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

« 2025/6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가정/상업/산업용 부문의 유망 부품/소재

 

 

전력 반도체 소재

 

가정/상업/산업용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있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력 반도체란 전력 변환 시스템에 사용되는 반도체로 대표적인 전력 변환 시스템으로는 교류를 직류로 변화시키는 정류 장치직류를 교류로 변환시키는 인버터 등이 있다.

전력 변환 시스템은 그동안 전동기 제어고급 가전제품의 전원 장치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문제는 이러한 전력 변환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발생하며전력 손실은 곧바로 열에너지로 바뀌어져서 시스템의 안정성에까지 영향을 미칠  있다는 것이다최근 이러한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있는 반도체 기판 소재가 개발되고 있는데 탄화 규소(SiC),질화 갈륨(GaN), 산화아연(ZnO)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실례로 초고순도 SiC 소재를 적용한 SiC 에너지 반도체 소자는 기존의 실리콘 소자 대비 인버터와 컨버터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함으로서 에어컨의 경우 전력 손실  70% 감소산전 기기의 경우 스위칭 속도 4 향상  전력 손실 50% 감소가 가능하다이러한 절감 효과로 인해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불리우는 SiC, GaN, ZnO 소재에 대한 연구가 기업과 학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LED/OLED 소재

 

또한 기존 조명기구/디스플레이에 비해 저전력 소비  장수명의 특징을 가진 LED, OLED  미래의 중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LED 대형 TV 노트북의 백라이트로 사용되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LED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워낙 비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조명시장 분야도 향후 기술 발전에 따른 원가 절감 에너지 효율에 대한 니즈 증가 등으로 빠른 성장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무기 발광소재를 사용하는 LED 달리 유기 발광소재를 사용하며 향후 응용 분야가 소형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ED OLED 각각 발광 소재에 의해 특성이 결정되므로 우수한 발광 특성을 갖는 발광 소재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있다.

적색 LED에는 인화갈륨(GaP) 계열 반도체 등이 사용되며녹색  청색에는 인듐갈륨질소(InGaN), 그리고 자외선은 GaN 등이 사용되고 있다현재 고효율이 개발된 적색  청색과 달리 녹색은 고효율이 개발되지 않아 고효율 녹색 발광소재 개발이 중요하다.

그밖에 LED 높은 효율과 휘도를 구현함에 있어 발광 소재뿐만 아니라 기판 소재의 특성도 중요하다현재 LED 기판으로 사파이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그외 ZnO, SiC, GaN 기판들도 개발 중이다.

한편 OLED 인광 발광 소재와 형광 발광 소재로 구분되며 차세대 소재라   있는 인광 발광 소재에는 이리듐을 포함하는 유기금속 화합물이 사용되고 있다.

 



 

 

 

단열 소재

 

건물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건물의 단열이 매우 중요하다예전부터 발포 스타이렌 수지(일명 스티로폼) 폴리 우레탄 등의 단열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단열재를 많이 사용할 수록 건축물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져서 공간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건축비가 상승하는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에 얇으면서도 단열 효과가 뛰어난 단열재에 대한 니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단열 효과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진공 단열재가 개발되면서 차세대 건축 자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진공 단열재란 기밀성을 갖는봉지재에 그라스울이나 흄드 실리카 등을 넣고 내부를 진공으로 처리한 제품으로 기존 단열재에 비해 최고 10배의 단열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도심내에 열섬 현상으로 에너지 소비가 가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열 도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차열도료의 주요 원리는도료가 건축물으로 흡수되는 태양 열에너지를 차단함으로 건물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것이다.

그밖에 다공성 소재를 넣어 단열 효과를 가미한 단열 도료 그리고 차열 도료의 단점을 보완한 열교환 도료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31. 13:30

수송용 부문의 유망 부품/소재 전기산업특집2013. 1. 31. 13:30

수송용 부문의 유망 부품/소재

 

 

경량화 소재

 

수송 분야에서의 에너지 효율 개선은 북미나 유럽의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요 과제  하나다.

경량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결 방법이 되고 있으며  때문에 경량 소재에 대한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경량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크게 금속 계열과 비금속 계열로 나눌  있으며 금속 계열은 기존 철강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물성이뛰어난 고강도 철강 뿐만 아니라마그네슘알루미늄 등을 이용한 합금이 대표적인 경량 소재다.

한편 비금속 계열로서는 과거 플라스틱이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 유기 소재인 플라스틱과 클레이  무기 소재를 복합해서 만든 유무기 복합소재 그리고 탄소 섬유 복합 소재 등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용 2차전지 소재

 

이와 동시에 기존 자동차에 비해 연비가 크게 개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자동차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이 일시적 유행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기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2 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지금까지 2 전지는 주로 소형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어 왔으나전기 자동차용 수요가 확대되면서 고용량고출력안전성 강화  전기 자동차에 적합한 전용 전지 개발이 요구되는 추세이다.

2차전지의 주요 소재인 전극 소재 개발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음극재로서 흑연이나 Hard Carbon  탄소소재가 사용되고 있고 양극재로서 리튬과 코발트망간 등을 합성해서 만든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현재 주요 연구 방향은 고용량을위해 음극재로 실리콘계 내지 주석계 합금 소재 그리고

양극재로는 가격이 비싼 코발트 대신 니켈이나 리튬 함량을 증가시켜 고용량저가격을 실현시킬  있는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다.한편 현재 초기 연구 단계에 있는 리튬  전지리튬 공기 전지 등이 차세대 소재로 꼽히고 있다.

