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

« 2025/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2. 12. 11. 14:10

(주)풍림오토피아 광고업체2012. 12. 11. 14:10

 

해당자료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산업포털여기에는 다양한 산업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업 체 명  : (주)풍림오토피아

■ 전화번호 : 02-2689-2626

■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 1258 중앙유통단지 가동 1130호

■ 홈페이지 :  www.punglim.co.kr

■ 취급품목 :  제어기기,콘텍터,계측기,인버터,저압기기,고압기기,계량기,계전기,센서,스위치

 

 

 

 




 

 

'광고업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한승계기  (0) 2012.12.11
(주)새빛맥스  (0) 2012.12.11
삼화DSP-모터보호계전기  (0) 2012.11.26
새빛맥스  (0) 2012.07.25
한승계기  (0) 2012.07.25
:
Posted by 매실총각
2012. 11. 26. 20:42

삼화DSP-모터보호계전기 광고업체2012. 11. 26. 20:42

 

 

 

 삼화DSP

품목 : 모터보호계전기, 방열기 제조업체, SSR, TPR, SMPS

주소 : 본사/공장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35-2 에이스하이엔드타워 1차 1110호

전화 :02-6220-3551

대구 사무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2동 1629번지 산업용재관 18동 10호 

전화 : 053-604-1341

http://www.yeogie.com/

홈페이지 : www.samwhadsp.com

'광고업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한승계기  (0) 2012.12.11
(주)새빛맥스  (0) 2012.12.11
(주)풍림오토피아  (0) 2012.12.11
새빛맥스  (0) 2012.07.25
한승계기  (0) 2012.07.25
:
Posted by 매실총각

LED 조명으로 세계시장 석권 나선 동부라이텍

일본·미국·영국 등 진출 성공… 해외에서 1천억 매출 목표

 

동부그룹은 철강과 최첨단 반도체 등 제조업부터 금융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부그룹은 스몰 M&A로 유명하다. 기술력 있는 작은 회사를 사들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LED 조명 전문업체인 동부라이텍도 그중 하나다. 동부라이텍은 LED 조명 기술을 통해 이미 북미는 물론 유럽 각지에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해외시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라이텍을 소개한다.

 

 

 

철강과 최첨단 반도체 등 제조업부터 금융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동부그룹이 첨단 에너지 시장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부의 첨단 에너지 사업영역 가운데 현재 세계 시장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단연 LED 에너지 제품이다. LED 제조 전문업체인 동부라이텍은 광고ㆍ인테리어용 LED 조명인 ‘루미시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부라이텍은 LED 조명 기술을 통해 이미 북미는 물론 유럽 각지에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해외시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라이텍, 동부의 첨단 에너지사업 견인 역할  

루미시트는 LED 광원을 도광판 자체에 삽입하여 빛을 균일하게 퍼지게 해 자연광과 가까운 편안한 조명을 유지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첨단 독자기술인 ‘3D-V 커팅방식’으로 LED 조명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어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필요한 실내ㆍ외 고급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부라이텍은 2년여 간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병원, 공공기관에 설치해 루미시트의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검증한 바 있다. 전기부품 안전 인증인 UL 인증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 고효율 에너지 절감 조명제품에 주어지는 DLC 인증 등을 획득하며 해외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실제 미국과 유럽 등의 공공기관과 대형 시설에서 루미시트 수요도 점점 늘고 있다. 동부라이텍은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인 미국 에스티로더와 400만달러 규모의 루미시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조명전시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애플렉사인사와 1,000만달러 규모의 LED 조명 공급계약을 맺었다.

루미시트는 현재 미국의 뉴욕공항, 스페인의 마드리드공항, 미국 필라델피아 파크카지노, 이탈리아 밀라노 리나센트백화점 등 미주와 유럽의 주요 지역에서 인테리어용 LED 조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부라이텍은 2008년 설립한 판매법인인 동부라이텍 캐나다를 중심으로 북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작년에 올린 매출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한 1,9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라이텍은 일본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에 올해 일본의 LED조명 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인 23%에 이를 전망이다. 동부라이텍은 이에 지난해 말 일본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오츠카쇼카이’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LED 형광등(직관형 LED 램프) 50만 개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약 300억원 규모다.

동부라이텍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애플렉사인사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동부라이텍의 주력 제품으로 유럽시장용으로 개발된 평판용 LED 조명인 ‘루미시트’이며 앞으로 3년간 100억원 규모의 루미시트를 공급하게 된다.

이 제품은 LED 광원을 도광판 자체에 삽입해 빛을 균일하게 퍼지게 함으로써 자연광과 가까운 편안한 조명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조명전시회인 ‘2012 라이팅 앤드 빌딩’에 참가해 성사됐다. 동부라이텍은 2011년 7월 이후 동부그룹에 인수된 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흑자로 전환하는 등 경영이 안정화됐으며 올해에는 일본ㆍ미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영업 호조로 큰 폭의 매출 신장과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동부라이텍이 일본 영업을 확대하고 미국에 이어 독일에 법인을 만든다. 이를 통해 지난해 490억원대 매출을 올해 1,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일본 오쓰카쇼카이에 올해 내 LED 형광등 5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8월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으로 관련 영업 인력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일본에서 방수형 형광등, 보안등, 방폭등 등 특수조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LED 조명은 약 3조5,000억원(2012년 예상치)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동부라이텍은 지난 4월 미국 뉴저지에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공략도 가속하는 모습이다. 북미에서는 평판조명뿐 아니라 형광등, 산업등, 벌브류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광고ㆍ인테리어용 LED 조명인 루미시트를 미국 뉴욕 뉴어크공항과 필라델피아 파크카지노, 에스티로더, 맥도널드 등 북미지역에 납품했다.

