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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에너지다”  에너지 개발 본격화

 

GS플라텍, 중부발전, 현대건설, 마이크로웨이브 등 진출

 

‘애물단지가 보물이 된다.’

그동안 처치곤란으로 골머리를 앓게 했던 폐기물이 태양광 풍력 이상으로 새로운 고효율 청정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2012년 발효되는 런던의정서에 따라 각종 폐기물과 슬러지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는 것과 맞물려 쓰레기가 에너지로 뒤바뀌는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관련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이의 사업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아직은 당국의 인식수준과 지원책은 미미한 수준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및 환경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 에너지 수요는 2억 3,780만TOE(석유환산톤)이며 사용량 중 하・폐수에서 얻은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전기와 열에너지는 5만여TOE에 불과한 실정이다.

환경전문가들은 “연간 302만 7,829톤의 하수슬러지 발생하는 가운데 선진기술을 이용했을 경우 하・폐수에서 바이오가스, 찌꺼기인 슬러지에서 바이오디젤을 얻을 수 있다”며 “화석연료의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제적인 추세”라고 말했다.

 

 


  

 

폐기물 에너지화 본격화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하에 공기업과 민간 기업이 폐기물 에너지 시장에 적극 뛰어 들고 있어 관련 산업이 본격화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플라즈마 용융 시설에 폐기물을 투입해 인공 번개인 ‘플라즈마’를 쏘면 전기, 스팀, 열,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플라즈마 용융 기술은 간단한 원리다. 플라즈마란 물질의 제4 상태로 자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번개와 유사하다. 플라즈마 토치라는 전자총이 쓰레기에 섭씨 5,000~2만도의 인공 번개인 플라즈마를 쏘면 폐기물이 녹으면서 가스로 변한다. 이렇게 변한 가스에서 전기, 스팀, 열, 수소 에너지를 뽑아 낸다. 한마디로 번개로 폐기물을 녹여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다.

에너지를 뽑아내고 남은 찌꺼기는 검은 모래 형태인 슬래그로 배출된다. 슬래그 또한 벽돌, 대리석, 도로 포장용으로 재활용한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셈이다. 흔히 쓰레기를 태울 때 나오는 다이옥신 등 환경오염 물질이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들어 거의 배출되지 않는 것도 이 기술의 강점이다.

GS칼텍스는 이 같은 장점에 주목해 지난해 4월 관련 기술을 보유한 애드플라텍을 인수해 GS플라텍으로 사명을 바꾸고 폐기물 에너지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이미 해외에서도 GS플라텍의 기술을 높이 평가해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인도는 델리와 뭄바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GS플라텍의 플라즈마 용융 시설을 50km 간격으로 건설해 천연가스(CNG) 차량들에 연료 공급을 위한 수소 충전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의 한 국가는 2015년까지 원유 시설 근처에 플라즈마 용융 시설을 이용한 원유 찌꺼기 처리장 건설을 논의중이다. 원유 찌거기는 고발열 물질이어서 폐기물 에너지로 재활용하기 좋다.

영국 노스이스트 지역에도 이르면 내년에 수소 타운이 건설된다. 지역에서 나오는 폐기물로 수소 에너지를 만들어 지역 내 조명, 냉난방 등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GS플라텍에 따르면 플라즈마 용융 기술을 통해 산업폐기물 1kg당 휘발유 0.66리터, 경유 0.59리터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승용차로 12.4km를 주행할 수 있는 양이다. 생활 폐기물과 하수 침전물 1kg에서도 각 6.5km, 8km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온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성장성이 큰 만큼 주목하고 있다. 현재는 방사성 폐기물을 그대로 드럼통에 넣어 매장하지만 플라즈마 용융 기술로 녹이면 부피를 최대 20분의 1로 줄이고 에너지도 뽑을 수 있다.

플라즈마 용융 기술 외에 폐기물고형연료(RDF)도 폐기물을 활용한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RDF는 도시 쓰레기 중에서 종이 목재 플라스틱 같은 가연성 물질만 잘게 부수고 압축해서 만든 고체다. 이를 태워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열병합발전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내년 1월에 문을 여는 RDF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내년 가동하는 열병합발전소는 시간당 75톤의 열을 생산해 국도화학 등 제2산업단지 입주 기업 9곳에 공정 스팀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발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9.8MW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할 계획이다.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RDF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도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를 이용해 연 265억원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건설업체들도 폐기물 에너지 사업을 각 지방자치단체와 진행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메탄가스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부산광역시와 진행 중이다. 부산의 한 하수처리장에 관련 시설을 마련해 1,200kW 규모의 전기ㆍ열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이를 통해 연간 9,460MWh의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는 4인 가족 2,16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량이다.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량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을 때와 같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음식물 폐기물 액체에서 메탄가스를 만드는 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음식 폐기물 중 고체는 가축 사료로 쓰고, 액체는 메탄가스로 만들어 인근 시설에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 건설은 이 같은 방식으로 하루 평균 30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소기업도 폐기물 에너지 기술 개발

 

국내 중소에너지기업인 (주)마이크로웨이브테크놀로지의 경우 하・폐수, 폐오일, 절삭유 등을 고품질의 청정 바이오 가스로 변환해 에너지원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 기술로 만들어진 마그네가스는 수소를 60% 이상 포함한 완전 연소가 가능한 무공해 청정 가스로 자동차 연료로 사용 시 Catalytic Converter 없이 사용 가능하며 취사나 난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폐수에서 만들어지는 가스는 바이오에너지, 슬러지를 이용해 만들어진 에너지는 폐기물 에너지로 구분해 바이오에너지는 지식경제부, 폐기물 에너지는 환경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지경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촉진법’을 개정 중이며 환경부는 ‘폐자원 에너지화 촉진법’을 신설 추진 중이다.

한편 하・폐수와 폐기물 처리를 포함한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수출이 매년 28.8%씩 가파르게 성장하며 수출 효자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문 수출액은 2009년 2조5,078억원으로 전년의 2조2,283억원보다 12.5% 증가했다. 이는 전체 수출규모(약 45조원)의 0.59%에 불과하지만 2004년 7,071억원이던 것이 5년 만에 3.5배로 늘어날 만큼 성장속도가 빠른 데다 정부의 녹색성장 기조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차세대 수출 유망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경부문의 연도별 수출 규모는 2005년 9,904억원, 2006년 1조2,759억원, 2007년 1조7,075억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수질 67.7%(1조6,980억원) ▲대기 22.1%(5,544억원) ▲폐기물 5.8%(1,447억원) 등으로 대기와 수질 분야가 전체 환경부문 수출의 90% 정도를 차지했다. 수출 대상국 비중은 중동 43.4%, 선진국 18.2%, 중국 13.6%, 아프리카 7.9%였다.

2000년 5,440억 달러에서 2010년 7,967억 달러로 크게 늘어난 세계 환경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865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으로 분야별 구성 비율은 ▲폐기물 31% ▲상수 22% ▲재생에너지 15% ▲하・폐수 13% ▲대기 5% ▲기타 14%였다.

