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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시대, 첨단 센서 장비로 현장의 품격을 높여라!

시대를 앞서는 글로벌 기술력을 선보여온 우성일렉트레이드(주)


자동화 시대를 맞아 여느 때보다도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센서 장비. 우성일렉트레이드(주)는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 센서장비를 20년 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다양한 현장에 센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자동화의 발전에 앞장서온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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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센서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라

자동화에 대한 수요의 상승이 센서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첨단 센서 장비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 센서 장비는 특히 자동화 과정에서 제품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본적인 장치일 뿐 아니라 현장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 장비로 부각되고 있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질 전망이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이하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이러한 센서 기술과 관련한 장치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유럽 국가와 미국 등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센서 관련 제품들을 주로 자동화 현장에 소개하면서 자동화 센서 장비기업으로서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첨단 기술의 센서가 필요한 현장을 찾아 글로벌 메이커의 우수한 제품들을 알려나가고 있다”고 우성일렉트레이드를 소개한 심규태 대표이사는 “자동화에 대한 높은 수요만큼이나 각 현장에서 센서에 갖는 관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고객의 목소리에서 찾은 우성일렉트레이드의 경쟁력

독일의 Leuze electronic 제품을 비롯해 몇몇 유럽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우성일렉트레이드의 역사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심 대표이사는 “무역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게 되면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위주로 사업화를 시작했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 제조현장의 자동화율이 높지 않았던 데다 전기·전자와 관련된 제품들은 주로 일본에서 수입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그는 “이들 제품보다 더 우수하지만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유럽 제품들을 고객의 요청으로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템이 늘어났다”며 현재의 우성일렉트레이드가 고객의 목소리로 성장해왔음을 강조했다.
이렇듯 하나하나 고객의 목소리로 20년의 시간을 이어오면서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측정용 센서를 비롯해 ▲바코드 스캐너 ▲안전센서 ▲스마트 비전 ▲거리측정 센서 ▲유량수위 레벨 측정센서 ▲초음파 노즐에 이르기까지 첨단 장비들을 대거 갖춘 전문 센서 기업으로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다. 




제품의 빼어난 성능은 고객과의 약속

자동화 장비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센서 장비. 그 중에서도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센서의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현장에 공급하면서 기술력과 신뢰를 동시에 높여왔다. 심 대표이사는 “타 센서를 적용할 수 없는 현장이라며 우리에게 의뢰를 해오는 경우도 많고, 견고하고 수명이 오래가는 제품을 찾아 문의를 해주시는 고객들도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인데다 현장의 만족도도 워낙 높아 제품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되는 셈”이라는 그는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찾고, 선택해 공급하겠다는 노력은 곧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현장의 효율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1,500℃의 용광로를 견디는 거리 측정 센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우성일렉트레이드의 노력은 제품의 성능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거리 측정 센서의 경우만 봐도 우성일렉트레이드가 타사와 다른 특별한 제품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야외설치 기능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인 거리 측정 센서를 다양하게 보유해 현장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심규태 대표이사는 “특히 제품 중에는 1,500℃에 이르는 고온에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한 장비도 있어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며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과시했다. 
거리 측정 센서의 경우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빛을 감지해 사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원리로 이뤄지는 데,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야외설치에 용이한 LOKE의 제품을 통해 제품의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에 더해 일반 센서로는 감지가 어려운 고온 환경까지도 거뜬히 견뎌내는 센서의 장점은 용광로 등 극한 환경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하며 더욱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심 대표이사는 “이러한 환경에서 제대로 측정값을 제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점령한 이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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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센서기술, 안전시대 이끈다

사회 전반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안전과 관련된 센서들도 우성일렉트레이드가 집중하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이다. 각종 기계 장비들이 작동하고 있는 현장에서 이들 센서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면서 현장의 필수 장비로 떠올랐다. “사람 또는 사물을 감지해 제품의 생산에 대한 방해요인을 차단하는 동시에 현장 작업자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이 기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심규태 대표이사는 제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우성일렉트레이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다져온 독일 Leuze electronic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안전센서는 영역 내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각 현장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안전 센서는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한 감지능력으로 안전을 고려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그는 자신감을 전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현장의 안전과 관련된 제품이기에 글로벌 제품의 탄탄한 기술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센서기술에 통신을 더하다