9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법인을 설립한다. 유럽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동부라이텍은 이미 유럽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영국 건축 인테리어 회사 애플렉사인과 지난 4월 1,000만달러 규모 LED 조명 공급 계약을 한 데 이어 최근 독일 맥도널드에 루미시트 2,000장을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영업을 강화해 매출을 1,0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며 “화우테크 인수 후 베트남, 인도, 스페인 합작법인을 정상화시키고, 부실 재고를 정리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산업용 LED 제품으로 사업 다각화 나서

 

동부가 LED 조명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가정용뿐 아니라 공장, 광고판, 인테리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LED 조명은 백열등보다 소비전력이 90%나 적게 들고 수명은 5만 시간 안팎으로 길며 수은ㆍ납 등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미래 조명이다.

동부라이텍은 산업용 천장 LED 조명인 ‘루미다스클래식 80W’를 출시한 것. 이 제품은 공장, 주유소, 물류창고 등 산업시설물 천장에 부착하는 조명이다. W당 82루멘(1루멘은 촛불 1개 밝기)으로 최대 5,600루멘 밝기를 구현한다.

동부라이텍이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은 가정용 LED 조명이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서다.

LED 조명은 백열등 형광등 같은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효율 ▲제품 수명 ▲친환경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초기 설치비용이 비싸다.

동부그룹은 지난해 3월 화우테크를 인수해 사명을 동부라이텍으로 바꾸고 LED 조명시장에 뛰어들었다.

 

동부라이텍 www.dongbulightec.com

 

 

 

 

--------------------------------------------------------------------------------------

 

 

동부그룹, 대우일렉 인수로 종합전자회사로 화려한 변신

 

동부그룹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수차례 스몰 M&A를 성공시키며 조금씩 영토를 넓혀가더니, 이제는 가전 명가 대우일렉을 인수하는 등 종합전자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를 이유로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동부는 하반기에도 철강과 전자, 건설 등 ‘7대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야금야금 영토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동부제철은 올 하반기 신흥 시장 진출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태국과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을 중점 공략 대상으로 잡고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에는 태국에 현지법인인 타이동부(Thai Dongbu Steel Co., Ltd)를 설립하기도 했다. 태국에 짓고 있는 칼라강판공장은 201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부제철은 브라질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유통업체들과 중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세계적인 철강회사들과 경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로봇은 중국 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최근 중국 내 LCD 공장 증설이 본격화되자, 중국 심천과 대만에 각각 지사와 판매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내 영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현재 중국 지역 영업·마케팅 전문인력도 영입하고 있다. 중국 지역 대리점 3~4개소를 추가로 개설해 판매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일본의 로봇전문업체인 에이테크(AITEC)를 인수, 진공(眞空)로봇 분야에도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진공로봇은 마찰과 분진 제거가 반드시 필요한 반도체·LCD·첨단 디지털기기와 같은 IT산업에서 활용되는 초정밀로봇 분야로 주로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이다.

LED 기업인 동부라이텍은 미주와 유럽 시장에 이어 하반기에는 일본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대체하고 있는 일본은 올해 LED 조명의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23%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말 일본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오츠카쇼카이’와 대리점 계약을 맺은 뒤에는 LED 형광등 50만개(약 300억원 규모)를 공급 중이다.

동부팜한농 역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팜농장, 고무농장 등의 플랜테이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점차 해외사업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 흑자 전환이 유력한 동부하이텍은 하반기에도 아날로그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특화 파운드리 분야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Posted by 매실총각

신사옥 이전으로 전기 자재 유통·제조 분야 아우르는

경쟁력 제고

 

40주년 도래한 (주)국제전기의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역군 국제전기가 창사 40주년을 눈앞에 두고 또 한 번 사세를 확장했다. 1,000여 평이 넘어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는 유통을 위한 보관창고와 제조를 위한 생산 공장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전기 관련 자재의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동사의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산업의 시작에서부터 40년 세월 한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해온 국제전기의 경쟁력과 그들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성장하는 40년’의 국제전기, 신사옥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1973년 전기 자재 유통으로 시작된 (주)국제전기가 벌써 창립 4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기 분야와는 무관했다던 원정식 대표이사 역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업적이다.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40년 세월의 연혁을 거쳐 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크고 작았던 수많은 경제위기와 외압, 구조의 문제를 상대적으로 취약한 입장에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가올 국제전기의 40주년은 더욱 기념할 만하다. 지방의 작은 전기 자재상으로 시작한 동사는 단순히 ‘버티는 40년’이 아닌 ‘성장하는 40년’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5월에 새로이 둥지를 틀게 된 대구 성서5차 산업단지로의 확장이전은 이러한 동사의 발전사에 대한 하나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판매와 엔지니어링을 병행하는 동사는 제조를 위한 공간과 물류를 보관하기 위한 공간을 아울러 필요로 하며, 이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지금의 본사이다.

