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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착탈식 배관커버 전문기업 (주)동인엔지니어링(이하 동인엔지니어링)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배관 단열재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인엔지니어링은 1987년 설립하여 건축설비, 플랜트 설비 및, 월성원자력본부의 협력사로서 전문건설 기계설비공사업으로 출발했으며, 기계설비공사업 및 신제품 단열재 제조업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더불어 동사는 완벽한 품질시공 및 책임있는 시공으로 관련업계에 포괄적인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가 금번 전시에서 선보인 재사용이 가능한 고급 배관 시스템 단열장치 'RAPID'는 단열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성이 뛰어난 금속마감커버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으로 되어있으며, 탈부착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단위로 엄격한 공정검사를 통해 맞춤 제작되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동인엔지니어링,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산업용 착탈식 배관커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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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밸브 전문기업 (주)비티엑스(이하 비티엑스)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수십 가지의 특화된 밸브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티엑스는 변압기 차단용 밸브와 더불어 버터플라이 밸브, 방열기 밸브 등 수십 가지의 특화된 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다양한 사이즈의 특수밸브를 제작함으로써 고객사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방열기 밸브는 메탈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동사의 자체기술이 집약된 특수 밸브는 수입 제품과의 경쟁에서 국산제품의 우수성과 국내 밸브제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해온 제품”이라고 전한 비티엑스 주현진 이사는 “수입산 대비 단가를 낮춰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생산함에 따라 빠른 납기가 가능하다”며 제품에 대해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비티엑스, 수십 가지의 특화된 밸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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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현대파이프(주)(이하 현대파이프)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PEK 파이프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0년 태광플라스틱으로 설립된 현대파이프는 수도용 폴리에틸렌관 KS인증과 더불어 가스용 폴리에틸렌관 KS인증, 이중벽 폴리에틸렌 하수관 Q마크 인증, 맞대기 전기융착식(BEF)하수관 특허 등 다양한 인증으로 업계에 이목을 받고 있으며, 2006년에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동사는 PE제품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금번 전시에서 동사가 선보인 PEK 파이프는 무극성 재지로 만든 제품으로 토양에 무해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틍징이다. 뿐만 아니라 외부충격에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내외부 압력에 강해 지반침하의 경우에도 파열되지 않는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파이프(주), 기술력이 깃든 PEK 파이프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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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장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퓨닉 파워텍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에너지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동사는 리모트 IO와 파워모니터, 이더넷 스위치, 서지 보호기, 파워서플라이, DC 회로 보호 장치, 서지 보호기 등을 선보였다.



그 중 서지 보호기는 낙뢰 등으로부터 서지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를 하는 제품으로 단상, 3상3선, 3상4선 등 네트워크 사양에 따르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제품수명이 완료했을 때에는 내부에서 자동으로 차단돼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리모트 IO는 Coupler와 Module로 구성된 제품으로 Hot-Swap 기능을 갖췄으며 모듈별 상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고 한 스테이션에 1024개 I/O가 구성 가능하다. 더불어 기능별로 칼라코팅이 되어 있을 뿐더러 채널별, 모듈별로 마킹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퓨니 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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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IT가 결합된 전력 감시 진단 시스템과 스마트 에코 태양광 인버터 및 IT 기술이 접목된 IOT 수배전반을 생산하고 있는 지투파워(주)(이하 지투파워)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에너지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가 이날 전시를 통해 주력적으로 선보인 계통형 인버터는 멀티레벨 PWM 제어로 최고의 변환효율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FULL 디지털 제어시스템에 의한 편리성 및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전 모델이 TRLESS 타입으로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가변전압 증분 MPPT 제어를 통한 발전량 저하원인 보상기능 및 국내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회로별 이상 시 실시간 통보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접속반 감시 기능을 탑재해 전기화재 예방에 탁월하다.