한편 최근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센서기술을 제어기술과 결합하면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 층 높인 AGV Navigator를 선보이며 자동화 현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Guidence Navigator가 선보인 이 센서는 반사판을 활용해 현재 거리와 위치 좌표를 실시간으로 수집함으로써 다양한 통신 명령을 제어하는 장치로, 이동 장치가 많은 현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심 대표이사는 “운송 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로를 제시하는 이 장비는 고난도 센서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물류 창고 등의 무인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통신 명령을 더해 제어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이 제품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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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는 노력 이어갈 것

자동화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파악해 해외의 선진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온 우성일렉트레이드. 그들의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자동화 현장의 흐름을 항상 앞서 대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항상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자동화 현장을 더욱 완성시켜줄 제품을 찾아 나서겠다는 각오다. 
“자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인 만큼 우리의 역할도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규태 대표이사는 자동화의 중심에서 현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남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을 통해 국내 자동화 현장의 수준을 높여가겠다는 우성일렉트레이드. 현장의 요구를 앞서가는 그들의 변함없는 노력이 오랜 시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   http://www.photosenso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시대, 첨단 센서 장비로 현장의 품격을 높여라! - 우성일렉트레이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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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부터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호전기(주)(이하 서호전기)는 이에 많은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해온 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보다 안정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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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김승남 사장


Drives & Control Systems의 리더, ‘서호전기(주)’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기업으로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 산업설비 제어시스템, AC인버터, DC 컨버터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호전기는 1981년 5월에 창립되었다.
이후 1988년 9월에 법인으로 전환한 동사는 1990년 6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2년 11월에는 연구기관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5년 항만 하역용 크레인 컨테이너 흔들림 방지장치와 관련해 통상산업부 공업발전 국산화 시제품 개발 대상기업으로 발탁, 1997년 DNV로부터 ISO 9001/KSA 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청도서호전기유한공사를 설립해 사업영역을 확장, 2007년에는 전력전자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2009년 8월 대용량(800㎾) 벡터인버터를 개발한 서호전기는 동년 12월에 부산 신항만 크레인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구현했으며, 2012년에 ‘전원회생장치 및 그 제어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컨버터 생산


“오랜 기간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는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는 말로 서호전기의 제품을 소개한 김승남 사장은 “보다 안정화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서비스 유통망을 통해 신속한 A/S 및 기술자원에 총력을 다해 사용자의 편의성에도 큰 기여를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이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서호전기는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설비에 채용되기 시작한 DC시스템 개발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독자적인 DC드라이브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동사는 각종 압연기, 전선 제조기 등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크레인 등에 독자 개발한 DC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서호전기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모터에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열로 소비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DBU, 회생에너지를 다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돌려주는 획기적인 시스템 회생컨버터유닛(PRU, RCU), IGBT를 이용한 회생컨버터 방식의 DC전원 공급장치, PWM REGENERATIVE CONVERTER 외에도 DC/DC CONVERTER, POWER CONVERTER 등 고성능의 제품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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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VD Series                                                                                                                            ▲SOHO PWM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나서…


1988년 상공부 고시 디지털화된 항만하역 크레인 제어 시스템 국산화 개발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20여 년간 크레인 및 전동기 제어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온 서호전기는 관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CMMS), 흔들림 방지 장비(Anti-Sway System), 자동 위치 제어 장치(APIS) 등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크레인 제어 시스템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설계 및 시운전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를 보유함으로써 시스템의 시운전부터 운전자 및 정비요원 교육, A/S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김승남 사장의 소개처럼 서호전기는 약 20여 년 동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업계에서의 선호도가 높다.
이어 “당사에서는 크레인의 다양한 용도와 종류에 적합한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조선, 제철소 등 각종 산업용 크레인을 비롯해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 Ship Loader/Unloader, 골리앗 크레인, 해상 크레인 등 각각의 크레인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를 다각도로 수집/분석해 적합한 최적의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호전기의 노력은 국내 항만 외에도 중국 상하이의 ZPMC, 일본 등에도 제어시스템이 구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 항인 싱가포르 PSA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시스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BB, Siemens 등의 대기업과도 경쟁을 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몇 년간의 실증을 통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존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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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 제품이 구축된 항만

 

Hidden Champion 서호전기, 탄탄한 기술력으로 더욱 성장!