특히 물 및 폐기물 등의 전통 환경 시장은 이미 성숙돼 성장률이 3% 이하로 둔화 추세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적 대응에 따라 재생에너지 시장은 15% 이상 급성장하며 고속 팽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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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8. 14:47

미래 ‘로봇 외과의사’ 시대오나 건강2013. 1. 8. 14:47

미래 ‘로봇 외과의사’ 시대오나

 

전세계 로봇 수술 상용화… 외과 로봇 비중 크게  전망

 

의료계 일각에 최근 첨단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로봇 수술의 효용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로봇 수술이 의사를 보조해주는 보조적 기능을 넘어 아예 로봇이 인간 외과 의사 역할을 대체할지도 모를 일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또한로봇 과학의 가파른발전 속도와 함께 로봇의 섬세하고 정확한 수술법이 인류에게 매력적으로 작용된다면결코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전망이다.

 

 



 

 

최근 흉부외과외과 등의 진료과목의 경우 전공의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국내의 로봇의사 시대 도래를 앞당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정부가 흉부외과와 외과 수가 인상 정책을 단행했지만, 2011 레지던트 모집에서도 미달 사태가 또다시 발생했다.

의료계에서는 외과흉부외과 등은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공의 과정이 힘든 반면일자리 창출과 비전제시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기피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의 외과의 기피라는 특수적 상황과는 별개로 '닥터 로비'라는 의사 로봇이 영국에서 등장하는  로봇 의료혁명이 가속화되는상황에서 ‘의사 로봇’ 시대의 도래는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물론 지금 말하는 ‘의사 로봇’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완전한 인공지능의 로봇이라고  수는 없다.

그러나 수십   단순히 칼로 수술하던 시대에서 로봇 수술이 어느 정도 상용화되고 있는 현재의 과학발전 속도를 감안한다면인공 지능을 가진 ‘로봇의사’를 만나는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특히 외과 수술에서 로봇이 차지하는 비중이 “앞으로 늘면 늘었지줄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외과의사 로봇’ 전성시대 도래가 막연한 미래상이 아닐 것이다.

 

 

중세시대 ‘이발 외과의사’

 

이발사들이  가운을 입는 이유에 대해 궁금히 여긴 사람이 있을 것이다의사처럼 이발사들이  가운을 입는 것도 실은 역사적이유가 있다중세 유럽에서는 이발사들이 사실상 외과 의사였다.

당시에는 외과 의학이라는 학문체계가 정립되지 못했고 이발사들이 기구를 이용해 외과 치료를 담당했었다 외과 의사란 이발사가 겸하던 낮은 신분의 직업이었던 것이다.

중세의 외과수술은 진통제나 마취약이 없이 시술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고문과도 같았다예를 들어 환자를 쇠사슬로 묶은 다음 톱이나 망치를 활용해 수술했다 어떤 경우에는 인두를 지져 상처를 지혈하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당시에는 수술 도중 환자가 사망하는 것도 황당한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지금도 이발소에 가면 빨강파랑흰색의 선들이 돌아가는 네온사인을 쉽게   있는데빨강색은 동맥파랑색은 정맥흰색은 붕대를 의미한다이발사가 외과 의사를 겸직했던 중세의 전통이 지금도 변함없이 적용되는 사례이다.

서양학문의 암흑시대라 불리는 중세유럽에서는 다른 학문만큼이나 의학의 발전은 더디었다하지만 뛰어난 프랑스 외과의사 파레(1510-1590) 같은 인물들이 나오면서 인류의 외과 의학발전은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다외과의학 발전의 결과로 전쟁에서 치명상을 입은 군인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수명을 연장시킬  있었다파레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효과적인 치료법들을 개발해오늘날까지도 ‘근대 외과의학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다빈치 로봇 개발 후… 로봇의사 시대 도래하나

 

이발사가 외과 의사를 겸직하던 중세시대의 역사적 흔적과 유사하게 21세기에는 로봇이 외과 의사의 역할을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수십  전에는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였지만 오늘날에는 로봇이 섬세한 수술에도 활용될 정도로 우리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심지어 어떤 과학자들은 로봇이 전쟁터에서 수술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내다보고 있다.

미국 육군 원격의료・첨단기술연구센터(TATRC) 전쟁터에서의 로봇 활용을 위해 원격 수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간친화 복지 로봇시스템 연구센터’와 과학기술원(KIST) 주축이  로봇 연구가 활발하다.

 최근 미국 사우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로봇에 의한 복강경(Laparascopy) 통한 위우회술(Gastric Bypass) 대장절제(Colon-Resections)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고했다복강경 수술에 로봇을 활용할 경우 절개부위를 최소화할  있다는 장점이 있다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복강경 수술 도구는 인간공학적인 측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간의 손이   있는 복잡하고 어려운 동작을 수행할  없다그러나 로봇은 재건수술 중에 봉합할  있는 관절형 도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의 손과같이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을 일부 수행할  있다는 장점이 있다복강경 수술이란 배를 크게 절개해 병든 장기를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수술하는 대신에 배꼽과  주변에 0.5~1cm 정도의 구멍을 3~4 뚫어  안을 들여다보는 복강경(내시경) 복강경용 수술기구를  구멍을 통해  안으로 넣은  복강경과 연결된 모니터로  안을 보면서 복강경용 수술기구를 이용해 수술하는 것을 말한다.

로봇 수술은 미세한 근육 운동을 수행할  인간의 손에서 발생하는 통상적인 떨림을 제거할  있다시스템이 보여주는 3차원영상은 의사들에게 넓은 시야와 확대된 영상을 제공해 복잡하고 난해한 수술을 가능케 만든다현재의 외과 수술에서는   달린 다빈치(DaVinci) 불리는 로봇이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다빈치 로봇은 전립샘 절제술심장 수술 우회술 등의 수술에 이용된다현재  세계적으로 300 이상의 병원에서  수술용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전문가들은 향후 전세계적으로 로봇 수술이 상용화될 것이고외과 의사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로봇의 도움을 받아 환자의 수술을 집도할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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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실행력을 최고로 높이는 3가지 비결

 

실행력은 성과를 달성하는 비즈니스 능력이다이것은 학문적 성과와는 별개의 능력이다실행력이 높은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가지의 분야 업무다른 사람들자기 자신에서 특별한 재능을 발휘한다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모른다면 업무만제대로 파악한다고 해서 회사 내에서 제대로 성과를   없다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실행력이 높다고  수도 없다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행동을 조정할  모른다면 열심히 일하는 것과 실행력이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업무 완수를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라

 

비전도 있고꾸준히 무언가를 시도해 왔는데 성과가 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노하우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실행력은 그저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성과로 이어지는 최적의 노하우를 수행하는 능력이다.

탁월한 업무 수행자나 성공한 리더는 모두 자신의 비즈니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자신이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나현재 하고 있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코 실행력을 높일  없다.

실행력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산책하는 것이 아니라목표 지점으로 정확히 이동하여 성과를 내는 능력임을 절대로 잊지 말자모든 비즈니스맨들은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비즈니스맨은 회사 외부의 고객뿐만 아니라내부 직원이 자신의 고객일 수도 있다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핵심 이해당사자와 외부 고객을 찾아내라그리고 그들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욕구를 충족시킬  있는 노하우를 계발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에서 실행력을 높이는 비결이다고객을 연구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위한 불변의 원칙이다또한 자기 업무에 대해서는 핵심 정보와 기대성과를 놓쳐서는  된다하지 않아도 되는일에서는 효율적일 필요가 없다.

