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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코리아(주) 사토 타카유키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A. 1920년 수동 발전기 제작을 시작으로 설립된 산요전기는 현재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 등의 사업 분야에서 연 매출 700억 엔가량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서보모터를 비롯해 앰프,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의 제품군들은 고개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AC 서보모터를 최초로 공급한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각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적절하게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관계 정립을 목표로 영업을 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물론 일본 본사 엔지니어들까지 적극적으로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목표는.

A. 산요전기라는 이름이 세계 탑 브랜드가 되기 위해 산요전기코리아 역시 최선을 다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정립에 힘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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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코리아(주) www.sanyodenk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의 삼박자 갖춘 ‘산요전기’
:
Posted by 매실총각

Power Company l 케이디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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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 전력 IT 선도, 배전반에서 태양광까지 전력시장 리드

‘20년 동안 20% 높은 효율’ 약속, 업계 최초 태양광 우수조달 지정

 

 

 

국내 중전기기 중견 기업 가운데 10년 무상이라는 ‘통 큰’ 사후서비스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대기업을 포함한 경쟁사보다 무상 AS 기간이 4~5배나 긴 것으로 공격 경영을 통한 시장선점 하겠다는 야심이다. 바로 전력IT 전문업체인 케이디파워가 그 주인공. 지난해부터 변압기와 고압차단기를 포함하는 수배전반 제품에 대해 ‘무한보증 10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다. 수배전반 등 중전기에서 태양광발전 사업까지 확대하고 있는 케이디파워를 소개한다.

 

케이디파워는 중견 기업으로는 유례없는 10년 무상이라는 사후서비스(AS)로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대기업을 포함한 경쟁사보다 무상 AS 기간이 4~5배나 긴 것으로 회사가 공격 경영을 통한 시장선점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력IT 전문업체인 케이디파워는 지난해부터 변압기와 고압차단기를 포함하는 수배전반 제품에 대해 ‘무한보증 10년 무상 AS’를 보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무상 AS 제도를 확대 시행한 후 1억원을 호가하는 대용량 수배전반을 지금까지 수십 대를 판매했다. 10년 무상 AS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올 들어서는 자신감을 얻은 회사는 10년 무상 AS 제도를 태양광설비와 발전기 등 전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전기기 시장은 건설경기와 맞물려 시장성장이 정체한 데다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등 대기업을 포함한 500여 개 업체가 경쟁을 벌인다. 화학·철강·변전소·대형 건물 등 국가 전력망에서 전류를 받아 각각의 내부 시설로 보내는 수배전반은 수용가 전기 분배와 차단 등의 기술적 안정이 필수다. 관련 업계는 의무적으로 2~3년의 AS 기간을 뒀다.

 

 

10년 무상보증, 단순 AS 아닌 기술 추가로 효과 ‘톡톡’

 

케이디파워는 단순히 제품의 AS 기간만 연장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기존 제품에 안정성을 강화한 것 외에도 온도 감지센서와 사물통신(M2M)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고장 및 사고 예방기능을 강화했다. 수배전반에서 생기는 전기사고 대부분은 접촉 및 절연부위가 노후화하며 높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적 대안을 제시했다. ICT를 접목한 차별화된 독자기술로 제품 신뢰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사고가 발생한 후 수습하는 낮은 수준의 대응이 아닌 사고를 예지하고 조치하는 장점 때문에 하우징급 저가 수배전반 시장을 넘어서 플랜트급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대외 홍보 등 마케팅 전략을 세분화해 회사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으로 10년 무상 AS 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디파워는 열감응 및 열접촉 센서, 모바일과 웹 등을 통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M2M 기능을 회사 모든 고급형 제품에 탑재할 계획이다. 산업현장 전기설비의 실시간 운전 데이터와 기기 정보 및 데이터베이스를 증강현실로 제공하는 실시간 관리도구를 이용해 전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수배전반 내 핵심 부품에 특수 센서를 장착해 과열 등의 정보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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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형에 맞는 IT 태양광시스템 개발

 

전력 IT 선도기업 케이디파워는 ‘20% 높게 20년 동안’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배전반에서 태양광 분야까지 전력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케이디파워는 한국지형에 맞는 IT 태양광시스템을 상품화해 시공, 운영, 유지보수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력업계 최초로 태양광 시스템에 대해 우수조달인증을 받았다. 2009년 인증 당시부터 지금까지 관급공사 실적 1위 자리를 뺏기지 않고 있다.

한국형 IT 태양광시스템은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태양광시스템에 고강도초경량 구조물로 발전효율은 높이되 가격은 낮춘 고효율시스템이다. 고강도 초경량 구조물은 사계절 변화하는 일사량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로 경사각 부적합, 강풍으로 인한 모듈 이탈, 바람 통로가 부족해 모듈 온도상승에 따른 효율 감소 등 기존의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또 업계 처음으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감시, 원격제어가 가능한 M2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와 관계없이 발전효율 진단, 항목별 상세 상태분석, 고장예지 등이 가능하다.

케이디파워는 지난해 11월 미얀마 칼롯마을에 50kW급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완공, 국내 최초로 미얀마 태양광시장의 문을 열었다. 현재 미얀마 정부 등과 200억원 규모의 독립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케이디파워의 독창적인 ‘DB 증강현실 MtoM솔루션’은 태양광 제품뿐만 아니라 수배전반을 비롯한 모터제어반, 분전반 등 케이디파워 전력기기 전 제품에 적용된다.

수배전반은 특고압의 전력을 저압으로 변환하여 학교, 항만, 복합 다중 시설물, 공장, 빌딩, 아파트 등의 전력공급에 사용하는 제품.

케이디파워의 수배전반은 산업현장 설비를 GPS와 전자태그(QR코드)를 통해 인식하고, M2M 서버 등에 저장된 실시간·누적 데이터와 연계, 효율적 유지관리와 실시간 사고예방 관리가 가능하다.

