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2012 SIEF전시회에 HVDC 등 첨단기술 선봬 신제품신기술2013. 1. 9. 11:08
LS산전, 2012 SIEF전시회에 HVDC 등 첨단기술 선봬 산업용 전기・자동화 분야 대표기업인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4일간, 일산 KINTEX에서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 (SIEF;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에 참가한다. 전시 규모는 총 25부스(225m2)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이며 제품은 ▲송・배전 분야 전력기기에서 T&D 시스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자동화 솔루션 ▲LS산전의 그린비즈니스인 HVDC, 태양광, 전기차 전장부품 등을 출품한다. LS산전은 기존의 전력・자동화 제품 라인업 뿐만 아니라,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주목받는 Susol RMU 및 Susol Line-up을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상위 S/W를 적용한 HMI, PLC 등을 종합적으로 구현해 송・배전 분야 및 IT융합 전력기기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개발을 완료하고 제주 금악변환소와 한림변환소에 설치완료한 변환용 변압기와,최근 독자 개발에 성공한 싸이리스터 밸브 등 HVDC 시스템 핵심 기술을 부스 전면에 배치해 고압직류송전 분야 선도적 기술력을 부각시켰다. 또한 수중에서도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 친환경 수상(水上)태양광 시스템, 최근 GM, 르노, 다임러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3강 체제를 구축한 전기차 전장부품, 한전KDN, 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KEMS)등 LS산전의 미래 성장 동력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LS산전은 전시장 내 채용 부스를 따로 설치해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상담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를 영입의 효과도 노릴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력기기에서 T&D시스템으로 이어지는 Full Line-up과 해외 로컬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ANSI, UL 기기 등 앞선 기술을 소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LS산전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특히 HVDC, 스마트홈, 태양광, EV-Relay, AMI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스마트그리드 선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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