 고장전류와 시간을 고려하여 계산하는 것은  효율성과 중요도에 비하여 다소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하며 Iec에서는 상전선의 굵기에 따라 접지선을 간략식으로 선택하여 적용할수있는 테이블이 있으므로 16sq 미만의 상전선은 접지선보호도체 등의 굵기는 상전선과 동일한 굵기를 선택하므로 객실로 배선되는 접지선은 4sq 한가닥이 적정할 것입니다.

또한 11개의 회로가 접지단자로 귀로  만약 복수의 접지회로를 접속한다면 4sq×11가닥은 44sq 되므로 35sq 초과하는 상전선에서의 접지선은  상전선 굵기의 절반에 해당하므로 22sq 이상  25sq 사용하면  것입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객실전원용 차단기가 20A 가정시 20A×11회로 = 220A×0.052 = 16sq정도는 사용하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카메라에 Dc공급이 의심스럽다면 대충의 거리에 카메라를 시설하여 화면을 시운전해보면 가부를 금방   있습니다.

통상 Utp배선을 많이 사용하고 이것은 경험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걱정거리는 안될것입니다그러나 카메라전원의 배선을 가능한 가늘게  이유도 없거니와 전압의 유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에 예기치 못할 노이즈나 장력  기타의 외란을 고려하여서는 다른 전선의 선택이 권장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0.052 곱하여 접지선을 선택하거나 상전선의 절반 굵기로 선정하시면  것입니다걱정스러운 것은 설계도면에 이미 이러한 것들이  반영되어 있을 터인데  그리 마음대로 각자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편한 대로 공사를 하려는지걱정이군요설계도면대로 공사하고 감리 받고 검사하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시설물이 되길 바랍니다.

 

 

 

 

Q. 우선 전동기 전압이라는게 코일에 걸리는 전압인데 종류가 220볼트용 그리고 220/380겸용 그리고 380볼트용 있는  맞는지궁금합니다또한 일반적으로 34선식으로 전원을 받아서 rst  380볼트  나올  와이결선으로 연결하면 코일에는 220볼트가 걸리고 델타결선으로 하면 380볼트로 걸리는데 그럼 와이델타 결선은 겸용이거나 380볼트용으로만 쓸수있는건지요?

그래서 와이결선때는 코일에 220볼트가 걸려 전류가 적게 나오고 델타결선으로 전환되서 380볼트가 걸리는건지 궁금합니다그리고 겸용일 경우 Eocr 전류 설정치 계산은 와이델타 기동일 때는 코일에 380볼트가 걸리므로 380볼트로 계산하는  맞는건지궁금합니다그리고 3 220볼트용을 34선식에서 쓸려면 와이결선으로만 하고 기동은 리액터나 직립기동으로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A. 일단 모터는 220V전용, 380V전용, 220V/380V 전용이 있습니다표시그대로 200V 220V, 380V 380V에서만 가능합니다다만 220V/380V 겸용은 와이  델타 결선으로 변환사용가능합니다. 220V 전용, 380V 전용은 이미 모터 코일 내부에서 결선을 미리 해서 그렇구요.

220V/380V 겸용은 내부에서 결선을 하것이 아니라 밖으로 결선을 변경가능하게 해놓은것입니다이것을 변경할려 하려면 모터가게에 가서 변경하능합니다모터 코일만 변경하면 됩니다. Eocr 설정은 실측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이론에 의한것보다는 모터 부하량에 따라서 변동하기 때문에 후크메타로 최고치를 측정하여 약간 여유를 주면 됩니다.

 

 

 

 

Q. 전자파와 노이즈 같은 것인지요전파파,고조파,노이즈 어떻게 다른가요?

 

 

A. 1. 전자파장해(EMI: 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라디오방송과 무선통신이 증가되면서 라디오 주파수 대역에  서의 문제,전기전자장비의 활용 확대에 의한 장해가  전자파 장해입니다.