케이디파워는 지난해 11월 미얀마 칼롯마을에 50kW급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완공해 미얀마정부와 현지로부터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내 최초로 미얀마 태양광시장의 문을 열어 전력과 IT 태양광을 접목한 신상품으로 현재 미얀마 정부 농업관개부와 200억 상당의 태양광 독립형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디파워는 미얀마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미얀마 발전·광산개발 업체인 브라이트 타임 그룹과 석탄·화력발전소와 망간 가공공장 건설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얀마 동중부 샨(Shan)주에 석탄발전소와 망간 가공공장 건립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후 결과에 따라 미얀마 전력부에 발전소 건설 사업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후 케이디파워는 국내 건설 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케이디파워는 태양광을 이용한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와 DC(직류) 가전을 첫 공개 했다.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인 ‘KD홈 에너지스토리지’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인버터, 축전지, 배전반 등을 통합했다. 발전 용량별로 100W, 250W, 500W로 나뉜다. 지붕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가정 내에는 작은 보일러만한 기기를 두면 된다.

가격은 1,000달러 수준으로 낮춰 전력 수급이 30% 수준에 불과한 미얀마에 독립형 전원시스템으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을 단위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케이디파워는 이와 함께 충전식 LED램프, DC전원을 그대로 사용하는 TV 및 냉장고 등을 소개했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미얀마 가정 특성상 램프 하나와 TV를 켤 수 있을 정도 전력이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지금까지는 디젤 발전기를 필요할 때마다 작동해 전기를 사용해왔다.

 

 

광명시 노온정수장 내 태양광발전시설 수주

 

케이디파워는 광명시가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건설’ 추진을 위해 노온정수장 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광명시 노온정수장 침전지 상부의 유휴부지 1만1,760m2를 10년간(추가 10년 이내 연장 가능) 임대하고 연간 약 5,400만원(1kW당 3만원)의 세수를 확보하게 됐으며,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발전시설에 대한 경제성을 검토해 기부채납을 받아 시설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전력판매와 향후 시행될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매년 5억원의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협약에 따라 (주)케이디파워는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3kW 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노온정수장내에 신재생에너지 홍보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본 협약으로 노온정수장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은 연간 2,128M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 발전량은 일반가정 1,500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1년간 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이산화탄소 900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에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노온정수장에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도에는 약 132MWH의 전력을 생산해 약 840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이산화탄소 58.5t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앞서 지난 2012년에도 광명시는 ‘글로벌그린성장포럼 녹색성장 우수 기업·기관’ 표창에서 녹색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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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 자체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앞장서

 

전력 IT 전문기업으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IT를 접목한 기업답게 케이디파워는 사무실과 공장이 제품의 테스트베드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자사 제품만 들여놔도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전력도 생산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은 공장 곳곳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 초창기 모델부터 최신 제품까지 총망라돼 있다. 공장 전력설비용량의 10%가 넘는 에너지를 생산하여 전력으로 공장에서 사용된다.

공장 지붕 위에는 3가지 형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있다. 기존 경사진 일반 제품과 둥근 형태 제품, 다른 하나는 케이디파워가 고안한 한국형 모델이다. 어레이 별로 따로 떼어 간격을 두고 설치한 게 특징이다. 눈이나 비가 잦은 한국의 기후를 고려한 설계다. 주차장에는 최신 제품인 태양광 추적시스템이 설치돼있다. 산책로를 따라 놓인 가로등에도 태양광 발전설비가 달려있다. 케이디파워 전 직원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력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만 내려 받으면 된다. 사용량과 부하율, 변압기 및 태양광 패널 온도 등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복도와 화장실에는 일일이 센서를 달아 사람이 지나갈 때만 불이 켜지도록 했다. 낮 시간에는 창가 자리가 밝다는 점에 착안해 창가 쪽 형광등만 배선을 따로 하고 불을 꺼놓는다. 물론 형광등도 LED다. 계열사인 LED파워 제품이다.

점심시간 소등과 피크 제어는 기본이다.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감 노력을 기울인 덕에 2011년부터 6~8%의 전력을 아끼고 있다. 올해는 3월까지 13.5%나 사용량을 줄였다. 이렇게 줄인 전기요금만 연간 1,500만원에 달한다.

 

케이디파워 www.kdpow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디파워, 전력 IT 선도 배전반에서 태양광까지 전력시장 리드
:
Posted by 매실총각

Power Company l 코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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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캄, 2차 전지로 세계시장 점령 나선‘작은 거인’

AEP, 듀크에너지, KCP&L 등 미국 전력회사에 납품 기술력 인정

 

 

 

이차전지 전문 벤처기업이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대기업들도 어려워하는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선진 시장을 누비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벤처로 시작한 코캄이 그 주인공.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대용량 배터리의 응용분야에 배터리뿐만 아니라 충전기 배터리 관리 장치까지 5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리튬 폴리머 전지 수요의 증대와 더불어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코캄을 소개한다.

 

 

최첨단 기계설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1998년 차세대 2차전지인 리튬 폴리머 전지를 독자기술로 개발, 특허를 획득한 기술벤처가 북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대용량 배터리 응용분야인 군수, 항공, 선박, 전기차 및 ESS에 친환경 배터리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는 코캄이 미국 최대 전력사들을 비롯해 전 세계 13개 전력사에 ESS를 납품하고 있다.

(주)코캄(KOKAM Co., Ltd.)은 1989년 홍지준 회장이 창업한 이래, 최첨단 기계설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1998년 미래 차세대 2차 전지인 리튬 폴리머 전지를 독자기술로 개발하고 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코캄은 또한 폴리머 전지의 장치 및 설비를 직접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하고 있어서 독창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리튬 폴리머 전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코캄은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대용량 배터리의 응용분야에 배터리뿐만 아니라 충전기 배터리 관리 장치까지 5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리튬 폴리머 전지 수요의 증대와 더불어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북미지역 다수 전력회사에 납품 기술력 인정

 

이차전지 전문기업 코캄의 쾌거는 미국 남동부 최대 전력회사 DTE(Detroit Edison Energy)에 1MWh급 CES(Community Energy Storage)를 납품 설치한 것.

코캄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 근처 노스빌(Northville)에 20대의 리튬이온 CES를 설치했으며, 전체 규모는 1MWh에 달한다. 설치된 CES는 순간 최대 25kW의 출력을 발휘하며, 용량은 50kWh급이다.