“경영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사업 분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고, 우리는 기존 전기 관련 자재 유통 사업 분야를 확장시켜 현재 산업 현장 및 자동화 라인의 컨트롤 박스 제조, 현장 엔지니어링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국제전기의 원정식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전기 분야만을 바라보며 꾸준히 달려왔고, 이를 기반으로사업을 확장하니 자연스레 물류량을 비롯해 매출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사세 역시 확장되어 이제는 당사가 타깃으로 삼고 있는 산업체 전기 자재 공급에는 아무리 많은 물량이라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감, 전력난 해소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바라보다

 

신사옥은 제품관리 및 제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국제전기의 확장된 사업 분야의 상징이기도 하다. 신사옥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은 꾸준히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전기 기자재를 발굴해오던 동사가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투자한 첫 번째 사례이기 때문이다.

“전력수요 증가와 전력난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원정식 대표이사는 “이에 본사 옥상에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했고, 현재는 한전에 발전된 전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원정식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감과 전력난 대비에 대한 생각은 이전부터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기업의 장수를 위해 시장의 트렌드를 꾸준히 읽어왔고, 이전부터 에너지 절감형 전기 자재들을 공급해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조현장의 자동화 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고효율 인버터를 시공해주며 국내 기계자동화산업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에 원정식 대표이사는 “각종 수배전반, PLC제어반을 비롯해 인버터 제어반, 고효율 인버터 시공 등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로 기계자동화 산업 발전에 일조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40년 성장의 비결이요? ‘노력’과 ‘신뢰’입니다!”

 

신사옥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까지 바라보는 지금의 국제전기가 있기까지 40년 경영 비법에 대해 원정식 대표이사는 일말의 고민도 하지 않고 ‘신뢰’를 꼽았다.

IMF와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 오히려 그들이 더욱 높은 매출고를 기록할 수 있었던 근간 역시 신뢰라는 것이 원정식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동사가 신뢰의 기업으로서 시장에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노력과 욕심을 내지 않는, 안정적인 경영과 전략적인 시장 선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를 준다”는 그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주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나를 신뢰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메이커에서 제품을 수령하고, 다시 고객에게 납품하는 유통기업의 특성상 언제나 위험요소는 존재한다. 자체적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메이커에 대금을 지불하고, 보유한 물건을 납품하기 전에 프로젝트가 무너지게 되면 해당 리스크는 고스란히 유통업체가 지게 되기 때문이다.

“설립 당시의 국제전기는 소자본으로 시작한 기업이기 때문에 건설회사나 시공업체 등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재무구조가 되지 못했기에, 설립부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체를 타깃시장으로 선정했다”는 원정식 대표이사는 “물론 건설 분야 등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보다 앞서 우리가 안정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고객들에게 100%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전략은 제대로 들어맞았다. 안정적인 기업 경영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고, 이렇게 오랜 시간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며 이제는 보다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유통에서는 재고관리는 당연한 미덕이고, 거래에 있어 여신관계도 중요하다”는 원정식 대표이사는 “이 부분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90% 이상”이라며 기업 간 신용과, 이를 위한 신뢰성 구축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산업체와 메이커의 가교 역할로 전기산업 발전의 일등공신 되다

 

국제전기가 지난 40년간 이룩해온 업적 중 가장 큰 부분을 꼽자면 국내 산업계에 고효율, 고품질의 전기 기자재들을 기업들이 빨리 접목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라 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기 자재라면 알려야 될 의무가 있다는 동사는 세계에서도 정평이 난 제품들을 취급하며 메이커와 산업체의 정보교환을 위한 가교 역할을 도맡아 왔다.

특히 주 거래처가 대기업, 혹은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인 동사는 고품질 전기 자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국내외 전기 자재 중에서도 엄격하게 선별된 제품들을 공급하기 때문에 국내산업 현장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원정식 대표이사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을 꾸준히 찾아다니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현재는 생산시설의 확충과 함께 30여 개에 달하는 세계 유수 메이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제는 고객이 말만 하면 어떠한 제품이든 공급해줄 수 있을 만큼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원정식 대표이사는 “지금 당장이라도 산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가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전기의 ‘쉬지 않고 달려온 40년, 쉬지 않고 달려갈 40년’ 기대

 

한 장소에서 전기관련 자재를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전기백화점이 있다면 건설, 시공, 산업체의 인사들이 전기 자재를 구매함에 있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원정식 대표이사가 꿈꾸는 비전이 바로 이러한 전기백화점의 건립이다.

“15년 여 전부터 이러한 꿈을 꾸어왔다. 집을 짓거나, 공장을 지을 때 해외처럼 한 장소에서 목재, 자재를 비롯해 전기 자재까지 구매할 수 있다면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까지 편리하게 제품을 공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는 “이것이야 말로 전기 자재를 공급하는 국제전기가 고객들에게 해줄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면서도 원정식 대표이사는 “별다른 감흥은 없다. 다만 뒤돌아봤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아왔다.”며 담담함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일구어낸 국제전기라는 이름은 1973년부터 한국 전기산업의 역사와 함께 동반성장하며 이제는 국내 전기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전기산업의 역군으로 불철주야 매진하는 동사의 약진이 지난 40년이 무색할 만큼 더욱 빛나는 가치로 산업계에 각인되길 기대한다.

 

(주)국제전기 www.ekukje.com

 

 

 

 

 

 

 

 

 

 

:
Posted by 매실총각

세계 최고 고효율 태양광 개발로 세계 시장 석권

 

미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아프리카 진출… 태양광 시공사업도 나서

 

 

신재생에너지 아이템으로 여전히 주름잡고 있는 태양광 산업. 유럽경기 악화로 미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태양광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 업체 가운데 신성솔라에너지는 세계 최대 고효율 태양광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막힘이 없다. 최근에는 태양광 시공사업까지 나선 (주)신성솔라에너지를 소개한다.