자신의 핵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라이것이 실행력을 업그레이드시킨다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려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능력을 계발하라

 

개인이 홀로 있을 때만 성과를 달성할  있다면 복잡한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실행력이 제대로 발휘될  없다그러므로 대인관계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있는 지혜로운 태도와 특별한 기술을 갖추려고 노력할  실행력이 높아진다.

무척이나 까다로운 중요한 협상에서는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상대방의 관점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라이것이 모든 상황을 개선시킬 것이다상대방이 우리에게 곤란을 주고 있는 것만큼 우리도 상대방에게 골칫거리가   있다어떤 문제에 대하여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라.

이런 점에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5번째 습관‘먼저 이해한 다음에 이해시켜라’는 함께 일하며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는  하나의 불변의 법칙이다저스틴 멘케스도 자신의 저서 『실행지능』에서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상대방과 함께 실행하는 능력의 핵심은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이 리더라면직원들을 돌아보며 그들이 수행한 업무를 진지하게 평가해 주는 것을 잊지 말라피드백은 승자의 아침식사라는  블랜차드의 말을 숙고해 보라지속적으로 직원들을 관찰하고 실천해야 한다.

잘하고 있는 직원을 찾아내어 그들이 잘하고 있음을 인정해 주라그들 대부분은 돈이 아니라인정을 갈구하고 있다나는  직장에서 몇몇의 숨은 일꾼을 알고 있다만약 사장님이 팀장들로 인해   여과된 정보가 아니라 진짜 정보를 파악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다면숨어 있던 진짜 일꾼들은 정말로 신나게 일했을 것이다지금도  숨은 일꾼들은 자신의 노력을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 속상해하고 있다진짜 정보는 리더가 직접 파악해야 한다.

현재 잘하지 못하는 직원이라면앞으로  훌륭해질  있음을 격려해 주라그들이 빨리 훌륭한 직원이   있도록 목표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게  주고목표를 달성할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고 지도해 주라제발 현재의 모습으로 그에 대한 신뢰를거두지 마라.

직원의 재능을 발견했다면  재능을 꽃피울  있는 자리로 옮겨 주라.(만약 그런 자리가 없다면 자리를 만들어 주라그는 춤추며 일할 것이다노래 부르며 일할 것이다목표를 향하는 자와 자신의 재능으로 일하는 자는 춤을 추며 걷는다노래 부르며 걷는다.

 

 

 

자신을 평가하고 오류를 수정하라

 

자기 자신에 대한 실행력을 높여라이것은 자신을 평가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태도를 말한다이것은 능력보다는 태도에 가깝다.겸손하지 않으면 오류가 있음을 알려주는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자기 자신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  달에 반나절 정도는 독서와 성찰의 시간을 가져라리더십에 대한인생의 의미에 대한 좋은 책을 읽고 사색하라양서를 읽는 것은 시간을 버는 행위다주기적인 사색의 시간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실행력에서 필수다.

2. 팀원들과 동료가 진솔한 피드백을   있도록 그들과 정서적 친밀감을 유지하라리더는 그들에게 영향을   있을 만큼 충분히 가까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그들에게 자극을   있을 만큼 충분히 앞서 있기도 해야 한다.)

3. 겸손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라겸손해야 자신에 대한 비판에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어리석음을 피할  있다겸손에 대해생각하고 자신이 겸손해지는 길을 택하라. (거도산전 필유로 車到山前 必有路)실행력이 만들어지는 3가지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했다업무다른 사람들자기 자신에 대하여 최고의 생산성을 갖출  실행력이 극대화된다자신의 노하우를 끊임없이 개선하고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마라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고 수정하는겸손함을 지닌다면 누구나 자신의 실행력을한없이 높여갈  있다.

멀리서  때에는 험준하고 높아 보이는 산일지라도  아래까지 가까이 가게 되면반드시 오르는 길을 발견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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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높으면 전선의 굵기는 상대적 적어져야

 



 

 

 

Q. 안녕하세요자동역률조정기(APFR) 점검중 VCB 트립 발생되었습니다역률이 떨어져서 자동 역률조정기 APFR 이의 Power Reset 위해 PT단자를 취외하는 순간 6.6KV Incoming VCB 51G  27계전기 동작으로 Trip 되었습니다. APFR 모델은BELUK회사 제품이며 RESRT 위해서는 단자를 취외할수 밖에 없는 모델입니다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PT단자를 취외하는 순간 CT  상이 오픈되어 결상이  경우 같습니다정확한 원인을 알고 싶으니 고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A. 당연히 Trip 됩니다. APFR 전압 & 전류 그러니까 PT & CT에서 Source 받아 동작합니다. 51G CT에서 APFR 같이Loope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렬 Series 되어 있지요그런데 CT Line 단선되면 영상전류  불평형 전류가 흐르는(잔류전류) Line으로 전류가 흘러 지락으로 인지 Trip  것입니다. 27계전기는 System구성시 같은 PT에서 사용하면서 APFR보다후단에 설치되었을 경우 동작이 됩니다해서 수전반의 CT & PT 관련된 작업을 할때는 필히 계전기관련을 검토하고 CTT & PTT 안전하게 조치를  다음 하여야 합니다본인도 지난일이지만 VCB Trip 시킨적이 있습니다.

 

 

 

Q. 기존에 인버터로 모터 구동을 하고 있는데요추가로 볼륨저항을 달아 주파수 제어로 속도제어를 할려고 하는데요인버터 결선법 알려주세요. VR + V1 + CM 어떻게 결선하면 외부볼륨으로 모터 속도조정 하는게 되는지요고수님들 부탁드려요p1 cm 다시 결선을 해주어야 하나요파라메타는 어떤  바꾸어 주어야 하나요?

 

A.  번째 질문은 저항 1~5 KΩ. 0.5w 이상 쓰시고 VR.V1.CM  연결 하신 다음  드라이브그룹 Frq 값을 3으로 하십시오 번째 질문은 인버터에 장착된 터치패드로 ON/OFF 하시면 CM-P1 결선하실 필요 없습니다만약 외부에서 스위치로 ON/OFF 하시려면 CM-P1 스위치 접점을 연결 하시고 드라이브그룹 Drv 값을 1 하십시오.

 

 

Q. 전기 완전초보입니다저희 건물 지하층에 전등라인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어서 복귀가 안됩니다전등라인이 있는 장소는 수족관 여과설비가 되어 있는 관계로 상당히 습합니다그래서 제습기(40L용량) 설치하여 하루동안 가동하고 나니 차단기가 다시 복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등라인이 있는 곳에서 스위치로 전등을 끄고 다시 켜보니 켜지지가 않습니다분전함을 확인하니 차단기가 또다시 떨어져있었습니다.  차단기를 다시 복귀시켜보니 복귀되지 않고 계속 트립됩니다스위치를 켜놓고 차단기를 올리면 차단기가 올라갑니다그런데 스위치를 다시 끄면 차단기는 떨어집니다누전체크를 해봐야 되는건지어떻게 누전 체크를 하는지 상세히 설명 해주십시오.