이번 수주는 DTE와 미국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The 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에디슨 CES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CES 설치를 통해 전압유지, 신재생에너지와의 연동, 주파수 조정, 수요 조절, 예비전력 등의 목적을 달성해 효율 제고와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코캄은 이번 수주에서 끝내지 않고 올해 북미에 위치한 다수의 전력회사에 수MWh급 이상의 ESS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캄 관계자는 “코캄은 이미 해외에서 ESS 실증사업을 통해 CES부터 MWh급 ESS까지 설치를 마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ESS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ESS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코캄은 올 초 캐나다 전력회사 토론토 하이드로가 발주한 ‘Urban CES’ 프로젝트에 납품되는 250kWh급 CES(Community Energy Storage)에 자사 리튬폴리머 배터리(SLPB; Superior Lithium Polymer Battery)를 공급했다. 이로써 코캄이 북미 ESS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이에 앞서 코캄은 미국의 대형 전력회사인 AEP에 25kWh급 CES를 공급했으며, 듀크에너지와 KCP&L에 각각 750kWh와 1MWh ESS를 각각 공급하는 등 북미 지역 ESS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코캄에 따르면 이번 ‘Urban CES’ 프로젝트는 낡은 전력 인프라와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를 도심에 도입하는 사업으로, 토론토 컨소시엄(eCAMION, 토론토 하이드로, 토론토 대학, 다우코캄 등)이 주도해 진행됐다.

코캄은 대용량 배터리 제조 기술을 인정받아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으며, 이 제품은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력 품질 개선, 첨두 부하 절감, 디젤 발전기 대체, 신재생에너지 연계 등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CES는 이 같은 코캄의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해 제작됐으며, 총 48개의 배터리 모듈로 구성돼 있다. 해당 CES의 용량은 한 가정에 한 달 이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용량이 크다. 이는 도심에 설치돼 커뮤니티 센터와 소규모 공장, 주택 단지 등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인 전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밀도가 높아 부피가 작고 안전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처럼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코캄 측은 설명했다.

코캄 ESS사업부 관계자는 “토론토 프로젝트는 낙후된 전력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ESS를 활용해 전력 품질을 개선하고 공급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코캄의 우수한 배터리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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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동물원 전기차 충전소에 ESS 공급

 

코캄은 또 미국 최대 규모 동물원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100kWh급 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했다.

코캄은 샌디에고시(市)가 정부와 교육기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전기차 프로젝트(Solar-to-EV Project)에 자사의 100kWh급 옥외형 ESS를 납품한 것. 이번 프로젝트에 납품된 코캄의 ESS는 급속 충·방전이 가능하며 10년 이상(5,000회 충·방전)의 장수명과 높은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ESS는 동물원 전기차 충전소에 설치돼 자동차에 전기를 충전한 뒤 남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날씨가 흐린 날이나 야간에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전력수요가 많을 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전체 프로세스에는 스마트 콘트롤러라는 중앙제어장치가 전력망, 태양광, ESS를 적절히 제어해 유기적인 작동을 가능케 한다. 또 동물원 인근 59가구의 전력 수급도 담당하게 된다.

동물원 내에는 90kW 규모의 태양광설비와 여기에 연동된 5곳의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 있다.

앞서 샌디에이고시는 재생에너지 확대 및 화석연료 사용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태양광-전기차 프로젝트(Solar-to-EV Project)에 착수, 산·학·연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샌디에이고를 출범시켰다. 캘리포니아주는 온실가스 감축량의 40%를 자동차 부문에서 달성한다는 목표다. 매년 도로에서 21대의 화석연료 차를 줄이고 2,788그루의 나무를 심어 10년 동안 기르는 효과를 거둔다는 계산이다.

코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구상 수준에 머물러 있던 PV-EV-ESS 간 스마트 연계를 실현함으로써 코캄의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다양한 ESS 비즈니스 모델에 코캄 배터리를 적용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캄의 기술력은 미국 최대 전력회사 중 하나이자, Fotune 500대 기업인 듀크에너지(Duke Energy)社에 750kWh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을 설치하면서 이 태양광 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최대 전력회사 중 하나인 듀크 에너지 또한 ESS 도입을 진행하였으며, 바로 국내 순수 이차전지 기업인 코캄의 제품을 사용한 것.

듀크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 ESS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코캄과 파트너십을 맺고, 2012년 1분기에 대용량 ESS를 설치했다. 코캄은 이미 미국의 대형 전력회사인 KCP&L社에 1MWh ESS를 공급하고, AEP社에 25kWh급 CES(Community Energy Storage)를 전량 공급하는 등 북미지역 10개 이상의 전력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미국 ESS 시장 내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기도 하다. 듀크에너지社가 시행하는 이번 Marshall Project는 코캄의 우수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이용하여 구성된 750kWh ESS를 1MW PCS와 통합하여, 1.1MW Marshall 태양광 지역에 설치하였다.

설치된 ESS와 태양광 발전소는 이 지역의 에너지 피크인 겨울철 아침시간과 여름철 저녁시간의 피크부하를 적절하게 덜어주도록 설치 되었으며, 비 피크 시간에 완전하게 충전된 전력은 피크부하관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코캄이 공급하는 750kWh 에너지저장장치는 평균적으로 150 가정에게 하루 동안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와 맞먹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 이다.

듀크 에너지는 코캄 ESS를 도입해 태양광 발전의 전력 품질을 개선하고 피크 부하를 관리하며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그리드 구축으로 태양광 발전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양광 발전과 연동된 전세계 ESS 시장이 2020년에는 1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 그리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그리드 시장은 2010년에 약 239억7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2017년에는 약 1,251억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주리주 KCP&L사에 1MWh 규모 시스템 설치

 

코캄은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지난 3월 1인 잠수정 ‘딥 시 챌린저(Deep sea Challenger)’호를 타고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닷속을 탐사할 때 잠수정에 장착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공급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코캄은 미국 최대 전력회사 중 하나인 KCP&L(Kansas City Power and Light)사(社)에 1MWh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설치했다. 1MWh 배터리는 휴대폰 배터리 용량의 21만7,400배, 노트북 배터리 용량의 2만833배로, 전기차 63대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초대형 용량이다. 배터리 크기는 약 53ft(피트)짜리 컨테이너 사이즈로,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 중 가장 큰 규모다.

