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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P컨소시엄 입찰서 제출 현장


350㎿급 수력발전소, 수주액 5억3천만 달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0월 4일(화) 파키스탄 정부기관에서 발주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트무쾀 수력사업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210㎞ 지점에 위치한 Neelum 강에 350㎿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주액은 5억3천만 달러에 이른다. 남한 전체의 연간 수력발전량이 1,800㎿ 정도임을 감안하면 아트무쾀 수주는 대규모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발주처는 파키스탄 민자발전사업 전담 정부기관인 PPIB(Private Power and Infrastructure Board, 민자발전 및 인프라위원회)로, 2016년 1월 글로벌 수력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 공고가 진행됐다. 한수원은 대림산업,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3월 21일 참여의향서(Express of Interest, EOI)를 제출했다. PPIB는 지난 9월 참여의향을 밝힌 CGGC, Power China 등 6개 회사를 면밀히 심사해 한수원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아트무쾀 사업은 한수원 컨소시엄이 30년간 발전소 운영 후 파키스탄 정부로 이관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트무쾀 수력발전소가 설치될 NEELUM강 모습

국내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해외 원자력·수력 사업 적극 추진

이번 수주는 발전운영 기술이 뛰어난 공기업과 건설경험이 풍부한 민간기업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써, 정부 3.0의 중점 추진과제인 협업과 소통확산에 기여할 뿐 아니라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수자원이 풍부하고 사업 및 전력판매 정부보증, 투자수익률 보장 등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력정책(Power Policy)을 시행 중이다. 이런 이유로 파키스탄은 World Bank나 ADD 같은 금융 지원을 담당할 여러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국가이다.
이번 수주로 파키스탄 정부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개발 중인 496㎿급 로어스팟 수력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내 발전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한수원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원자력 및 수력분야 해외사업을 국내 민간 기업들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www.khn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수력원자력,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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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다수의 식물 조류세포를 삽입하기 위한 기판으로,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나노 전극 어레이를 제작함. 실리콘 기판에 포토리소그라피 공정을 이용해 나노입자가 들어갈 수 있는 PR 패턴을 제작하고, 거기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채워넣어 배열된 나노입자 어레이를 제작함. 이어서 DRIE 공정과 그 후 공정을 통해 나노 전극 어레이를 제작함.


미래창조과학부는 식물세포의 광합성 과정에서 생성된 광합성 전자를 추출하는 나노전극 시스템을 개발하여 에너지 변환을 통해 전기추출 효율을 높인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류원형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집단연구) 및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연구는 재료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에 9월 14일자로 게재되었다.


광합성은 녹색식물이나 생물이 빛을 이용하여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과정으로써 식물세포는 외부의 빛을 흡수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산소와 포도당과 같은 유기 양분을 만든다. 이러한 광합성 작용으로 식물세포는 태양광 에너지를 100%에 가까운 효율로 전기화학적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이와 같은 광합성 과정의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전기 에너지 추출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원자력 현미경에 부착된 나노 전극을 식물세포 안으로 삽입하여 광합성 과정 중 전류 추출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대상이 단일 식물세포로 국한이 되어 있어, 얻을 수 있는 전류의 양이 현저히 적었으며 실험 조건이 까다로워 실용화가 어려운 기술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살아있는 다수의 조류세포 자체를 이용하여 광합성으로 발생한 전자를 추출하고, 광합성 기능의 안정성도 도모하는 대면적화가 가능한 나노 전극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다수의 식물세포 안에 전극을 동시에 삽입하기 위해 실리콘 기반의 나노 스케일 전극 기판을 제작하였다. 이곳에 다수의 식물세포를 삽입하면 나노 스케일의 전극 역시 동시에 삽입이 되어, 다수의 식물세포로부터 광합성 전자를 일괄 추출할 수 있다. 이는 향후 넓은 면적으로 제작된 전극을 이용한 대량 광합성 전자 추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또한 살아있는 세포 자체를 이용하기에 세포 환경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 추출 과정 중 광합성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이는 초기 전류 추출 시 효율이 장시간 동안 유지된다는 것이다. 또한 전기화학적 매개체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전자추출 효율이 높아졌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수 식물세포의 광합성에서 전기를 추출하는 나노전극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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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한전 전력연구원이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으로 보령화력본부 8호기에 설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습식 이산화탄소(CO2) 포집플랜트’의 3,000시간 장기연속운전에 성공했다.