지투파워의 한 관계자는 "방열구조의 최적화된 설계로 국내 최소형 Dimension을 이뤘다"고 전하며 "늘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지투 파워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우뚝 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투파워(주)가 제한하는 효율적인 전력 사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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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및 소음을 이용한 효율적 설비관리와 완벽한 품질관리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주)나다(이하 나다)가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품질의 소음 및 진동분석 시스템을 산업현장에 제공하고 있는 나다는 동사만의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효율적 설비 및 품질 관리를 위한 모든 시스템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VMS(Vibration Monitoring System)은 발전소의 진동 분석 기술 및 노하우를 시스템화하고 지능형 예측분석 기법을 접목한 시스템으로, 중요설비에 대한 고장 및 이상 상태를 조기에 감지하여 중대 사고를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 통합신호처리가 변위/속도/가속도/전류/압력/온도/출력/팽창 등 기능 통합형 모듈로 되어 있으며, 결함원인스펙트럼 손쉽게 진단해 고객사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다의 한 관계자는 “이외에도 고속 DSP 고주파 대역의 정밀 분석이 가능하며,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과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플랜트 맵 디자인을 갖췄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나다, 혁신적인 소음 및 진동분석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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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2) 원자로의 종류

① 가압수형 원자로
발전용 원자로 중에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물냉각 원자로이다.
물냉각 원자로는 비등 여부에 따라 가압수형과 비등수형으로 나누어진다. 가압수형 원자로는 감속재 및 냉각재로써 경수를 사용하는 원자로와 중수를 사용하는 원자로가 있는데, 이 노형의 특징은 냉각재가 노내에서 끓지 않도록 100~160kg/㎠의 압력을 가한다는 것이다.
물에 높은 압력을 가하면 어느 정도 높은 온도에서도 끓지 않는데 핵분열과 열제거의 면에서 보면 물은 액체상태일 때가 기체상태일 때 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A. 가압경수형 원자력발전소(PWR)

가압경수형 원자력발전소는 평균 3%정도의 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고 1차계통과 2차계통이 서로 직접 접촉하지 않고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방사선 차폐가 잘 되어 있다. 냉각재로는 보통의 물(경수, H2O)을 사용하고 감속재는 따로 없다.
1차계통은 완전히 폐쇄된 회로로써 냉각재 펌프에 의하여 강제로 물이 순환되고 있다. 원자로를 통과하면서 가열된 물은 증기발생기로 가서 그 곳에서 2차계통에 열을 전달하고, 이때 온도가 낮아진 물은 냉각재 펌프에 의하여 다시 원자로 입구로 들어간다.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사이에 있는 가압기에는 별도의 전기가열기가 있어 전열기에 의해 가압기내에 증기를 일부 발생시켜 그 증기의 힘으로 1차계통보다 온도가 높다.
2차계통에서는 1차계통으로부터 열에너지를 받은 물이 1차계통보다 낮은 압력의 증기로 변하여 터빈을 돌린다. 즉 급수펌프에 의하여 증기발생기로 들어온 물은 증기발생기 내부의 1차계통의 냉각재로부터 U자 모양의 관을 통해 열을 받아 수증기로 변한다.
2차계통은 1차계통보다 압력이 훨씬 낮으므로 낮은 온도에서도 증기가 발생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생긴 증기는 증기발생기를 빠져나와 터빈의 날개를 돌리며, 터빈은 다시 같은 축에 연결되어 있는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발생시킨다.
가압경수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자로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1기의 원자로가 가동 혹은 건설 중인데 그중 10기가 가압경수로형이다.