황인범 코캄 대표는 “1MWh 에너지저장시스템은 코캄이 수출한 단일 제품으로서 가장 큰 규모”라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임팩트 존 프로젝트에 SIEMENS, EPRI(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등 세계 일류 기업, 기관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캄이 제공하는 초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통해 KCP&L은 미국 미주리주 내 그린 임팩트 존(Green Impact Zone)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그린 임팩트 존은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경제 활성화 대표 지역으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를 통해서 전기 공급 및 수요를 관리하며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 시킨 시범도시다. 그린 임팩트 존의 스마트 그리드를 주도하고 있는 KCP&L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내 주민 1만4,000명에게 안전하게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미주리 주 최대 전력회사 KCP&L은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중대형 ESS 분야에서 우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코캄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코캄은 설명했다.

코캄은 KCP&L사와 진행하는 ESS 프로젝트 이외에도 미국 최대 전력회사인 AEP(American Electric Power)사(社)에 25kWh급 CES(Community Energy Storage)를 공급하는 등 북미지역 10개 이상의 전력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ㆍ대형 ESS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공급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저장시스템은 생산된 전력을 시스템에 저장해 뒀다가 전력 소모량이 많은 시간대에 저장 전력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저장된 에너지를 이용해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불안정한 전력공급을 해소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세계 각국의 전력회사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코캄 www.koka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코캄, 2차 전지로 세계시장 점령 나선 ‘작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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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드기전 박승기 대표

 

 

Q, 귀사에 대한 소개.

세계적인 자동화 분야 선도기업인 오므론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고품질의 비전, 센서 등을 공급하고 있는 동사는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공급하고 있다.

 

Q. 귀사의 영업 전략은 무엇인가.

A. 당사는 비전, 스마트센서, 근접센서 등 보다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전략적으로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술에 대한 상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현장 친화적 콘셉트로 고객에게 다가가 고객이 부담스럽지 않게 선진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불어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전수도 함께 하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발전 방향.

A.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고가의 장비가 많이 선호되고, 또한 설치됨으로 인해 부품이나 설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오므론 제품은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지만, 기술적인 부분을 함께 아울러야 되기 때문에 한 번 동사를 찾은 고객은 꾸준히 찾아주고 있다.

더불어 당사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구지사에 전기재료관에 사무실도 오픈되어 있어 대구, 경북 모든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처럼 늘 고객의 곁에서 고객을 위해 선진 기술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품과 기술력을 함께 공급하는 (주)월드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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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도란스 박효윤 대표

 

Q, 귀사에 대한 소개.

A. 대일도란스는 3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트랜스 제작을 천직으로 삼아 기술을 갈고 닦아오며 이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고객들을 위하고, 더불어 제품 생산에 모든 열정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대일도란스는 각종 트랜스 전문 업체로서 전원장치 및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업종에 맞추어 제품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소량부터 대량의 제품 납품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오랜 시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하나하나마다 정성을 다해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동사는 하나의 제품이라도 최선을 다한다는 일념아래 하나의 제품이라도 디자인에서 납기까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특수한 트랜스나 어렵고 제작하기 힘든 모든 종류의 트랜스 주문생산이 가능하다.

 

Q. 귀사의 향후 비전은.

A. 장인기업으로서,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고품질로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대일도란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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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도란스 www.daeil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0년 트랜스 장인기업 ‘대일도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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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엔시 이재협 대표
 

 

Q. 서울이엔시에 대한 소개.
A.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위치한 서울이엔시(SEOUL E&C)는 1976년 창립 이래 40여 년 동안 전기스텐함 생산의 외길만을 걸어왔다. 품질과 신용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서울이엔시가 성장해왔으며, 역사 있는 회사인 만큼 전통적인 기술력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끊임없이 정진해나가고 있다.

 

Q. 서울이엔시 제품에 대한 특징.
A. 최근 생산 설비의 다양화와 정보 기기의 고도화로 전기의 안정적 공급은 필수가 됐으며, 이와 함께 전기 안전사고의 대비를 위한 분전함, 배전함, 전기 박스 등은 높은 견고함과 신뢰성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스테인리스 판금 케이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동사는 옥외 계량기함, 노출 분전함, 제어함, 노출 스텐 계량기함, 접지 단자함, 특고압 판넬, 각종 전기 컨트롤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문 제작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객과 설계 상담에서부터 가공 및 완제품까지 철저하게 책임지는 고객지원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재단, 펀칭, 절곡, 용접 관련 각종 자동화된 기계와 첨단설비를 갖춘 공장을 기반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Q. 서울이엔시의 향후 목표는.
A. 최근 들어 산업경기가 많이 주춤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주문물량이 있는 편이라서 항상 고객에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일에 임하고 있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득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고객중심 기업철학을 갖고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선 진정한 의미의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더불어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

 

 

서울이엔시 www.acebox.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40여 년 전기스템함 제작의 외길 ‘서울이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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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Company l 카코 뉴에너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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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 뉴에너지(주), 태양광 인버터 시장 ‘넘버 원’을 향해 ‘돌격 앞으로’

미·일 시장 특화 옥외형 인버터 ‘인기’… 400MW 시장 집중 공략

 

 

 

태양광 인버터 전문기업인 카코 뉴에너지(주)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코 뉴에너지(주)는 올해 태양광 인버터 신규 공급 목표를 400MW로 정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지난해 보급량 200MW의 두 배에 달하는 목표이다. 카코 뉴에너지(주)는 신규시장 발굴, 기존 시장 점유율 확대로 1위와의 격차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인버터 시장의 강자인 카코 뉴에너지(주)를 소개한다.

