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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형 TV시장을 공략할 탄탄한 국내기업 ‘인사이드 디지털’의 스마트 LED TV
“저가형 TV돌풍, 스마트TV 중소기업에게도 기회가 있다”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인사이드디지털(대표 박창복)은 국민 디지털TV 전환에 맞추어 “스마트 i LED TV”를 24, 32, 42인치 시리즈 및 3D스마트 TV를 출시 하였다. 아울러 스마트 TV용 셋업박스인 “스마트i Play”도 동시에 출시하였다. LED TV와 스마트TV의 경우 최고급 사양으로 국내 유명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국내 최저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술로 직접 생산한 “스마트 i TV” 는 16:9 와이드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디지털 방송 시청시 눈에 피로나 눈부심을 줄여주는 최고급패널과 함께 안티글레어(Anti-glare)코팅 처리와 고급 기종에만 적용되는USB OTG 멀티미디어 기능인 포토앨범, MP3음악 재생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멀티미디어 홈 센터”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동시에 출시된 “스마트 i 플레이”는 기존의 일반 TV와 연결하면 고가의 최신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제품으로서 기존의 IPTV보다 자유롭게 유투브, CNN, BBC, 인터넷라디오, RSS뉴스 등 다양한 전세계 유명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P2P 토렌트 자동 다운로드 기능과 블루레이3D, MKV, DIVX 등 다양한 미디어 코덱을 하드웨어로 내장하여 고화질 영상은 물론 사진, 음악 등 다양한 포맷을 생생하게 재생하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으로 스마트TV 시대의 필수 품목이다. 

특히 인사이드디지털은 1,000만불 규모로 미국의 RMG(Resort Media Group)와 미국 전역의 호텔에 스마트 TV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마쳤으며 멕시코 가전 대형 유통 매장인 일렉트라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 외 캐나다 유럽 등 다수의 해외 업체와 수출 협상을 상담중이어서 시장반응도 고무적이다. 

국내시장의 경우 대형 할인점, 온라인 마켓, 전국 대리점, 기업/정부 등 유통 채널망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컴퓨터와 같이 “브랜드, 가격” 파괴 현상이 시작되는 전국민 디지털 텔레비전 시대에 우수한 품질과 파격적인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드디지털의 국민 스마트TV는 오는 11월 22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스마트TV글로벌 서밋 2011’ 행사(www.smarttvsummit.org)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 의:1599-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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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3. 1. 9. 09:56

델, XPS 14z 노트북 신제품 출시 신제품신기술2013. 1. 9. 09:56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 코리아)은 광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된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강력한 노트북 중의 하나인 XPS 14z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XPS 15z의 인기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XPS 14z는 한 단계 진화한 이동성 및 성능으로 국내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델이 새롭게 선보인 XPS 14z는 13.3형 노트북 크기 외형에 14인치 디스플레이와 성능을 압축한 것으로 최신 빌드 인텔 2세대 인텔 코어 i7 2640M, HD WLED 디스플레이, 광디스크 드라이브,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 옵션을 1.98kg 무게와 23.4mm의 두께의 이동성 높은 디자인에 집약했다. Z시리즈 특유의 하이테크 디자인과 높은 성능, 이동성은 전문직 종사자, 대학원생등 프로페셔널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한 단계 진화한 델 패키징 기술의 고성능 하이테크 디자인 

XPS 14z는 XPS 하이앤드 라인업 제품답게 어떠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다. 최신 빌드 인텔 2세대 인텔 코어 i7 2640M, 최대 8GB 듀얼 채널 DDR3 메모리, 최대 750GB SATA 하드드라이브 옵션, 엔비디아 지포스 520M 1GB 그래픽카드, 멀티미디어 버프 채용으로 비지니스를 위한 원활한 업무 지원은 물론, 고품질의 영화 감상과 게임등 고객이 원하는 작업을 제약 없이 할 수 있도록 한다. 