사실 처음부터 서호전기가 인정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시작이 빨랐던 해외 선진기업들과 후발주자인 국내기업들의 기술기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생산시 자국 부속품으로 충당이 다 가능할 정도로 원천기술부터 시작한 외국의 경우와 중간 과정에서 최종 제품을 생산하며 발전을 시켜온 국내는 기본적인 배경이 달랐기 때문이다.
김승남 사장은 “해외출장을 다니기 시작한 것이 약 20년 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인지도 면에서 외국 선진 기업들에 비해 낮아 고객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웠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더욱 나은 제품을 생산하려는 노력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부단한 노력으로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고, 지금은 해외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는 현재 있는 제품들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고압 인버터를 개발하는 중이다. 항만 시스템은 전 세계 추세가 자동화로 가고 있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실력도 쌓고 인지도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상하이 젠훠중공업(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LTD)과 46억 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장기 불황에도 불구 그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는 서호전기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30여 년 동안 쌓인 기술력과 세계 시장으로의 끊임없는 도전의식 때문이 아닐까라고 짐작해본다.

서호전기(주)  www.seoh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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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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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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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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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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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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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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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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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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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계 및 감리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다!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선강엔지니어링메인교체.jpg

ICT를 이용한 마이크로 그리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주)선강엔지니어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을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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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강엔지니어링 견병무 부사장

 

전기설계?감리 분야의 선두두자 (주)선강엔지니어링

 

1986년 7월 설계전문회사 화인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주)선강엔지니어링(이하 선강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감리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전기안전진단,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LED, 신재생에너지 및 경관조명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감리분야뿐만 아니라 전기설비분야 및 안전진단업무, 전자 및 통신설비 관련 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강에스지(주)(설계 및 감리회사), 가가전력(주)(시공회사), 한국학교 태양광발전소, 한국학교 전기안전공단, 한국태양광기술공단 계열사를 통해 국내 전력설비 전반에 걸친 업무에도 다각적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 이에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계열사를 통해 토탈(Total)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3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소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통해 사업영역 확대

 

전기에너지는 조명, 철도, 공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에너지와 경제성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시 산업부문 전기사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성장과 전력사용량 증가율 간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송신, 에너지관리시스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에 선강엔지니어링은 수급 안정성을 위해 여분의 전기인 전력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해질 경우, 전기에너지의 전반적인 효율향상, 정전 피해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현, 전기차 활성화 등 전기에너지가 이용되는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는 권병무 부사장은 “특히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ESS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ESS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ESS 산업은 ICT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창출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홍제동 개미마을에 ‘안심가로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활용한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낮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LED 불빛이 골목을 밝혀주도록 설계된 이 안심가로등은 ESS 시스템을 통해 공급받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권 부사장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생활환경안전실천엽합회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급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안심가로등 사업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지역 주변에 가로등이 더 활발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보급정책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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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에너지자립섬 조감도

 

(주)선강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자립섬 구축!

 

전기설계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설계, 감리, 안전진단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구축했다. 이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도서지방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구축키 역할을 하는 사업이며, 연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는 ‘덕적도 에코섬(Eco-Island)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인천 덕적도 전체에 대한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SG) 스테이션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AMI 보급과 SG 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줄일 계획이다.
선강에스지의 권병무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생활에너지원이 공급되어 안정적인 연료수급과 주민들의 동절기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소비절감, 생산유발, 고용창출 및 CO₂ 절감으로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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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으로 제2의 도약 준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강엔지니어링은 최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호주, 베트남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선강엔지니어링 권병무 부사장은 “당사는 일본 센다이 지역에 15메가와트(㎿), 12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할 예정이며, 또한 호주 50메가와트(㎿), 베트남 5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용역 계획 중에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선강엔지니어링 이순형 대표이사는 국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의 방향과 실무 내용을 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신재생에너지 법규집 등 9권에 달하는 집필 저서를 발간하며, 전기공사인력 양성?발굴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강엔지니어링은 축전된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윤추구보다 사회공익성을 우선시하며 선진기술 개발보급으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앞으로도 분산형전원시설의 평준화와 국내 전력설비 설계, 감리의 대표주자로 정부 정책과제는 물론 한전 등에서 자문역할도 톡톡히 수행해 전기에너지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를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주)선강엔지니어링   www.sunkang.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otal 엔지니어링을 지향하는 (주)선강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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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어의 선두주자, ‘서호전기(주)’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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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부터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호전기(주)(이하 서호전기)는 이에 많은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해온 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보다 안정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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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김승남 사장