B. 가압중수형 원자력발전소(PHWR)

가압중수형 원자력발전소는 값싼 천연우라늄을 핵연료로 사용하는 대신 감속재와 냉각재로 값비싼 중소(D2O)를 사용한다. 가압중수로 중 대표적인 것은 카나다가 개발한 카나다형 중수로(CANDU라 부름)로서 우리나라 원자력 3호기가 바로 이것이다.
가압중수로 역시 1차계통과 2차계통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열교환은 증기발생기에서 이루어진다.
2차계통은 가압경수로와 같으나 1차계통은 조금 다르다. 1차계통에는 열전달을 위한 냉각재 계통이 있다. 가압경수로와 같은 원리로 냉각재(중수)는 냉각재 펌프에 의하여 칼란드리아라고 부르는 수평형 원통 원자로속을 관통한다. 이때 원자로에서 발생한 열을 냉각재에, 다시 냉각재의 열은 2차계통으로 옮겨져서 드디어 발전에 이용하게 된다.
큰 통으로 되어있는 가압경수로와는 달리 칼란드리아는 격리된 여러 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어 각 채널마다 연료가 들어 있고 그 주위를 냉각재가 흐른다. 따라서 경수로 보다는 핵연료 교환이 훨씬 쉽다.
경수로는 1년에 한번 정도 원자로를 정지시켜, 원자로 뚜껑을 열고 그 속에 있는 핵연료의 1/3정도를 바꾸어 채워야 하지만 중수로는 수백 개의 핵연료막대가 분리된 채널 속에 각각 들어있으므로, 채널만 정지시킨 상태에서 수시로 몇 개씩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즉 운전 중 교체가 가능하므로 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으며 우리나라의 월성 원자력 발전소는 이용률 세계 1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
중수로는 천연우라늄을 사용하므로 핵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경수로에 비해 낮으므로 핵분열 시 발생하는 고속중성자를 잘 감속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반드시 감속재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

전력정보센터 www.epic.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전력상식] 원자로와 핵연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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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1. 시장 현황

- 시장 수요
파키스탄의 열악한 전력 사정으로 인해 발전기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전력구매청(NEPRA)에 따르면 파키스탄 내 송배전 손실률은 약 20%에 달하며, 곳곳에서 도전(盜電) 또한 성행하고 있다. 아울러 여전히 대부분의 가정과 기업은 매일 3~12시간에 달하는 단전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현지 가정, 소형병원, 학교 등에서는 소형발전기 구비가 필수요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로 가정용으로는 1~10kVa 용량의 소형발전기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관공서에서도 이러한 소형발전기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대형 발전기의 경우,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정용 소형발전기는 90% 이상이 가스발전기로 파악된다.
발전기의 경우 아직까지 파키스탄 국내 생산이 전무한 관계로,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소형발전기 전체 시장규모는 공식통계 기준 약 700만 달러로 집계된다. 한편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만연한 언더밸류 관행을 고려할 때 실제 시장규모는 최대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수입 동향
2014/15 회계연도 기준, 소형발전기 수입규모는 699만 달러로 전년대비 19.1%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년도에 비해 수입이 소폭 감소를 보인 바 있으나, 다시 수요가 회복돼 2012/13 회계연도 수입규모(660만 달러)를 상회하게 됐다.
수입시장에서는 여전히 중국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해 36.3%의 급격한 수입규모 감소를 보이는 등 정체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품질보증기간 부재, 부품 교체 곤란 등으로 중국산 발전기 소비자들의 불만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레바논, 인도네시아, 프랑스, 일본 등 여타 국가들이 선전하고 있다. 특히 레바논의 경우 1년간 무상 A/S, 6개월간 무료 부품교환 등의 유인을 제공하면서 단숨에 수입시장 2위(123만 달러)에 등극했다.
주요 레바논 브랜드로는 MPG, Sakr, Jubaili 등이 현지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Jasco(일본), Perkins(독일) 등 기존 중국 제품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높은 제품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
한국산의 경우 2014/15년 수입규모 1만5000달러로 아직까지는 소량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며 그나마 대우 브랜드가 현지 바이어들 사이에서 기본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통한 소형발전기 밀수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일부 수입상들은 불법적으로 발전기를 수입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으로, 이로 인해 실제 수입시장 규모는 통계치를 3배가량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 내 유통 중인 소형발전기

자료원: Genset Co, Jasco


2. 현지 바이어 인터뷰

Genset Co는 1~10kVa 소형발전기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업체이다. 기존에 중국산 소형발전기를 주로 수입해왔으며, 중국 제품에 자사 브랜드(Genset)를 부착해 판매하기도 했다.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발전기 시장규모가 꾸준히 확대됐음을 언급하면서 당분간은 이러한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수력발전소 증설 등 전력공급 확대 정책이 성공한다고 해도 송배전 손실률이 여전히 높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하다는 입장이다. 이 업체에 따르면, 중국산 발전기는 아직까지 저소득계층을 중심으로 판매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독일, 일본, 한국 등 고급제품의 경우 현지 중산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사장에서 판매 중인 주요 원산지별 제품 가격대는 아래와 같다.