XPS 14z의 강점은 14인치 고성능 제품 사양을 13인치 크기 외형에 담아내어 성능 대비 이동성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베젤과 LCD 사이의 공간을 극소화하고 각 부품 사이의 공간을 최적화한 최신의 델 패키징 기술이 집약된 본 제품은 13인치의 가벼움과 14인치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더불어, “Thin & Powerful (얇고 강한)”로 요약되는 z 시리즈의 하이테크 디자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높여준다. 

델의 컨슈머 및 중소기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임정아 부사장은 “고객들은 성능에 타협하지 않으면서 얇고 이동성 뛰어난 노트북을 원한다”며, “델은 고객들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XPS 14z를 통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는 델이 추구하는 얇고 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델 인스피론 14z 제품은 11월 15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1,119,800원 (부가세 포함)과 1,449,800원 (부가세 포함)이 있다. 델 XPS 14z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델 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219)나 전화 문의(080-200-3779), 그리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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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화면 두께를 대폭 줄이고 성능은 한층 강화한 노트북 신제품 ‘엑스노트 P330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해 초부터 얇고 가벼운 노트북 시장을 주도해온 ‘블레이드’ 시리즈(P210(12.5인치)/P430(14인치)/P530(15인치))의 13인치 신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휴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GT555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20% 향상된 멀티태스킹 성능과 끊김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SSD와 HD를 결합한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적용해 부팅 시간을 19초로 단축시키고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했다.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노트북의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mm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해 12인치 대 노트북 크기 수준이다. 

이와 함께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동급 모델 절반 수준인 4.5mm 초박형 화면 두께와 1.7kg 무게로 얇고 가볍다. 가격은 149만~222만원이다. 

LG전자 PC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이 제품은 가볍고 얇지만 성능은 강력한 ‘블레이드’ 시리즈의 종합판”이라며 “올 초부터 이어온 판매 돌풍에 더욱 박차를 가해 노트북 시장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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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 다양한 LED 애플리케이션용 솔루션을 최적화하는 2종의 새로운 소자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제품을 위한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공급업체인 온세미컨덕터(한국, 동남아 지역 부사장: 전켄트)가 설계자들의 자동차, 산업 및 일반 조명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의 최적화를 도와주는 2 종의 새로운 LED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새로운 PFC (power factor corrected) 오프라인 LED 드라이버인 NCL30051과 디밍이 가능한 정전류 스텝다운 (buck) LED 드라이버 신제품인 NCL30160 제품은 공간 제한적이고 고효율이 중요한 LED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NCL30051은 스텝다운 DC - DC 컨버터 / LED 드라이버 (예: NCL30160)에 일정한 전압을 전달할 수 있는 전용 LED 파워 서플라이 집적 회로이다. CrM(critical conduction mode), PFC 컨트롤러 및 내장 600 볼트 드라이버를 가진 하프 브릿지 공진 컨트롤러를 집적한 이 소자는 고효율, 소형 폼팩터 설계 구현을 위한 오프라인 파워 서플라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NCL30051의 하프 브릿지 스테이지는 고정 주파수에서 동작한다. 레귤레이션은 PFC 스테이지 출력 전압 조정을 통해 달성된다. 이 소자는 개방형 피드백 루프 보호와 아울러 PFC 과전압 및 부족전압 탐지 매카니즘뿐 아니라 75kHz까지 조정 가능한 주파수 발진기를 집적했다. 

고전력 LED를 위한 스위칭 레귤레이터인 NCL30160는 NCL30051로 구동되는 파워 서플라이가 전달하는 정전압을 받아들여 전압을 단계적으로 낮추어 LED 스트링 전체에 정전류를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또한 낮은 55 밀리오움(mΩ)의 내장 MOSFET과 100% 듀티 사이클에서 작동하는 기능을 통해 최대 98%의 효율을 낸다. 이 정전류 소자는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6.3 V에서 40V의 입력 전압 범위로 동작한다. 최대 1.4MHz의 높은 스위칭 주파수는 보드 사이즈와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함으로써 외장 부품의 사용 숫자를 줄여준다. 