:
Posted by 매실총각

발전  에너지 전환 부문의 유망 부품/소재

 

 

풍력 발전 소재

 

에너지 전환 과정은 크게 석유석탄 등을 전력으로 생산하는 기존 발전 방식이 있고 풍력태양광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해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경우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의 비중이 가장 크고 기술 발전 속도도 다른 재생 가능 에너지에 비해 빠르다.

풍력 발전의 경우 최근 원가 경쟁력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서 급속히 성장하는 추세로 풍력 발전 설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  하나인 영구 자석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또한 발전 효율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블레이드를 대형화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면서 대형 블레이드에 적합한 새로운 소재 개발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비교적 가격이 유리 섬유로 보강한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주로 사용되지만 120미터가 넘는 블레이드 제조를 위해서는 유리섬유에 비해 기계적 성질이 좋은 탄소 섬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최근 탄소 섬유/유리 섬유 하이브리드 형태로 보강된 플라스틱이 개발되고 있으며 앞으로 탄소 섬유 사용 비중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 섬유에 대한 수요 중에서 풍력 발전의 수요가 가장 크다. ICIS Chemical Business 따르면 2015년에는 풍력 발전용 탄소섬유 수요가 2010    대비  4, 2019년이며 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양전지 소재

 

태양전지의 경우 전체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소재이기 때문에 소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태양전지소재로서 결정질 실리콘 외에 실리콘 박막, CIGS(Copper, Indium, Gallium, Selenide) 박막, CdTe 박막유기 염료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고 있으며  소재마다 장단점이 달라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소재를 달리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태양전지의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효율저가의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결정질 실리콘은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결정질의 경우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가질  있을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개발하고 있다.

CIGS, CdTe  박막형 태양전지의 경우 아직 기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아 생산 기업이 그리 많지 않지만 가격이 낮다는 장점으로 인해 기술 발전에 따라 점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료전지 소재

 

앞으로 에너지 효율이 중요해지면서 연료전지 또한 점차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존 발전 인프라의 경우 송전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발전 과정에서 온실 가스  유해 가스가 대규모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료전지는 연료전지의 원료인 수소의 수송과정에서 손실이 거의 없고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이루어 진다면 중요 발전 수단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현재 선진국을 비롯하여 여러 국가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고체 산화물 연료전지용융 탄산염 연료전지인산형 연료전지알칼리 연료전지  다양한 형태의 연료전지가 연구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본격적인 고정 설치용 연료전지 시장을 창출한 일본의 경우 원전 사고 이후 전력의 불안정한 공급으로 인해 가정에서 사용할  있는 소형 연료전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면서 소형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고체 산화물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후지 경제에 따르면 일본의 연료전지 시장 발전에 힘입어 세계 가정용 연료전지 시장이 2025년이 되면 2010 대비 80 증가하여 165억달러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연료전지 소재 중에선 특히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의 소재인 고분자 전해질 소재 그리고고체 산화물 연료전지의 고체 산화물 전극 소재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화력 발전 소재

 

화력 발전의 경우 최근 일본 원전 사태 이후 기저 발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발전 효율성이 한층 강화된 초임계압이나 초초임계압 발전 방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들 발전 방식은 기존 발전과 달리 섭씨 700도가 넘는 고온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발전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가스터빈에 사용되는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현재 가장 적합한 소재로서 초내열 합금강이 대두되고 있다최근 IGCC 등과 같이 친환경적이면서 또한 발전 효율이 크게 향상된 발전 방식이 개발되면서 고온  대형 가스 터빈을 위한 초내열 합금강 개발에 대한 관심이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Posted by 매실총각

에너지절약형 건물 확대제도 개선

 

 



 

에너지절약형 건물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의 건축기준이 완화되고 LED, 에너지효율 1등급 보일러에 대한 배점이 확대된다.

특히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항목에서 제외된 전기냉방기기(EHP) 적용항목에서 삭제된 반면 가스이용 개별난방 항목이 신설되고 전기대체 냉방설비 일정비율 이상 의무적용이 이뤄져 전기식과 가스식 냉난방기간 희비가 엇갈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총면적 500m2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단열기준 이외에 추가로 지켜야 하는 의무·권장사항을 규정하고있는 것으로 적용대상  특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토록  계획서를 평가해 점수화하고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에만 건축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탑상형 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 측벽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풍력발전설비지열히트펌프 용량  새로운 에너지성능 평가항목을 신설했다.

또한 공공건축물의 경우 에너지효율등급을 취득했더라도 기준에 의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점수를 받도록  보다 엄격한 평가를통해 에너지절약에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도록 했다이에 따라 에너지성능지표 점수는 민간건축물은 60공공건축물 74 이상을의무적으로 취득했다.

급·배수소화배관의 단열항목  실효성이 없거나 점수취득이 용이해 대부분 만점을 받는 항목의 배점을 축소하는 대신 건축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LED, 에너지효율 1등급 보일러 등에 대한 배점과 사무용도의 냉난방 에너지효율숙박용도의 외벽 평균열관류율에 대한 배점을 확대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 인증취득시 용적률높이제한  건축기준을 완화해  1등급 3%  2등급 2%  3등급 1%  인센티브를 받을  있도록 했다.

