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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초소형 열전 발전소자 개발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초소형 열전 발전소자가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나노역학연구실 한승우 박사팀은 진공증착법을 이용한 열전박막을 개발하고 발전소자로 만드는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자는 지식경제부 중대형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인 ‘열전 나노구조체 박막 소재  모듈화 기술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열전 발전소자를 신체에 착용하면 원격으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건강진단시스템(WHMS) 전원 장치에 체온으로 전원을 공급할 있다지능형 플랜트나 스마트 빌딩수송기계 등의 고온고전압으로도 전원을 만들  있다.

열전박막 효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지금까지 발표된 독일 마이크로펠트의 박막 열전성능지수(파워팩터) 3~4mW/K m였으나이번에 개발된 열전박막은 3.07~4.41mW/K m열전성능은 지수 숫자가 높을수록 우수하다특허는 국내에서 3건이 등록됐으며 국제특허는 1건을 출원 중이다.

한승우 박사는 “열에서 전기가 발생하는 에너지 변환 원리를 거꾸로 이용하면 국부 냉각이 가능하다”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마이크로 패키지  휴대용 전자제품을 국소 냉각시키는데 응용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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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포스코리튬 직접 추출기술 세계최초 개발

 

 



 

포스코가 리튬 생산기간을 현재  12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신기술을 개발했다.

포스코 산하 연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세계 최초로 염수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지난해 7 준공한 파일럿 플랜트에서 하루 1,000리터의 염수로 리튬 5Kg 제조하는  성공했다.

RIST 23 볼리비아 리튬자원 관련 주무부처장인 에차수(Luis Alberto Echazu) 증발자원국장이상득 국회의원한국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준현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 추출을 시현하고 기술개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에차수 국장은 행사 초청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포스코 측과 포스코의 신기술을 활용한 공동사업추진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종전의 자연 증발 방식은 리튬 추출 공정기간이 12개월이나 걸리는  비해  신기술은 1개월 이내 최소 8시간이면 추출이 가능하고리튬 회수율도 종전 최대 50%에서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기존 자연 증발 과정에서는 염수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이 불순물형태로 남아 리튬 추출에 걸림돌이 됐으나 이번 신기술은 리튬을 추출하면서 염수에 같이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슘칼륨붕소 등을 동시에 분리 추출할  있어 여러 고부가가치 원소들을 동시에 자원화할  있는 장점도 있다.

포스코는 이번에 성공한 주요 기술 30 건을 국내외에 특허 출원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리튬은 2011 155천만대에 달한 휴대폰  모바일기기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쓰이는 필수소재다광석에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염수에 고농도로 녹아있는데 리튬 함량이 높은 염수는 지구상의 칠레아르헨티나볼리비아  중국  일부 국가에서만 존재하며현재 50% 이상이 칠레에서 생산되고 있다최근 볼리비아 우유니 염호를 본격 개발하고 있는 볼리비아가 540만톤의 리튬매장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튬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리튬 배터리 생산국으로 연간  12천톤의 리튬을 사용하고 있으나칠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전량수입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2010 3 RIST 주관하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참여한 ‘탄산리튬 제조기술개발 사업단’에서 처음으로 리튬추출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그해 8 볼리비아에 RIST 연구 결과를 소개하여 호의적인 반응을 얻은 포스코는 11월부터 지식경제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공동 지원한 에너지자원기술개발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파일럿 기술개발에 나서 1년여 만에 성공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

<출처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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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ERI, 전통 문창호 구조 닮은 ‘종이 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창살  한지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통 문창호(門窓戶구조를 응용한 신개념의 ‘종이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성공했다침체된 태양광 산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태양전지 시장을 개척할 기술로 평가되며 해외 과학계로부터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 창의원천연구본부 이동윤・차승일 박사팀은 나노기술과 섬유기술을 접목,가벼우면서도 마음대로 구부릴  있고다양한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며가격도 저렴한 새로운 형태의 유연(Flexible) 염료감응태양전지를 개발하는  성공했다고 28 밝혔다.

이는 유연성이 없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나 유리기판  금속기판을 사용하여 유연성이 있더라도 굽힘에 한계가 있는 박막태양전지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특히 내구성과 통기성을 동시에 지닌 한국의 전통적 문창호 구조를 지닌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주목을 끌고 있다.