NCL30160의 히스테레시스 제어는 부하 과도현상 중에 빠른 응답을 제공하며 소신호 제어 루프 보상 부품의 필요를 감소시킨다. 보호 기능에는 저항기 프로그램된 LED 전류, 단락 LED 보호, 저전압 록아웃, 써멀 셧다운이 포함된다. 

온세미컨덕터의 컴퓨팅 및 컨슈머 제품의 수석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인 빌 슈롬(Bill Schromm)은 “NCL30051와 NCL30160 IC는 전력 회로 설계를 간소화하기 위해 최소한의 외장 부품만을 필요로 하며 직렬로 동작한다” 며 “이 아키텍처는 실외 조명 (가로등, 주차장 조명) 및 자동차 조명 등 일반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컴팩트하고 저렴한 LED 조명 전원 공급 장치에 적합하다” 고 언급했다. 

NCL30051와 NCL30160 모두 -40 ⁰C에서 +125 ⁰C의 동작 정션 온도 범위를 가지며, NCL30160은 SOIC−8 패키지로 제공되고 NCL30051은 SOIC−16 패키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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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전도체분야 미국 일본 이어 3번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승인 차세대 이동통신 통화품질 개선과 전자파 감소 위한 초전도체 필터 성능 향상 및 품질관리 기술 
- ‘초전도체 박막의 마이크로파 고유표면 임피던스 특성 측정법’
건국대는 물리학부 이상영 교수(물리학전공, 차세대무선전원센터장)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이상근 박사 연구팀이 차세대 이동통신의 통화품질 개선과 전자파 감소를 위한 핵심 기술인 초전도체 박막의 표면저항 측정 기술로 초전도체 분야에서 한국 최초로 국제표준 등재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수팀이 국제표준으로 등재한 기술은 ‘초전도체 박막의 마이크로파 고유표면 임피던스 특성 측정법’ (Electronic characteristic measurements –Intrinsic surface impedance of superconductor films at microwave frequencies)으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 의해 최근 국제표준으로 공식 승인돼 등재됐다. 

이 교수팀은 2005년 관련 기술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 저널인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지에 발표한 바 있는데, 본 표준안은 2008년 2월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국제표준 신규제안으로 승인된 후 3년 7개월 동안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이 포함된 각국 표준위원회의 전문가들의 검토와 회원국들에 의한 실험, 3차례의 회원국 투표와 2010년 표준기술력향상사업(지식경제부)을 통해 최종본(FDIS)이 완성되었으며 지난 2011년 9월 16일 IEC 회원국 100%의 찬성으로 국제표준으로서 최종 승인된 후 10월 말 IEC 국제표준으로 등재돼 출판됐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초전도체 박막의 고주파 고유표면 임피던스 측정 기술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고온초전도체 필터의 성능 향상 및 품질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면서 동시에 초전도체의 중요한 기본 물성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특히 고온초전도체 필터 기술은 휴대전화와 같은 이동통신의 획기적인 통화품질 개선과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는 첨단기술로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 된 바 있다. 이번 국제표준은 금속 박막 두께의 비파괴적 측정 기술로도 응용될 수 있으며 이 교수 연구팀은 이와 관련한 미국 특허를 2009년 획득했다. 