다른 제도와의 관계정비 등을 통해 운영상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능형건축물 인증제도의 법제화로 건축기준 완화대상이 시행령에 명시됨에 따라 기준에서 삭제했으며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항목에서 제외된 반사갓기타 전기냉난방기기(EHP) 적용항목에서 삭제했다.

특히 전력피크시 부하감소를 위해 공공건축물은 전기대체 냉방설비를 일정비율 이상 의무적용토록  GHP, 흡수식  가스냉방 보급이 확대될  있는 근간이 마련됐다.

국토부의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으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보급이 확대돼 건축물 에너지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Posted by 매실총각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분야 인증서비스 경쟁력 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 지난 2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분야에 대한 성능검사기관으로 추가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현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기관이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성능검사기관으로 2006 6, 9월에 각각 지정되어 시험검사업무를 추진 중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품목에 대한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역할을 수행 중이다.

태양광분야는 현재 국제상호인증제도(IECEE PV) 시행 중이며, 2008 에너지관리공단이 국가인증기관(NCB)으로 지정받고, KTL 에기연이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3 품목에 대한 공인시험기관(CBTL)으로 지정했다.

2011  기준세계 태양광 시장은 250억불, 23.2GW 2010 대비 설치량이 32% 성장하였고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율은7.3%(170MW)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적인 설비투자 과잉폴리실리콘 단가 하락 등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이 다소 주춤하고는 있으나 미국과 인도중국  신규 수요의 증대중국  주요국의 구조조정 진행 등으로  하반기부터는 태양광 시장이 어느 정도 회복세로 돌아설  있을 것으로예상된다.

2007 이후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인증 건수는  751건으로 대체로 증가하고 있으며향후 세계 태양광시장의 호전 정도에 따라 인증 수요도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의 경우여타 신·재생에너지 품목에 비하여 인증 수요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는 에기연과KTL  기관만이 업무를 독점하고 있다는 점과 KTC 구축한 장비·인력 등이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있고향후 인증수요의 증가기관  경쟁을 통한 시험서비스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번에 KTC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분야 성능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 KTC 지난 10년부터 태양광 시험·검사 업무 추진을 위해 자체예산 12억원을 투입하여 관련 설비·인력·조직 등을 구축해 왔다.

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 성시헌 국장은 “이번 KTC 성능검사기관 추가지정으로기업입장에서는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받게 되고성능검사기관 간의 경쟁체제 도입으로 시험·인증 서비스가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지식경제부는 이르면  상반기 중에 신재생에너지 7 분야 26 품목  인증대상품목 전반에 대한 적정성 재검토분야(품목) 성능검사기관의 시험 현황향후 인증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신·재생에너지 인증·시험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할예정이다.

:
Posted by 매실총각

지경부에너지효율향상 4 중점과제 발표

 

올해 120kW·2015 230kW 전력피크 억제

 

지경부는 3 8 홍석우 장관 주재로 에너지 효율향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식경제부는 전력다소비 제품인 냉난방설비와 전력저장장치(ESS) 등을 에너지 효율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가전제품과 조명기기등의 에너지 효율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는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4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종합대책은 정부와 업계가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에너지 저소비형 시스템을 확산하고전력피크와 전력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지경부는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종합대책’ 추진으로 저효율기기를 퇴출하고 고효율기기로 시장을 전환함으로써 올해에는120kW 전력피크를 억제하고, 2015년경에는 100kW 원전 2.3기에 해당하는 전력피크 억제효과(230kW)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경부는 8 그랜트하얏트 호텔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관련업계와 ‘에너지 효율향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같은 내용의‘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LG전자 노환용 사장금호전기 박명구 부회장  26명의 기업CEO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에너지 효율관리 대상 확대

 

전력피크 억제와 냉난방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내달부터는 시스템에어컨(EHP) 기존의 고효율인증 대상에서 효율등급표시 대상으로 전환정부의 융자지원공공기관 납품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통매장 전력사용량의 25% 차지하는 냉장진열대(Showcase),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핵심장비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버·스토리지 등은 효율등급표시 대상으로 지정효율을 엄격하게 관리한다효율적인 에너지믹스 관리를 위해 가스히트펌프(GHP),전력저장장치(ESS), LED가로등·터널등·투광등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있는 직관형 LED조명 등은 고효율인증 대상으로 추가한다전체 건물 열손실의 20~45% 차지하고 있는 창세트(유리창) 7월부터 세계 최초로 효율등급제 대상에 편입된다.

 

 

에너지 효율기준 강화

 

김치냉장고전기세탁기식기세척기전기밥솥  주요 가전제품의 효율 1등급 비율을 현행 30~60% 수준에서 10%대로 축소하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기준을 강화한다.

단일기기로 국가 전체 전력소비량의 40% 차지하는 삼상유도전동기(모터) 효율기준을 2015년부터는 고효율급에서 프리미엄급으로 강화생산·판매를 의무화하고 최저소비효율기준 적용범위도 기존 200kW에서 EU수준인 385kW 올려 대용량 모터의 효율향상을 유도한다프리미엄 전동기 효율기준은 내달부터 임의제도로 시행되며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강제시행할 예정이다프리미엄 효율기준은 고효율보다 2%  높다. 7월부터 시행되는 변압기의 송배전 전력손실 저감을 위해 최저소비효율 기준을 내년 하반기부터 2015 하반기까지 미국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다변압기는 송배전 필수 설비로 전력손실의 2.6~3.1% 차지한다또한  하반기부터 전력수요 관리와 스마트그리드 시대를 대비해 비상발전용 무정전전원장치(UPS) 고효율 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백열전구는 최저소비효율 기준이 대폭 강화돼 2014년부터는 시중의 저효율 백열전구 판매가 완전히 중단된다.