 

A. 누전이란 정상적으로 전류가 흐르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전류가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접지로 전류가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전류가 흐르려면 길이 만들어져야 흐릅니다접지로 전류가 흐를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그것을 점검하는 것이 절연점검입니다이것은 정상인 회로와 접지간에 저항을 측정하여 확인을 합니다길이 아니어냐 하므로 저항으로 측정하면저항값이 매우 크게 나와야 합니다그런데 저항값이 적게 나오면 전류가 잘흐르도록 길이  났다는 것입니다측정기기는 절연Tester 측정하면 됩니다기본은 220V에서는 0.2 이상이면 됩니다현재 상태는 절연이 무진장 나쁜 상태입니다점검하여 수리하여야 합니다.

 

 

 

Q. 안녕하십니까 공사업에 뛰어든 사람입니다그런데 분명 자격증은 취득했으나차단기 용량 선정법이 기억나질 않네요책을 봐도 도통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구요.

1. 부하전류는 어떻게 구하는 거죠?

2. 누전차단기 용량 설정할때 누설전류값도 포함 시켜야 하는데 누설전류는 어떻게   ?

3. 용량은 어떤 공식에 의해 구해지는 겁니까.

 

A. 1. 부하기기에 적혀진 정격전류를 가지고 기본으로 하지만 없을 경우엔 부하용량을 가지고 계산을 합니다.

2. 누설전류는 차단과 관련이 있고 용량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3. 일반부하에서는 부하정격의 1.25 이상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그리고 Motor에서는 직입기동시 정격전류의 3배로 합니다.

 

 

Q. 총길이 6,000m 선로에 35sq/4c케이블로 380/220v 포설하여 1,000m간격으로 단상부하를(2kw) 5개소에 설치하고5,500m지점에 단상부하(5kw)1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할려고 합니다전압강하가 만만치 않을  같아서  케이블 사이즈 변경없이장비들을 운영할  있느 방법이 없을까요배관은 이미 포설한 관계로 트랜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거리가 만만치 않군요기본적으로 전압을 높이면 전선의 굵기는 상대적으로 전류가 비례하여 적어지므로 전압강하가 적어집니다부하가 2kW씩이라면 380/220v 공급시에 10A씩이 되겠네요. 2kW 부하가 1회로인지는 모르겠네요아무튼 거리가 멀어 10A라도 전압강하 무시 못하는 전류입니다상황으로 보아 이미 전선과 배관은  상태 같습니다.

상기의 경우라면 낚시꾼은 여러 회로라면 Cable 허용한 전압으로 최대한 전압을 높여서 전압은 750/450V 3상으로 보내고 부하 Feeder  지점마다 만들고 거기에서 다시 Down TR 설치하면   같습니다.

 

 

 

Q. 에어컨 결선법 궁금합니다(부하측) RSTN 이렇게 차단기가 있네요선은 3C 2C, 에어컨 3상이 RST 물렸있고(3C) 나머지 두선(2C) 어디에 물려놓을지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실외기 전원선 같은데 어디에 물려놓을지 모르겠습니다전에 한선은 n상에물려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시험삼아 t상에 하나물리고 n상에 물려놓으니깐 바로 트립됩니다실외기 220v인것같고 압축기가380v 라고 적혀 있더군요그리고 N상에 2C 물려놓으니 에어컨이 작동되다가 실외기가 돌아가는 동시에 에어컨이 정지됩니다.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질문하는데  어렵네요.

 

A. 3 에어컨 결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일단 전원케이블은 분전함 차단기에서 실외기로(34 또는 33)가고 실외기에서 단상을 끌어서 실내기로 연결합니다.

1. 실외기 내에 트랜스가 있어서 380V 220V

  변환가능할 

  분전함 차단기(r, s, t) 33

    실외기(r, s, t) 단자 

    실외기내의 트랜스(r, s, t  아무거나 개를 트랜스에 연결)

    실내기(220V)

2. 실외기 내에 트랜스가 없을 

  분전함 차단기(r, s, t, n) 34

    실외기(r, s, t, n) 단자

    실내기(r, s, t  한선과 N) 220V

 

 

Q. 안녕하세요. C 릴레이와 H 릴레이의 에이징 테스트를 단시간에 처리해야  일이 생겼는데요. 50~92V 사이에서 접점과Coil 고장나는 시점을 테스트  보려합니다단시간에 에이징 테스트 하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A. 테스트를 테스트로 끝낼 것이면 님의 생각이 좋지만테스트결과를 제품사용의 자료로 사용할 것이면 적당한 방법이 아닙니다테스트의 결과에는 객관성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객관성이 증명되려면 테스트 환경장비신뢰도방법이 시험규격대로 실행되어야 합니다궁금해서 개인적으로 해보시는 데는제한된 방법으로 특정한 환경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에이징이란  그대로 시간의 흐름이 필요한 시험입니다단기간에 주위온도나 전압.전류만 맞춰 시험하면 릴레이 내부에 있는스프링이나접점주변의 금속피로도플라스틱 패키지의 변형이나 약화개폐횟수와 반복시간에 따른 접점표면의 변형 정도는 알수 없습니다이러한 요소는 굉장히 중요한 것들입니다릴레이를 정격전압에서 사용해도 작동불능이 되는 요소들이거든요따라서 제조업체에 질문서를 보내서 분석하는 것이 나름대로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면 주위온도 60 정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 접점최대 전류의 부하를 연결하고 SSR스위치로 /오프하고 시그널 발생기로 SSR구동신호를 가변적으로 주시면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얻을  있습니다.

 

 

 

Q. 저희 아파트에는 유입변압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변압기에는 온도계가 설치 되어있구요매일 온도를 체크하는데 요즘46~48 정도 나오네요제가 궁금한건 절연파괴나 문제가 발생하지안게 하기위해 지켜야하는 온도한계점입니다보통 최고 허용온도나 권선온도상승한도로 계산한다고 하는데 저희 변압기에는  온도상승(50) 표시되어있습니다계산법도 모르겠고온도는 자꾸 올라가고 걱정입니다계산법이나 방법 부탁합니다.

 

A. 유입변압기 유온도는 50 권선온도55 입니다이건 JEC라는 일본규정이구요유입변압기는 통상적으로 A종절연물을 사용하기  유온도보다 5 높다고 보고 있고 여유 온도라 함은 권선의 안쪽과 바깥쪽이 온도가 같지 않으므로 10도의 여유를 주는겁니다.(안쪽코일이 열이 더날수 있으므로또한 이건 일반 호흡기타입이구요콘서베이터 타입은 밀봉타입이므로 유온도상승한계가 55도입니다.