주요 원산지별 제품 가격대

용량

원산지

가격(달러)

2.5kVa

중국

280~300

한국

350~400

일본

300~320

유럽

450~500

5kVa

중국

450~600

한국

700~800

일본

600~650

유럽

800~1,000

자료원: 현지 바이어 인터뷰


Khalid Engineering은 최근 2년간 레바논산 소형발전기를 주로 수입해 온 기업이다. 과거에는 중국 및 독일로부터도 수입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 업체 CEO에 따르면, 과거 저렴한 제품만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의 인식이 A/S 문제로 인해 차츰 변화해 요즘에는 품질을 중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중국산 제품의 인기는 예전과 같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레바논에서 50만 달러 상당의 소형발전기를 수입했으며,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매출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 시사점
아직까지 한국산 소형발전기의 현지 인지도는 미미하므로, 우선 현지 바이어와 협의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으로 파악된다. 파키스탄 주요 도시에서는 대형 입간판 등을 활용한 발전기 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신문광고도 보편화돼 있다.
일부 수출업체의 경우, 현지 에이전트에게 홍보활동을 위탁하고 소정의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 업체들도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서는 에이전트 확보 후 활용 가능한 홍보수단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파키스탄 소형발전기 수입관세는 20%로 나타나며, 이외에도 일반판매세(GST, General Sales Tax), 원천세(WHT, With Holding Tax) 등이 추가되므로 가격책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현지 수입관세 및 기타 세율

HS Code

관세(Custom Tariff)

일반판매세(GST)

원천세(WHT)

8502.1110

8502.1120

20%

17%

6%

자료원: Pakistan Custom Tariff


파키스탄 시장에서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바논 브랜드의 경우, 적극적인 A/S 정책이 주효한 사례로 꼽힌다. 장기간 사용하면서 고장이 잦은 소형발전기 특성상, 무상 부품 교체 등의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면 소기의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스를 연료로 하는 소형발전기에 필수적인 장치인 개스킷(Gasket)을 발전기와 함께 판매한다면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에 발전기 구입 후에 개스킷을 별도로 구입해야 했던 고객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파키스탄의 스테디셀러 ‘소형 발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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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레이시아 전력산업 최근 동향

말레이시아 경제는 2016년 예산서에서 4~5% 경제 성장을 예상한 대로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4.2%, 4%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경제성장 둔화에 따라 특히 철강공장들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전력 수요도 2015년을 정점으로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전력발전 및 판매부문 성장이 각각 1.5%와 2.2%를 기록하며, 계획했던 2.2%와 2.4%보다 살짝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2015년 4월, Janamanjung Unit 4의 성공적인 설치운영에 이어 1000㎿ 규모의 초초임계압(USC) 화력발전소인 Tanjung Bin Energy사 석탄화력발전소가 2016년 3월에 완료됐다.
아울러, 현재 추진되는 TNB Prai의 1071㎿ 규모의 최첨단 복합사이클 가스터빈과 Ulu Jelai Hydroelectric Plant(372㎿)가 가동되면서 전체적인 발전시스템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Janamanjung Unit 4 발전소 전경

자료원: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EC)


2. 말레이시아 발전산업의 도전과 장애
2015년에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이 폭락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전력공급가격도 5.8%나 인하된 상황이며, 최근 상황을 볼 때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신기술과 최고효율의 발전기술,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송배전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관심과, 현재 전력단가 인하를 어떻게 조화시켜나갈 것인지가 고민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정부가 수년 내에 건설할 계획인 1000㎿ 규모의 발전시설 4기를 어떻게 수용 가능한 가격으로 안전까지 담보할 것인지도 새로운 고민이 되고 있다.
이런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성 기준과 수요예측을 포함한 장단기계획 기준이 재평가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환경관리(청정대기) 규제들이 2014년에 공시되면서, 기존 혹은 신규 발전시설들은 보다 엄격한 제한과 기술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며, 비록 신규 발전시설들은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이미 반영해서 건설되기는 했지만, 기존 발전소들은 엄청난 재원을 투입해서라도 5년의 유예기간 내에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많은 발전소들에게는 추가 투자와 정비기간 중 발전 중단이라는 과중한 부담이 될 수 있어 전력위원회와 환경부가 좀 더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방향은 이미 정해진 상황이 되고 있다.