 

 

현재 태양광 인버터 시장은 3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 SMA를 필두로 카코 뉴에너지(주) 등 2위권 기업이 10%대를 점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코 뉴에너지는 신규시장 발굴, 기존 시장 점유율 확대로 1위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 미국 등 신흥 태양광 발전시장의 성장이 빠르고 국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로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카코 뉴에너지(주)(대표 김경환)는 독일 ‘KACO new energy GmbH’의 투자로 설립된 국내 법인으로 한국에 독립연구소와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분야에서는 SMA 등 세계적 PV인버터 브랜드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지닌 강소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100kW~500kW급 대용량 PV인버터다. 생산량의 80% 이상을 유럽과 미주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3년 전부터는 국내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회사 인버터 제품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간편한 유지보수를 위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카코 뉴에너지는 최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과 GS 마크를 획득했다. 지속적 R&D를 통해 전력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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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400MW 판매 달성 ‘청신호’

카코 뉴에너지(주) 김경환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사업 목표는 400MW 판매이며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목표에 근접하는 상반기 실적을 기록하고 유럽시장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립 후 4년 만에 약 1GW 제품을 생산, 설치할 정도로 매년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카코 뉴에너지는 1년 동안 200MW 물량을 소화했지만 올해 목표인 400MW 중에서 5월 기준 180MW를 수주하면서 이 같은 부진을 만회했다.

카코 뉴에너지는 미국, 일본 등 새로운 시장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특히 옥외용(아웃도어형) 수요가 많은 이들 국가의 수요에 맞춰 개발한 500kW급 대용량 인버터가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국내 건설업체의 외국 진출에 맞춰 초기 설계부터 기술지원 등에 나선 것도 주효했다.

카코 뉴에너지는 현재 지난해 수주한 OCI의 미국 텍사스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단일 태양광발전소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400MW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단계적으로 올해 50MW를 완공하고 가을부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OCI 프로젝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 다른 지역의 프로젝트에서도 참여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 이어 카코 뉴에너지가 주력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 폭발적인 성장세로 전 세계 태양광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시장은 해외업체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다. 올해 초 일본에 지사(카코 저팬)를 설립한 카코 뉴에너지는 일본 EPC 업체와 협력하는 등 시장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5MW를 공급했고, 올해 목표치는 100MW로 잡았다.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 100~500kW 대형 인버터로 현지 발전용 시장에 진입했다. 지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7MW 실적을 확보하고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로 제품을 수출해 온 카코 뉴에너지는 최근 아시아 헤드쿼터를 맡았다. 동남아시아 전 지역의 사업을 총괄하게 된 것이다.

카코 뉴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생산설비 능력이 1GW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고 2011년 5,000만달러 수출실적을 올리며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며 “UL, CE, CGC의 다양한 국제인증과 국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으로 일본, 유럽 등 제품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해외 시장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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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 세계 2위 태양광 인버터 생산업체

1950년부터 인버터 연구를 시작해 현재 세계 2위의 태양광 인버터 생산업체로 발돋움한 독일 카코 뉴에너지(KACO new energy GmbH)와 현 CEO 김경환 사장 개인이 공동 투자해 2007년 설립했다. 세계 9개 나라에 생산·영업 거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법인은 독립적인 연구소와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 모기업은 주로 100kW 미만의 소용량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한국 카코 뉴에너지는 100kW 이상 1MW급 대용량 제품의 개발, 생산을 맡고 있다. 무변압기형 200kW, 250kW, 350kW, 500kW급과 변압기형 99kW, 100kW, 200kW, 250kW급 대용량, 발전사업용 제품을 갖추고 있다.

2012년에는 국내 인버터 기업 중 유일하게 한-EU FTA 인증서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100kW, 200kW, 250kW, 350kW급 BDEW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500kW급 CE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 태양광 인버터 유럽, 미국, 중국 수출, 국내 최대 태양광 인버터 생산 기업이라는 최초·최대 수식어를 얻었고 태양광발전소용 대용량 인버터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 최초로 5천만불 수출탑도 수상했다.

카코 뉴에너지의 인버터 시리즈는 무변압기형 100·200·250·350·500kW급과 변압기형 99·100·200·250kW급 제품으로 구성된다.

UL, CE, CGC 등 국제인증과 소프트웨어의 품질인증인 GS마크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획득해 해외 수출장벽을 제거했다. 생산량의 80%를 유럽, 미주 등 세계 시장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OCI가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 건설하는 4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의 태양광 인버터 공급사로 선정됐다.

카코 뉴에너지는 이 사업에 500kW급 아웃도어형 태양광인버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제품은 태양광 발전소 입지가 육상에서 건물로 이동하는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한 제품이다. 지붕이나 옥상에 전기실(제어실)을 건설하면 관련 인허가 등 추가적인 시간·비용이 필요하다.

아웃도어 인버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공기단축에 도움을 준다. 아웃도어형 인버터는 대형 프로젝트 중심인 파워플랜트 시장진입에 유리한 제품이다. SMA, SATCON 등 세계 최고 인버터 기업도 아웃도어 인버터 개발·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카코 뉴에너지의 아웃도어 인버터는 높은 등급의 외함 설계 기준을 적용, 설계해 악천후와 혹한에도 장비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고효율 부품을 적용해 효율을 높이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어기술을 이용해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24시간 가동현황을 체크하거나 문제를 진단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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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 뉴에너지, OCI 솔라파워와 업무 협약

한편 지난 2012년에 독일 태양광 인버터 제조사인 카코 뉴에너지는 OCI의 미국 태양광 발전 자회사인 OCI 솔라파워가 미국 텍사스주에 개발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참여했다.

카코 뉴에너지는 외장형 인버터, 외장형 변압기, AC 서킷 브레이커를 조합한 통합전력관리시스템(IPS)을 현지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샌안토니오에 생산 공장을 설립, 7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카코 뉴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향후 10년간 총 5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카코 뉴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소용 고효율 500kW급 옥외형 태양광 인버터 제작 기술’은 최근 그린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 에너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제4회 국가녹색기술대상에서 ‘올해의 녹색기술’로 선정된 태양광 인버터 제작기술은 태양광 인버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이 총집결된 것이다.