하지만 근래는 JEC보다는 국제규정인 IEC 많이 쓰는데요. IEC 유온도 60 권선온도 65입니다같은 A종이라 하더라도 여유온도 10도를 쳐주지 않죠다시 설명하자면  온도상승한계는 60(권선온도상승한계는 65최대주위온도 40 지금 쓰고계시는 변압기의 온도계표시가 47도이므로 주위온도  변압기만의 유온은 47-25(주위온도) = 22

따라서 JEC규정으로 봤을때 28도의 여유가 있는 거네요변압기에 부착되어 있는 온도계의 지침이 90 이상을 지시하지 않으면변압기는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Q. 모터부하나, MOLD TR부하의 경우에 VCB 2차단에 Surge Absorbar Surge Arrester 설치하는데요.그렇다면 VCB 개폐서지의 방향은 전원측이 아니라부하측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이러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또한서지의 방향에 대해서 서술된 기술서나논문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A. 제가 답변드리고자  내용은 변압기 1차측 또는 VCB2차측 입니다.  제가 윗글에서 언급한것은 부하측을 VCB 2차측을 이야기  것입니다그러므로 SA설치는 변압기 1차측이 맞습니다이상전압은 변압기 또는 변압기 2차측(부하) 인덕턴스에 의해발생 하는 것입니다서지는 부하측으로부터 전원측으로 진행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변압기 1차측에 SA설치하는 이유는 VCB 차단할때 또는 트립될때 개폐서지가 발생하는것은 맞습니다그이유는 변압기 내부인덕턴스에 저장된 에너지가 어디론가 발산이 되어야 합니다 에너지가 발산되는 것이 임펄스 형태 전압입니다. e=-L×di/dt 에서 dt 무지하게 작고 di 부하전류 이므로 큰전류가 흐를 것입니다또한 L(인덕턴스)크고 그러면 e(이상전압) 커지게 됩니다. 차단기 차단시간이 짧으냐 기냐에 따라 이상전압은 달라지게 됩니다이것이 파라데이 전자유도법칙입니다변압기 절연물손상을 막기 위해 SA 설치하는 것이 아닙니다결론을 드리자면 차단기 트립차단시 부하측변압기 인덕턴스 에의해 저장된 에너지가 발산이 되어 임펄스전압으로 되어 전원측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위해 SA 변압기 1차측 VCB2차측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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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단락접지 용구 설치  역송전 대비해야 

 

사고 내용노후된 전주 교체작업  감전 사망 >

 

 



 

 

1. 사고개요

사고종류: COS 전선 접속  감전

발생장소구내 특별고압선로 지지용 전주

행위형태장난  놀이

전압용량: 22.9kV 950kW

 

 

2. 사고내용

노후된 전력시설을 개선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구내 특별 고압선로의 전주를 교체하던 중가선 작업을 완료하고 분기  아웃 스위치(COS) 전선을 접속하는 순간 취사를 위해 이동용발전기를 가동하여 노출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한 전압 저압측에서 특별 고압측으로 전압이 인가에 감전된 사고이다.

 

 

3. 사고 원인

구내에 여러동의 건물이 있고 시야가 전체 구내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전측의 인입개폐기는 개방하였으나 작업자 외의 시설관리자 등에 의해 개폐기 투입 또는 발전기에 의한 역송전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되어야 하나 단락접지 용구의 미설치  역송전을 대비한 해당선로의 배분전반의 주개폐기와 변압기 COS 퓨즈 개방을 하지 않았다.

 

 

4. 사고 재발 방지 대책

1) 단락 접지 용구의 사용

2) 개폐기  퓨즈는 개방  표지찰 부착  감시인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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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연료전지 확대위한 LNG 요금제’요구 봇물 

 

대구 시행 이후 지자체 긍정적… 한국가스공사는 부정적 

 

 



 

지난 614 녹색성장위 2011 정책포럼이 열리는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여기서  년째 업계들의 요구가 되풀이되고 있다연료전지 보급확대를 위해서는 전용 LNG요금제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들은 현재 LNG가격체계가 불합리해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건물용  선박용 연료전지 시장이 기대됨에 따라 본격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실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것이라는 주장했다. 

 같은 의견은 지난 6 14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신성장동력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 전망  과제’라는 주제로열린 2011 정책포럼’에서 제시됐다.

이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 김중곤 포스코파워 전무는 100MW 이상의 기존 발전사업자와 비교해 연료전지 사업자는 100MW 이하의 열병합용으로 적용돼 LNG구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경우 가정용 연료전지에 공급되는 LNG가격이 11% 낮은 반면 우리나라는 21% 높아 가격경쟁력을 가질  없다는.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실제 기존 발전사업자에게 공급되는 LNG가격은 m3 679원인데 반해 연료전지사업자가해당되는 열병합용은 m3 824원이나 된다원천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없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대구시연료전지용 LNG요금제 신설 사례

  

연료전지용 LNG요금제를 신설해야 한다는 업계의 주장은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업계는 이미 2 전부터 연료전지 활성화를 위해 연료전지용 LNG요금제도 신설을 제안했다 연료전지업계 관계자는 “여러가지 부처와 연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쉽지않다”며 “정부와 각을 세우기 보다는 연료전지 보급화에 힘쓰는 것이 업계가  일”이라고 협력을 강조했다.

실제로 이들은 연료전지 보급이 활성화되고 요금제 신설의 국민적 여론만 조성된다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해 7월부터 연료전지용 LNG요금제를 신설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이를 증명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9 달서구 성서4차산업에 준공된 연료전지 발전소 운전에 앞서 요금제를 신설해 산업용 요금 수준 가격을적용했다해당지자체 관계자는 “사업자들의 요구를 수용해 요금제를 신설했다”며 “특별한 반발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소매가격에 대한 결정권을 해당 지자체가 쥐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사용용도별 LNG가격 결정은 도매가 아닌 소매가격결정 과정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지자체만 승인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경기도충청도전라도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  전국적으로 연료전지 발전설비가 보급되고 있는 것도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역시 국가 육성 정책에 따라 연료전지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LNG요금 체계가 조정됐다도쿄가스 등에서 연료전지를 사용하면 LNG 요금을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

국내에서도 연료전지가 향후 국가 산업에 일조할  있고 분산 발전원으로서 녹색성장에 기여할  있다는 여론만 형성된다면 지자체와 더불어 아직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정부부처나 한국가스공사도 설득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연료전지는 단순히 새로운 열병합 시설의 일종’이라는 견해를 유지하며 활성화되지 않은 발전원에특정 요금제를 신설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이와함께 열병합발전 업계의 반발도 잠재 불안요소다업계는 이미 도시가스요금 인상으로 열병합발전기의 메리트가 없어졌다고 불만을 품고 있는 상황가스비 단가를 내리지 않는 이상 사업에서 손을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 도매가격인상에 따른 용도별 도시가스요금 조정으로 가격이  한번 상승하며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때문에 초기부터 열병합발전용과 연료전지용 LNG 요금제가 어떻게 균형을 유지해야 할지요금제의 인하정도는 어느정도 수준이 적정한지 등이 논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세계 연료전지시장이 발전용을 중심으로 매년 평균 17%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일본 원전사태로 인해 분산형 소형열병합발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가격체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분산발전으로서 연료전지 활성화를 위한 LNG가격체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지자체의 자체 시행하면서  문제가 없다는 사례가 나오면서  지자체들이 업계의 제안을 받아들  있다는 입장이다반면한국가스공사는 상용화 안된 에너지원에 요금제를 붙이는 것이 무리라며 맞서고 있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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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연료인프라・혁신적 R&D 정책지원이 연료전지 성장 견인

 

이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연료전지도 넘어야  산이 많다업계전문가들은   번째 관문을 가격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연료전지 1kW 시스템의 경우 현재 1기당 6,000만원 이상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는 보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또한 연료전지 단가는 현재 화석연료 대비 수배에 달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이 약하다고 진단한다.

