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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공용, 개인) 9,258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조속히 확대·구축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4백만 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급속충전기 259기, 완속충전기 873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내년 2월까지 급속충전기 353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국아파트 4,000개 단지를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를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전국 충전기 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기차충전소 누리집(www.ev.or.kr)’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앱 ‘EV where’와 ‘EV Infra’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차충전소 누리집은 충전소 위치, 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티맵 등의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상태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한 민간 앱(EV where, EV Infra 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다.


2017년까지 계획대로 급속충전기 1,915기를 구축하면 급속충전기 1기당 전기차수는 15.6대가 된다. 이는 2015년 기준 일본의 급속충전기 1기당 국토면적 63.09㎢, 급속충전기 1기당 전기차 대수 21.1대와 비슷한 수준으로서, 2년 후면 우리나라도 일본과 비슷한 충전인프라 여건이 조성된다.


충전인프라 여건이 갖춰지면 미국, 중국, 일본, 노르웨이 등 선진국과 같이 우리나라도 전기차 보급이 대폭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부, 2017년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 개선
:
Posted by 매실총각

1. 시장 개요

2010년 이후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 시장 규모가 정체 또는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4년 다시 성장세로 전환한 이후 이러한 성장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 전기전자협회(FEEI: Fachverbandes der Elektro-und Elektronikindustrie)가 발표한 ‘2015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은 2015년 한 해 동안 생산 기준 134억 유로, 매출 기준 172억 유로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생산 및 매출 측면에서 2014년 대비 각각 4.7%, 4.0% 증가한 수치로, 2013년 대비 각각 2.8%, 6.0%의 성장세를 기록했던 2014년에 이어 생산 및 관련 시장 규모 측면에서 그 성장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관련 부문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37억 유로를 기록했는데,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은 수출 비중이 80%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인 수출산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시장 규모 증가의 여파로 총 고용규모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6만122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직 근로자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사무직/연구직 등 전체 고용 인원에서 고급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2015년에는 전년대비 0.7%p 증가한 전체의 59.7%를 차지했다.
이는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이 기존의 단순 가격경쟁 체제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고급화로 전환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시장 전망

2014년 상승세 전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의 성장세는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FEEI의 대표인 로타 로이트너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생산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해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고객들과의 계약액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으로써, 이 같은 시장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낮은 유로화 환율, 국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 등 대외적인 여건들이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제품들의 대외 가격경쟁력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수출 비중이 80%에 이르는 관련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주요 수출 대상국들인 독일, 미국 등의 경제가 빠르게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관련 제품의 수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부적인 부문별 현황 및 전망은 다음과 같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기전자산업 내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부문은 부품 소재 부문으로, 이 부문은 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생산액 기준)이 2015년 기준 9.8%로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제품의 특성상 전기전자산업의 진행 방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생산액 기준 전년대비 6.3% 성장함으로써 전체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2016년 상반기에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모터, 발전기, 변압기 등 에너지 부문의 경우는 오스트리아 전체 전기전자 부문의 16.5%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 및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 등에 힘입어 201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시현해오다, 이후 2014년까지 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전년대비 2.4%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회복세 전환에 성공했다.
이 밖에 전체 산업부문의 12%를 차지하는 배전기 및 개폐기 부문도 2015년 전년대비 8.1% 늘어난 생산 규모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했다.


3. 시사점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산업 부문은 부문별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외 경제 여건의 변화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로타 로이트너에 따르면, 2010년대 들어 의료시스템 부문 및 지능형 계량시스템(Smart Grids)분야가 오스트리아 전기전자부문의 성장 유망한 부문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부문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책적 노력 등이 맞물려 그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져왔으며, 이 밖에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테마인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해서도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업체들의 역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스트리아 전기전자부문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그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매우 중요한 산업 부문 중의 하나이다. 한국 기업들은 단순한 제품 수출만이 아니라 현지 우수업체들과의 공동 연구 개발 또는 프로젝트 수행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오스트리아 시장에 대한 정보 취득, 부문별 또는 제품별 우수 오스트리아 업체와의 연결 등을 위해서는 전기전자협회(FEEI)와 접촉하는 것이 시간, 비용 및 실효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법으로 보인다.