카코 뉴에너지는 자사 특허 보유 기술인 제어기술(SVPWM)을 적용해 세계 최고 효율 98.67%(독일 BVIEC61683 인증)를 달성한 바 있다. 인버터란 태양광 등 직류 전기를 교류로 전환해주는 장치로 효율성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전환된 교류 전력은 가정과 산업체 등 다양한 곳에 쓰이게 된다.

카코 뉴에너지는 아시아 최초로 독일 계통연계안정화 새 규정인 FRT BDEW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 10여 개국 계통연계기술을 보유했다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카코 뉴에너지는 R&D 인력비율을 종전처럼 전체의 40%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 대표는 “시장전망이 좋지 않지만 R&D를 멈추지 않고 중·대용량에 집중하는 게 우리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코 뉴에너지(주)는 지난 2011년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업계 최초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생산품의 90% 이상을 선진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카코 뉴에너지는 2012년 수출 1억불 달성과 함께 인천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에 1GW급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카코 뉴에너지는 시장 침체 속에서도 300만불 2,000만불 5,000만불 수출실적을 연이어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코 뉴에너지(주) www.kaco-newenergy.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카코 뉴에너지(주), 태양광 인버터 시장 ‘넘버 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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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Company l (주)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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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일, 최단 개발 최고의 품질 최저 비용 구현해 고객 만족 실현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진출…국내외 기술력 인정받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개화와 발맞춰 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동차 LED 조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완성차의 외부 조명 대부분에 LED 조명이 탑재되고 있고 나아가 실내등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LED 조명 업체들이 자동차용 제품을 대거 출시 시장확보에 경쟁이 붙은 가운데 한 중소업체가 기술력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ED 조명 전문회사 (주)새일을 소개한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개화와 발맞춰 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동차 LED 조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완성차의 외부 조명 대부분에 LED 조명이 탑재되고 있고 나아가 실내등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ED 부문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LED TV지만, 업계에서는 앞으로 LED 조명 시장과 함께 자동차 조명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리라 전망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 BCC리서치는 LED 조명 시장이 올해 76억달러에서 오는 2017년 156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자동차 분야는 새로운 LED 수요처로 각광받고 있어 오는 2017년 8억 5,800만달러로 BBC리서치는 전망했다.

 

 

LED 조명 자동차 채용 비중 점차 늘어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신차의 외부 조명에도 LED 조명이 채용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기아차의 ‘더뉴K7’ 차량 전면의 포지셔닝 램프와 후면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각각 LED 조명이 탑재됐다. 현대차의 소나타, 제네시스, 에쿠스 등 중·대형차 모델들에도 LED 조명이 적용됐다. 이밖에 르노삼성의 ‘SM5’, 쌍용차의 ‘체어맨’, ‘렉스턴’ 등 모델에도 LED 등이 실렸다.

이는 LED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반 할로겐 헤드램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수명도 반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LED 조명은 마진이 높고 내년도 경기 불황에도 완성차시장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자동차 LED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봤다.

증권가에서도 LED 조명 시장에서 자동차 조명이 차지하는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지목현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용 LED는 고마진 제품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국내 업체들의 해외 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진입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LED 조명을 완전히 탑재한 자동차 가격이 일반 자동차에 비해 20만~30만원 가량 비싸기 때문에 아직 소형차는 탑재 비율이 높지 않다. 실제 기아차 ‘레이’의 경우 LED 조명 전용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을 따로 판매하고 있고,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아직 소형차에는 LED 조명을 탑재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LED 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들은 자동차 LED 조명 생산을 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벤처기업이 자동차 LED 조명 시장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주)새일(대표이사 박병인, www.saeilts.com)은 LED 전문 제조회사로 일반 주택, 빌딩용 LED 등과 인테리어, 광고용 등 그리고 차량용 LED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새일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LED 기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은 동시 공학(Concurrent Engineering)을 기반으로 제품설계, 시제품, 제조, 검사를 통해 최단 개발, 최고의 품질 그리고 최저 비용을 구현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는 최고의 설계 전문가, 생산기획, SCM 및 (주)새일 만의 하이테크 노하우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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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 자동차용 LED 전조등 일본 수출계약으로 화제

최근 (주)새일은 이 자동차용 LED 전조등에 대한 일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새일이 일본 LEED(대표 Gaku Nagatomo)와 체결한 수출계약은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우선 타깃으로 하고 있다. 도쿄 신주쿠에 소재하는 LEED사는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제품 판매 및 일본산 양산차에 적용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초기 물량으로 전조등 2,000세트와 매월 5,000세트 이상의 판매 및 자동차용 안개등과 오토바이용 전조등의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새일 박 대표는 이번 일본수출계약의 성과에 대해 “국내 내수시장에서 구조변경 관련 문제로 겪고 있는 판로확보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행 중인 미국, 브라질, 동남아 등으로의 수출상담이 좋은 결실을 맺어 세계 각지에 우리나라 LED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일이 개발한 자동차용 전조등 램프는 H4의 경우 상, 하향이 가능한 LED 벌브로 할로겐 램프의 짧은 수명과 고전류 소비를 대체할 수 있으며 HID의 고출력으로 인한 전자기기의 영향이나 난반사로 인한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장애 및 사고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전조등은 인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결과물이다. 지난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차세대성장동력 반도체사업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조중휘 교수의 안전에 중점을 둔 회로설계를 바탕으로 새일이 양산용 제품개발에 돌입하여 지난해 말 H7을 시작으로 지난달 H4에 이르기까지 H1을 제외한 자동차 전조등 분야의 전 제품군 개발을 이뤄냈다. 이는 산학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육성이라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와도 맥을 같이 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새일은 자동차용 LED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며 향후 고휘도 작업등, 컬러 레벨링 LED 전조등, 나이트 비전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일의 국내시장 파트너는 덱스크루로서 덱스크루 가맹점에 예약하면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제품의 구입 장착 및 A/S가 가능하다. 덱스크루(대표 이홍준ㆍwww.dexcrew.com)는 우수한 기술과 친절한 서비스,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의 3박자를 모두 갖춘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내비게이션 매립, 경보기, 실내등, 열선시트, LED 작업 등 편의장치 튜닝을 비롯해 에어뎀, 다운스프링 등 하드웨어적인 튜닝까지 퍼포먼스튜닝과 드레스업튜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튜닝 전문 업체들이 본인들의 기술만을 내세우며 서비스에는 소홀해 고객의 불만을 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7년간의 기술 노하우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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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 상 하향 조절되는 LED 램프 세계 최초 출시

새일의 기술력은 이미 앞서 증명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 하향 기능을 가진 자동차 전조등용 LED 램프를 개발한 것.