2. 노이즈노이즈의 발생 메카니즘은 여러가지 상황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1)전력계통에서 발생하는 뇌에 의한 서지

 2)차단기개폐기 등에 의한 개폐 서지

  (폐서지가 90% 이상)

 3)계통사고에 의한 접지점의 전위상승

 4)전력선으로부터 발생되는 전자파에 의한 정전 

   전자유도에 의한 유도 노이즈

 5)변압기 이행전압에 의한 노이즈 등등 입니다.

 신호선전원 입력선에서도 침입하여 노이즈 발생하

    되기도 합니다.

3. 고조파고조파 발생은 정현파가 아니 비선형파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고조파 전류의 발생은 대부분 콘버터인버터 등의 전력변환장치와 아크로전기로 등에서 발생합니다또한 콘덴서 누설콘덕턴스에의한 고조파 발생합니다송전선로의 미소코로나(부분방전)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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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조사 제대로 해라”

 

지역주민과 시민의견 무시한 일방통행 정책 제동 걸려

 



 

‘세계 최대규모 조력발전소 건립.’이라며 목청 높여 홍보하면서 추진하던 정부의 조력 발전 사업이 환경과 지역 주민을 무시한 진행하다 발목이 걸렸다.  

먼저 인천만 조력발전의 경우 지난달 중순 강화지역조력발전반대군민대책위원회(이하 강화대책위) 강화도 주민이 인천항만청을 상대로 제기한 주민설명회 생략공고 효력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데다 국방부가 작전상의 이유로 사업 부동의 의견을 냈기 때문이다.

주민설명회 생략공고 효력이 정지되면서 사업 단계는 공고를 내기 이전으로 돌아간 상태다사업 허가권자인 인천항만청과 시행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주민설명회를 다시 개최해 사업을 진행하거나 생략공고 취소소송 재판에서 승소할 때까지 사업을 잠정중단해야 한다.

한수원은 법원 결정으로 사전환경성검토서 본안 작성이 불가능해지면서 오는 6 개최를 목표로 하는 3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에 대한 중앙연안심의위원회에 인천만조력사업 안건을 올리기 어렵게 됐다.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강화도 남부와 장봉도용유도영종도로 둘러싸인 해역에 사업비 39천억원을들여 시설용량 1320MW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를 짓는 내용이다강화도 주민 일부와 환경단체는 해양생태계 교란과 경제 효과 부풀리기 의혹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천만 조력발전 사업에 대한 지역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반대에 이어중앙부처에서도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서 사업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국방부농림수산식품부 등도 반대 입장 

국방부에 이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국토해양부에 보낸 .

농식품부는 “인천만조력발전소 예정지는 수산자원 서식과 산란지로서어족자원 관리 차원에서 발전소 건설을 신중히 판단해야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최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인천만조력 사업이 관할 자치단체나 어민주민이 반대하는  갈등 요소가 많아 이해 당사자와 발전소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도 함께 첨부했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다음 달로 예정된 3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에 대한 중앙연안심의회를 앞두고 인천시지식경제부국방부농식품부  4 부처에 인천만조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받았다.

이에 인천시는 어민피해 우려와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국방부는 작전상의 이유로농식품부는 어족자원 보호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의견을 보냈고지식경제부만 반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난 11 법원이 인천만조력발전사업 허가권자인 국토해양부(인천지방해양항만청) 조력발전사업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 생략공고를   대해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결정을내려인천만조력발전 사업을 위해 진행 중이던 법적 절차는 사실상 중지된 상태다. 

여기에 인천시를 비롯해  정당 시민사회종교학계도 가세해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반대에 나섰다.  인천시 등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정당과 시민사회종교계학계 등과 함께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 대응을 위한 민관 공동대책위원회' 공식 발족했다”고 5 27 밝혔다.