전기전자부문 오스트리아 기업 TOP 10(2015년 기준)

순위

업체명

매출액

(백만 유로)

주요 제품

1

Siemens AG Austria

2,527

전기/전자 기계, 부품

2

Infineon Technologies Austria AG

1,427

반도체, 칩 등

3

Zumtobel Group AG

1,313

조명 기기

4

AT & S Austria Technologie & Systemtechnik AG

763

PCB

5

AMS AG

623

반도체

6

Gebauer & Griller

422

케이블

7

Banner GmbH

258

차량용 축전지

8

SKB Industrieholding GmbH

239

케이블

9

Keba AG

189

공정자동화 관련 제품

10

Melecs Holding GmbH

179

산업용 전기/전자 제품

자료원: Trend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news.kotr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성장세 전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의 전기전자산업
:
Posted by 매실총각
2016. 12. 9. 17:40

UAE, 전력기자재 수요 증가 기대 국내외 뉴스2016. 12. 9. 17:40

1. UAE 전력시장 구조 및 설비 현황

UAE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는 UAE 연방정부 차원의 전력, 담수, 지하자원의 생산 및 공급 등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으로, 7개의 에미리트로 이루어진 연방국가 특성상, 에미리트별로 독자적인 발전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 수전력청이 전력시장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아부다비와 기타 북부 에미리트(아즈만,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움알콰인)는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이, 두바이는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샤르자에는 샤르자 수전력청(SEWA)이 관할 기관인 것이다.
2013년 기준, UAE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는 총 40개이며, 이중 28곳이 전력과 수력발전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가장 많은 발전소(45%)를 보유하고 있으며, 뒤이어 두바이(28%), 샤르자(15%), 연방(12%) 순이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UAE 전력설비의 발전방식은 복합사이클터빈(가스와 스팀) 71%, 가스터빈 21.7%, 스팀터빈 7%, 디젤엔진과 태양에너지가 각각 0.1%와 0.2%로 나타나고 있다. 복합사이클터빈 또한 가스를 주원료로 하는 방식임을 감안했을 때, 에미리트의 에너지 발전은 거의 대부분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늘어나는 전력 소비에 전력기자재 수요 증가 기대

UAE의 경제발전 및 인구 증가로 인해 전력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계속되는 산업 개발로 전력 수요는 계속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에는 118.8TWh로 집계되는 UAE 전력소비량이 2018년 133.4T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1인당 전력소비량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두바이가 2020년 엑스포 개최를 확정함으로써 2016~2019년 사이 엑스포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전력소비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관련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2015년 한국의 대UAE 수출금액 기준 상위를 기록한 밸브, 디젤발전기, 열교환기 등 주요 전력기자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UAE 연도별 전력소비량 현황 및 전망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전력소비량(TWh)

96.9

103.9

111.4

118.8

126.3

133.4

전력소비량 증감률

(전년대비)

3.9

7.3

7.2

6.7

6.3

5.6

1인당 전력소비량(KWh)

10,367.9

11,003.3

11,629.6

12,176.2

12,679.0

13,097.9

주: * 추정치, ** 전망치

자료원: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3. 밸브(HS Code 848180)

2015년에는 저유가의 장기화로 인해 석유·가스 산업에서 신규 프로젝트의 수는 감소했으나, 부동산 개발, 인프라 개발 등의 건설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어 밸브의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2014년 밸브의 수입규모는 13억70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21.3% 증가했다. 주요 수입대상국을 살펴보면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이탈리아, 미국, 싱가포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UAE에 진출한 유명 밸브 브랜드로는 KTM(미국), Orbit(미국), Pegler(영국), Klinger(호주), Baelz(독일) 등이 있다.


4. 디젤발전기(HS Code 850213)

저유가로 인해 GCC 석유·가스 프로젝트가 주춤하고 있는 반면, 인프라 구축 및 상업, 리테일 부분에 대한 프로젝트 발주는 계속되고 있어 디젤발전기의 시장 전망이 밝다.
2014년 디젤발전기 수입규모는 5억80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10.6% 수입규모가 감소했다. 2014년 수입대상국 1위를 차지한 영국은 2013년 대비 16.5% 감소한 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44.4%를 차지하고 있다.
디젤발전기의 주요 공급국은 미국과 유럽이며, 주요 진출업체는 JCB(영국), Himoinsa(스페인), Atlas Copco(스웨덴), Caterpillar(미국), Cummins(미국) 등이다.


5. 열교환기(HS Code 841950)

지난 10년간 석유가스 산업 및 HVAC 기타 제반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UAE의 열교환기 시장은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최근 이어진 저유가의 영향으로 수요 증가폭이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열교환기의 수입규모는 2억40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70.2% 증가했다. 최대 수입대상국은 미국으로 2014년 7300만 달러를 기록, 2013년 대비 36.6% 증가했다.
UAE 열교환기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는 스웨덴, 독일, 영국 등의 유럽 국가이며 중국 등의 수입량은 적은 편이다. 한국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타 아시아산 국가산 제품에 비해 시장 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럽산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갖고 있는 수요처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6. 시사점 및 전망