 

 

 

0.5W 대기전력 구현

 

정부는 가정 전체 전력손실의 6% 차지하는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현재 1W 대기전력저감 기준을 2015년까지0.5W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24시간 대기상태인 네트워크 제품의 대기전력을 집중 관리한다이를 위해 올해는 모니터스캐너식기세척기부터 0.5W 기준을 적용한다내년에는 모뎀공기청정기가 2014년에는 손건조기전기밥솥 등이 순차적으로 0.5W 기준이적용된다.

이밖에 공급 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되고 저효율 제품이 주로 설치되고 있는 빌트인 가전제품과 셋톱박스는 소비효율 2등급 이상 또는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이 설치되도록 권고하고관련법령에 근거규정을 마련키로 했다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대기전력을 차단할  있도록 건축물에 대한 대기전력 차단장치 의무설치 비율을 기존30%에서 50% 상향 조정토록 관련 부처와 협의·추진할 방침이다.

대기전력 절감과 함께 대기전력 자동차단장치 보급도 확대한다기존건물의 경우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대기전력을 차단할  있도록 TV, 컴퓨터 등을  경우 셋톱박스  주변기기의 대기전력도 손쉽게 차단할  있는 자동차단 멀티탭·콘센트를 보급할예정이다올해에는 전력효율향상 사업비 20억원을 활용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하고 2013~2016년까지 4년간 단계적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내년에는 자동차단장치 보급사업 규모를 100억원으로 확대한다.

신축건물의 경우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성능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건축 관련 규정를 개정대기전력차단장치 설치비율을 30%에서 50% 상향조정하는  원터치(One-Touch) 차단스위치 설치 의무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CSR 활동공공기관은행금융기관 등을 활용절전형 대기전력 자동 차단장치 보급을 활성화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확장되고 있고중국에서도 대규모 스마트 미터 도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고효율제품 보급 촉진

 

올해  478억원을 투입해 공공기관 LED교체와 전통시장의 조명  소상공인 광고간판 교체 지원에 나선다 고효율 인버터 설치보조금을 지원하고 에너지 프론티어 제품의 개별 소비세 감면을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형 보급촉진 인센티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공공기관 LED교체사업비는 지난해 82억원에서 올해 319억원으로 대폭 증액됐다또한 일본의 80~90% 정도에 불과한 국내 인버터 기술산업용 모터전력반도체  효율향상 R&D 1,324억원을 투입한다.

:
Posted by 매실총각

원자력 발전시설선진국 줄고 신흥국 늘어       

 



 

지난 1986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등으로 독일 등의 선진 국가들이 ‘탈 원자력발전’을 표명했고프랑스와 중국은  안전한 원자력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이렇게 국가마다 정책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위한 인류의 노력은 앞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발전용량 기준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은 ‘탈 원자력발전’을 결정함에 따라 2030년까지 분야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2010 시점 원전  발전용량 기준 세계 3위인 일본은   시간을 두고 ‘탈 원자력발전’을 도모하게  것으로 예상되지만그렇다 하더라도 2030년에는 원전 발전용량이 6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일본에서는 ‘탈 원자력발전’을명확하게 표명하지 않았지만비교적 노후된 원자로가 많기 때문에(평균 가동년수 22), 향후 전력 구성이 크게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선진국에서도 각종  에너지와 재생 가능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폐원자로가  원자력발전소를 대신할 새로운시설을 건설하는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 2030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발전량  원자력이차지하는 비율이 16%(2010 시점에서는 21%) 감소하고세계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 정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대형 사고 불구하고 아시아권 중심 발전설비 증가 예상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심각한 사고에도 불구하고원자력 발전이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높으며특히 러시아와 아시아 신흥 경제권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다‘앞으로도 급격한 변화는 없을것’이라고 가정하면 세계 원전의  발전용량은 2030년까지 37% 증가하고아시아 개발도상국에는 세계  발전용량의 4분의 1집중될 것이고 2010 시점에는 1% 불과할 것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야심적인 프로젝트가 계획된 곳은 아시아 국가들이다한국에서는 2010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출력1GW) 가동을 개시했다신고리 원자력발전소에는 2020년까지 5기의 원자로가 추가될 예정으로   3기는 이미 건설되기 시작했고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의  발전용량은 6.5GW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푸칭과 닝보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진행되고 있다 발전용량은 각각 6GW 예정되어 있으며, 2015년에는   절반 정도의 전력을 공급할  있게  전망이다.