 새로운 구조의 태양전지는 기존의 ‘유연 태양전지’가 갖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기존 유연태양전지가 기판을 포함한 소재와 구조의 문제로 유연성에 한계가 있는 반면 박사팀이 새로 개발한 태양전지는 금속격자세라믹종이와 나노섬유를 사용하고 구조를 개선함으로써가볍고 내구성이 있으면서도종이처럼 구부러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아울러 가격이 저렴하고모바일 기기나 건물의 창문 등에 부착하거나 의복에도 탈부착이 가능하여 새로운 태양전지 시장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태양광 발전 분야는 지금까지 주로 이용되던 태양광발전소가 토지의 과대한 이용 문제나 환경적 요인으로 설치가 제한을 받고 있고중국의 저가 공세에 따라 국내외 시장의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는 원자력에 의존하는 국내 에너지시장을 대체할 유력한 신재생에너지원으로서 태양전지의 사용을 확대하는데  장벽이 되고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물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거나자동차를 포함한 모바일 기기  해양용과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뛰어난 기능성(가볍고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고유연하여 적용성이 우수하고아무 곳에나 쉽게 부착이 가능한 특성) 갖춘 새로운 태양전지의 개발이 절실하다.

이번에 KERI 연구팀이 개발한 종이형 유연태양전지는 이러한 요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어다양한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건물용,군사용해양용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출처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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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KERI, 전력기기 진단  분석 기술 2 기술이전

 



 

한국전기연구원이 최근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력기기 관련 기술을 개발해 관련 산업체에 잇달아 이전했다낙뢰  이상전압으로 인한 사고 사전 예방  외산제품 수입대체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 주문노 박사팀과 전기기기평가본부 이동준 박사팀은최근 중전기기 관련 ‘서지보호소자 열화상태 검출기술’과 ‘중전기기 온도상승 데이터 실시간 취득  분석프로그램 SW’를 개발,각각 관련 기업에 기술 이전했다고 24 밝혔다.

주문노 박사팀은 서지보호장치의 운전전압과 전체 누설전류로부터 현장에 설치된 서지보호장치의 저항성 누설전류만을 정확히측정할  있는 시스템과 서지보호장치의 설치조건  환경과 관계없이 신뢰성 높은 열화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원격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전문기업인 ()금성계전(www.kumsungsys.com, 대표 이한식) 이전했다.

연구팀은 세계 최초의 독창적인 서지보호장치 열화진단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RF 통신방식의 메인  서브 측정시스템을 구축하여 측정 장소가 이격된 경우에도 서로 동기화하여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기술과 관련 3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기술을 이전받은 금성계전은 향후 서지보호장치개발  열화진단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주요 시설의 서지보호장치 수명예측을 통한 교체주기를 바탕으로 하는 일률적인 교체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문노 박사는 “피뢰기 열화상태 조기 진단 등을 통해 피해액  200억원으로 추산된 2008 여수산단 피뢰기 폭발  정전과 같은 사고를 방지하고 낙뢰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경제적 손실 예방하는데 기여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동준 박사는 중전기기 온도상승 데이터 실시간 취득  분석프로그램 “케릿(KERIT)”을 개발하여 계측  제어기기 전문업체인 동영기술()[대표 오창주, www.dytech.co.kr] 이전했다 SW 중전기기 온도상승시험에 필요한 분석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있는 프로그램이다기존 시스템에서는 단순히 온도 계측만 가능했던 반면개발 프로그램은 중전기기 온도상승 시험의 실시간 데이터를 차트화하여 사용자에게 시험의 진행사항을 한눈에 제공한다아울러 시험 종료를 자동으로판단하고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출처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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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필립스시력보호 파워LED 스탠드 키위(Kiwi) 출시

 



 

 

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대표김태영, www.philips.co.kr) 눈부심을 방지하는 파워LED 내장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감성조명의 원리가 적용되어 조명의 색상  조도를 조절할  있는 ‘파워LED 스탠드 키위(Kiwi)’를 이마트에 출시한다고 8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필립스 LED스탠드 키위는 시력보호에 관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써 조광 분포의 범위가 넓어 광량이 풍부한 반면 눈부심 방지 기능으로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따라서 장시간 책을 보거나 학습을하는 공부방과 서재의 스탠드 조명으로 적합하다시력교정전문안과 스마트안과의 김성일 대표원장(안과 전문의/시력교정수술전문) “잘못된 조명환경에서 책을 보거나 학습을 지속할 경우 눈이 피로하게 되고 망막에 맺히는 상이 흐릿해지는데 이때 조절근의 과도한 긴장을 초래하여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는 근시를 촉진시키는 요인이 된다”며LED조명은 형광램프와 달리  건강에 좋지 않은  떨림 현상이 없고조명색상의 변환이 용이해 상황 별로 조명을 활용할  있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최적의시력보호 광원”이라고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은 2개의 터치형 스위치를 활용해 조명의 색상을 담당하는  온도(범위: 3,000K(전구색)~6,000K(주백색)) 조도를 조절할  있도록 디자인 되어 독서와 학습뿐만 아니라 휴식용 조명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있다스탠드의  부분을 접어 조명을 벽에 쏘아 사용할 경우 은은한 조명 빛이 연출돼 취침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필립스 LED스탠드는 시간당  8와트의 전력을 소비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인체에 유해한 적외선과 자외선을 방출하지않아 안전하다.