이들은 공동대책위 발족 선언문에서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추진하는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사업으로 인천 앞바다와 갯벌이심각한 훼손의 운명에 처했다"면서 “이런 계획이 280 인천시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에  분노를 금할 없다" 주장했다특히 주민설명회를 생략하겠다는 한수원의 공고에 대해선 “인천시민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조력발전 사업은 갯벌이 줄어드는  과학적 입증이 필요하다”면서 “충분한 과학적 검증이 끝날 때까지 조력발전 사업은유보해야 하며 특히 6 국토해양부의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대한 안건 심의는 유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만 조력발전소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반대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아산만 조력발전 건설 반대 표명 

한편 평택항계내에 건설 예정인 아산만 조력발전사업에 대한 평택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그동안 느슨한 입장이었던 평택시가 ‘강경 대응’쪽으로 선회향후 대응 방식이 주목된다.

지난 5 중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요 시책 추진 설명회에서 김선기 시장은 “바다를 막아 조력댐을 건설할 경우 평택호에서 흘러나가는  길을 가로 막을  아니라 해양생태계마저 파괴될  있다”고 깊이 우려했다.

 시장은 “이럴 경우 집중 호우시 평택호 지천인 진위천안성천 주변은 물론 시내까지 침수될  있고안성시까지 재난 피해를입을  있다”며 “물길을 막아 조력댐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받아들일  없다”고 밝혔다.

 시장은 “평택항계내 바다를 가로막아 조력댐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평택항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고침수 피해가 예상되며 항만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뿐”이라며 “평택시는 이같은 계획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들이 조력댐 건설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충남 당진군 지역에서도 해당 주민들이 반대투쟁위를 꾸려 반대에 나서는  조력댐 건설이 평택당진  지역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아산만 조력발전소 반대투쟁위는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을 방문항의했고 당진군청을 찾아가 “갯벌이 사라질  있고많은 어민들이 쫓겨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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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선상태 설비 접근시 안전거리 확보해야

 

케이스차단기(OCB) 1차측 붓싱부에 접촉되어 감전화상사고

 



 

1. 「사고개요」

발생장소옥외 수전실

행위형태변압기(22,900V 1Φ 10KVA) 명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압용량: 22.9kV 1,510kW

사고기기케이블

피해정도인명 피해(부상 1)

 

 

2. 「사고내용」

수용가 옥외 지상에 시설된 수전설비  조작용 변압기(22,900V 1Φ 10KVA) 명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세가 불안정하여 미끄러지면서 인접되어 설치된 차단기(OCB) 1차측 C(지표상 1.8m) 충전부에 오른쪽 손등 부분이 접근되면서 아크가 발생하여 손등 일부와 오른쪽 발바닥 앞쪽 부위에 2도의 전기화상을 입은 사고이다.

 

 

3. 「사고 원인」

수전실 바닥에  등이 자라지 않도록 자갈을 깔아놓은 것을 감안하여 활선상태에서는 안정된 자세가 요구되었으나 사고 당시 명판이 안쪽에 위치하여 이를 확인하고자 접근하다 자갈에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으려다 인접된  차단기(OCB) 1 C상에 접촉됨,활선작업 상태에서 필수적인 안전장구(안전모고압절연장갑활선경보기)등을 착용하지 않았다.

 

 

4. 「재발 방지 대책」

○필요한 경우 전원을 개방하여 사소한 행동 또는 미끄러짐 등이 감전사고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활선상태에서 설비에 접근시는 안전거리 확보  안전장구를 착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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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4:01

칭찬의 기술, 질책의 기술 전기산업특집2013. 1. 8. 14:01

칭찬의 기술질책의 기술

 

부하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상사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가장 힘든 문제이다하지만 부하직원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일이며 이렇게 부하직원을 성장시켜나가는 것은 상사에게 있어서 가장  보람을 안겨주는 일이기도 하다.부하직원을 의욕과 열정으로 가득찬 하이퍼포머(고성과자) 만드는 핵심은  가지이다이번호는 칭찬의 기술을 싣는다.

