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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서지 카운터

온도라벨 전문기업 (주)삼광코포레이션(www.thermolabel.com)이 서지를 가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서지인디케이터와, 서지가 흐른 횟수까지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서지 카운터를 소개했다.


동사의 서지인디케이터는 설비의 뇌격 검증 및 관측용으로써, 접지선을 절단하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별도의 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점검·보수가 필요 없다.


서지인디케이터의 동작원리는 이러하다. 접지선에 뇌격 전류가 흐르면 주위에 자속이 발생해 접지선에 부착된 표시기의 코일부에 전류가 유도되고, 해당 전류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인해 발화부가 점화되며 내장된 화약이 폭발, 표시부에 안료가 분무되어 뇌격 전류의 흐름을 표시한다.


한편 서지의 횟수까지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주)삼광코포레이션의 최신제품이다.


서지를 한 번 체크하고 나면 새로 교체해야 되는 서지인디케이터의 불편을 개선한 이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번 서지를 체크한 뒤 리셋(Reset)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이와 관련해 (주)삼광코포레이션의 김성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대규모 전력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된 이 디지털 서지 카운터는 당시 개발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며 제품의 혁신성에 대해 소개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삼광코포레이션의 서지의 흐름에서부터 횟수까지 파악하는 서지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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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대전=뉴스와이어) K-water(사장 이학수)는 목포대학교, ㈜신한정공과 함께 국내 최초로 1,000kW급 수력발전설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발전용량 1,000kW급 이상의 수력발전기는 선진 외국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 1,000kW급 수력발전설비의 1일 발전량은 3인 가족 기준 약 3,00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그러나 2013년부터 국가 R&D 사업에 참여해 4년간의 개발 끝에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원천기술 확보로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와 유지관리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되었음을 물론, 해외 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K-water는 2013년에 만든 ‘수차성능시험센터’를 활용해 성능시험과 실증을 맡고, 목포대학교는 설계를, 신한정공은 제작을 담당해 정부 3.0 기조에 맞는 산-학-연 협업으로 설계 → 성능시험 → 제작 → 실증에 이르는 전 공정이 100% 국산화되었다.

그동안 성능시험과 실증과정은 국내에 시설이 없어 외국의 시험센터에서 높은 비용으로 의뢰할 수밖에 없어 자금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K-water의 시험센터에서 성능시험과 실증을 진행하면서 기존 대비 비용은 약 11억 원을 절감하고 기간은 최대 8개월을 단축하게 되어 앞으로는 외국에 의뢰할 필요가 없어질 전망이다.

수력발전설비는 현재 K-water 밀양댐관리단 소수력 발전소(경남 밀양시)에서 시험운영 중이며, 개발 성과를 알리기 위해 밀양댐에서 2016. 10. 19(수) 15시, 수력발전설비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K-water는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시행될 50,000kW급 대규모 수력 발전플랜트를 개발하는 국가 R&D 사업(국고 270억 원 투입)에도 참여해 기술개발에 앞장선다는 다짐이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번 수력발전설비 개발은 그동안 전량 외국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 협업을 통해 100% 국산화를 이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업을 통해 물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차상훈 042-870-766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홈페이지 : http://www.kwater.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water, 1,000kW급 수력발전설비 순수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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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기업의 프로세스 디자인과 시뮬레이션 그리고 트레이닝 및 최적화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심싸이 온라인(SimSci On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심싸이 온라인은 업계 최초로 프로세스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심싸이 온라인은 어떤 기기에서도 기존의 설치 솔루션과 동일한 고성능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방식으로 기존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정보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연결성을 증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큰 가용성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업의 투자수익률(ROI) 또한 높인다. 특히 심싸이 온라인은 오직 사용 시간에 대한 요금만을 부과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작은 기업에게 매우 합리적이다.

 

심싸이 온라인에 대한 특징은 아래와 같다:

- 편리한 접근성: 인터넷 연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다.

- 향상된 가용성: 시스템 유지 보수 조건이 없으며, 사용자의 추가적인 요구에 따라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 낮은 유지/보유 비용: 기업 및 프로젝트의 요구에 따라 항상 최신 버전을 지원해, IT 유지관리와 관련된 비용이 없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자인,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사업부의 담당대표인 토비아스 셸레(Tobias Scheele)는 “많은 고객들은 여러가지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능을 클라우드에 적용한 심싸이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우리의 시뮬레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며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싸이 온라인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심싸이 단심 온라인(SimSci DYNSIM Online)이며, 이는 투자 비용을 감소하고 공정 수율을 개선하는 포괄적인 프로세스 시뮬레이터이다. 심싸이 DYNSIM 온라인의 공식 출시는 2016년 말이며, 추가적인 응용 프로그램의 출시는 2017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에 클라우드 적용한 심싸이 온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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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