현재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발전용량이 세계에서 가장  것은 중국이며 28기의 원자로를 합친  발전용량은 현재 26GW2020년까지 60~70GW까지 높일 방침이다또한 중국에서는 현재 12 5개년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정에서 2020 원전의 발전용량 목표가 82GW까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인도도 향후 20년간 원전 발전용량을 60GW 상승시키는 새로운 방침을 내세우고 있으며   11GW 2012년부터 2017 사이에 가동을 개시하는 원전에서 공급될 전망이다 중국과 인도는 4세대 원자로 개발에도 성공하는  분야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당분간 원자력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는 대체로 신흥 경제권 국가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
Posted by 매실총각

설비의 보호 위해선 지상역률이 효과적

 



 

Q. 현재 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역률에 대해서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우리 회사에서 역송과 배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용가 측에서 역률을 개선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발전소에서 역송 또는 배전을  때도 역률을 개선해서 보내줘야 하나요역률에 대한개념이 너무 어렵네요저는 발전소에서 피상전력을 보내주면 수용가 측에서만 역률을 개선해서 무효전력을 줄이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요참고로 배전  22.9kv 라인 쪽에 콘덴서 뱅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지상역률은 전류가 전압보다 90 늦은 거고 진상은 전류가 빠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게  좋은 건가요?

 

A. 1. 한전 송배전이용규정 51 “역률의 유지”를 보면 90% 이상 유지하도록 되어 있고 95%까지 초과하는  1% 기본요금의1% 감액합니다.

2. 개인적으로 설비의 보호등을 생각한다면 지상역률이 낫다고 생각합니다콘덴서가 과보상으로 진상이 생기면 말단 전압이 상승하게 됨에 따라 설비 소손이 우려될  있습니다.

3. 역송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보니 일반 발전소는 아니고 CES 사업자이신  같군요한전 배전망을 사용하셔서 역송을 하시는 경우라면 더더욱 역률 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KPX 거래기간에는 한전 송배전이용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이때 역율 감액부분이 있습니다한전 거래기간에는 송배전이용 수수료가 없으나 무효전력은 발전사업자의 입장에서 절대 좋은 부분이 아닙니다.

 

 

Q. 저희가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하는데요. 1000kW 설치하려고 고압반이 들어가는데요 안에 Yㅿ와 YY(3권상변압기)라고 하는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송전용 계량기에서 0.5 CLASS  0.3 CLASS 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차이점인지 궁금합니다주위에서 YY(3권상변압기 0.3 CLASS 써야 한다는데 궁금합니다.

 

A. YY(3권상변압기) Coil 1, 2, 3차로 1 전원이 들어가면 2 & 3차가 부하전압으로 2종류의 전압을 얻는 방법입니다. 0.3 CLASS 0.3% 오차율인 정확도를 예기합니다.

 

 

Q. 우리회사는 화학 회사로서 화학 반응기 탱크가 있고  탱크에 접지선이 건물 기둥 H빔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이런 경우 접지저항은 어떻게 측정해야 하나요탱크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분전반도 없습니다보조 접지극을 박을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또한 보조 접지선을 외부로 끌고 간다 해도 10M 넘게 끌고 가야 합니다 생각에는 이런 건물이 다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지는데 어떻게 접지저항을 측정하고 계시는지 실제 측정하고 계신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변압기 결선은 33선식 델타 방식입니다.

 

A. 일단 회원님의 질문하신 접지선이 탱크의 외함 접지인지화학 반응기의 전기설비에 대한 접지인지가 불명확합니다. H 접지는전기설비 판단기준 21 4항에 철골 기타 금속체를 접지극으로 사용하는 경우 접지저항 2 이하인 경우 12종의 접지극으로 사용할  있습니다3 사용 불가입니다또한탱크의 정전기 방지용 접지는 전기설비기준에 별도의 기준은 없네요 최근 들어등전위 접지방식을 채벽하여 모든 철골과 접지를 등전위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접지저항 측정방법보조접지극 설치 방법 - 외부에서 모래를 얻으셔서 접지극이 닿을 정도 (밥공기 하나 정도) 2개분을 구하시고보조접지극 설치위치에 모래를 넣으시고 물을 부은 다음 보조접지극을 모래와 닿게 하면 보조접지극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Q. 계전기 공부를 하다 동기탈조란 말이 나오는데 동기탈조가 뭔지 궁금합니다.

 

A. 동기탈조 (Loss of Synchronism)

전력계통에 연계(Syncro)되어 운전 중이던 발전기가 계통으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을 동기탈조라 한다전력계통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급격한 부하변동 등으로 전압 또는 주파수가 일정한 범위를 벗어났을 발전기가 동기상태에서 운전이 불가능하여 정지(계통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탈조(Step Out)

전력계통에서 정태안정 극한전력 이상의 전력을 송전하는 경우나 계통내 고장발생급격한 부하변동 등으로 과도안정도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전력계통에 접속된 동기 기간의 동기운전이 불가능하여 급격히 분리되는 현상이다

 

 

Q. 무효전력은 여자전류를 가감해서 제어할 수가 있는 것으로서여자전류를 증가시키면 무효전력의 발생이 증가되어서 발전기 단자전압이 상승(지상)하게 되고반대로 여자전류를 줄이면 무효전력의 발생도 감소해서 발전기 단자전압이 저하(진상)하게 된다또한여기서 여자전류를  줄이면 발전기 단자에 있어서의 역률은 진상으로 되어 이번에는 계통으로부터 무효전력을 흡수함과 동시에 단자전압을 더욱더 저하시키게 된다 라는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여자전류를 조절하면 발전기 전력도 변화하는  아닌가요?