Drives & Control Systems의 리더, ‘서호전기(주)’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기업으로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 산업설비 제어시스템, AC인버터, DC 컨버터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호전기는 1981년 5월에 창립되었다.
이후 1988년 9월에 법인으로 전환한 동사는 1990년 6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2년 11월에는 연구기관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5년 항만 하역용 크레인 컨테이너 흔들림 방지장치와 관련해 통상산업부 공업발전 국산화 시제품 개발 대상기업으로 발탁, 1997년 DNV로부터 ISO 9001/KSA 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청도서호전기유한공사를 설립해 사업영역을 확장, 2007년에는 전력전자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2009년 8월 대용량(800㎾) 벡터인버터를 개발한 서호전기는 동년 12월에 부산 신항만 크레인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구현했으며, 2012년에 ‘전원회생장치 및 그 제어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컨버터 생산

 

“오랜 기간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는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는 말로 서호전기의 제품을 소개한 김승남 사장은 “보다 안정화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서비스 유통망을 통해 신속한 A/S 및 기술자원에 총력을 다해 사용자의 편의성에도 큰 기여를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이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서호전기는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설비에 채용되기 시작한 DC시스템 개발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독자적인 DC드라이브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동사는 각종 압연기, 전선 제조기 등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크레인 등에 독자 개발한 DC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서호전기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모터에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열로 소비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DBU, 회생에너지를 다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돌려주는 획기적인 시스템 회생컨버터유닛(PRU, RCU), IGBT를 이용한 회생컨버터 방식의 DC전원 공급장치, PWM REGENERATIVE CONVERTER 외에도 DC/DC CONVERTER, POWER CONVERTER 등 고성능의 제품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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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VD Series                                                                                                                            ▲SOHO PWM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나서…

 

1988년 상공부 고시 디지털화된 항만하역 크레인 제어 시스템 국산화 개발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20여 년간 크레인 및 전동기 제어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온 서호전기는 관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CMMS), 흔들림 방지 장비(Anti-Sway System), 자동 위치 제어 장치(APIS) 등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크레인 제어 시스템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설계 및 시운전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를 보유함으로써 시스템의 시운전부터 운전자 및 정비요원 교육, A/S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김승남 사장의 소개처럼 서호전기는 약 20여 년 동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업계에서의 선호도가 높다.
이어 “당사에서는 크레인의 다양한 용도와 종류에 적합한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조선, 제철소 등 각종 산업용 크레인을 비롯해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 Ship Loader/Unloader, 골리앗 크레인, 해상 크레인 등 각각의 크레인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를 다각도로 수집/분석해 적합한 최적의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호전기의 노력은 국내 항만 외에도 중국 상하이의 ZPMC, 일본 등에도 제어시스템이 구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 항인 싱가포르 PSA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시스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BB, Siemens 등의 대기업과도 경쟁을 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몇 년간의 실증을 통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존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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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 제품이 구축된 항만

 

Hidden Champion 서호전기, 탄탄한 기술력으로 더욱 성장!

 

사실 처음부터 서호전기가 인정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시작이 빨랐던 해외 선진기업들과 후발주자인 국내기업들의 기술기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생산시 자국 부속품으로 충당이 다 가능할 정도로 원천기술부터 시작한 외국의 경우와 중간 과정에서 최종 제품을 생산하며 발전을 시켜온 국내는 기본적인 배경이 달랐기 때문이다.
김승남 사장은 “해외출장을 다니기 시작한 것이 약 20년 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인지도 면에서 외국 선진 기업들에 비해 낮아 고객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웠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더욱 나은 제품을 생산하려는 노력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부단한 노력으로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고, 지금은 해외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는 현재 있는 제품들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고압 인버터를 개발하는 중이다. 항만 시스템은 전 세계 추세가 자동화로 가고 있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실력도 쌓고 인지도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상하이 젠훠중공업(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LTD)과 46억 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장기 불황에도 불구 그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는 서호전기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30여 년 동안 쌓인 기술력과 세계 시장으로의 끊임없는 도전의식 때문이 아닐까라고 짐작해본다.

서호전기(주)  www.seoh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
Posted by 매실총각

드라이브 제어의 선두주자, ‘서호전기(주)’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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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부터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호전기(주)(이하 서호전기)는 이에 많은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해온 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보다 안정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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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김승남 사장

Drives & Control Systems의 리더, ‘서호전기(주)’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기업으로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 산업설비 제어시스템, AC인버터, DC 컨버터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호전기는 1981년 5월에 창립되었다.
이후 1988년 9월에 법인으로 전환한 동사는 1990년 6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2년 11월에는 연구기관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5년 항만 하역용 크레인 컨테이너 흔들림 방지장치와 관련해 통상산업부 공업발전 국산화 시제품 개발 대상기업으로 발탁, 1997년 DNV로부터 ISO 9001/KSA 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중국 현지법인 청도서호전기유한공사를 설립해 사업영역을 확장, 2007년에는 전력전자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2009년 8월 대용량(800㎾) 벡터인버터를 개발한 서호전기는 동년 12월에 부산 신항만 크레인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구현했으며, 2012년에 ‘전원회생장치 및 그 제어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컨버터 생산