이번 국제표준은 초전도체 분야의 국제표준으로는 한국에서 최초로 등재에 성공한 것으로 초전도체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15번째 국제표준이다. 이로서 한국은 일본, 미국에 이어서 초전도 분야의 국제표준을 등재한 세 번째 국가가 됐다. 특히 이번에 등재된 표준안은 이상영 교수 연구팀이 2005년 국제적 저명 학술지인 IEEE 저널에 발표한 독창적인 연구 결과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참여 연구팀: 
이번 국제표준은 IEC의 convener이기도 한 이상영 교수가 프로젝트 리더로서 제안하고 등재된 것으로서, 건국대에서는 당시 본교의 박사 연구원으로 있던 이재훈 박사(현 ㈜서남 수석연구원)와 기술표준원의 이상근 박사(현 기술표준원 수석연구관)가 공동으로 제안하였으며 현재 본교의 박사과정에 있는 정호상 연구원이 최종 표준안의 준비에 참여하였다. 또한 2005년도 IEEE 저널에 발표되고 본 국제표준의 토대가 된 연구 내용은 본 연구팀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의 결과이다. 이상영 교수는 IEC에서 convener 및 본 국제표준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기여한 것에 대해 2009년에 IEC가 수여하는 IEC 1906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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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현대차그룹, 소형 전기차 개발 기반 준중형급 개발 






다양한 에너지 기반의 친환경차 기술 개발로 그린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해온 현대・기아 자동차가 준중형급으로 전기차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그린카 심포지움'에서 현대・기아차는 ‘현대차의 그린카 글로벌 선두 전략'을 통해 현대차 ‘블루온'에 이어 올해 말 기아에서 박스형 경CUV 모델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플러그인 전기차와 준중형급 전기차로 개발 범위를 확대해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그린카 개발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현재 시범 운행 중인 전기차 ‘블루온(BlueOn)'에 이어 올해 말로 예정된 ‘TAM(프로젝트명)'의 양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에도 R&D 역량을 집중해 2014년 상반기 기아에서 준중형 전기차를 먼저 출시하고 이어 2015년 하반기 현대에서도 준중형급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 9월 국내 최초로 전기차 ‘블루온'을 공개한 이래로 30대의 시범용 차량을 통해 상품성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본격적인 양산 채비를 갖춰 올해 말부터 전기차 ‘TAM'을 시범적으로 생산해, 2012년 말까지 총 2,000대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시범 운행중인 ‘블루온'은 현대차 유럽 전략 소형 해치백 모델인 ‘i10'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올해 말부터 시범 양산하는 ‘TAM 전기차' 역시 기아차 소형 모델이다. 현대・기아차는 배터리 기술 한계 및 가격에 대한 부담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소형차를 기반으로 개발에 착수했으나, 세계 환경차 시장이 안정화되고 배터리 기술이 점차 개선되면 전기차의 주류가 준중형급으로 확대 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소형 전기차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내수는 물론 글로벌 판매 체제에도 적극 대비할 것"이라며 “아울러 다양한 에너지 기반의 환경차 개발을 통해 글로벌 환경차 시장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점차 확대되고 있는 그린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국가별, 업체별로 상이하게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차 개발 동향을 주시하며 종합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한편, 국가별 환경규제 및 지역별 그린카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09년 아반테 LPi 하이브리드 차량을 세계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친환경차 시대를 본격 개막한 현대・기아차는 이후 중형 세단에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탑재하여 출시함으로써 미국 시장에 환경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0년 9월에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블루온을 통해 고속 전기차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 말 양산용 전기차의 시범 보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선도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준중형급으로 순수 전기차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수소연료전지차는 현재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검증 단계에 도달, 시범 운행 중에 있으며 수소저장 기술 및 스택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기술면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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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새로운 LED 아크리치 2 출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혁신된 아크리치 2로 기존 LED 전구보다 수명이 길고 전략소모가 적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리치 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반도체는 4W, 8W, 12W, 16W의 모듈 형태로 출시할 예정으로, 각각 MR16 할로겐 램프와 40W, 60W 및 100W 백열전구는 물론 다운라이트 등을 대체하는 LED 전구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크리치 2'는 이미 널리 알려진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보다 역율을 97%까지 향상시켜 전력효율을 90% 이상 높였으며, DOE 등 각국의 스펙에 맞게 사용토록 THD을 25% 이하로 낮추었다. 이러한 모든 향상된 기능을 직접화된 IC와 함께 고객요구에 따라 제공해 조명업체는 전기적인 모든 고려 필요 없이 전원을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각 국의 일반 LED 전구는 모두 전해콘덴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LED 전구의 온도가 70 이상까지 올라간다. 이럴 경우, LED 조명의 수명이 10,000 시간에 불과하게 급격히 단축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역률(Power Factor)이 0.5 수준에 불과한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 말해서 실제로 LED 전구의 효율이 동일한 100lm/W라고 해도 실제 전력사용은 2배에 달하는 비효율적 제품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아크리치 2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라며 “이번 아크리치 2의 출시로 지금까지 LED 조명의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 높은 가격과 밝기 효율, 수명 등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반도체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서 고객들이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세계적 브랜드회사에 아크리치를 라이센싱 하였으며, 추가로 라이센싱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 이다." “우리는 아크리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친환경 속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기업사명을 갖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 2는 양산을 시작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것이다. <출처: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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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초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개발 