발전기 전력증가지 여자전류도 함께 증가하는  보았습니다 달째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궁금한데  수가 없네요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A. 동기조상기의 원리

동기전동기를 무부하로 운전하고 여자전류를 가감하면 1차에 유입하는 전류는 거의 무효분 뿐이며 과여자 시에는 진상전류부족여자시에는 지상전류가 된다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동기전동기를 송전선의 전압조정  역율개선에 사용하는 것이 동기조상기이다 유도부하와 병렬로 조상기를 접속하여 이것을 과여자하여 운전하면 조상기는 선로에서 진상전류를 취하여 일종의 콘덴서 역할을 하므로 선로의 역률을 개선하고 전압강하를 감소시킨다반대로 발전기가 무부하 송전선에 연결되어 자기여자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상기를 부족여자로 운전하면 일종의 리액터 역할을 하므로 선로의 지상전류를 취하여 자기여자를 방지한다.

 

 

 

Q. Each power circuit breaker shall have a solid-state trip device.”에서 Solid-state trip device 무엇인지요정확한 기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또한도면상에서 Solid-state trip device 옆에 L.I.G(Long time, instantaneous & Ground), L.S.G(Long time, Short time & Ground)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기능이 무엇인지요?

 

A. ACB 내장보호계전기(OCR, OCGR) 특성 같네요

1) Base Cur(xIct=I0) Base Current: 기준전류의 설정에 사용 CT 전류의 60~100%까지 조정 가능

2) LTP(xI0=I1) Long Time Pickup: 장한시동작전류설정에사용 Base Cur 70~100%까지 조정 가능(±10%)

3) STP(xI0=I2) Short Time Pickup: 단한시동작전류설정에 사용 Base Cur 4000~1000%까지 조정 가능(±10%)

4) GFP(xIct=I4) Ground Fault Pickup: 지락동작전류설정에 사용 CT전류의10~50%까지 조정 가능(±20%)

5) INST(xI0=I3) Insantaneous Pickup: 순시동작전류설정에 사용 Base Cur 400~1600%까지 조정 가능(±10%)

6) LTD(at I1 x6) Long Time Delay: 장한시 동작시한설정에 사용 동작전류의600%에서 5~30Sec까지조정가능(±20%)

7) STD Short Time Delay: 단한시 동작시한설정에 사용 0.1~0.8Sec까지 조정 가능(±20%)

8) GFD Ground Fault Time Delay: 지락 동작시한 설정에 사용 0.2~0.8Sec까지 조정 가능(±20%)

 

 

 

Q. 저희 공장에서 사용 중인 Cooling Fan 기동이  되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언제부터 안되는지는 모르겠네요프랑스제 모터라 50Hz 전용모터입니다저희 공장에 전기는 60Hz이므로 기동  오버로드가 걸리면서 기동이 안되는데요문제가 뭔가요?

50Hz 모터를 60Hz 돌리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지금 모터를 그대로 사용해서 돌릴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참고로 모터용량은 3.75kW 이고 사용전압은 3상식 440v입니다. ct 6.5a(max) 사용 중이고 후크걸어보니 Over load  바로 걸리는데 스타트 전류가 20a 육박하네요기동 시는 15a 후반 걸리고요..그래서 강제기동  2  바로 Trip 됩니다.

 

A. 50Hz Motor 60Hz 상용 전원으로 운전할 경우 완전히 운전  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Motor 내부의 권선이 인덕터스 성분으로 주파수 성분에 대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50Hz Motor 60Hz 상용전원 운전  발열과전류과부하 등이 발생할  있으며장시간 운전시 Motor 소손이 예상됩니다해결할  있는 방법은 범용 인버터를 구매하시어 인버터 파라메터를 50Hz 설정하시어 사용하시면   같습니다그리고 가급적 정격이 50Hz Motor 경우 운전 주파수를 50Hz 넘지 않도록 하시는  좋습니다.

 

 

 

Q. 345KV 변압기 :

결선은 Y-Y-  변위 YNyn0d1

765KV 변압기 :

결선은 Y-Y-  변위 YNautod1 또는 YNad1

YNyn0d1 기호의 표기된 영문 뜻이 궁금합니다. 1 Y 2 y 알겠는데 대문자 N 소문자 n 기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A. 345KV 변압기 :

결선은 Y-Y-  변위 YNyn0d1

Y: 1  결선

(주로 1차가 2차보다 전압이 높으므로 대문자로 표기)

N: 1  중성점 (Neutral)

y: 2  결선

(주로 2차가 1차보다 전압이 낮으므로 소문자로 표기)

n: 2  중성점 (Neutral)

0: 위상각 (1, 2차의 위상이 0"이라는 의미)

d: 3  결선 (2차와 같은 의미로 소문자)

1: 위상각 (1, 3차의 위상이 30"이라는 의미)

 

 

Q. 도면상에서  설비의 최대전력을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변압기 용량합계 *수용률인가요이럴 경우 병원의 수용률 적용 수치 알고 싶습니다아니면 변압기 용량합계 자체가  설비의 최대전력인가요?

 

A. 변압기용량이라 함은 전력변환장치(변압기후단의 모든 부하를 합산(설비용량)하고 설비별 실제 사용시간 또는 예비 설비 등의동시사용률(수용률적용하여 최종적으로 변압기용량이 정해집니다.

최대전력이란 특정시간대 동시에 걸릴  있는 부하의 최대치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한전에서 기본요금 적용전력으로 일명 피크전력(특정시간 15 연속 부하  제일  시간대 부하) 기본요금을 적용합니다.

도면상 최대전력실제 가동하지 않은 상태로 특정시간 최대전력이 없는 관계로 변압기가 견딜  있는 부하  변압기용량이 최대전력이 되는 것입니다.