 

 

 

태양광 전문업체 (주)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977년 냉동공조 사업으로 출발해 반도체 및 FPD 클린룸 산업에 진출하고 저소음, 무진동, 고효율(FFU)의 첫 국산화 실현과 팹물류 자동화 정비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펼쳐 왔다.

이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어 '20% 이상 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한 Laser Doping Technology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고효율 I-PERC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면 태양광 모듈, 고효율 모듈 등 태양광 모듈 개발에도 박차를 가고 있다.

이처럼 고효율 연구에 매진한 결과 신성솔라에너지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평가하는 효율 1위로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TUV, 미국의 UL 등의 인증을 통해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1월에는 2011 그린에너지어워드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그린보증 브랜드를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효율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화

 

신성솔라에너지는 이 같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최근 이탈리아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Silfab SPA사와 700만불(한화 8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12년 12월까지 납품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핵심은 역시 고효율이다.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만을 원했던 Silfab SPA사엔 신성솔라에너지의 고효율 기술력이 계약을 성사시키는 가장 큰 이유였다. 국내 태양전지 판매기업 중 신성솔라에너지가 19%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최근 전통적인 태양광 시장의 수요처가 유럽에서 아시아, 미주로 이동되고 있는 것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부과 문제로 인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 미국시장 진출에 이어 캐나다 시장까지 연이은 수출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불황타개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일찌감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의 UL인증을 확보한 상황이며 제품의 우수성은 유럽의 인증기관과 국내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을 통해 검증을 마쳤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김호식 사장은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신성솔라에너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발 앞서 나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미국 시장과 더불어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일본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동경 지점을 설치하기도 했다. 동경 지점 설립으로 신성솔라에너지의 일본 시장 내 영업 영역 확대와 일본 기업에 대한 유기적 대응력이 강화하고 있다.

일본시장 진출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일본에 태양광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으로 부족해진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태양광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소프트뱅크가 중심이 돼 일본 전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메가솔라'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일본 정부는 7월부터 높은 수준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해 태양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광 모듈과 태양전지는 높은 광변환 효율과 우수한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 시장의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올 5월경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나이지리아 정관계 및 업계 대표들과 만나 태양광에너지 보급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독립형 태양광 주택과 공공건물 및 중소형 오피스빌딩의 설치 계획, 원격거리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등 향후 신성솔라에너지와 나이지리아 업체인 Betel Associates Limited가 현지에 Joint Venture를 세울 계획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전력 수급에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들이 많아 향후 태양광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특히 이 지역은 일조량이 높아 태양광 설치환경에 매우 적합하여 신성솔라에너지에서도 시장진출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 세계 최고 효율 20.03% 달성

 

이처럼 전 세계 지역으로 태양광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배경에는 신성솔라에너지가 그동안 연구개발하여 달성한 세계 최고 효율 20%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기존 6인치 대면적 p타입 Cz 웨이퍼를 이용해 20.03%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광연구소'로부터 검증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19%대에 머물던 이전의 기록들과 달리 20%대 광변환 효율 돌파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기존 태양전지(Solar Cell) 양산 과정에 단 한 가지의 공정 변화를 통해 최고 효율의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따르면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기술을 활용, 태양전지의 전극부에만 국부적인 고농도 도핑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저농도로 도핑해 단파장 빛의 흡수를 극대화하며 동시에 전류의 흐름을 원활히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태양전지의 전면에 국한하여 공정 최적화를 이뤄낸 성과로 향후 후면 공정의 변화를 꾀한다면 더욱 높은 효율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10년 말 이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형성기술로 19.6%대의 세계 최고 광변환 효율을 달성하였고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또 한 번 20.03%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워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놀라게 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9%대 태양전지 양산 기술력을 지닌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성과로 R&D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한편,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Laser Doped Selective Emitter' 기술은 고효율과 저비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향후 태양전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R&D 기술력 강화만이 경쟁이 치열한 태양광 업계에서 선두기업으로 살아남는 생존의 전략이며 신기술의 개발로 친환경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경영혁신․품질․환경 분야 등에 대한 OHSAS 18001인증을 국제표준화 인증기관(TUV Rheinland Cert GmbH)으로부터 획득했다.

이로써 신성솔라에너지의 증평(셀), 음성(모듈)사업장은 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OHSAS 18001[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 18001]은 영국 표준협회(BSI)주도로 전 세계 13개 국가표준기관 및 인증기관이 참여해 제정한 안전경영시스템으로 조직이 자율적으로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 관리하기 위한 규격을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세계적 권위의 인증 시스템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시공사업 본격화

 