전력연구원은 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0년 초반부터 화력발전소, 제철소, 그리고 시멘트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CO2 포집기술을 개발하여,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와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0㎿ 습식 및 건식 CO2 포집 실증플랜트를 공동운영 중으로 전력연구원이 독자개발한 CO2 습식흡수제(KoSol)는 에너지 소비율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연속운전에 성공한 10㎿급 습식 CO2 포집 플랜트는 연간 약 7만 톤 정도의 CO2를 포집할 수 있는 규모로, 화력발전소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실증급 파일럿 설비로서, 이번 시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5사,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기술, 하이테크엔지니어링, 한국특수가스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 ‘10㎿급 연소후 습식아민 CO2 포집기술 상용 패키지 개발’ 사업을 통해 달성됐다.


장기연속운전 시험결과 90% 이상의 포집효율과 상용흡수제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35% 저감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일 180톤 이상의 CO2를 안정적으로 포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임에 따라 독자개발 습식 CO2 포집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100~500㎿ 규모의 상용설비로의 격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전력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신 흡수제 개발 및 공정 업그레이드를 통해 포집설비 성능을 향상하고, CO2 포집, 활용, 저장 등 전주기에 걸친 연구 및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탄소 포집, 전환 및 저장(CCUS)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연구원은 이번 화력발전소에 적용한 10㎿급 CO2 포집설비 장기연속운전 성공을 계기로 시멘트, 철강 및 석유화학 등 대량으로 CO2를 배출하는 공장에 확대 적용하여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량 달성에 기여하고 에너지신산업 창출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집한 CO2를 활용하여 고부가 화합물로 바꾸는 CO2 자원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CO2를 압축, 액화하여 정밀용접, 농작물 재배, 드라이아이스, 탄산음료 제조 등의 다양한 분야에 공급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연, CO2 포집플랜트 3,000시간 연속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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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현 교수 연구팀이 적외선 광소결 기법을 이용하여 기존 롤투롤 그라비어 공정에서 은(銀)전극의 전도성을 급격하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구현했다.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신기현 교수 연구팀(유연디스플레이연속공정연구소)이 적외선 광소결 기법을 이용하여 기존 롤투롤(Roll to Roll) 그라비어 공정에서 은(銀)전극의 전도성을 급격하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구현해 인쇄전자 산업 기술에 적극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캠니츠공과대학(Chemnitz University of Technology)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한-독 대학 간 연계프로그램(과학기술국제화사업,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의 주요 성과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기현 교수 연구팀과 캠니츠공과대학의 바우먼(R.R. Baumann) 교수 연구 그룹의 강현규 박사(건국대 96학번)가 저자로 참여해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이 발간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와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간하는 저널 오브 머터리얼즈 케미스트리(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C)에 각각 2016년 10월 7일과 9월 19일자로 게재됐다.


기존 인쇄 전극 소결 기술은 열풍, 적외선, 광펄스, 자외선, 레이저 등의 공정을 이용해 전기전도성을 향상시켜왔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이 기술 중 가격 및 효율 관점으로 유용한 적외선 모듈을 적용하여 기존 롤투롤 그라비어 인쇄 공정에 적용해 수십 분이 소요되는 공정을 10초 이내로 단축시켰다.


건국대 연구팀은 은 파티클의 종류에 따라 적외선 에너지가 미치는 영향을 광 에너지 관점의 이론적 접근 및 실험계획법 기반의 통계적 기법을 활용해 분석했으며, 적용된 소결 공정이 필름을 기반으로 하는 롤투롤 공정에 적용되었을 때 발생하는 웹의 장력 변화와의 관계성을 규명했다.


또 적용된 적외선 장비의 효용성은 기존 롤투롤 기반 공정과 비교했을 때 소결 시간, 소결 성능, 그리고 양산 관점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임을 확인했다.