연료전지의 이러한 높은 가격은 우선 고효율에 반드시 수반되는 고가의 촉매  전해질에 기인한다또한 연료전지의  연료인수소를 LNG로부터 추출하여 생산하고 있는데 LNG 단가가 여타 에너지원보다 높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혁신적인 소재 개발  연료(수소제조단가 개선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연료전지 상용화가 앞당겨질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안정적 수소공급위한 인프라 구축 필수

 

 번째로 넘어야할 관문은 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해서는 석유플랜트제철소 등에서 대량의 수소를 저장하여 연료전지에 공급하는 인프라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연료전지의  연료인 수소를 공급하는 방식은 크게  가지다첫째 분산된 스테이션에 천연 가스 등으로 수소를 만들어 공급하는 방식과 둘째 공장 또는 플랜트에서 집중적으로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방식이 있다다만 이와 같이 제철소화학 공장에서화석연료를 개질하여 수소를 만들 경우 비용은 작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환경오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용화에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향후 태양광풍력  여타 신재생에너지 생산비용이 절감되어 이를 활용한 전기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여 환경오염 없이안정적으로 연료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연료전지 시장은 현재 태동 단계로 국가의 정책적 지원하에 선제적인 수요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번재는 연료전지가 상용화되기 위해선 기존 연료전지의 한계를 극복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있는 연료전지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돼야 한다는 . 

현재 연구개발 중인 대표적인 예로 SOFC이다이는 다양한 연료전지 종류  가장 발전효율이 높고 크기의 제한 없이 광범위한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며상대적으로 단순한 구조로 다양한 연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여러 기업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실증 단계로 상용화가 지연되고있다일본의 경우, SOFC 핵심 부품인 전해질 개발에 교세라, TOTO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정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 중인오사카가스는 PEMFC 함께 SOFC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번째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다 국가마다 연료전지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업들과 상호 협력하여 연구개발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발전차액지원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로의 전환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  정부 주도하에 수요 확대를 위한 여러 지원책 추진되고 있지만 보다 광범위한 지원이 필요하다연료전지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어 혁신적인 소재개발   연료인 수소 제조단가 개선 등을   비용절감이 요구되고 있다 연료(수소인프라 증대혁신적인 기술 개발  상용화를 위한 과제들이 선결되면 정부 주도의 수요확대 정책에 힘입어 연료전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는 사업 역량이 강화될  있는 기회로 작용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한 대중인지도 제고 나서야

 

이런 가운데 연료전지가 공공기관 중심으로 설치하다 2010년부터는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로 추진한 그린홈 100만호사업 일환으로 단독주택・아파트  민간주택에도 보급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가정에 연료전지를 설치하면 소비자는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친환경 주택으로 집의 가치가 올라가는 혜택을 누릴  있다정부는 기존 발전방식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30% 이상 줄일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는 연료전지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부족과 아직은 제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일본의 가정용 연료전지는 주요 사업자들이 이미 1만대 규모의 양산라인을 준공해 대량 생산을 통한 가격 인하를 추진 중이다소비자의 연료전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본 정부는 연료전지 제조사들과 함께 ENER-FARM 이라는 국가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이를 공동으로 TV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

가정용 연료전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일반 소비자들이 연료전지를 사용하면 얻을  있는 혜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있도록 해야 한다.

연료전지의 장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기만 한다면 일본보다 훨씬 빠르게 연료전지가 가정에 뿌리 내리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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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파워 필두로 두산・현대 이어 오션텍 

경쟁체제 본격화 

 

 

연료전지 상용화는 전문기업들의 노력이  역할을 하고 있다국내 연료전지 시장에서 대기업들은 완제품과 소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대표적인 기업으로 포스코파워, GSEPS, 두산중공업 등이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처이면서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이외효성중공업현대기아자동차, STX중공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파워를 필두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이 가속도를 내고 있어  시장에서도 경쟁체제가 조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건설된 발전용 연료전지 규모는 39.25MW포스코파워는  가운데 31.65MW 설치했다올해내8.4MW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포스코파워가 앞서 나갈  있었던 이유는 세계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 Molten Carbonate Fuel Cell)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미국의 FCE(Fuel Cell Energy)사의 시공  정비 기술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아직 국내 생산이 불가능해 MCFC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에 유일한 보급로가  .

이에 두산중공업은 국책과제를 통한 MCFC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는 300kW급을 상용화하고 향후 용량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하지만 실증단계는 대략 2~3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향후  년간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업계 관측이다. 

삼성에버랜드는 MCFC 아닌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보급을 시도하고 있다 회사나는 UTC파워의 PAFC 400kW 설비를 독점 계약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PAFC 판매하고 있다.

 

 

 

 



 

 

 

연료전지 핵심기술 보유한 포스코파워 선두 

 

포스코파워() 2000년대 초반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착수했으며 2007 2 미국 퓨얼셀에너지(Fuel Cell Energy사와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개시하했다.

2008 9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BOP(Balance-of-Plant, 보조설비장치) 탑재한 제품을연산 100MW규모로 양산할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하였다.

포스코파워는 지난 2007년부터 정비설치・시공, BOP(주변보조기기) 순으로 단계적인 연료전지의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이번 100MW규모 스택제조공장의 준공으로 연료전지 완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있는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포스코파워는 전국 14 지역에  19기의 연료전지를 판매하여 설치 가동 중이며 2013 차세대 연료전지인 SOFC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경험을 축적하여 동남아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포스코파워는 국산제품이 본격 양산되는 올해부터 단계적인 해외에도 진출한다. 1 진출을 검토중인 시장은 동남아 중동 일본으로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를 검토 중에 있다 연료전지의 본고장인 미국에 역수출하는 전략도 계획 중으로 미국 진출에 필요한연료전지 UL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GSEPS() 천연가스(LNG)  연료로 사용하는 2.4MW 연료전지 MCFC 발전설비를 동사 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유휴부지에 총투자비  153억원을 투입한 결과 2009 11 부터 설치.운영을 개시하여 2010 기준  50억원의 전력판매 실적이 올렸다.

연료전지 설치  GSEPS() 전력시장운영규칙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에 따라  력을 생산하고시장가격이 기준가격(274.06) 미치지 못할 경우 15 동안 정부로부터 차액을 지원 받게 된다.

현대ㆍ기아차은 독일 클린 에너지 파트너십(CEP)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보급에 나섰다.

현대ㆍ기아차는 25 양해각서 체결로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수소연료 전지차 시범보급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수소연료전지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유럽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선보일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독일은 국가 혁신 기술(NIP) 하나로서수소연료전지 차량  인프라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산업계 공동 투자를 통해 2007년부터2016년까지  14억유로(21천억원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오션텍한텍테크  부품사업 진출

 

연료전지 부품주변기기 분야에 중소기업이 참여하면서 분야별로 기술개발  상용화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퓨얼셀파워는 2005 연료전지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국산화에 성공하고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해 1~30kW 출력의 스택을 생산.판매하는  가정용 연료전지시장적극 진출하고 있다.