밸브, 디젤발전기, 열교환기 등 주요 전력기자재는 주로 프로젝트를 시공하는 기업인 EPC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UAE 유통구조상 제조업체에서 직접 EPC 기업으로의 납품은 불가능하며, 에이전트를 통해서 EPC 기업 혹은 최종수요처로 납품할 수 있다. 반면, EPC 기업으로 전력기자재 납품을 하려면 프로젝트 발주처(예: 두바이 수전력청, 아부다비 수전력청 등)에 벤더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특히 전력기자재의 경우, 제품 구매 시 가격이나 품질은 물론 A/S와 부품조달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적절한 사후관리 지원이 가능한 에이전트와의 거래가 시장 개척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news.kotr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UAE, 전력기자재 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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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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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016. 12. 1. 10:56

전기기사 기출문제 II 전기기출문제2016. 12. 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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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전기·전력 분야의 흐름에 발맞춰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헬닉스파워가 리액터, 변압기, 저항기, 하모닉필터를 제작하면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속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동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헬닉스파워 전보선 대표


수입에 의존해 오던 하모닉필터, 국산화 성공!

그간 수입에 의존해 오던 하모닉필터를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헬닉스파워는 2014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처음 국산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난관이 있었지만,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하면서 국내 실정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게 된 것이다.

“오랜 시간 전기·전자 분야에 주력하면서 고조파로 인한 장애 문제를 인식하게 됐다”는 헬닉스파워 전보선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모닉필터를 제작했다”면서 제품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회사를 설립한 이후 하모닉필터와 함께 리액터, 변압기, 저항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하모닉필터


고조파 문제, ‘하모닉필터’로 해결하다!

최근 장비가 첨단화·고급화되면서 단순한 전력공급뿐 아니라 고른 전압의 공급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기·전자 산업, 데이터 손실을 막아야 하는 연구시설, 금융권, 발전소 등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안 되는 분야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고조파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 때 사용되는 제품이 바로 ‘하모닉필터’이다. “부하에서 발생되는 고조파를 필터로 흡수시킴으로써 계통으로 유입되는 고조파 전류량을 줄여 안정적인 전력이 공급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하모닉필터에 대해 설명한 헬닉스파워 전보선 대표는 “과도하게 발생하는 고조파로 다른 장비 및 계통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해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고조파 전류에 의한 회로의 임피던스가 공진현상 등에 의해 감소해 과대전류가 유입됨에 따라 과열, 소손, 진동, 소음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하모닉필터가 사전에 잡아줌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더불어 L1 & L2 분리형 및 일체형으로 제작됨에 따라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고조파의 왜곡을 제한함으로써 설비의 성능 및 수명도 증가시킬 수 있다.


스코트변압기


굵직한 기업들에 다양한 제품 납품하면서 인지도 높여…

하모닉필터와 함께 헬닉스파워가 주력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역시 고객들에게 큰 인지도를 받고 있다. 동사는 단상 트랜스포머부터 삼상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전압 및 용량, 형태별로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생산함으로써 고객사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동사의 배전용 트랜스포머는 배전선로에서 고압을 받아 변환시킨 뒤 수용가에 필요한 전압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제작됨에 따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 수입에 의존해 오던 하모닉필터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작지만 강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헬닉스파워는 이와 함께 리액터, 변압기, 저항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에 납품하면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전보선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지금의 안정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들이 현장에서 가장 알맞은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입력리액터


지속적인 고객관리로 만족도 UP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그동안의 국내외 거래처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전기·전력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사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답한 전보선 대표는 “대부분의 기업이 범용 제품을 공급함에 따라 고객사에서 불편해 하는 부분이 많았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당사는 각각의 산업현장에 맞는 제품들을 만들고,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사는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자재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전보선 대표는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전문적인 대응을 통해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헬닉스파워 회사 전경


뚝심 있는 도전으로 국내 전기·전력 산업 이끌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은 헬닉스파워의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보선 대표는 “하모닉필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감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이와 함께 목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만들어 업계를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후관리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장기적으로 고객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헬닉스파워. 그들의 뚝심 있는 도전이 앞으로 국내 전기·전력 산업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헬닉스파워 www.helnicxpow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헬닉스파워’
:
Posted by 매실총각
2016. 11. 30. 13:33

전력용어 전력용어/영어2016. 11. 30. 13:33

● 고온부식

연료중의 바나듐, 나트륨 또는 유황 화합물이 연소할 때 비교적 낮은 용융점의 화합물을 형성해 튜브 벽, 가스 터빈 블레이드 등 고온 금속면에 부착·퇴적하여 금속면을 부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 고위 발열량

연료에 포함된 탄소, 수소, 유황 등 가연 성분이 산소와 결합하여 완전연소 할 때 발생되는 열량을 말한다. 보통 연료가 완전연소 할 때 발생되는 열량으로, 기준온도에서 연소가 개시되어 완전 연소한 연소 생성물이 다시 원래 상태의 온도로 냉각될 때까지 방출할 수 있는 총 열량을 의미한다.