건국대학교와 독일 캠니츠공과대학은 최근 10여 년 동안 매년 단기 연구원 교류, 국제 공동 세미나, 국제 학술활동, 박사후연구원 파견 등을 수행했으며 롤투롤 기술 및 인쇄 전자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건국대 신기현 교수팀, 롤투롤 고속 광소결 공정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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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SS는 신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출력변동을 완화하여 전력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과 겨울철에는 잉여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수요가 높을 때 저장된 전원을 활용할 수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급격한 출력 변동을 갖는 신재생에너지의 연계 운전을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인 다기능 운영 모의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다기능 ESS 운영 모의시스템은 신재생 연계 운전, 부하관리, 주파수제어 등 다양한 운전 알고리즘을 탑재했으며, 전력시스템의 상황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한 ESS의 최적 운영방안 제시도 가능하다.


본 운영 모의시스템은 첨두부하 제어, 주파수 조정, 신재생발전 출력안정화 제어 등 기존 운영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개선하여 각각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ESS의 충·방전을 통합 제어하고 감시하여 시스템의 운영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했다.


ESS의 다양한 목적 및 방식 등 적용분야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십 ms 이내 제어는 물론, 수 분에서 시간 단위의 출력 변동 제한도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성능 등을 고려하여 주파수 제어 운전, 풍력출력 증감발 제한운전, 부하이전 운전, 수요관리시장 참여운전, 예비력 지원 운전 등을 수행할 수 있어 ESS의 다양한 운용기술 확보가 가능해졌다.


전력연구원은 작년부터 고창전력시험센터내의 5,000㎡ 부지에 28㎿급 ESS 실증시험장을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에 시험장 구축이 완료되면 2018년까지 본 운영 모의시스템의 실증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28㎿급 ESS 실증시험장은 국내 6개의 ESS 제작사(LS산전, LG전자, 인텍FA, 우진산전, EN테크놀로지, 플라스포)가 4㎿급 PCS 7개를 제작하여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변환장치) 컨테이너에 구축하는 한편 배터리 컨테이너에는 인셀, 탑전지, 세방전지 등에서 개발한 리튬배터리 시스템 총 17MWh가 구축될 예정이다.


전력연구원은 이번에 개발된 ESS 운영 모의시스템을 실증시험장의 제어동에 탑재하여 28㎿ ESS와 연동하여 운영하고, 실증시험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 환경에서의 알고리즘 안정성을 확보하고 ESS의 전력변환장치 및 배터리 연계 실증으로 다양한 사업모델 기반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향후 본 ESS 운영시스템은 2.5GW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와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남해 해상풍력의 출력변동에 따른 전력공급 신뢰도 저하를 방지하고 주파수 조정을 통한 예비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전 전력연구원, 신재생 연계를 위한 ESS 운영모의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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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민간투자사업(BTL)공사 하도급 가능 여부

[질의]
민간투자사업(BTL)공사를 도급받은 종합건설사로부터 전기공사 부분만 하도를 받는 게 가능한지
[회신]
전기공사업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의 하도급은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조항의 단서 규정에 해당하여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의 요건을 충족한 경우, 즉 수급인이 시공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하수급인을 지도·조정하면서 도급받은 전기공사중 공정별로 분리하여 시공해도 전체 전기공사의 완성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부분은 일부 하도급이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이때 도급 받은 전기공사 중 공정별로 분리하여 시공할 경우 전체 전기공사 완성에 지장을 주지 않는 부분인지의 여부는 공사의 특성, 목적, 기타 현장의 여건 및 책임한계 등을 고려하여 발주자가 판단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하도급이 가능한 ‘전기공사의 일부’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전체 전기공사의 어느 정도를 의미하는지 그 범위는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전기공사의 전체 공정 중 기술상 분리하여 시공할 수 있는 독립된 공사로 하자책임구분이 명확하고 목적물 완성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라야 할 것이며, 만약 수급인이 도급받은 전기공사에 대하여 자재만 지급하고 직접 시공하는 공정이 없다면 이는 일괄하도급에 해당하여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도급계약 시 보유면허의 범위

[질의]
전문건설공사 면허(토공사)만 보유한 업체가 터널공사 중 임시전기공사(터널굴착기계, 터널 내 조명 등)를 포함하여 하도급 받으려면 전기공사업을 등록해야 하는지
[회신]
전기공사업법 제3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는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자가 아니면 도급받거나 시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42조제1호에 해당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공사업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전기공사를 도급 또는 하도급받을 수 없으며, 토공면허만 보유하고 있는 자가 터널공사 중 임시전기공사를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전기공사업을 등록해야 합니다.