 

“오랜 기간동안 크레인과 산업설비의 드라이브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는 특화된 인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산업설비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는 말로 서호전기의 제품을 소개한 김승남 사장은 “보다 안정화된 Application,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서비스 유통망을 통해 신속한 A/S 및 기술자원에 총력을 다해 사용자의 편의성에도 큰 기여를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드라이브 제어 방법의 신기술인 인버터는 그 기술의 중요성과 개발 후의 방대한 시장 규모 때문에 일찍이 많은 선진 대형사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서호전기는 노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인버터를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설비에 채용되기 시작한 DC시스템 개발을 위해 창립 초기부터 독자적인 DC드라이브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동사는 각종 압연기, 전선 제조기 등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크레인 등에 독자 개발한 DC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서호전기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모터에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열로 소비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DBU, 회생에너지를 다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돌려주는 획기적인 시스템 회생컨버터유닛(PRU, RCU), IGBT를 이용한 회생컨버터 방식의 DC전원 공급장치, PWM REGENERATIVE CONVERTER 외에도 DC/DC CONVERTER, POWER CONVERTER 등 고성능의 제품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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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VD Series                                                                                                                            ▲SOHO PWM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나서…

 

1988년 상공부 고시 디지털화된 항만하역 크레인 제어 시스템 국산화 개발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20여 년간 크레인 및 전동기 제어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온 서호전기는 관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CMMS), 흔들림 방지 장비(Anti-Sway System), 자동 위치 제어 장치(APIS) 등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크레인 제어 시스템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설계 및 시운전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를 보유함으로써 시스템의 시운전부터 운전자 및 정비요원 교육, A/S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김승남 사장의 소개처럼 서호전기는 약 20여 년 동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업계에서의 선호도가 높다.
이어 “당사에서는 크레인의 다양한 용도와 종류에 적합한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조선, 제철소 등 각종 산업용 크레인을 비롯해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 Ship Loader/Unloader, 골리앗 크레인, 해상 크레인 등 각각의 크레인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를 다각도로 수집/분석해 적합한 최적의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호전기의 노력은 국내 항만 외에도 중국 상하이의 ZPMC, 일본 등에도 제어시스템이 구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 항인 싱가포르 PSA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시스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BB, Siemens 등의 대기업과도 경쟁을 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몇 년간의 실증을 통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존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Hidden Champion 서호전기, 탄탄한 기술력으로 더욱 성장!

 

사실 처음부터 서호전기가 인정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시작이 빨랐던 해외 선진기업들과 후발주자인 국내기업들의 기술기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생산시 자국 부속품으로 충당이 다 가능할 정도로 원천기술부터 시작한 외국의 경우와 중간 과정에서 최종 제품을 생산하며 발전을 시켜온 국내는 기본적인 배경이 달랐기 때문이다.
김승남 사장은 “해외출장을 다니기 시작한 것이 약 20년 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인지도 면에서 외국 선진 기업들에 비해 낮아 고객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웠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더욱 나은 제품을 생산하려는 노력과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부단한 노력으로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고, 지금은 해외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는 현재 있는 제품들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고압 인버터를 개발하는 중이다. 항만 시스템은 전 세계 추세가 자동화로 가고 있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실력도 쌓고 인지도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상하이 젠훠중공업(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LTD)과 46억 원 규모의 크레인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장기 불황에도 불구 그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는 서호전기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30여 년 동안 쌓인 기술력과 세계 시장으로의 끊임없는 도전의식 때문이 아닐까라고 짐작해본다.

서호전기(주)  www.seoh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뢰할 수 있는 크레인 제어 시스템으로 항만의 해결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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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자동제어기기의 중심에 선 건흥전기(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 시작!


산업자동화 제어기기의 선두주자 건흥전기(주)가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섰다. 건흥전기(주)는 자동제어기기의 캠 스위치, 제어용 스위치, 표시등 등 원자력용 및 일반 산업용 자동 제어기기를 생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본지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흥전기(주)의 송창윤 상무를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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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흥전기(주),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 톡톡히

자동제어기기의 캠 스위치, 제어용 스위치, 표시등, LED 램프 등을 개발하며 국내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건흥전기(주)(이하 건흥전기)는 1969년 10월에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업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ISO9001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전사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1997년에는 품질경쟁력 우수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가진 회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산업자동제어기기 분야의 국산화에 앞장서며 중공업, 중전기, 수배전 분야 등의 전기업계 전반에서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동사는 환경안전경영 및 제주대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건흥전기는 부단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최상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진정한 기업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송창윤 상무는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능가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왔으며, 산업기기 발전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명 ‘ KOINO ’를 통해 기업 홍보에 나서다! 