● 공급 예비력

고장, 갈수(渴水), 부하(負荷) 변동 등에 대비한 수요(需要) 이상의 공급 가능 용량을 의미한다.

단위 발전기에서는 한계공급능력이라 지칭하며, 가장 가혹한 운전조건과 설계에 이용된 운전조건간의 공급능력의 차이를 뜻한다.


● 과부하시험

기기(器機)가 정격부하 이상의 부하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시험시의 과부하는 설계시의 허용안전부하 이내에서 정한다.


● 과열 저감기

과열증기의 온도를 일정하게 조절하기 위해 그 보다 낮은 온도의 보일러 공급수를 과열증기 튜브 내에 분사하는 장치이다.


● 과열도

포화증기 상태의 유체가 열을 흡수해 포화온도 이상으로 가열되는 현상을 과열이라 하고 이 상태의 증기가 과열증기이다. 이 과열증기와 그 압력에 해당하는 포화온도의 차를 과열도라고 한다.


● 과잉 공기량

연료의 실제 연소에 사용된 공기량과 완전 연소시키기 위해 이론상 필요한 공기량과의 차를 말한다. 연료를 완전 연소시키기 위해서 이론상 필요한 공기량만으로는 연소시킬 수 없으므로 이론공기량보다 추가로 공기를 공급한다.


● 관류보일러

보일러 공급수를 관의 한쪽 끝에서 밀어 넣어 가열, 증발, 과열부 순으로 가열시키고, 다른 끝 부분에서는 과열 증기가 되어 나오도록 한 보일러를 말한다.

고압증기 발생에 적합하며 특히 초임계압보일러인 경우에 유리하다. 보일러 공급수가 순차적으로 가열, 증발, 과열되므로 증기와 보일러수 분리를 위한 드럼이 필요 없다. 국내의 500㎿ 표준석탄화력 등 대용량 발전소에서는 주로 관류 보일러를 채택하고 있다.


● 급수 가열기

보일러에 공급되는 물(보일러 수)의 온도를 높여주는 설비를 말한다. 주로 터빈에서 팽창되는 과정 중의 증기를 일부 빼내어 가열 원으로 사용한다.


● 기수공발, 캐리오버

보일러수 중에 용해 또는 현탁되어 있는 여러 불순물이 증기에 포함되어 과열부의 튜브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설비에 여러 가지 장해를 발생시키므로 운전조건, 보일러수 불순물농도 등에 유의해야 한다.


● 가공지선

낙뢰로부터 송전선로를 보호하기 위해 가공송전선로 상부에 설치되는 1~2개의 전선으로 건물의 피뢰침과 같은 역할을 하며, 가공지선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에 통신용 광섬유케이블을 넣은 OPGW가 많이 쓰인다.


● 가스절연개폐장치

절연 및 소호특성이 우수한 SF6가스로 충진, 밀폐한 금속용기(Enclosure) 내에 모선 및 개폐장치, 변성기, 피뢰기 등을 내장시켜 절연을 유지시키는 종합 개폐장치로, 1966년 프랑스 EDF의 변전소에 최초로 사용된 이래 22㎸급에서 1200㎸급까지 환경조화 및 신뢰성이 요구되는 변전소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 가스절연모선

가스로 절연된 밀폐 금속용기에 모선도체를 설치한 가스절연개폐장치의 일종으로서 GIS변전소에서는 모선방식과 GIS의 구성방법에 따라 주모선, 분기모선 및 인출모선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 epsis.kpx.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력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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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방지 전문기업 (주)비앤비(이하 비앤비)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제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2년 설립된 비앤비는 국내 최조 세라믹 도료 개발을 시작으로 35년간 부식방지 업계의 새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동사의 세라믹 코팅제는 방식성이 우수한 금속분말 및 세라믹분말과 세라믹계 폴리머를 블랜딩해 특수 제조한 것으로 경화 시 자체의 자생 발열로 인한 분자 간 가교결합으로 3차원 망상 구조를 형성함에 따라 내부식성, 접착력,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며 육상 환경에서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동사의 세라믹 보수제는 무기성 소재의 세라믹과 특수 금속분말, 폴리머를 합성시킨 제품으로 주제와 경화제로 구성된 2액형 퍼티타입이며, 용접부와 마모부 등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고 손상된 금속들의 보수를 위한 보수제로 내구성이 강하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비앤비,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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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산(이하 성산)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발전플랜트 검사장비를 소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산은 전문화된 인력과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써왔으며,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공급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발전플랜트의 경상정비에도 참여하여 발전플랜트 전문업체의 위상을 굳건히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의 발전플랜트 전문업체를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와 사내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신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갗추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성산,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발전플랜트 검사장비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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