 

  없이  내뱉는 “열심히 !”라는 한마디의 격려의 말이 다르게 들릴  있다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려는의도로  말임에도 불구하고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상 어떻게  열심히 하라는 거야?’라며 상사가 자신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오해하여 사기를 떨어뜨리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처럼 상사의 사소한 한마디 말은 부하직원의 사기를 높일 수도 있고 꺾을 수도 있다그러므로 부하직원에게 말을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부하직원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사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놓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번째 포인트칭찬의 기술

 

칭찬은 구체적으로적절한 타이밍에 하라

대부분부하직원들을 칭찬하더라도 상사가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다칭찬의 말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입장에서보면 예의상 하는 인사 차례로 들릴 수도 있고뭔가 어려운 일을 맡기려는 꿍꿍이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경계심을 품게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오해를 피하려면 부하직원을 칭찬할 때는 가능한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자네의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설득력 있었어특히 데이터를 제시하는 방법이 좋았네”와 같이 어떤 점이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집어서 말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잊어서는   것이 타이밍이다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리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다.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는 같은 칭찬을 듣더라도 뜬금없다는 인상을 주어 오히려 역효과가  수도 있다.

 

 

상대방에 따라 칭찬 방법을 바꿔라

유능한 부하일 경우 칭찬할 만한 구석을 찾는 일이 쉽지만 그렇지 못한 직원일 경우 아무리 찾으려 해도 칭찬할 거리를 찾지 못할수도 있다그럴 때는 “김 대리는 정말 센스가 있어자네는 우리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니까”와 같이 성격이나 인간성 같은 부분을칭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있다.

또한 칭찬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유능한 직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별로 들어보지 못했을  같은 새로운 점을 칭찬하는  각자의 개성과 특징에 따라 최적의 칭찬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최적의 칭찬은 평소 관심 어린 관찰에서 나온다

부하직원을 칭찬하거나 평가할  조직이나 상사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결과를 중시할 수밖에 없다하지만 부하 직원의 긍정적인 업무 태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성과보다는 오히려 일에 임하는 자세나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칭찬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일 때가 많다.

또한 자세나 과정을 칭찬하는 것은 부하의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을 항상 관찰하고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그래서 자세나 과정을 평가받은 부하는 상사가 자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신뢰감을 갖는다.

 

 

 

 번째 포인트질책의 기술

 

감정적으로 화내지 말고 이성적으로 질책하라

질책하는 일은 칭찬하는  이상으로 훨씬  어렵다부하직원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질책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그것을이해해주지 않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상사들이 경험해 보았듯이 질책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의도와는 달리 부하의 반발심만 초래하고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리는 가장 커다란 원인이 된다.

따라서 질책의 기술은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하지만  방법을 잘모르는 상사들이 의외로 많다부하를 질책할  가장 빠지기 쉬운 오류 중의 하나가 화내는 것과 이성적으로 질책하는 것을 혼동한다는 것이다.질책한다는 것은 냉정하게 상대방의 잘못을지적하고그것을 상대로 하여금 납득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화를 낸다는 것은 자기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쏟아붓는 행위이다그러므로 상사는 부하를 가르치고 깨달음을주고자  때는 결코 감정적으로 화를 내서는  된다부하가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납득할  있도록 냉정하게 질책해야 한다.

 

 

질책하는 목적은 개선책을 찾기 위해서이다

잘못을 저지른 직원을 눈앞에 두고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 필요 이상으로 추궁하거나 언성을 높이기 쉽지만질책하는 행위의 진정한 목적은 반성하게 만드는  있는 것이 아니다질책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그러므로 상사는 “왜 실패했는가?”라고 묻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있었을까?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개선책을 부하가 스스로 찾을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기대하기 때문에’ 질책한다는 태도를 분명히 하라