3. 말레이시아 전력 수요와 공급 동향

말레이시아 전력 판매량은 2015년에 전년대비 2.4%가 성장한 10만4840GWh에 도달하고, 2016년에는 3.4%, 2017년에는 3.8%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전량은 2015년에 11만6813GWh에 도달해 전력 수요보다 많지만 예비 전력량이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말레이시아 전력 수요 공급 전망


자료원: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EC)


말레이시아 전력 수요/공급과 예비전력 동향


자료원: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EC)


4. 발전 프로젝트 추진 동향 및 계획

TNB Janamanjung Unit U4가 원래 계획했던 스케줄에서 2주가 지연됐지만, 2015년 4월 14일에 완성되면서 말레이시아에 초초임계압(USC) 발전시대를 열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존의 발전사업자들인 YTL Power, Powertek, PD Power 등에 기존 발전플랜트 운영기간을 2~3년씩 연장해주었다. 그리고 TNB와 Mitsui Corporation의 합작법인인 Jimah East Power의 2000㎿ 석탄화력발전소도 건설이 재개돼 2019년에는 가동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400㎿ 용량의 Pengerang Co-generation이 2017년에 준공되며, 또 다른 200㎿ 발전시설이 2019년 1월까지 추가 건설될 예정이다.
가스화력발전소들도 복합화력발전소 형태로 Pasir Gudang 지역과 Alor Gajah 지역에 각각 SIPP과 Edra Global Energy에 의해 2019년과 2021년에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 중이다. 아울러 2014년 동부해안 홍수를 계기로 홍수방지 목적의 수력발전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발생해, Sg. Lebir강 지역에 수력발전시설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5. 시사점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빠른 경제발전 속에서 다양한 산업인프라 개발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최근 5년간 예비전력이 급감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1000M급 대형 발전플랜트 건설을 적극 추진해왔고, 우리 기업이 EPC기업으로 참여해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상황이다. 따라서 많은 발전소가 한국의 기준으로 장비들과 호환성이 있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도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중소 전력기자재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을 개척해볼 필요가 있으며, TNB나 Malakoff 등 현지 전력회사들에 벤더 등록을 추진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사이트주소 : http://www.globalwindow.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말레이시아, 전력산업 동향 및 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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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도 제고

풍력발전설비 운영사, 제작사, 정비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 기술공유를 통해 풍력발전 운영효율 제고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은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강당에서 국산풍력 제조사인 유니슨, 풍력설비 정비업체인 금화PSC, KOPES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각 분야별 기술교류를 통해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풍력 관련 최신기술 및 업계동향 파악과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시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국내 풍력발전 현황 및 상호간 기술에 대한 이해 공유

풍력발전기 제작에서 건설 및 유지보수까지 전반에 걸쳐 업무를 추진하는 유니슨은 풍력발전기 설계 및 시공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단지(총 105㎿, 51기)를 운영하고 있는 남부발전은 국제풍력센터의 원격감시 운영 현황과 고장예방 및 분석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정비업체인 금화PSC와 KOPES는 풍력단지 운영시 풍력타워 점검방법과 정비현황 등을 공유하여 운영 및 점검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세미나 참여업체 관계자는 “국내 풍력발전 현황과 업계 동향, 상호간 기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의견을 수렴, 국내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작사 및 설비운영사간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풍력발전산업은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힘입어 성장이 유망한 산업”이라며, “해외선진 시장 진출을 위해서라도 상호간 기술교류를 통해 단계적인 발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www.kosp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남부발전, 풍력발전설비 제작사 및 정비업체 초청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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