설립 후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건흥전기는 ‘KOINO’라는 브랜드명을 통해 기업 홍보에 나섰다. 
건흥전기의 브랜드명 KOINO는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그리스어에서 나온 단어로 협동 또는 친교(관계, 동반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송창윤 상무는 “당사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품질경영, 지속적인 R&D활동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술경영, 공정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한 자동제어기기를 생산한다”고 동사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로부스트 스위치, 낙후된 환경에서 한몫

건흥전기의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를 비롯해 제어용 계전기, 마이크로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이 있다. 산업용 센서 사업에서는 유도형 근접센서, 적외선 포토센서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자대, 소켓, 타이머, 카운터 등 총 12,000~13,000가지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산업용 자동제어기기의 리더로서 명실상부하고 있다.
건흥전기가 새롭게 출시한 로부스트 스위치(Robust Switch)는 Piezo 소자를 이용해 동작하도록 제작됐으며, Ø30 조광형 스위치(매입형)로 만들어졌다. 또한 고휘도 Chip LED(적색, 황색, 녹색) 사용으로 터치 영역으로 조광할 수 있으며, 동작 시 가동부분이 없어 기계적인 수명 문제도 해결했다. 동작수명은 5,000만 회 이상의 보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부스트 스위치에 대해 송 상무는 “본 제품은 물 속이나 기름 속, 특히 먼지 속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TR 출력으로 스파크가 없어 화학공장이나 시멘트공장 등 낙후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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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ID 제어방식 적용된 산업용 온도조절기 선보여

최근 건흥전기가 선보인 온도조절기는 업계에서 국내 산업용 온도조절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당사의 온도조절기는 각종 고급편리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국내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알고리즘인 SG-PID 제어방식과 앞선 디지털 필터링 기술로 높은 제어 안정도를 실현했다”는 송 상무는 “특히, 타사업체에서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제어특성을 지닌 동사의 제품은 2자유도 PDI보다 한 단계 앞선 새로운 개념의 SG-PID 적용으로 높은 제어안정도와 OverShoot 및 Undershoot를 최소화 했으며, 빠른 응답특성을 자랑한다”고 동사의 온도조절기에 대해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제품은 입력과 출력이 멀티플하게 설계되어 있음은 물론, 국제규격의 EMC 시험과 자체 37가지의 혹독한 환경 및 신뢰성 시험에 통과된 제품(교정·검사 전 약 2시간 이상 에이징이 진행되며, 검·교정 및 최종검사 완료 후 제품포장 전 약 48시간 동안 부하시험을 거쳐 경시변화 및 품질문제요소가 전혀 없는 제품)만 출하하여 높은 신뢰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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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건흥전기(주), 세계로 나간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건흥전기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시장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송창윤 상무는 “중국 시장은 당사의 제품을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며 “일찍이 중국시장에 눈을 돌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외산 제품과 품질로서 당당히 겨뤘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다. 기술력에 자신 있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특히 “중국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기술을 파악하고 있다”는 송 상무는 “당사의 제품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해 보다 넓은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어떤 제품들과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건흥전기(주). 
기술개발과 제품에 자존심을 걸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그들의 비상을 기대해본다. 

건흥전기(주)  http://www.koin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자동제어기기의 중심에 선 건흥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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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시대, 첨단 센서 장비로 현장의 품격을 높여라!

시대를 앞서는 글로벌 기술력을 선보여온 우성일렉트레이드(주)


자동화 시대를 맞아 여느 때보다도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센서 장비. 우성일렉트레이드(주)는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 센서장비를 20년 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다양한 현장에 센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자동화의 발전에 앞장서온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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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센서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라

자동화에 대한 수요의 상승이 센서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첨단 센서 장비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 센서 장비는 특히 자동화 과정에서 제품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본적인 장치일 뿐 아니라 현장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 장비로 부각되고 있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질 전망이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이하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이러한 센서 기술과 관련한 장치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유럽 국가와 미국 등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센서 관련 제품들을 주로 자동화 현장에 소개하면서 자동화 센서 장비기업으로서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첨단 기술의 센서가 필요한 현장을 찾아 글로벌 메이커의 우수한 제품들을 알려나가고 있다”고 우성일렉트레이드를 소개한 심규태 대표이사는 “자동화에 대한 높은 수요만큼이나 각 현장에서 센서에 갖는 관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고객의 목소리에서 찾은 우성일렉트레이드의 경쟁력