필립스 조명사업부의 김윤영 부사장은LED조명은  건강에 좋지 않은 형광램프  효율이 낮은 백열램프의 단점을 보완한다.”며“앞으로도 필립스는 시력보호에 효과적인 다양한 LED제품을 선보여 생활 속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호할  있도록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D스탠드 키위는 검정과 흰색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이마트 출시를 기념하여 2 9일부터 2 말까지 기존 소비자가의30% 할인된 9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상가 135천원)

한편필립스는  학기를 맞아 자녀의 학습에 알맞은 조명 환경을 만들어   있는 ‘필립스 파워 LED스탠드 스윙&키위 체험단’모집을 필립스 라이팅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hilipslighting)에서 2 19일까지 진행한다필립스 LED스탠드 제품을 3 달간 체험해 보고 우수 후기를 올려주시는 체험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필립스 LED 조명제품을 증정한다.

<출처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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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노벨뷰전기 아껴주는 7포트 USB 허브 NB107(P) 출시

 



 

IT, 디지털 기기 전문 기업인 (www.novelview.co.kr)노벨뷰에서 7개의 USB 확장 포트를 지원하는 멀티포트 USB 허브 NB-107(P) 출시되었다.

시중의 다양한 USB 허브와 달리 NB-107(P) 7개의 포트를 내장하여 키보드마우스외장 하드, USB 메모리스마트폰  점차커져가는 USB 포트의 수요를 모두 충족해줄  있는 제품으로, USB 2.0 채택해 최대 480Mbps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있다.

또한 7개의 포트마다 개별 전원 스위치를 장착해 사용 여부에 따라 켜고   있게 되어 있어 컴퓨터의 USB 사용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있다이를 통해 사용 전력을 최소화해 누진세율로 부담이   있는 가정  사무실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있게 도와준다. NB-107(P)  포트에는 LED 표시등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하고 있는 포트를 한눈에   있게 표시해준다기본제품은 NB-107이며추가 전원이 다량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220V 전원 공급 어댑터가 포함된 NB-107P 함께 판매한다. NB-107P 경우 220V 전원을 통해 충분히 많은 전원을 공급할  있어 외장 하드프린터스마트폰 충전 등을 사용할  전원의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시중의 저가 USB 허브의 경우 단순히 전력만을 공급해주는 제품이 많지만 NB-107(P) 경우 USB 통한 전원 공급뿐 아니라 아이폰갤럭시등의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과 충전이 모두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있다.

사용법 또한 무척 간단하다컴퓨터노트북 등의 USB 포트에 NB107(P) 연결하기만 하면 별도의 S/W 설치가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식되는 Plug & Play (플러그  플레이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USB  워머, USB 전기방석, USB 선풍기  날이 갈수록 다양한 아이디어의 USB 액세서리가 출시되고 있지만대부분의 데스크탑노트북 모두 한정된 USB 포트만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7개의 멀티 포트를 제공하는 NB-107(P) 하나만 있으면 USB 포트가 부족해 USB 기기들을 번갈아 바꿔 연결하며 사용하는 불편함을 크게 덜어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벨뷰 관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스마트폰 충전용 외장 배터리  최근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많은 IT 액세서리들의 대부분이 USB 충전을 필요로 하는데컴퓨터에서 제공하는 USB 포트는 매우 한정적이어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NB107(P)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사용 환경을 분석해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만들어갈  있는 기발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NB-107(P) 화이트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온라인 오픈마켓종합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있다노벨뷰는 NB-107(P) 출시를 기념해 제품 가격을 5,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출처노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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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라이팅신제품 LED램프 스탠드 출시

 



 

 

 

GE라이팅은 세계최초로 LED 개발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 인테리어에 특화된 신개념 디자인의 조명 스탠드인 GE에디슨 클래식(GE Edison Classic)’을 출시했다.