사실 누군가를 질책한다는 것은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그러나 상사된 입장에서는 반드시 부하를 지도하고 감독해야만 한다모처럼 부하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가지고 질책하더라도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반발하는 태도를 보일 경우 어느새 저도모르게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곤 한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책한다는 태도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만은  명심 해야 한다.부하가 지금보다  단계  성장하고  일을 맡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에 질책도 하는 것이란 전제를 결코 잊어서는 된다그러한 자세는 부지불식간에 상대방에게도 분명히 전달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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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4:00

가족을 보면 내 병이 보인다 건강2013. 1. 8. 14:00

가족을 보면 내 병이 보인다

 

유전은 아닌데 가족 구성원에게 유난히 취약한 질환이 있다말하자면 질병에도 일종의 가계도가 있는 셈이다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생활습관병'이라 일컬어지는 성인병들이 대부분  가족력 질환에 속한다성인병이 가장  건강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가족이  걸리는 질환은 무엇인지 미리미리 파악하고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족 내에서 어떤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를 ‘가족력 질환’이라고 한다정확하게는 3대에 걸친 직계 가족들 중에서2 이상이 같은 질병에 걸린 경우 가족력이 있다고 판단한다집안에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이 생긴다는 점에서 유전성 질환과 혼동될  있지만  둘은 엄연히 다르다.

유전성 질환은 특정한 유전 정보가 자식에게 전달되어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유전자 이상의 전달 여부가 질병의 발생을 100%결정한다다운증후군혈우병적록색맹 등과 같이 사전 검사를 통해 유전될 확률을 예측할  있으나 대체로 예방할 방법은 없는난치성 질환을 말한다.

반면 가족력은 혈연  유전자를 일부 공유한  이외에도 비슷한 직업사고방식생활습관과 동일한 식사주거환경  특정 질병을 유발하는 환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일종의 ‘후천적 유전자’라   있다.

물론 유전정보도 일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정질환 유발인자에 약한 체질을 타고나서 해당 질병이 쉽게 발생할 수도 있지만이는 결정적인 것이 아니다때문에 가족력 질환의 경우 생활습관을 교정하거나 조기진단 해서 치료하면 예방이 가능하거나 적어도 발병 시기를 늦출  있다가족력 질환의 파악을 통해 우리는 가족 중에 환자가 생긴 경우에 다른 가족들에서 동일한 질병의발생을 미리 예측하고 조기 진단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족력유전가족이 공유하는 환경적 요인

중년 이상의 부부들 중에는 남편이 비만하거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부인도 마찬가지로 비만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경우가 있다이는 부부가 결혼 후에 오랜 기간 같이 살아오면서 서로 식생활 습관이 비슷해지고 운동을 잘하지 않는 등의 좋지 않은 생활 습관까지 공유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출생 후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오랜 기간을 부모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라는 자녀들의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다부모의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전해지고 결국에는 각종 만성 질환들까지 물려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생활습관병들의 가족력이 의미가 있는 것은 부모들로부터 전해지는 유전적인 소인도 문제가 되지만 그보다는 가족이 공유하는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다는 사실 때문이다부모가 자녀들에게 금연적당한 음주규칙적인 운동절제하는 식생활 바람직한 생활습관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중요한 것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확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바른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

가족력과 관련해 관심을 모으는 질병인 고혈압2 당뇨병심장병고지혈증뇌졸중골다공증 등은 특히 생활습관과 관련이깊다일부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위암) 가족력질환으로 꼽힌다.

부모나 가족  심장병 환자가 있으면 심장병 위험이 다른 사람에 비해 2 이상 높아진다심장병의 주요 발병원인은 흡연고지혈증고혈압비만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과 가족력이 합쳐지면 발병위험은 더욱더 커지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의 경우에도 부모 모두 증상이 없는 때보다 한쪽이라도 당뇨가 있을 경우 자녀의 발병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통계에 따르면부모  한쪽이 당뇨병인 경우 자식에게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은 15~20% 이르고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에는30~40%까지 당뇨병 발생 확률이 증가된다고 한다.