하도급 관련, 수급인은 자재만 지급할 수 있는지

[질의]
수급인이 전기실 장비설치공사시공 및 주요자재를 지급하고 그 외의 모든 공사(전기실배선, 전력간선설비, 전등설비, 전열설비, 동력설비 등)를 하도급줄 수 있는 지 여부
[회신]
전기공사업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전기공사의 하도급은 제한을 받고 있으며,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의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일부 하도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의 요건을 충족한 경우, 즉 수급인이 시공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하수급인을 지도·조정하면서 도급받은 전기공사중 공정별로 분리하여 시공하여도 전체 전기공사의 완성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부분은 일부 하도급이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이때 도급 받은 전기공사 중 공정별로 분리하여 시공할 경우 전체 전기공사 완성에 지장을 주지 않는 부분인지의 여부는 공사의 특성, 목적, 기타 현장의 여건 및 책임한계 등을 고려하여 발주자가 판단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하도급이 가능한 ‘전기공사의 일부’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전체 전기공사의 어느 정도를 의미하는지 그 범위는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전기공사의 전체 공정 중 기술상 분리하여 시공할 수 있는 독립된 공사로 하자책임구분이 명확하고 목적물 완성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라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급받은 전체 전기공사 중 수급인이 직접 시공하는 공정이 없이 자재만 지급하고 공사는 하수급인이 하는 경우에는 일괄하도급에 해당하여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리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전기공사의 하도급 적정성 심사기준

[질의]
전기공사의 하도급 적정성 심사기준 및 건설산업기본법 적용여부
[회신]
도급받은 전기공사의 일부를 하도급을 주는 경우 전기공사업법에서는 하도급적정성 심사에 대하여 특별히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하도급통지를 받은 발주자는 하도급 받은 공사업자가 해당 전기공사를 하는 것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명시하여 하도급 받은 공사업자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발주기관이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하도급계약서 사본, 하도급내역이 명시되어 있는 공사내역서, 공사예정공정표, 하수급의 전기공사기술자 보유현황, 하수급인의 등록수첩 사본 등을 검토하여 하도급 받은 공사업자가 해당 하도급 공정에 대한 공사를 이행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기공사업법은 전기공사업과 전기공사의 시공·기술관리 및 도급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규이며,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4호에 따라 전기공사는 건설산업기본법의 적용을 받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www.kec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공사업법령 관련 질의회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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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리튬이온전지 분야 세계 1위인 삼성 SDI와 협력하여, 리튬이온배터리 3상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Uninterrupted Power Supply)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공간 및 무게 감소를 통한 공간 효율 극대화: 리튬이온배터리는 에너지 집적도가 높아 UPS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기존 납축배터리 대비 3분의 1 이상 줄일 수 있다.

 

-    UPS 배터리 수명 연장 및 유지 비용 절감: 리튬이온배터리는 수명이 길어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부담과 유지 비용을 크게 낮춰준다.

 

-   친환경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는 제품 제작 시 납, 카드뮴과 같은 유해물질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친환경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페드로 로브레도(Pedro Robred) Secure Power System 부사장은 “납축전지가 낮은 가격과 높은 신뢰도로 아직까지 UPS 에너지 저장 기술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리튬이온전지가 최근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리튬이온전지는 납축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비용이 높지만, 최근 몇 년 간 그 가격 차가 크게 줄었으며, 리튬이온전지 사용으로 설계수명 동안 총소유비용(TCO)을 10%에서 최대 40%까지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튬이온배터리 UPS는 현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메가와트급 UPS Symmetra MW와 Galaxy 7000, Galaxy VM에서 선택 가능하다. 내년에도 리튬이온배터리 옵션이 적용된 3상 UPS 제품 라인이 추가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삼성SDI와 협력 통해 업계 최초 리튬이온배터리 적용 3상 UPS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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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도시바가 15w 무선 전력 송신기 IC ‘TC7718FTG’를 발표했다
(도쿄=뉴스와이어)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 6502) 산하 스토리지/디바이스 솔루션 컴퍼니가 오늘 자사의 15W무선 전력 전송IC(집적회로)인 ‘TC7718FTG’를 채용한 무선 전력 전송기 시스템이Qi[1] v1.2 EPP(Extended Power Profile) 표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무선전력위원회(WPC)가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시스템 구성을 단순하게 하는 MP-A2[2]를 채용한 업계 최초[3]로 Qi 인증을 받은 MP-A2 전송기 시스템이다.