수변전설비 가동  최대전력실제 사용 중에 발생 되므로 위의 예시와 같이 상용시 일중 월중 연중 변압기에 걸리는 최대부하를 최대 전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변압기용량 선정의 중요 검토사항

 통상 유입변압기의 적정운전 조건이 부하율 60%

   정도

 몰드변압기의 경우 70% 정도에서 변압기 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압기 용량을 선정해 놓고 실제 사용해보니 30%

     사용한다면 설계적용시 부하계산에 문제점을

   검토해야 합니다.

) 1,000kva 변압기를 적용했는데 사용해보니 최대전력이 300kva 밖에 안된다면 손실이 너무 커지겠죠.

:
Posted by 매실총각

실력의 성장속도태도에 달렸다

 



 

성과를 내는 데에는 태도도 중요하지만기본적으로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된다그런데 실력이라는 것은 태도 여하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기도 하고 정체되거나 떨어지기도 한다다시 말해 실력의 성장 속도가 태도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사례를 보자특출한 기술은 없어도 성실하고 활발한 활동량경기흐름과 공간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한국 축구의 표준과도 같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을 구축하며 세계 최고의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주축 선수로 성장한 박지성은 지금 국내 최고의 축구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시기만 해도 뽑아주는 대학이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질 못했다전문가들은 그의 실력이 이처럼 괄목상대할  있었던 비결을 태도에서 찾는다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잘하기 위해 무조건 공만 많이 차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연습 내용을 분석하고 메모로 기록할 정도로 체계적인 훈련 습관을 몸에 들인 점이나지금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주위의 시선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가짐그리고 언제나 미래에 대해 희망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긍정적 사고방식 등이 그것이다.

“태도는 과거가 쌓여 만든 현재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알려주는 예언자이다”라고 말한 ‘태도’의 저자  맥스웰의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 경우라 하겠다세일즈맨들의 우상이자 세계 최고의 판매교육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신의 성공을 되짚어   태도에 의해 성과가 좌우되었다는 성과 공식을 설파하고 다닌다.

그런가 하면인텔의 앤디 그로브는 “앞으로는 병적일만큼  분야에 집중하는 ‘파라노이드’만이 생존한다”고 말한다없던 재능은갑작스럽게 생겨나지 않는다가지고 있는 재능을 얼마나 빨리 꽃피우느냐가 중요하다재능의 향상 속도를 후진에서부터 5 고속주행까지 결정짓는 변속기가 바로 태도이다.

 

 

몰락은 태도에서 비롯된다

 

태도는 성공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몰락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경쟁에서 패하고 나면 실력의 차이를 인정하기는 쉬워도 태도의문제를 언급하기를 꺼려하는 법이다몰락한 경영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패의 원인을 상품기획력이나 R&D 실력또는 마케팅 역량과 같은 조직의 실력 부족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콜린스는 기업 실패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 경영자와 구성원의 태도에 있음을 증명하였다 콜린스는 자신이 Good to Great’에서 Great Company 분류했던 회사들이 구제금융을 받거나 사라지는 이유를 궁금히 여기고 파헤친  있다 결과를 발표한 저서 How the Mighty Fall’에 따르면 기업 몰락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휴브리스(Hubris)바로 성공에 대한 자만이었다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심리학자 엘렌 랭거 교수가 제시한 ‘성공함정(Success Trap) 개념과 거의 같다아무리 성공한 기업이라도 과거의 성공전략이나 경험에 사로잡혀 자만하게 되면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몰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콜린스가 말한 휴브리스의 모습은  가지다첫째기존의 성공 프랙티스만 믿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휴대폰 세계1위였던 노키아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더욱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차원이 다른 시대가 얼마나 빠르게 다가오는 지를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기존의 성공 프랙티스를 맹신한 나머지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것에 무리하게 확장하는 것이다. 1949년에 설립된 전자제품 유통업체로 서킷시티가 전자 유통업이라는 스스로의 핵심 산업 보다 CarMax 같은 중고차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2008 파산한 사례가 대표적이다.개인도 이와 다르지 않다.

조직의 상위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새로운 문제복잡한 문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이럴  가장 먼저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것이 과거의 성공 경험이다하지만문제는 여건이 변하는 만큼 과거 경험이 옳은 방향으로 인도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방식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라는 믿음 또한 새로운 방식 수용을 어렵게 한다이처럼 새로운 상황이나 과거의 성공 경험이일종의 덫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인시아드 대학의 키쇼어 센굽타 교수는 ‘경험의 함정(Experience Trap)’이라 정의한  있다.

앞서 언급한 정치경제나 기업에 주로 사용하는 ‘성공함정’과 유사한 개념이다.이와 반대로 자만하지 않는 태도는 몰락을 막을  있다 웰치는 취임 초기 ‘글로벌 No 1 or 2’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한  있다.

그러던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있었던  토론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었다No 1, 2 전략만 추구하면 CEO 눈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업마다 시장의 범위를 인위로 작게 만들게  우려가 있지는 않습니까?”라는  육군사관학교의  리처즈의 질문에  웰치는 뒤통수를   얻어 맞은  같은 기분이었다고 회고한다 웰치는 자신이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즉각 시장의 범위를 재조정하도록 하였다뛰어난 지적을 받아들이는 것은 뛰어난 지적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자존심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자존심보다 중요한 것을 수용한  웰치가  GE 지속 발전을 이끈 위대한 리더인가를 말해주는 사례이다.