고혈압도 부모 모두 정상일  자녀가 고혈압인 확률은 4% 불과하지만 부모  한쪽이 고혈압이면 30%, 양쪽 모두면 50%까지가능성이 올라간다골다공증도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골다공증인 경우 딸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2~4배가 증가한다.

 

 

 

취약질병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가족력이 있을 경우 본인의 취약한 질병에 대해 미리 알게 되면 식생활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도 있고 발생  조기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과식과음짜게 먹는 습관 등이 가족 전체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이런 경우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혈압을 낮추는   필요하다.

2 당뇨병의 경우에도 비록 유전적 소인이 강하지만 엄격한 식사요법과 꾸준한 운동체중감량으로 발병을 감소시킬  있으며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의 경우 담배인스턴트식품  식사습관과 부족한 신체활동이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조절  신체활동 증가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직계가족   환자가 있으면 40 이후로는 1년에  번씩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유방촬영술위내시경저선량 CT, 유전자・암표지자검사 등을 실시해서 미리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는 “특히 40~55 이전에 성인병이나 암이 발생한 사람이 있다면 보다 이른나이에 정기검진을 시작한다”며 “질환이 부모 대에는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3대까지의 가족력을 미리 확인하면 가족 질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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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케이블 곡률반경을 규정치에 적합하게 설계해야

 

 



 

1. 「사고개요」

사고종류케이블의 스트레스로 인한 화재

발생장소건물내부

최초발화물선로

사고기기케이블

전압/용량: 6.6KV

 

 

2. 「사고상황」

○○취수장 5-2 단계(50만톤/) 완공  시운전을 하면서 Main 6.6kV 352SQ 고압 케이블의 내압시험을 하면서 발생한 화재 사고였다.

내압시험은 15,000V 시험규정에 합격하였으며변압기의 결선방식전압공급 방식에 따라 계통방식이 다르다. (, 22.9kVY - Y,  - Y 6.6kV Y -  - )

다시 말해서 22.9kV 중성점 접지방식이고, 6.6kV 비접지방식이다 계통에 따라 접지 계전기 선택사양이 바뀌어진다.

○○입입 케이블은 6.6kV DLAMFH 비접지 방식이나 접지방식에 따른 접지계전기 결선과 사양이 다양하므로 여기서는 6.6kV 비접지 선택성 계전기(SGR) 대한 것으로 SGR 계전기 동작은 영상전압+영상전류가 되어야만 동작이 된다.

계전기가 선택성이기 때문에 동작시험은 반드시 강제 지락시험을 해야   있다그래서 7호〜12호까지 강제지락 시험을 행했으며, 7호부터 차례로 시험을 하니까 계전기의 내부 극성이 바뀌어 계전기의 내부원판이 반대로 회전되는 것을 교정시켜 나가던 11호를 시험할  펌프장 입구(현관 입구)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하였고사고 부위는 325SQ×14회선  기타 저압 케이블이전소 되었는데 325SQ×6.6kV 케이블의 접속재가 부산에서 구입할  없어 서울에서 항공기로 수송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완전 복구까지 3일이 소요된 사고였다.

 

 

3. 「사고 원인」

사고원인을 분석해  결과 케이블의 시공  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케이블 곡률 반경으로 절연이 저감되었다. 케이블을 90 이상 접은 곳이 3개소에 거쳐 설치되었고장소가 협소하니까 작업  무리한 힘을 가한 결과였다그런 상태에서 강제지락 시험을 하니까 대지와 전선 간의 전압이 6.6kV×3=11.431V 유지되었고  상태가 여러  유기되니까 절연이 약한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소손된 화재 사고였다.

 

 

4. 「재발 방지 대책」

공사설계  케이블 곡률반경을 규정치에 적합하도록 설계하여야 하며 철저한 공사감독으로 케이블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또한 사고에 대비 적정량의 케이블이나 접속재 등의 예비자재를 확보하고 관리 직원들로 하여금 접속재 처리에대한 충분한 훈련이 동반되어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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