‘TC7718FTG’는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결합하여 Qi표준을 준수하는 무선 전력 전송기 시스템이 된다. 도시바의 첨단 CD-0.13 프로세스는 패키지 크기가 작으면서 효율성이 높아서 시스템을 쉽게 통합하고 차지하는 공간이 작다. 새로운 IC로 구성된 15W무선 전송기는 유선 충전기와 같거나 더 짧은 시간에 디바이스를 신속하게 재충전한다. 이 IC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산업용 디바이스 등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채용하기에 적합하다.

‘TC7718FTG’를 채용한 무선 전력 전송기 시스템은 현재 양산되고 있는 도시바의 5W 리시버IC인 ‘TC7764WBG’를 채용한 5W리시버 시스템 및 10W 리시버 IC인 ‘TC7765WBG’를 채용한 10W 리시버 시스템과 호환된다. 이 무선 전력 시스템은 이미 Qi v1.2 EPP 준수 인증을 받은 15W 리시버 IC인 ‘TC7766WBG’와 결합하여 최대 15W까지 수신이 가능하다.

도시바는 Qi v1.2 EPP 인증을 받은15W 무선 전력 전송기와 수신기를 모두 제공하는 업계 최초[3]기업이 됐다.

주요 기능
· WPC Qi v1.2 준수(마이크로컨트롤러와 결합하여)
· 풀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하프 브리지 제품과도 호환됨): 1채널
· ASK(진폭편이변조) 신호 회복을 위한 LPF(저역 필터)[4] 내장
· LDO(3.3V 출력) 내장

응용 제품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PC) 및 산업용 디바이스 등의 충전 스탠드

주요 사양
· 부품 번호: TC7718FTG
· 전송기/수신기: 전송기
· 전송 방법: 전자기 유도
· 동작 전압 범위: 4.5V~25V
· 동작 주파수: 110kHz~ 205kHz
· 패키지: P-VQFN36-0505-0.40

[1] Qi: WPC가 규정한 국제 무선 충전 표준
[2] MP-A2: WPC가 규정한 12V단일 코일을 사용하는 무선 전력 전송기 시스템
[3] 2016년9월28일 현재, 도시바 조사
[4] LPF(저역 필터): 특정 차단 주파수 보다 낮은 주파수의 신호를 통과시키고 차단 주파수 보다 높은 주파수의 신호는 감쇠시키는 필터

WPC의 Qi 인증을 받은 제품 페이지:
https://www.wirelesspowerconsortium.com/products/details/1790/tc7718ftg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oshiba.semicon-storage.com/info/lookup.jsp?pid=TC7718FTG®ion=apc&lang=en

고객문의
혼합신호 IC 판매 및 마케팅부
+81-44-548-2821
http://toshiba.semicon-storage.com/ap-en/contact.html

* 제품 가격 및 사양, 서비스 내용, 문의처를 포함한 이 자료의 정보는 자료 발표일 현재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도시바(Toshiba) 개요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은 첨단 전자/전기 제품 및 시스템을 통해서 더욱 청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속시켜 주는 에너지 분야, 생활의 질을 지속시켜 주는 인프라 분야, 그리고 첨단 정보사회를 지속시켜 주는 스토리지 제품 등 3개의 전략적 사업에 세계적인 역량을 펼치고 있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이다. 도시바는 그룹의 기본 약속인 ‘인류에 헌신, 미래에 헌신’을 바탕으로 하여 국제 경영을 장려하고 있으며 미래의 세대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1875년 설립된 도시바는 현재 전 세계에 18만 80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550여개의 연결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이며, 연간 매출은 5조 6000억 엔(미화 500억 달러, 2016년 3월 31일 기준)을 상회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바 웹사이트(www.toshiba.co.jp/index.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92800550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스토리지/디바이스 솔루션 컴퍼니(Storage & Electronic Devices Solutions Company) 나가사와 치아키(Chiaki Nagasawa) +81-3-3457-496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Toshiba Corporation Storage & Electronic Devic홈페이지 : http://www.toshiba.co.jp/index.ht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도시바, Qi인증 받은 15W 무선 전력 전송기 시스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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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삼성전자의 칩 스케일 패키지 LED 모듈, 컬러 튜너블 라인업 TO20. 모듈 기판에 각각 다른 색온도의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원하는 색온도를 구현한다
(서울=뉴스와이어) 삼성전자가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를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칩 스케일 패키지(CSP, Chip Scale Package): LED 패키지를 감싸는 플라스틱 몰드(Mold) 및 기판과 광원을 연결하는 금속선 연결 공정을 없애 크기가 작고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 다운라이트 및 건축용 실내조명에 적합한 이번 제품은 광량 및 색 조절 여부에 따라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 다운라이트: 천장에 매립하는 소형 조명기구 이번 라인업 중 색 조절이 가능한 ‘컬러 튜너블(Color Tunable)’ 제품은 각각 다른 색온도(CCT)의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모듈 기판에 배치한 후 패키지간 출력을 달리해 원하는 색온도를 구현한다.