한국전력이 LS전선과 함께 경기도 이천변전소에 배전용 22.9kV 케이블 시스템의 전력 계통 운전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실제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 기술을 적용한 나라가 됐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고 한전과 LS전선이 참여하였으며, 한전은 초전도 전력시스템의 계통 연계 및 운전, 시스템 해석 및 보호를 담당하였고,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의 제작 및 설치를 담당했다. 

이번 성과는 초전도 현상이 발견된 지 100년, 고온 초전도 물질이발견된 지 25년 만에 우리나라가 일구어낸 쾌거로, 선진국들도 20년에 걸쳐 개발 성공한 것을 단 10년 만에 달성하여 명실공히 전력 선진국임을 입증했다. 이 사업은 크게 초전도 케이블과 초전도 한류기의 설치 및 계통 운영으로 구분된다. 여기에 사용된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은 410m 규모로 배전용 케이블로는 세계 최장 길이며 초전도 한류기 시스템은 정격전류 630A 이다.

초전도 케이블의 본격적인 전력망 적용을 위해서는 경제성 확보와 대용량 냉각시스템, 케이블 설치경로의 고저차 극복, 중간접속 등 장거리 송전기술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에 실계통에 적용된 케이블은 기존 초전도 케이블과 달리 중간접속함(Joint Box)을 포함한 세계 유일의 초전도 선로이므로, 향후 초전도 케이블을 이용한 장거리 송전과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초전도 배전 케이블은 저항이 없는 초전도 특성을 사용하므로 대용량 전력전송이 가능해져, 기존 송전용 케이블의 영역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실계통 운전을 위해 개발된 기술과 노하우는 2013년경 제주도에 구축 예정인 송전급(80kV 직류, 154kV 교류)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실증 사업에 활용 가능하여 우리나라 관련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건설본부장 허엽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전력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얻어진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송전급 초전도 기술개발을 지속하여 세계 1위 초전도 전력기술을 확보하고, 세계 초전도 전력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가지고 초전도 전력기술을 주도하며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유래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초전도 전력망 기술을 개발, 구축한 것은 한전을 포함한 유관 기관과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과 함께 글로벌 초전도 시장 공략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사장 김중겸)과 LS전선(대표 구자열)은 경기도 이천변전소에서 22.9kV 배전용 초전도 전력설비 실계통 운전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실제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 기술을 적용한 나라가 됐다. <출처: 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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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고압 전류 등 고온 측정 열화상 카메라 출시






고압전류 및 용광로 등 고온의 장소를 1,280×960 Pixel의 선명한 열화상으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열 변화 과정을 실시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나왔다.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던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를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 Testo 885와 Testo 890을 출시했다.