기술력과 시장확대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는 신규사업으로 태양전지, 모듈, 시공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최근 시공사업을 본격화하고 연이은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어 주목된다. 충청북도와 천안시에 각각 1MW 규모 총 2MW 규모(사업비 65억)의 태양광 발전소(턴키 수주)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영암 F1 서킷 주차장에 13.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시공사업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발주처는 한국중부발전사를 포함한 (주)충북태양광발전과 (주)천안태양광발전 3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며 신성솔라에너지는 오는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모듈 공급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그동안 태양전지와 모듈 위주의 단품 판매사업에서 발전 시스템 설치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국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시행과 함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전지에서 태양광모듈, 태양광발전시공에 이르는 태양광 원스톱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충청북도와 천안시로부터 각각 연간 1메가와트(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업을 일괄(턴키)수주했다고 지난 5월 21일 밝혔다. 이번 시공사업 총 수주액은 65억원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지난해 영암 F1 서킷 주차장에 13.3메가 규모 태양광발전소 시공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태양광발전 시공사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태양광 부품에서 시공까지 수직계열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시공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발주는 한국중부발전, 충북태양광발전, 천안태양광발전 등 3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다음 달까지 이번에 수주한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김호식 신성솔라에너지 부사장은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 등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공까지 수행하는 '시스템'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수직계열화로 원가 경쟁력과 다양한 태양광 분야에 진출, 태양광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사업인 태양광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종합적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태양광 사업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신성솔라에너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주)신성솔라에너지 www.shinsung.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에너지 발전 건설 사업으로 미래 핵심 성장동력 보 나서

 

올해 해외서 8.1조 신규수주 목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도 참여 계획

 

 

아파트 대표적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이 고부가가치․친환경 녹색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에너지 발전사업을 선정하고 집중하여 육성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복합화력, 원자력발전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지으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발전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기자재 조달․시공을 종합적으로 수행)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림산업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건설업체 대림산업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의 신사업과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올 초 2012년 전략방향을 '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로 설정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전략 방향을 달성하기 위해 ▲ 변화요인에 대응하는 시장대응력 강화 ▲ 사업경쟁력 강화 ▲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이라는 3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생활공간의 그린화를 위해 2009년부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그린 대림(Green Daelim)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정보기술(IT)기반의 경쟁우위 창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대림(Smart Daelim)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을 위해서 전략직무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에너지에 집중

 

대림산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 발전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 및 고유가 상황으로 발전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부산복합화력, 광양복합화력, 영광원자력발전소 5․6호기, 사우디 가즐란 화력발전소, 필리핀 일리얀 복합화력발전소, 이집트 다미에타 복합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발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의 신사업 및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해외 수주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운영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미 지난 2010년 12월 총 1조2,36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소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과 같은 운영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림산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위해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실적 및 기술력을 결합해 해외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에너지 발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에너지 발전 플랜트 및 환경, 산업 설비 시장 진출을 전담하는 P&I(Power &Industry)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P&I 부문은 원자력, 복합화력 등 발전소 건설과 액화천연가스(LNG) 입․출하 저장 설비, 집단 에너지 설비, 산업 설비에 대한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GTL(Gas To Liquids: 천연가스를 액화한 석유), CCS(Carbon Capture&Storage: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배출하기 전에 추출하고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저장하는 기술), 해상풍력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GTL 사업을 위해 현재 1BPD(하루 1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급 시범 플랜트 건설, 운영에 기술 자문, 운전자료 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100BPD급 통합엔지니어링 기본설계를 하고 2017년 이후 1만BPD급 상용화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계획이다.

2008년 사우디 카얀(Kayan)사가 대림산업에 공사를 의뢰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High Density Polyethylene) 공장이 2010년 12월 완공됐다.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도 진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해 다양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지난해 한국전력기술과 총 발전용량 102MW 규모의 제주도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적극적인 글로벌 에너지 발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 P&I(Power&Industry)부문을 신설했다. P&I 부문은 원자력․복합화력 등 발전소 건설과 가스설비․집단 에너지 설비․산업&환경 설비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업무를 포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필리핀에서 수주한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발전량 200MW)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 필리핀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는 2002년 중국에서 수주한 바스프 YPC 열병합 발전소 프로젝트 이후 9년 만에 수행하는 해외 발전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어 10월 사우디전력청이 발주한 총 12억달러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도 수주했다. 발전량 1,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회사는 기본․상세설계, 공사․시운전에 이르는 EPC사업 전반을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도 대림산업은 해외건설시장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지난해 중동․동남아시아에서 1조원 이상의 초대형 정유 및 발전 플랜트를 수주해 6조원 규모의 해외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올해도 플랜트와 토목분야에 대한 수주 역량을 집중해 8조1,000억원의 해외 수주 목표를 정했다.

지난 수십 년간 중동에서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등 주요 해외 사업지에서의 수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철저한 리스크 및 시장환경 분석을 통해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와 중남미 등 신규 사업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에너지 발전 사업 성과 가시화

 

대림산업(대표이사 김윤)이 '에너지 발전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쇼아이바(Saudi Shoaiba)Ⅱ 복합화력발전소' 및 필리핀 'SM 200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계약을 체결한 1조4,000억원 규모의 쇼아이바Ⅱ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사우디 제다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해안지역에 1,20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본 및 상세 설계(Basic and Detailed Design & Engineering), 구매조달 (Procurement), 공사(Construction) 및 시운전(Commissioning)에 이르는 EPC 사업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EPC Lump-Sum Turn Key 형태로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초의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이다.