최근 조명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적인 감각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한 GE 에디슨 클래식(GE Edison Classic)LED램프 스탠드는 이러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GE 에디슨 클래식(GE Edison Classic) LED램프 스탠드는 일반적인 (bar) 타입이 아닌  전구 타입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독서  학습을 위한 정밀한 배광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써바닐라 화이트와 미드나잇 블루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최근 조명기기의 안목이 높아진 소비자층을 위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을 아니라 하나의 버튼으로 편리하게 작동이 가능하며불빛의 각도를 쉽게 조절할  있다뿐만 아니라  제품은 GE LED램프(스노우콘 A19 타입) 사용하며 소비전력은 9W, 수명시간은 50,000시간(B50 기준지속으로 자사 백열램프 대비  80퍼센트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또한 수은  유해물질과 자외선 방출이 없는 LED 램프사용으로 친환경적이다.

GE라이팅 코리아 에서는 이러한 인테리어와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GE 에디슨 클래식’ LED램프 스탠드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1 16일부터 소비자 사용 후기 전문 사이트인 아이후기닷컴과 공동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을 기획한 GE라이팅 코리아 최준성 대리는 130 조명 전문기업이 만든 GE 에디슨 클래식’ 제품은 스탠드 자체의조명 기능에너지 절감 효과  아니라 어느 장소에서든 인테리어 효과가 탁월하다며소비자분들께 이러한 제품의 우수성을 전하고자 이번 체험단을 기획했다.  이번 체험단의 취지를 밝혔다. GE라이팅 코리아 에서는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있도록지난 1 16 부터 “인테리어 에디슨클래식 LED램프 스탠드 체험단~!!”을 소비자 사용 후기/리뷰 전문 사이트인 아이후기닷컴(www.ihoogy.com) 통하여 진행한다아이후기닷컴을 통하여 진행되는 체험단 모집은  10명을 대상으로 1 29 까지 진행되며GE 에디슨 클래식’ 제품이 제공된다체험단 미션을 우수하게 수행하면 체험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며체험단   우수참여자 5명에게 GE LED후레쉬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자세한 체험단 참여  내용은 아이후기닷컴(www.ihoogy.com) 통하여확인할  있다.

<출처아이후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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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2세대 풀-하이브리드 시스템(Full-Hybrid System, 저속 주행 시 전기 모터)과 탁월한 주행감, 높은 품질로 정평이 난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Fusion Hybrid, 이하 퓨전 하이브리드)’를 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베스트셀링 모델 ‘퓨전’의 플랫폼에 포드가 지난 10년간 발전시켜온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시킨 가솔린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이다. 2010년 최초로 출시된 이후, ‘2010년 북미 올해의 차(디트로이트 오토쇼)’, ‘2010년 올해의 차(모터트렌드, 자동차 전문 매거진)’, ‘2010년 베스트 10(카앤드라이브, 자동차 전문 매거진)’, ‘2011년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분야 최고의 차(U.S 뉴스)’ 등을 수상하며 동급 최고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평가 받아 왔다. 특히,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US뉴스가 선정한 ‘2012년 베스트 하이브리드 패밀리 카’에 선정되며, 가족을 위한 최고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친환경・고연비의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을 바탕으로, 포드코리아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과 연료효율성뿐 아니라, 기존 가솔린 차량이 제공하던 주행감을 최대한 전달해 사용자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포드의 대표적인 풀-하이브리드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2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에 기반한 친환경과 연료효율성 

이번에 출시되는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직렬 4기통 2.5L 엣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 모터로 총 191마력의 최고 출력을 구현했고, 포드의 1세대 하이브리드 모델들에 비해 20% 이상 파워를 높인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기존 세대 대비 23% 경량화한 고압 배터리를 장착했다.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중 최고 수준의 배터리 및 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연료 소비 없이 전기 모터만으로 최고 시속 76km/h까지 주행(EV 모드)이 가능하며, 배터리 단독 주행 거리는 최대 3.2km까지 가능하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모터 간 변환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포드만의 독자 기술 ‘파워스플릿 테크놀로지 시스템(Powersplit Technology System)’을 적용해 연비 효율을 최적화했다. 공인 연비 16.7km/l(국내)와 도심 연비 17.4km/l(미국), 고속도로 연비 15.3km/l(미국) 등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보여준다. 

퓨전 하이브리드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주행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LCD 계기판 ‘스마트 게이지(SmartGauge™ with EcoGuide)’다. 이 계기판은 현재 주행 상태 및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운전자가 연료효율성을 높이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계기판에 있는 4가지 모드(Inform, Enlighten, Engage, Empower) 중 하나로 설정을 조절하면, 연료와 배터리의 상태(Inform), 일렉트릭 모드 타코메터(Enlighten), 엔진 및 배터리의 출력(Engage), 구동력 및 노트북 등 전자 기기 배터리 소모량(Empower) 등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가솔린 차의 주행감을 살린 하이브리드 

퓨전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특징인 친환경과 경제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가솔린 차의 편안한 주행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배터리 무게로 인한 무거운 핸들링,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변환 시의 덜컥거림, 한 박자 늦게 제동되는 브레이크 시스템 등으로 운전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점이 있다. 