스크린터치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Testo 885와 Testo 890은 1,200℃의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된 고온옵션을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로서 용광로 및 고압 전류 등 더욱 극도의 고온 현장의 온도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열화상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의 더욱 개선된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여 1,280×960 Pixel의 선명한 이미지로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4배나 향상되었다. 규모가 큰 측정 대상은 파노라마 기능으로 이미지를 이어 붙여 편리하게 분석하고, 측정장소 인식 기술은 비슷한 대상을 반복 측정할 때 측정 장소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보관한다.

부식위험이 있는 지점은 특수측정 모드로 검출해 내고, 10cm 거리의 밀착 상황에서도 정확한 초점을 잡을 수 있어 활용분야는 더욱 확대된다. 회전이 가능한 접이식 디스플레이와 핸들 등 세련된 인체공학기술로 설계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머리 위나 바닥과 같은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화상을 기록할 수 있다.

Testo 885는 76,8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열화상을 선명하고 정확게 보여주며, 30도의 커다란 각도의 표준 렌즈로 넓은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할 수 있다. 또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3개의 측정 포인트를 비디오로 측정할 수도 있다.

Testo 890은 307,2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고품질 열화상을 제공한다. 42도 각도의 표준 렌즈는 넓은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하여 기록하기 때문에 온도 분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방사 분석에 의한 비디오 측정으로 시간에 따른 열 변화의 과정을 분석할 수 있으며, PC에서 IR soft로 설정하여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때 열화상의 모든 데이터는 USB 2.0 인터페이스를 통해 PC에 직접 전송되며, 언제라도 측정을 정지하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이에 개발 과정의 열 발전 과정을 시험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측정 포인트의 실시간 데이터를 Pixel 단위로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따른 열 발전 과정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로거 기능으로 측정자에게 필요한 정해진 시간 간격 또는 한계 값 초과 등 상황에 따라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성능과 함께 실용성, 디자인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시킨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제 지금까지 접근하기 어려웠던 용광로, 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점, 고온 물질이 이동하는 플랜트 등의 산업 현장에서도 정밀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출처: 테스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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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양광 충전 친환경 미니 노트북

 ‘삼성 센스 NC 215’ 출시





삼성전자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10.1형 친환경 미니 노트북 ‘삼성 센스 NC 215’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NC 215는 태양 에너지를 통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미니 노트북으로, 지난 5월 삼성전자 아프리카 포럼에서 선보여 지역 특성을 살린 친환경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NC 215의 커버에는 솔라(Solar) 패널이 있어 햇빛 아래에서 자동으로 충전된다. 화창한 정오의 태양광(약 87,000 LUX)에 2시간 노출하면 한 시간가량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14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 모바일 PC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Power Plus)를 적용해 최대 1,000회까지 배터리 충전을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성은 높이고, 사용량은 절감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이 인정을 받아 NC 215는 ‘소비자시민모임’ 주관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기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TCO가 선정한 에너지 소모량, 디스플레이 화질, 저소음 등 엄격한 기준을 모두 통과하여 TCO 인증도 획득했다. 

NC 215는 슬림 베젤,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술, 1.32kg의 무게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삼성의 Duracase를 적용하여 일상 생활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디스플레이 베젤의 두께를 17.5mm로 얇게 줄여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고, 이로 인해 미니 노트북이지만 상대적으로 넓은 스크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며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아, 잦은 이동 중 전원 온・오프 작업 없이 뚜껑만 열고 닫으며 신속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슬립 앤 차지(Sleep & Charge) USB 기술로 PC가 꺼져 있거나 절전 모드에서도 스마트폰, MP3 등의 장치를 충전 할 수 있어 태양광 충전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는 패블(Pebble) 키보드를 적용해, 키 간 간격이 넓어 타이핑이 편리하고 오타 발생률이 적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규호 전무는 “태양광 충전 넷북은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혁신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제품”이라며, “NC 215의 친환경성, 뛰어난 이동성, 편리한 사용성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NC 215S는 8월 23일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가는 59만 9천원이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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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