새일은 지난 2012년 출시한 안개등용 H8, 881 규격의 LED 램프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에 따른 자신감으로 전조등용 LED 램프 개발에 전념한 결과 H7에 이어 이번에 상, 하향 기능을 가진 H4 규격의 LED 램프를 개발 출시했다. 이로써 새일은 실내등, 안개등, 전조등 등 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LED 램프 전반에 걸친 제품군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일이 출시한 LED 램프는 기존 할로겐 전구 대비 1/3의 저전력 소비와 약 5배에 이르는 장 수명 그리고 유해가스를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 및 저전력에 따른 자동차 연료효율 향상에도 한몫하게 된다.

또, LED와 드라이버 IC의 1:1 대응 구성으로 전조등이 꺼지는 일이 없어 야간 주행안전을 확보하는 페일 세이프(Fail Safe)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전류 IC를 사용하여 항상 일정한 밝기로 LED 수명을 연장하고 LED의 단점인 발열을 신규 개발한 방열판(Heat Sink)을 이용해 방열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새일 박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H4 소켓은 세계 최초로 LED 램프에 상, 하향 기능을 부여하여 개발단계에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관련 법규의 문제로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전조등용 LED 램프는 애프터마켓에서 장착할 경우 불법 부착물에 해당한다는 것이 관련 공무원의 유권해석이기 때문이다. 완성차는 오토레벨링(자동광축조절장치)을 적용하여 합법이지만 애프터마켓 제품은 오토레벨링 장치 없이 램프만 교체하기에 불법이라는 이유다.

새일 측은 자사의 제품은 난반사가 없어 선행 차량이나 상대방 차량에 위해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박병인 대표는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의지를 저해하는 법규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과 에너지 절감정책에도 위배된다”며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H4를 중심으로 기존의 H7, H8, 881 등 전조등 및 안개등용 LED 램프의 수출관련 계약이 성사단계에 있지만 내수시장은 관련법규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함으로 이른 시일에 제도개선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향후 LED는 차세대 조명으로 적용범위가 계속 늘어날 것이며 관련업계의 동반성장이 예상되기에 새일을 위시한 국내 자동차용 LED 제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새일은 현재 사업영역 이외에 식물용 LED, 반도체용 LED 등 전문제품 생산을 통해 최고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주)새일 www.saeilt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새일, 최단 개발, 최고의 품질 최저 비용 구현해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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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온전공의 최호영 대표는 2010년부터 아버지에 이어 대를 이은

경영자 및 엔지니어로서 온도센서 분야에서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Q. 산온전공에 대한 소개.
A. 1983년 설립 이래 온도센서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회사로서 최고의 기술과 능력으로 열전대, 측온 저항체 특수 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산온전공의 생산품은 국내 유수의 제조업체에 납품하여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0년 일본 HAYASHI DENKO 한국 대리점 인증을 획득하여 더욱 향상된 기술과 제품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

 

Q. 산온전공의 제품에 대한 특징.
A. 다양한 열전대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산온전공은 휴대용 온도센서의 경우, 플라스틱과 고무 등을 측정하기 위해 뾰족한 TIP 모양으로 디자인된 센서로서 니켈에 기반을 둔 합금으로 피복되어 있어 우수한 온도 파악이 가능하다. K TYPE과 J TYPE 등의 Thermocouple에 이용이 가능하며 산화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PT 100Ω용 센서도 있다.
무선전송식 마루치 센서 시스템은 ‘온·습도를 시작하는 각종센서신호를 디지털화해서 무선전송하는 송신기’, ‘수신한 신호를 시리얼출력(R5232C), 전류출력(DC4~20mA)하는 수신기’, ‘3ch 이상의 전류출력(DC4~20mA)이 필요한 때에 사용하는 출력유닛’, ‘통신거리를 넓히고 싶을 때와 통신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경우에 사용하는 중계기’ 등의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무선전송을 위한 배선이 불필요하고 온도습도센서의 직접입력은 물론, 압력센서, 유량계 등의 전압·전류 입력도 가능하다. 또한 송신기 1대로 6ch의 센서입력이 가능하고 수신기 1대로 송신기 8대(최대 48ch)까지 통신할 수 있다.

 

Q. 산온전공의 향후 목표는.
A. 산온전공은 우수한 소재 적용과 기술자문을 통한 고난도 기술력의 제품생산으로 업계에서 한번 찾으면 다시 찾는 회사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산온전공은 온도 센서 분야에 더욱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센서 업계의 최고봉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

 