독일의 Leuze electronic 제품을 비롯해 몇몇 유럽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우성일렉트레이드의 역사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심 대표이사는 “무역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게 되면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위주로 사업화를 시작했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 제조현장의 자동화율이 높지 않았던 데다 전기·전자와 관련된 제품들은 주로 일본에서 수입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그는 “이들 제품보다 더 우수하지만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유럽 제품들을 고객의 요청으로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템이 늘어났다”며 현재의 우성일렉트레이드가 고객의 목소리로 성장해왔음을 강조했다.
이렇듯 하나하나 고객의 목소리로 20년의 시간을 이어오면서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측정용 센서를 비롯해 ▲바코드 스캐너 ▲안전센서 ▲스마트 비전 ▲거리측정 센서 ▲유량수위 레벨 측정센서 ▲초음파 노즐에 이르기까지 첨단 장비들을 대거 갖춘 전문 센서 기업으로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다. 




제품의 빼어난 성능은 고객과의 약속

자동화 장비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센서 장비. 그 중에서도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센서의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현장에 공급하면서 기술력과 신뢰를 동시에 높여왔다. 심 대표이사는 “타 센서를 적용할 수 없는 현장이라며 우리에게 의뢰를 해오는 경우도 많고, 견고하고 수명이 오래가는 제품을 찾아 문의를 해주시는 고객들도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인데다 현장의 만족도도 워낙 높아 제품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되는 셈”이라는 그는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찾고, 선택해 공급하겠다는 노력은 곧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현장의 효율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1,500℃의 용광로를 견디는 거리 측정 센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우성일렉트레이드의 노력은 제품의 성능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거리 측정 센서의 경우만 봐도 우성일렉트레이드가 타사와 다른 특별한 제품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야외설치 기능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인 거리 측정 센서를 다양하게 보유해 현장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심규태 대표이사는 “특히 제품 중에는 1,500℃에 이르는 고온에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한 장비도 있어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며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과시했다. 
거리 측정 센서의 경우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빛을 감지해 사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원리로 이뤄지는 데,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야외설치에 용이한 LOKE의 제품을 통해 제품의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에 더해 일반 센서로는 감지가 어려운 고온 환경까지도 거뜬히 견뎌내는 센서의 장점은 용광로 등 극한 환경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하며 더욱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심 대표이사는 “이러한 환경에서 제대로 측정값을 제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점령한 이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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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센서기술, 안전시대 이끈다

사회 전반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안전과 관련된 센서들도 우성일렉트레이드가 집중하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이다. 각종 기계 장비들이 작동하고 있는 현장에서 이들 센서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면서 현장의 필수 장비로 떠올랐다. “사람 또는 사물을 감지해 제품의 생산에 대한 방해요인을 차단하는 동시에 현장 작업자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이 기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심규태 대표이사는 제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우성일렉트레이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다져온 독일 Leuze electronic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안전센서는 영역 내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각 현장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안전 센서는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한 감지능력으로 안전을 고려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그는 자신감을 전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현장의 안전과 관련된 제품이기에 글로벌 제품의 탄탄한 기술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센서기술에 통신을 더하다

한편 최근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센서기술을 제어기술과 결합하면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 층 높인 AGV Navigator를 선보이며 자동화 현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Guidence Navigator가 선보인 이 센서는 반사판을 활용해 현재 거리와 위치 좌표를 실시간으로 수집함으로써 다양한 통신 명령을 제어하는 장치로, 이동 장치가 많은 현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심 대표이사는 “운송 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로를 제시하는 이 장비는 고난도 센서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물류 창고 등의 무인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통신 명령을 더해 제어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이 제품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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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는 노력 이어갈 것

자동화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파악해 해외의 선진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온 우성일렉트레이드. 그들의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자동화 현장의 흐름을 항상 앞서 대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항상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자동화 현장을 더욱 완성시켜줄 제품을 찾아 나서겠다는 각오다. 
“자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인 만큼 우리의 역할도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규태 대표이사는 자동화의 중심에서 현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남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을 통해 국내 자동화 현장의 수준을 높여가겠다는 우성일렉트레이드. 현장의 요구를 앞서가는 그들의 변함없는 노력이 오랜 시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   http://www.photosenso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시대, 첨단 센서 장비로 현장의 품격을 높여라! - 우성일렉트레이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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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자동제어기기의 중심에 선 건흥전기(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 시작!