반면, 퓨전 하이브리드는 기존 퓨전이 지닌 주행 감각과 민첩한 핸들링을 그대로 살릴 뿐 아니라, 무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주행 중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엔진과 모터 사이의 전환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브레이크를 밟는 느낌 역시 일반 가솔린 차량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퓨전 하이브리드는 수준 높은 안전성과 포드 SY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각종 편의 장치 역시 그대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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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질런트, 세계 최소형 분자 분광기 출시






한국애질런트(대표 김승열)가 세계 최소형 분자 분광기인 ‘Cary 630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는 적외선 영역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고체, 액체, 기체 등의 시료를 분석하는 분석기기로 제약 및 화학산업의 품질보증 및 품질관리(QA/QC)분야와 재료 테스트, 학술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애질런트 Cary 630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는 3.8kg의 무게에 16×22×13 cm 크기로 실험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애질런트의 독자적인 액체정량 샘플링 기술인 DialPath과 TumblIR이 적용되어 매우 편리한 액체 정량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응용 분석을 고려하여 설계된 다양한 자동인식 샘플링 액세서리는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며, 별도의 광학적 정렬 작업이 필요 없어 사용자와 업무량이 많은 작업환경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뛰어난 성능과 사용 편의성, 다용도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쉽고 간편한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모든 분석 단계를 안내하고, 단계별 절차를 통해 시료가 정확하게 측정되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하며, 제약 산업에서 요구하는 21 CFR Part 11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한다. 

애질런트 분광기 사업부 필립 빈스(Philip Binns) 부사장은 “애질런트는 고객의 작업 절차를 개선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Cary 630 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기지만 탁월한 가치와 성능 그리고 유용성이 집약된 제품으로 시료 측정 접근 방식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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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고전계 양극산화장치 기술’ 상용화 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하윤철 박사팀(전지연구센터)은 최근 나노부품 소재 개발에 활용되는 나노구조체를 고속으로 제조할 수 있는 ‘고전계(高電界) 양극산화장치 기술’의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또한 개발 기술을 연구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주)테라리더에 이전해 1년여의 제품화 과정을 거친 결과, 해당 기업이 이 기술을 통해 최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극산화 기술은 금속의 내식성・내구성・접착성 등을 강화시키기 위해 금속 표면을 산화시켜 피막을 입히는 방식이다. 

지난 10여년간 전통적인 금속 표면처리 산업을 넘어 나노 선재(wire), 나노 튜브 등 저차원 나노구조 소재를 제작하기 위한 알루미나(Alumina) 형틀 제조를 포함해 광(光)전기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티타니아(TiO2) 나노튜브의 합성 등 나노기술 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 방식에서 제조한 나노구조체는 수십 볼트(V)의 양극산화 전압에서 그 성장속도가 시간당 수 마이크로미터(㎛)로 느려 상업적 적용이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전압과 극판의 온도 및 전해액의 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여, 100V 이상의 고전압에서 시간당 수십 마이크로미터의 나노구조체를 합성할 수 있는 자동화된 장치 기술이다. 기존의 양극산화 방법에서는 높은 전압과 큰 전류에 의한 발열과 이에 따른 시편(試片)의 파괴로 인해 나노구조체를 고속으로 제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하윤철 박사팀이 개발한 ‘고전계 양극산화장치’는 시편의 급속냉각, 전해액의 농도조절, 첨가제의 활용 등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수백 볼트의 전압에서도 안정적인 나노구조체를 제작할 수 있어 제조 속도를 10배 이상 높였다.

하윤철 박사는 “나노구조체의 간격을 수십 나노미터에서 수백 나노미터까지 조절할 수 있어 이차전지, 태양전지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 나노선 배열구조가 필요한 전기전자 분야 및 신경세포 성장이나 생체적합 표면 형성이 필요한 나노바이오 소자 등 다양한 연구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KERI는 기술이전과 1년여간의 상용화를 위한 추가 기술지원을 통해, 착수기술료를 비롯해 매출확대에 따른 추가 러닝로열티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주)테라리더(대표: 한석길 박사)는 올해 양산품 제작을 마치고 2012년 1사분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약 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라리더는 향후 나노멤브레인을 이용한 3차원 나노배터리, LED, 나노선 배열소자 등 신기술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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