대림산업은 발전소 건설뿐만 아니라 운영 분야까지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상업발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0년 12월 총 1조2,365억원 규모의 포천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민간상업복합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수도권의 불안정한 전력 수급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 플랜트 분야의 EPC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발전소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과 같은 운영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림산업 www.daelim.co.kr

 

 

 

-------------------------------------------------------------------------------------

 

 

대림산업, 에너지자립형 주택 '에코 하우스' 개발

 

대림산업은 또 2008년 7월 업계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 수준의 'ECO House(에코 하우스)'를 2012년까지 개발하고 있다. '에코 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1m2당 연간 3리터의 연료만으로 냉난방이 가능토록한 에너지자립형 주택이다. 3중 유리와 슈퍼 단열재, 폐열 회수형 환기시스템 등 신기술과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빛, 음, 공기질 등의 요인들을 제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이 적용됐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0년 4월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확장형 아파트에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에코(SMART ECO) e편한세상'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초에너지절약 공동주택을 '미래 핵심가치 기술'로 천명하고 2012년까지 열환경, 빛환경, 소음진동, 수처리, 실내 공기질,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박사급 인력과 사업본부 내 전략TF인원 등을 투입해 에코 하우스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에코 하우스 기술 개발 완료 후에는 미래 주거환경의 결정판인 Active개념의 에코 하우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Active개념의 에코 하우스는 건축물 스스로 외부 환경변화에 순응해 최적의 주거환경상태를 입주자에게 제공해 주는 하이테크 건축물이다.

 

◆ 에코 하우스 적용 기술

대림산업의 에코 하우스는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환경, 빛환경, 음환경, 공기질환경 등 4대 주거환경 통제 시스템 기술로 완성된다.

 

▲ 냉․난방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핵심 - 열환경 제어 기술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일반 창호와 단열재 대비 각각 4배 정도 성능을 향상시킨 슈퍼 창호와 슈퍼외단열재가 적용된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건축물의 보온․보냉성을 현재보다 7배 향상해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1/7수준으로 절감하게 된다.

 

▲ 태양광 시스템 - 빛환경 제어기술

태양광을 활용해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도입된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공동주택의 옥상부위, 벽면 및 창호부분에 설치할 수 있다.

세대 외부 창호부위에 광선반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는 광천정이나 광덕트를 도입해 조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내 깊숙한 곳이나 지하공간처럼 인공조명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공간에서도 자연채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세대 내 음향설계 도입 - 음환경 제어기술

세대 내에 음향설계를 도입, 가전제품, 생활소음 등을 제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하기 위해 슈퍼 3중 세대 간 벽체를 도입하고 바닥충격음 1급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단열성능도 우수한 슈퍼단열완충재가 적용된다.

 

▲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추가 절감 - 공기질 환경 제어 기술

에코 하우스는 쾌적한 공기질을 구현하기 위해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이상 추가 절감된 공기질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동시에 환기 때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손실을 줄이기 위한 컴팩트한 열교환 환기 시스템 기술도 적용된다.

 

 

 

 

 

:
Posted by 매실총각

공장자동화 전문 유통 노하우 바탕 독자제품 개발

 

내뢰변압기,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 개발로 관심 집중

 

‘외산 수입 판매 10년이면 독자제품 개발한다.’

일본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전자부품 전문 수입업체인 썬덴코리아가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제어기기를 개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0여 년 넘게 외산 제품을 수입 판매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외산보다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내뢰변압기와 지능형 자동역률 조정장치를 개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 썬덴코리아(주)를 소개한다.

 

 

썬덴코리아(주)는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제어기기, 전자부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전문 유통업체다. 지난 98년 설립해 일본 SUNDEN SEIGYO를 시작으로 TOKYO RIKOSHA, ASAI KEIKI 등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일본의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수입 판매했다.

그 뒤를 이어 99년부터 2009년까지 CHIMEI ELECTRONICS, SEIDEN KOGYO, PURERON JAPAN, TOYO SOKKI, KAWASO SANTEST, LEVEX, JANOME, CITIZEN, SANYO MACHINE 등과 판매협약을 체결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일본 공장자동화 기기 판매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일본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전자부품 판매로 지난해는 150억원 매출을 올린 썬덴코리아(주)가 지난 7월 말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을 내놓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일본산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유통업체의 명성에다 독자개발 제품을 확보하면서 썬덴코리아(주)의 위상은 한층 올라가게 됐다.

 

 

 

 

 

내뢰변압기 개발, 외산대비 가격 대비 성능 우수

 

이번에 썬덴코리아(주)가 내놓은 독자개발 제품은 내뢰변압기와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이다.

썬덴코리아(주)가 개발한 내뢰변압기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외산 내뢰변압기를 대체하면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썬덴코리아(주) 기술연구소 안희석 기술이사는 “지난 3년 동안 내뢰변압기와 자동역율 조정장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올해 4월에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개발준비를 마친 썬덴코리아(주)는 올 4월부터 7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시제품 개발에 들어가 두 제품을 7월 말 선보였다.

썬덴코리아(주)가 이번에 개발한 내뢰변압기는 국내 시장에 외국산 3kW급 이상의 제품만 판매되고 있지만 소용량의 제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총 1억원의 자본과 3명의 기술자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주로 100VA에서 10kW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3kW급 이하 제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썬덴코리아(주) 안 이사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기존 외산제품보다 가격은 절반으로 내려가고 성능은 동등하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150만원대다. 그는 “3년 동안 개발준비를 마치고 올 4월 본격 개발해 7월 상용제품을 내놓았다”며 “기존의 SPD 시장을 보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썬덴코리아(주) 측은 연간 4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SPD(서지보호기기) 시장을 겨냥했으며 SPD와 함께 설치할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안 이사는 “SPD를 대체하기보다는 SPD와 함께 사용하는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썬덴코리아(주)는 내뢰변압기 판매로 올해 15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2013년에는 20억을 예상하고 있다.