‘컬러 튜너블’ 라인업은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기존 플라스틱 패키지 대비 매끄러운 색 조절이 가능하며, LED 모듈 기판 사이즈를 약 50% 이상 작게 만들 수 있다.

‘칩 스케일 패키지’를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은 자가(Zhaga) 표준 규격을 채용해 등기구 제조사의 부품 호환성을 높였으며, 기존 광학 부품에도 바로 적용 가능해 다양한 지향각(Beam Angle)을 제공할 수 있다.

※ 자가(Zhaga): LED 조명 엔진의 표준화를 위한 국제 산업 컨소시엄. 제조사간 제품 호환성을 높여 LED 조명 개발에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LED 조명 시장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디자인 플랫폼을 제공

※ 광학(Optics) 부품: 조명이 최적의 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렌즈, 반사판, 확산판 등의 부품 한편 삼성전자의 ‘칩 스케일 패키지’는 LM80 테스트를 완료해 등기구 제조사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모듈을 조명제품에 적용시 별도의 테스트가 필요없어 고객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 6개월 이상 줄여준다.

※ LM80: 美‘에너지스타(Energy Star)’ 프로그램의 LED 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 총 6천 시간의 신뢰성 테스트시 일정기준 이상의 빛의 양을 유지한 제품에 부여

삼성전자 LED사업팀 제이콥탄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앞선 ‘칩 스케일 패키지’가 적용된 LED 모듈은 우수한 성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조명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02-2255-8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삼성전자홈페이지 : http://www.samsung.com/sec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전자, ‘칩 스케일 패키지’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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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ABB와 아이벨(Aibel)이 해상풍력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ABB는 자사의 검증된 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에 주력하고 아이벨은 해상 플랫폼의 설계, 시공, 설치 및 가동을 책임지는 턴키방식의 EPC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핵심적인 경쟁력을 결합해 업계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파트너는 해상풍력 커넥션의 설계, 엔지니어링 및 최적화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울리히 스피소퍼(Ulrich Spiesshofer) ABB CEO는 “아이벨과 제휴해 진행 중인 에너지 혁명(Energy Revolution) 및 관련 해상풍력 인프라 투자의 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독자적인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보완함으로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우리의 차세대 전략의 중심축이며, 위험을 완화하면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해상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국가 전력망에 통합하려면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손실을 최소화한 전송을 위해 교류(AC)에서 직류(DC)로 전력을 변환하는 과정으로 종종 멀리 떨어져있는 풍력발전소와 본토의 전력망까지 먼 거리를 연결해야 한다. 이 DC 전력이 본토에 도착하면 다시 AC로 변환된 후 소비자들에게 배전된다. 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은 정교화된 기술을 활용해 간헐적 재생에너지와 전력조류 제어를 최적으로 통합한다. 이 HVDC 시스템 중 해상관련 부문이 특수 설계된 플랫폼에 위치해 있다.


얀 스코그셋(Jan Skogseth) 아이벨 사장 겸 CEO는 “ABB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BB와 아이벨은 모두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선도적인 첨단 솔루션을 제공해온 검증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에도 성공적인 협력을 이뤄낸 바 있으며 이번에도 각자의 강점을 통합해 업계 최강의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ABB, 해상풍력 커넥션 사업 위해 아이벨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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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