산업자동화 제어기기의 선두주자 건흥전기(주)가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섰다. 건흥전기(주)는 자동제어기기의 캠 스위치, 제어용 스위치, 표시등 등 원자력용 및 일반 산업용 자동 제어기기를 생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본지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흥전기(주)의 송창윤 상무를 만나 동사의 숨은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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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흥전기(주),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 톡톡히

자동제어기기의 캠 스위치, 제어용 스위치, 표시등, LED 램프 등을 개발하며 국내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건흥전기(주)(이하 건흥전기)는 1969년 10월에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업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ISO9001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전사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1997년에는 품질경쟁력 우수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가진 회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산업자동제어기기 분야의 국산화에 앞장서며 중공업, 중전기, 수배전 분야 등의 전기업계 전반에서 산업자동화 구축의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동사는 환경안전경영 및 제주대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건흥전기는 부단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최상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진정한 기업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송창윤 상무는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능가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왔으며, 산업기기 발전에 발맞춘 신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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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 KOINO ’를 통해 기업 홍보에 나서다! 

설립 후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건흥전기는 ‘KOINO’라는 브랜드명을 통해 기업 홍보에 나섰다. 
건흥전기의 브랜드명 KOINO는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그리스어에서 나온 단어로 협동 또는 친교(관계, 동반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송창윤 상무는 “당사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품질경영, 지속적인 R&D활동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술경영, 공정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한 자동제어기기를 생산한다”고 동사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로부스트 스위치, 낙후된 환경에서 한몫

건흥전기의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를 비롯해 제어용 계전기, 마이크로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등이 있다. 산업용 센서 사업에서는 유도형 근접센서, 적외선 포토센서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자대, 소켓, 타이머, 카운터 등 총 12,000~13,000가지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산업용 자동제어기기의 리더로서 명실상부하고 있다.
건흥전기가 새롭게 출시한 로부스트 스위치(Robust Switch)는 Piezo 소자를 이용해 동작하도록 제작됐으며, Ø30 조광형 스위치(매입형)로 만들어졌다. 또한 고휘도 Chip LED(적색, 황색, 녹색) 사용으로 터치 영역으로 조광할 수 있으며, 동작 시 가동부분이 없어 기계적인 수명 문제도 해결했다. 동작수명은 5,000만 회 이상의 보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부스트 스위치에 대해 송 상무는 “본 제품은 물 속이나 기름 속, 특히 먼지 속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TR 출력으로 스파크가 없어 화학공장이나 시멘트공장 등 낙후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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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ID 제어방식 적용된 산업용 온도조절기 선보여

최근 건흥전기가 선보인 온도조절기는 업계에서 국내 산업용 온도조절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당사의 온도조절기는 각종 고급편리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국내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알고리즘인 SG-PID 제어방식과 앞선 디지털 필터링 기술로 높은 제어 안정도를 실현했다”는 송 상무는 “특히, 타사업체에서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제어특성을 지닌 동사의 제품은 2자유도 PDI보다 한 단계 앞선 새로운 개념의 SG-PID 적용으로 높은 제어안정도와 OverShoot 및 Undershoot를 최소화 했으며, 빠른 응답특성을 자랑한다”고 동사의 온도조절기에 대해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제품은 입력과 출력이 멀티플하게 설계되어 있음은 물론, 국제규격의 EMC 시험과 자체 37가지의 혹독한 환경 및 신뢰성 시험에 통과된 제품(교정·검사 전 약 2시간 이상 에이징이 진행되며, 검·교정 및 최종검사 완료 후 제품포장 전 약 48시간 동안 부하시험을 거쳐 경시변화 및 품질문제요소가 전혀 없는 제품)만 출하하여 높은 신뢰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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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건흥전기(주), 세계로 나간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건흥전기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시장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송창윤 상무는 “중국 시장은 당사의 제품을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며 “일찍이 중국시장에 눈을 돌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외산 제품과 품질로서 당당히 겨뤘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다. 기술력에 자신 있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특히 “중국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기술을 파악하고 있다”는 송 상무는 “당사의 제품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해 보다 넓은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어떤 제품들과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건흥전기(주). 
기술개발과 제품에 자존심을 걸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그들의 비상을 기대해본다. 

건흥전기(주)  http://www.koin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자동제어기기의 중심에 선 건흥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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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