썬덴코리아(주)의 내뢰변압기 개발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오랫동안 외산 제품을 공급해 오면서 시장의 요구를 인지했다는 것이다. 즉, 외산의 고용량의 제품만 있다는 점,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함께 기존의 SPD로는 내뢰로부터 전기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다는 점 등에 착안한 것이다.

따라서 SPD로만 안심하지 못하던 업체나 외산의 고가 제품에 대한 불만이 있던 수요층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판매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 개발, 특허기술로 성능 인정받아

 

내뢰변압기가 시장 요구에 따라 개발된 제품이라면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예측으로 나온 제품이 지능형 자동역률 조정장치다.

썬덴코리아(주)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자동역률 조정장치 ‘SPFC’는 올 초 변경된 한국전력 전기요금체계에 따른 역율 조정의 복합성을 해소하여 자동으로 역율을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사용자들이 역율에 대한 수용가의 부담을 줄이고 역율 보상요금의 할인혜택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썬덴코리아(주)는 이 같은 시장변화에 따라 제품개발을 준비해 왔으며 올 본격 생산을 위한 개발에 들어가 7월 말 시제품을 완성하고 8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썬덴코리아(주)가 개발한 SPFC는 우선 사용자들이 역율 과징금을 해소하고 역율보상에 따른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역율 개선에 따른 설비여유 용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선로손실 절감에 따른 전력 손실을 절감할 수 있고 변압기 동손 감소에 따른 전력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여기에 심야에서 발생하는 과진상으로부터 역율을 보상하기 위한 과진상 보상회로를 내장하여 언제나 최적의 역율을 유지할 수 있다.

SPFC는 기존 제품과 다른 특화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썬덴코리아(주) 측은 특허출원된 ‘회전형 링카운트 콘덴서 제어회로’를 통해 콘덴서의 수명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사용 콘덴서의 사용시간을 고르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어 콘덴서의 성능을 향상하고 최적화했다는 것이다.

특히 장시간 투입이 유지된 콘덴서의 휴식시간을 제어하는 특수회로를 사용하여 항상 모든 콘덴서가 동일한 사용시간을 유지하도록 하여 수명을 확대했다.

안희석 이사는 “종래의 기술은 특정방향을 기준으로 계속 투입 개폐되어 콘덴서의 스트레스로 수명이 짧아지고 화재 및 폭발의 원인이 됐다”며 “이에 반해 특허기술인 회전형 링카운트 회로를 통한 순차 제어로 콘덴서의 충격과 수명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한 콘덴서에 내장된 방전회로에 의존하는 일반 역율조정장치는 투입 시 발생하는 과대전류(정상전류의 3~5배)는 콘덴서의 수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하지만 SPFC 제품은 특수 방전회로를 통한 자동방전 때문에 투입 시 발생하는 과대 전류를 방지한다.

썬덴코리아(주)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로크로싱을 사용할 때 돌입전류를 완전히 제로에 이르게 하여 완전한 돌입전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역율에 관한 사양 결정단계에서 상세한 에너지 분석과 함께 최적화된 경제적인 역율조정장치를 공급한다.

지능형 자동역율 조정장치를 개발한 썬덴코리아(주)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다. 안희석 이사는 “이번 제품은 전자동으로 제어되는 스마트 제어 시스템이며 전력사용 시 역율의 변화가 심한 공장, 학교, 관공서 등 사업장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썬덴코리아(주)는 SPFC 제품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대 1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2013년엔 5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썬덴코리아(주) www.sunden.co.kr

 

 

 

 

 

 

 

 

 

 

:
Posted by 매실총각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세계시장 석권한다

 

미국,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진출…

글로벌 통합관제시스템도 구축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과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기업이다. 에스에너지는 미국, 일본,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태양광 사업에 나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국내 태양광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에스에너지를 소개한다.

 

 

 

에스에너지는 올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5월 수주한 말레이시아 5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끝내고 동일 지역에 1MW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발주처는 싸이파크로 에스에너지가 EPC(설계·구매·시공)를 담당하게 된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소 소유사인 싸이파크와 협의해 말레이시아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설계, 자재, 건설, 운영, 유지보수(O&M) 등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유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에스에너지 자체기술로 공급함으로써 개발사업에서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말레이시아 발전사업 수주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판매지역을 다변화함으로써 태양광산업의 지속성장을 이뤄낸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모듈판매와 개발사업, 두 개의 큰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모듈판매는 직수출과 OEM/ODM,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모듈), 소형모듈로 다각화하고 개발사업은 EPC와 발전소운영으로 다각화하여 시장창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지역도 독일중심의 유럽시장과 국내,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로 확대해 매출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4월 중동지역에 사막용 모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말레이시아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수주함으로써 유럽과 미국, 일본뿐 아니라 중동과 동남아지역까지 판매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북미, 연간 70MW 물량 ODM 방식으로 공급 계약

 

아시아 진출 이전에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시장에서 소위 뜨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몇몇 기업을 통해 북미지역에 대규모로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미국으로 연간 70MW가 넘는 물량을 제조자 개발생산(ODM)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생산성 혁신 및 생산 공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제조원가를 중국 수준으로 낮춘 것이 계약체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태양광모듈의 품질에서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해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에스에너지는 이번에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면서 매출확대에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현지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New model인 ‘PC8 시리즈’가 설치된다”며 “이 제품은 태양광 입사량을 최대화하면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약 2~3%의 출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침체된 상황임에도 에스에너지는 300MW 규모의 2공장을 Full 생산 체제로 전환하여 제품생산에 여념이 없다. 1공장을 포함한 가동률은 95% 수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도 미국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미국에서 최소 10MW 이상의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태양광 발전소 지분을 보유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에너지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에서 태양광모듈판매지역을 늘린 것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사업도 미국을 출발점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 야마다전기 통해 2MW 태양광 모듈 공급