연료전지  수소에너지분야 전문기업 ()오선텍은 2000 회사 설립당시 정부의 연료전지 자동차 개발과제 참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정부와 대기업에 연료전지 관련 개발품을 납품하고 연구개발 협약 등을 토대로 연료전지분야 연구개발(R&D) 적극 나서고 있다.

연료전지 시장에서 오선텍은 LNG 수소개질장치와 주택용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10kW 상업용 연료전지이동형 수소연료전지인 파워팩수소저장합금  응용제품 등을 개발했다특히최근에는 정부의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건설 사업인 그린홈 사업에 동참하기 위하여 가정용 연료전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자동차 엔진 변속기 부품업체인 한텍테크놀로지 수소연료전지 부품사업에 진출한다.

 회사는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분리막(Separator) 대한 연구・개발을 완료,본격적인 양산체제 구축에 들어갔다 회사가 개발한 분리막은 수소연료전지의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막고 수소와 산소냉각수를 각각 분리해 공급하게 하는 박막으로 폭발사고 방지  수소연료전지의 기능과 안정성을 부여하는 핵심 소재다기존 흑연 분리막 대신 금속성 분리막을 사용해 제품 크기와 생산비용을 크게 줄인  차별화된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연내에 연료전지 발전설비인 스택(Stack) 실제 분리막을 적용해 성능 검사와 인증 절차를 거치는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를 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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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할당제・그린홈 사업・기술개발  전방위 지원나서

 

연료전지 산업 성장에 정부 지원정책이  몫을 차지하고 있다연료전지 관련 정부 지원정책이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2012년부터 기존의 발전차액지원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로 변경됨에 따라 의무대상자로 선정된 발전사업자가 발전량의 일정 수준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제도하에서 연료전지의 경우 공급인증서 가중치가 해상풍력  조력과 동등한 수준으로 가장 높아 정부가 촉진하고자 하는 주요 에너지원에 포함돼 있어서다.  

이와 함께 그린홈 100  보급사업은 2020년까지 100 호에 달하는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연료전지 산업을 발전시킬 수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에 설치비용의 최대 80% 지원하고 있어 다른 에너지원보다  유리한 혜택을 받을  있기 때문이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가정용 연료전지를 설치하면서 스타트를 끊었다.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판교 봇들마을 국민임대아파트단지에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연료전지 시설을 설치해 중앙공급방식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지난 6 15일부터 시작했다. 

LH 아파트단지에 적합한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 적용기술을 개발했으며성남시는 국비 121,300만원,  LH 7,500만원을포함한  151,700만원 사업비와 협약서에 의해 행정적인 지원을  판교 봇들마을 5단지 국민임대아파트 755세대 전세대에시범 적용됐다.

이에 따라 성남판교 봇들마을 5단지 국민임대아파트 단지에는 1kw짜리 연료전지 27대가 설치돼 이곳 입주민들은 연료전지에서생산되는 전기와 열로 세대당  3만원, 755세대 전체로는 연간 2,500만원 정도의 전기료급탕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있게 됐다. 

이는 소나무 4,000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연간 27,000톤의 화석연료와 52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안전공・경동나비엔미래형 연료전지 개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분야에서 연료전지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식경제부의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융합원천기술개발 상용화 연구사업으로 경동나비엔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미래형 연료전지인 SOFC(Solid Oxide Fuel Cell)개발  실증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이에 따라 오는 2016 5월까지 미래형 연료전지인 SOFC 시험평가   있는 안전기준의 개발과 업계의 제품 상용화 지원을 위한 성능  설치 안전성 평가 체계를경동나비엔은 SOFC 부품개발과 전체 시스템의 구성  현장 설치 작업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정부사업으로 선정된 연료전지 연구과제를 추진하게  배경은 ▲국내 SOFC 제품의 상용화 추세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국내 SOFC 연료전지 검사에 대한 업체지원 시스템 구축 ▲국내 SOFC 연료전지 안전에 대한 방향성 제시  선도 SOFC 연료전지 기술선점에 따른 국가경쟁력 강화 등에 따른 것이다.

이들 컨소시엄이 진행할 주요 연구과제는 ▲건물용 SOFC 시스템 성능  설치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건물용 연료전지시스템 부품 안전성능 평가  검사기준 개발 ▲건물용 연료전지시스템 현장 설치 안전성 평가  적정 설치기준 제시 등이다.

경동나비엔과 가스안전공사 컨소시엄은 이번 정부과제 연구를 통해 SOFC 연료전지 시험평가 연구기반기술 구축  제공 ▲국내 SOFC 연료전지 평가기술 확보로 국가 경쟁력 제고 ▲제조업체의 제품개발을 위한 설비지원  연료전지 조기 산업화 정착유도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연료전지 관련 안전기술을 선도하여 국가의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출을 이끌어   있는 분야가 다양하게있다며 서로 협력해 미래성장산업의 핵심연구기관과 기업으로 자리매김   있도록 역량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전해질이 세라믹 물질(YSZ) 구성되어 산화물 이온의 전도에 의해전기와 열을 발생시키는 연료전지 형태이다장점으로는 전기효율이 우수하며배열의 활용도가 높고축열 탱크의 용량을 줄여시스템의 컴팩트화 등을   있다.

 

 

 

 

한국환경공단・환호기업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국내 최초로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연료로 100% 활용하는 발전시스템이 기술이전을 통해 상업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에서 생성된 바이오가스  매립가스의 활용도를 다각화할  있는 특허기술 연구에 참여한 ()환호기업과 27 바이오가스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2009년부터 추진돼  바이오가스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연구사업의 결과물인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그의 제어방법’은 바이오가스를 정제하여 고농도의 메탄가스를 만든  메탄을 수소로 변환하여 연료전지에 공급함으로써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지난 1 특허등록을 마쳤다.

 특허기술이 적용된 바이오가스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연구시설은 지난해 8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부지 내에 설치해 운용되고 있으며올해 1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연구용역을 체결해 운전특성  성상변화를 연구해오고 있다.

 기술보급이 확산될 경우 바이오가스의 정제순도를 높여주는 고질화메탄가스를 수소로 전환하는 바이오가스 개질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관련기술의 국산화가 가속화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환호기업은 환경플랜트와 신재생에너지분야 중소기업으로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기술을 사용할  있는 독점적 권리를 획득해  기업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고 추가적인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있게 됐다전용실시권이란 특허권자가 그의 특허권에 관하여 기간장소  내용을 제한하여 다른 사람에게 행사하도록  특허실시권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유기성폐기물(바이오가스  매립가스에너지화 플랜트 구축에  500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인프라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적 가치는 6800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분야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특허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환경신기술 검증  녹색기업 인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재료연‘연료전지 적용 무인 항공기’ 시험 운전

 

재료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연료전지를 적용해 무인 항공기 시험 운전에 성공했다재료연구소 융합공정연구본부 양철남 선임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스택을 적용한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활용하고 기체는 상용기체를 이용한 무인항공기로 30 가량 시험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연료전지를 적용한 무인항공기는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아 장기체공이 가능하고 소음이 적어 무인정찰기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시험비행은 초기 이륙시에는 배터리를 이용해 자력으로 이륙했고 무인항공기가 일정 고도에 진입했을  연료전지 동력원으로 전환해 연료전지만으로 장시간 체공할  있는지 여부를 가늠했다.