 

 

태도가  실력이다

 

성과는 명확한 방향과 목표 설정이 전제될 결국 태도와 실력이 만드는 함수값이다그런데 태도와 실력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도적지 않다해병대가 강조하는 강한 정신력은 태도이면서 동시에 실력이기도 하다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직원이나 콜센타 직원들이갖추어야  실력은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가 핵심이다.

상위직급으로 올라갈수록 리더에게 부하직원을 대하는 태도는 전문성 못지 않게 중요한 실력이다.태도가  실력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만찬에 초대받은 중국 관리들이 핑거볼(Finger Bowl) 담긴  닦는 물을 차인  알고마신 적이 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이 여왕의 표정을 살피는 가운데 여왕은 아무렇지도 않은  자신의 핑거볼에 담긴 물을 마셨다고 한다중국 관리들이 당황하거나 민망해하지 않도록 행동한 것이다이런 여왕의 태도는 단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에 그치지 않는다 국가를대표하는 리더의 뛰어난 외교 실력을 보여준 것이다. 

<자료: LG경제연구원>

:
Posted by 매실총각

세계 에너지 절약형 빌딩 시장 2017 1,000억달러 상회

 

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시장 규모 2017 14억달러 전망

 



 

 

()글로벌인포메이션은 Pike Research  최근 “세계의 에너지 절약형 빌딩 시장 분석과 예측: ESCO, EPC, 고효율 HVAC 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보고서에서 에너지 효율 서비스  장비 시장은  국가의 에너지 소비 절약의 움직임에 따라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빌딩시장은 주요 에너지 소비 분야로 고효율 난방환기  공기 청정 시스템(HVAC systems)부터 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ESCO) 도입한 에너지 성과 계약(Energy performance contracting, EPC) 비즈니스 모델의 에너지 효율 조명 기술에 이르기까지 시장 기회가 잠재되어 있다.

Pike Research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빌딩 분야의 전체 에너지 효율 시장은 2011 679억달러 규모에서 2017 50% 이상 증가한 1,035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애널리스트인 Eric Bloom “에너지 절약형 빌딩 시장의 구조는 국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벤더  서비스제공업체는 에너지 효율 시장의 성장을 목표로 시장 상황의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살아남을  있다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 기존의 노후화된 에너지 사용 건물을 비롯해 여러 나라의 상업용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EPC  금융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시설의 설치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에너지 절약 시설 시장은 그린 빌딩 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HVAC  LED 조명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ESCO 시장은 에너지 절약형 빌딩 업계에서 향후 가장  부문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지며 연간복합성장률 14% 성장하여 2011매출액  300억달러 규모에서 2017 66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효율 HVAC 시스템 시장에서 많은 성장이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같은 기간 31억달러에서 64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고효율 에너지 시설 시장의 규모를 분석하고 ESCO 사업고효율 HVAC 기기  에너지 효율 조명 매출액 등의 예측 데이터를 담고 있다또한 지역별 규모  시장 분석을 통해  국가의 에너지 절약형 빌딩 시장을 이해할  있다.

 

 

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시장 규모 2017 14억달러 전망

 

()글로벌인포메이션은 Pike Research 최근 “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시장” 보고서에서 초기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은 구동계 구성요소가 아니라 텔레매틱스(Telematics) 패키지이라고 밝혔다.

텔레매틱스를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잔존용량을 체크할  있으며주행  배터리 부족이 발생할  있다는 운전자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한다또한 많은 제조업체들이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가장 가까운 충전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Pike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올해 판매된 플러그인 자동차(PEV)  90% 기본적인 텔레매틱스 패키지를 탑재하고 있으며, 2017  비율이 94%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Pike Research에서는 2017 세계 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의 연간 매출이 1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기자동차(EV) 텔레매틱스 공급망에서 자동차 산업 이외에서 중요한 기업은 무선기기 제조업체이다무선기기 제조업체는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단기간에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Dave Hurst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약간의 문화 충격을 경험하고 있다자동차 개발 기간은 보통 8-10년이지만무선기기의 경우 개발 기간이 불과 2~3 밖에 되지 않는다그러므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의데이터 전송은 대부분의 경우 속도가 느린 GMS 접속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그러나 대부분의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무선 네트워크와의 호환성을 장기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3G 서비스용 모뎀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적인 텔레매틱스 패키지는 긴급 서비스고장신고 전화충전소 위치 정보진단  차량 모니터링  단순한 데이터 접속을 제공한다 기능은 2017년까지 대부분의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에서 표준이  것이다.

한편많은 고객들이 텔레매틱스에 대해 더욱 정교한 커넥티드카(Connected Vehicles) 기능을 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때문에 정확한교통 정보와 날씨 정보스트리밍 컨텐츠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있게 된다.

Pike Research 애널리스트는 2017 말까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 80% 커넥티드카(Connected Vehicles)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패키지는 고가이므로 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사용자의 일인당 평균매출 (ARPU) 높일 전망이다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사용자의 ARPU 현재 10.65달러에서 2017 13.27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기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시장” 보고서에서는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 텔레매틱스 시장의 기회기술정부가 시장에 미치는영향시장 성장 촉진요인 등을 분석했다, 2017년까지의 세계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 매출지역별 기본 텔레매틱스  커넥티드카 텔레매틱스 예측주요 기업 개요 정보 등을 확인할  있다.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