산온전공 www.sano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온도센서 전문 생산 업체 ‘산온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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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DS(저압 모터 집중관리시스템) 세계최초 개발… 국내외 성능 인정받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이 벌어진 뒤 조치는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제조업 분야에서 모터는 매우 중요하다. 고압용 대형 모터에서 저압용 소형모터까지 제조 현장엔 적게는 수십 대에서 많게는 수만 대의 모터가 돌아가고 있다. 이들 모터를 보호하는 계전기는 일반적이지만 사전에 모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사고 이전에 예방하는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DSP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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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을 생산하는 A사의 B 공장은 24시간 365일 가동되고 있다. 사람들은 교대로 일하지만 기계는 멈추지 않는다. 기계가 멈춘다는 것은 곧 사업이 중단되는 것과 같다. B 공장은 1만여 개의 모터 가운데 90%가 저압 모터다. 이들 모터는 예방정비 차원에서 집중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저압 모터가 멈추면서 막대한 생산 손실을 보았기 때문이다.’
제조업 기반 기업들 사이에서 예방정비 실현을 위한 저압 모터 집중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저압 모터 예방정비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모터보호 계전기 전문업체인 삼화DSP이다. 삼화DSP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예방정비 차원의 저압 모터 집중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최근 2~3년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그 전에는 사전 예방이라는 개념도 없었다.
임평국 삼화DSP 상무(기술연구소장)는 “지금부터 3년전에 저희가 세계최초로 데이터 레코더를 부착한 모토 보호 계전기를 내놓을 당시만 해도 사전예방, 예방정비라는 개념이 없었다”며, “3년 후인 지난해 말부터 기업들이 예방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제품을 하나 둘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좀 나아졌다고 해도 현재 대규모 공장들은 분산제어시스템(DCS, Distributed Control System)으로 공장 전체를 집중관리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모터에 관한 한 고압 모터의 관리에 한정되고 있고 저압 모터 부분에는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중규모 이하의 공장은 거의 대부분 집중 자동화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도 최종단 저압 모터는 통합관리 못해
특히 모터관리 측면에서 DCS를 운용하는 대규모 공장을 포함하여 모든 산업현장 시설에서 실상은 누전, 단락 등의 요인으로 인한 재해 발생 요인이 가장 높은 최종단 저압 모터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관리는 제외되어 있다는 것.
포항체절의 경우 공장 내 대략 1만여 개의 모터 가운데 90%가 저압 모터라고 한다. 말하자면 90%의 모터가 중앙통제가 안 된다는 예기다. 즉, 모터의 고장 전,후의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중소규모 있수록 더 심각하다. 경제의 규모가 되는 대기업도 못하는 것을 중소기업이 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모터 사고 후 복구 개념은 생산 손실을 감안할 때 경영에 타격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손해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모터가 고장 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전기적 원인. 흔히 권선 간 단락(Layer Short)인데, 모터는 운전에 따라 열이 발생하게 되며, 정격 전류 범위를 벗어나는 과전류 발생 시 열은 급격히 증가하고 권선 온도가 증가하면서 권선 간 절연이 파괴되면 단락사고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 따라 축적된 열에 의해 모터 권선 및 인입 선로의 절연이 약화되기도 하고, 습기, 부식성가스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절연이 약화되어 누전이 발생하며 심화되면 단락 사고 유발한다. 
다음은 기계적 원인이다. 주로 베어링 마모, 모터 샤프트와 구동 기계축 간의 부실한 수평 유지로 인한 회전자와 고정자 간의 접촉과 마모로 발생하며, 지락(누전)에 의한 계통 단락도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모터 사고 발생 전 사전 예측에 의한 예방 정비를 실행한다면 지속적인 생산성 유지는 물론 회사 성장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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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DSP, 세계 최초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 개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온 삼화DSP는 통신에 의해 집중관리가 가능한 Master System(EFDS)을 제공하고 있다.
EFDS는 최소한의 모터보호 요소인 전압, 전류, 절연저항,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위해 기계설비 구동 모터의 역할에 적합한 보호계전기를 적용하여 모터의 운전 상태를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임 상무는 EFDS에 대해 “가능한 한 매우 짧은 간격으로 모터 운전 시 발생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여, 축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Master 측에 송신하고, Mster 측에 수신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DB 분석을 통해서 신속하게 고장 전의 징후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화DSP의 EFDS는 현재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에도 납품해 성능을 인정받았고, 올해 5월에는 광양제철에서도 설치를 시작했다. 또한 가을엔 삼천포 화력발전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예방정비 저압 모터 시스템 기술분야 개척자인 임 상무는 이 같은 변화에 대해 “기업 경영 측면에서 사전 메인터넌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생산 효율성이 중요해지면서 인건비, 유지보수에 생산손실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면서 예방정비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EFDS를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MWR(모터 리코더)는 삼화DSP가 세계 최초로 모터보호계전기에 장착하도록 실용화한 기술로서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모터 운전 데이터를 1초에 10개에서 20개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통 1초에 1개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에 비하면 최첨단의 기술이다. 가격도 대당 30만원대이다.
임 상무는 “이런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선 1,000만원 상당의 계측기를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30만원대 MWR이면 해결된다”며 그 성능을 강조했다.
MWR이 부착된 전력형 모터보호계전기는 지난해 태국에도 수출됐다. 임 상무는 “태국의 경우, 지멘스 제품과 막판까지 경합하다 저희 제품으로 결정된 경우”라며, “설치 후 성과가 좋아 올해도 2차분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WR 같은 제품이 가능했던 것은 모터보호계전기 전문업체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DSP의 특허 기술이 있어서다. 바로 ‘전매특허’인 RTM(레지스턴스 타입)이다. “모터는 절연상태 측정이 중요합니다. 공장 정기 점검 시 선로와 모터의 절연상태를 측정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몇 시간 이상씩 모터를 중지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RTM을 사용하면 6초만 정지하면 절연 저항 측정이 가능합니다.”
임 상무는 세계 유일의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RTM은 모터도 보호하고 저항도 측정하는 기술로써 국내에서 NEP인증과 특허 등록된 제품이라고 자랑한다. 임 상무는 “쉽게 말하면 듀얼 잡을 하는 것이다. 이질적 기술이 융합된 기술융합 컨버전스 기술로 구현된 대표적인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삼화DSP는 RTM 외 현재 모터보호 계전기 하이엔드급을 생산하고 있는데, 주력제품은 파워타입, 커런트 타입, 레지스턴스 타입 등 3가지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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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DSP, 지멘스 슈나이더 등과 당당히 경쟁
삼화DSP는 모터 보호 계전기 시장에서 세계적인 대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미 RTM 기술로선 세계 최초를 자랑하고 있지만 파워타입, 커런트 타입에서도 이들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임 상무는 “슈나이더, LS산전 등 대기업 제품과 기술력을 비교하여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이들 글로벌 기업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술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소장은 모터 보호 계전기 시장에서 슈나이너나 LS산전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이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삼화DSP만의 기술력으로 당당히 맞서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경험도 중요하다”며, “삼화DSP가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모터 보호 계전기 분야에서 10년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화DSP, “저압 모터 예방정비, 기업 생산성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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