선진국이나 국내에서도 무인항공기에 연료전지를 적용한 사례는 있지만 자체 개발한 연료전지를 상용기체에 적용해 자력으로 이륙할  있는 모델은 없다.

실제 무인비행기의 비행시간은 장착된 배터리의 용량에 의해 결정되지만 현재는 대부분 30 내외로 운영되는 수준이다재료연구소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스택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관련 연구를 확대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인항공기 시장은  세계적으로  8~12조원에 이르며 국내는 1~15,000억원 수준이다여기서 동력원으로 연료전지를 적용한 무인기 시장은 100억원 정도로 전망된다.

대학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우석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 개소식이 지난 6 2 완주군 봉동읍 소재 전북과학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지난 2008 지식경제부 지역혁신센터로 선정된 우석대 지역혁신센터는 2018년까지 10년에 걸쳐 국비 71 원과 전라북도・전주시・완주군・우석대  산업체 지원금 109억원  모두 180억원을 투입해미래 수소 에너지 시대에 대비한 수소연료전지 기반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우석대 지역혁신센터는 3 기업을 유치하고, 11 기업의 창업을 지원해 50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전북으로 이전한 ()루비와 공동으로 에너지저장장치를 개발올해에만 300만달러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는 실적을 보이고있다에너지저장장치는 지난 3 일본 대지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해  세계적으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홍기 소장은 “사업개시 2 만에 이러한 가시적 성과를   있었던 것은 수소연료전지 관련 부품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크고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며“머지않아 다가올 수소에너지 시대에는 자원에너지가 아닌 기술에너지 보유가 국가경쟁력인 만큼전라북도가 연료전지 산업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으로 도약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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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연평균 80% 성장세, 2018 글로벌 60억달러 규모 전망

 

1990년대 초반까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일대를 메워 만든 월드컵경기장 근처 노을공원에는 지난해 9 발전소가 세워졌다그런데 발전소에 굴뚝이 보이지 않는다소리도 없다냄새도 없다단지 500m2 가량의 면적에 3~5m 높이의 조그만설비 서너 개만이 있다이곳 발전소의 전기생산 규모는 2.4MW마포지역 3,000가구의 전력 공급과 1,000가구의 온수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9 가동을 시작한 서울 상암동 연료전지 발전소 얘기다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연소과정 없이 전기와 ,물을 생산하는 고효율ㆍ친환경발전설비인 연료전지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1839 영국에서 처음  원리가 발견됐지만 환경파괴 이슈가 현재처럼 심각하지 않아 화석연료를 사용하던 과거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1990년대 상용화에 성공한  저변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연료전지 전문업체 관계자는 “석탄  화학에너지를 열에너지  운동에너지  전기에너지로 순차적으로 변환시켜 전기로 만드는 기존 화력발전과 달리연료의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적어 발전설비  효율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연료전지 원리는 ‘물의 전기분해’ 역반응물을 전기로 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데역으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얻는 원리다연료공급기(MBOP) 수소와 산소를 발전기(Stack) 공급하면발전기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와 물을 생성한  전기를 전력변환기(EBOP) 보내고이후 전력변환기는 생성된 직류전기를 교류전기로 변환해  가정 등에 공급한다.

수소는 LNG 석유메탄올 같은 화석연료로부터 얻고산소는 공기 중에서 얻는다수소를 얻기 위한 기초 연료가 화석연료지만전기를 얻고 나오는 부산물이 화력발전에서는 이산화탄소인 반면연료전지는 물이어서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된다.

이런  때문에 연료전지는 1969 아폴로 11호에 탑재된  현재까지 우주선의 전력  식수 공급원으로 쓰이고 있다.

 

 


 

 

 

 

연료전지전세계 연평균 80% 이상 성장세

 

현재 연료전지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8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정부도 2018년까지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규모가 6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2009 1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22 신성장동력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선정했다. 2018년까지 전세계시장의 40% 점유하고, 9 국가 수출산업으로 키워 2013 1만명, 2018년에는 68,00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국내 업체들 가운데 세계 유수업체들과 어깨를 견줄  있는 곳은 아직 포스코파워뿐이다. 2007 연료전지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서울부산대구  국내 16 지역에  40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이는 연간 동탄신도시 규모의 5 가구가 사용하는 전기와 17,000 가구가 사용할  있는 열을 생산하는 규모다특히 핵심설비인 발전기 제조공장을 준공해 연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자체 생산할  있는 체제를 갖췄다.

포스코파워는 이를 바탕으로 2013년까지 경기 화성 발안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인  6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MOU 경기도 등과 체결하기도 했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건설된 발전용 연료전지 규모는39.25MW   포스코파워가 31.65MW 설치했다.

그러나 포스코파워가 독점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 다른 국내기업들도 적극 뛰어들고 있어 경쟁체제가 조성될 조짐을 보이고있다두산중공업은 국책과제와 자체개발을 통해 현재 포스코파워가 독점하고 있는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0kW급을 상용화하고 향후 용량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으나 MCFC 이은 차세대 연료전지로 인식되는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Solid Oxide Fuel Cell)에는 현재 포스코파워와 삼성SDI 등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료전지차 시장 10  100만대 전망

 

연료전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연료전지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전문조사기관인 파이크리서치는 ‘연료전지자동차’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의 연속선상에 있는 연료전지자동차가 전세계 승용차와 버스운송 시장에서 점점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전기자동차와 달리 주행거리나 충전 횟수 제한같은 부문을 신경쓰지 않아도 탄소배출 제로의 효과를   있다는 점을연료전지자동차의 장점으로 꼽았다특히 여객 자동차 시장에서 연료전지방식이 각광을 받으며 2015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시장움직임이  것으로 예상했다보고서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이전 기간인 2014년까지  1만대, 2015년까지57,000대의 연료전지 자동차가 배치되고 이후부터 매년 39만대의 시장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3세대 태양전지로 일컬어지는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관련 시장이 오는 2013년께 본격 열릴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문조사기관 솔라앤에너지 최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기술 동향과 시장전망(2008~2015)’이라는 보고서에서 올해 초까지는소형 염료감응형 태양전지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나내년 이후로 삼성SDI, 동진쎄미켐티모와 같은 한국 업체와 코러스샤프, DNP, 3G 솔라등과 같은 해외 업체들의 제품이 출하되면서 오는 2013년경에는 본격적인 상업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보고서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응용제품으로는 현재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BIPV) 가장 유력해 시장의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현재 주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포터블 전자 기기용 충전기 시장도 20%내외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에는  미치지만 향후 10~11% 정도의 상용화 효율을 가지며 저가의 제조설비 공정기술로 인해 발전단가를 1/3~1/5 수준으로 낮출  있고유연한 기판에 투명한 태양전지로 응용 가능한 장점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집중적인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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