 

미국만이 아니다. 에스에너지는 일본시장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야마다전기에 초도물량으로 2MW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했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지난해 원전사고 이후 일본 정부가 원전을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공급하는 전략과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발전차액보조(FIT)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일본 태양광 시장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진입 장벽이 높아 외국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이런 이유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외국업체는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밝히고 “일본 전역에 매장을 확보한 야마다전기에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에스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의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의 태양광시스템 패키지는 현재 1kW당 50만엔 수준으로 비교적 높아 보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에 야마다전기가 공급하는 가격은 기존제품 가격 대비 20% 이상 낮춘 1kW당 39만엔 수준을 실현한 획기적 제품으로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활용하면 실질적으로 1kW당 30만엔 중반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다전기는 일본 전국에 2,700여 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하이마트나 전자랜드와 비슷한 일본의 대표적 전자제품 양판점으로 이번에 태양광시스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 일본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시장은 모듈과 인버터 등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패키지 화하여 판매하는 형태가 활성화되어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야먀다전기가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에는 에스에너지 태양광모듈이 일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품질수준에 덧붙여 원가경쟁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올해 일본시장에서 기존 주택시장뿐 아니라 상업용 발전소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연간 30MW 수준의 모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 삼성물산을 통해 루마니아에 200억 규모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루마니아는 2020년까지 260MW급 태양광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일사량 조건이 좋고 토지 가격이 싼 남부지역 및 북동지역에 태양광 발전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세계 태양광 시장은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차별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고객들은 셀이나 모듈의 효율보다는 실제 필드에 설치했을 때 시간당 발전량이 많아 소비자가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원가뿐 아니라 실제 발전량을 높인 당사 신제품에 대한 공급요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미주지역 5MW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600억 규모의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 체결을 비롯해 일본시장은 대규모 양판점에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총 30MW 이상 매출계획을 발표하는 등 기존 유럽에 집중되어 있던 매출처를 미국과 일본,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매출이 발생하는 국가들은 기존에도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이었으나 상대적으로 독일시장보다 매출규모가 작았던 국가들”이라며 “최근 매출의 확대는 지속적으로 진행한 매출 다각화의 결과”라고 말했다.

최근 태양광 시장은 기존 독일 중심의 서유럽시장이 FIT 인하 등의 요인으로 침체하고 있지만 미국, 일본, 인도 등 신흥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2012년 1분기 실적 시장기대 상회, 영업이익 35억 달성

 

이 같은 외국수출 호조로 에스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480억,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에너지의 1분기 실적은 최근 세계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대부분 태양광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호실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태양광산업은 폴리실리콘, 웨이퍼 등 업스트림(Up-Stream) 업체의 이익률은 높고 모듈과 시스템 등 다운스트림(Down-Stream) 업체의 이익률은 낮다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폴리실리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에 따라 이러한 인식이 더는 통하지 않고 있다.

태양광모듈과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 등 다운스트림에 집중하고 있는 에스에너지는 태양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분기에 7%를 넘어서는 이익률을 달성함으로써 업스트림업체보다 높은 실적을 이뤄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에 기존 유럽시장으로의 안정적 매출과 더불어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과 OEM 매출 등으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태양광산업은 제품공급과잉과 이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과거와 같이 특정 기업군에 이익이 집중되는 현상은 더는 불가능해졌다”며 “독자적으로 시장을 만들고 수요를 창출하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중심으로 차별적 성장과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 실적의 근간으로 모듈의 원가경쟁력 확보와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 확대를 통한 Business Portfolio 다각화, 수출지역 다변화를 꼽고 있다.

 

 

 

 

에스에너지, 글로벌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센터 구축

 

한편 에스에너지는 국내 태양광기업 최초로 모든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관리, 검사할 수 있는 발전소통합관리시스템(Solar Performance Management Center)을 개설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에스에너지의 종합상황실(SPMC)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기본인 Array, Inverter, 송배전시설 등 발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거리 통신을 통하여 실시간 확인, 관리하여 사전에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발전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 축적함으로써 고객이 발전소의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에너지는 발전소통합관리센터를 통해 국내에 설치된 발전소뿐 아니라 외국에 설치한 발전소까지도 통합 관리해 나갈 예정으로 신규 태양광 Biz Model을 구체화하며 선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SPMC의 개설을 통해 에스에너지는 향후 국내뿐 아니라 외국시장에서도 발전소 설계, 시공, O&M 등 Total Solution을 제공하여 에스에너지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에너지 www.s-energy.com

 

 

 

 

 

 

 

 

 

 

:
Posted by 매실총각

태양광 핵심부품, 폴리실리콘

생산 리딩업체로 자리 잡아

 

선택과 집중 통한 역량 강화… 태양광 발전사업도 진출

 

 

OCI는 신재생에너지, 무기화학, 석유·석탄화학, 정밀화학, 단열재 분야에서 카본블랙, 핏치, TDI,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소다회 흄드실리카를 비롯해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OCI를 소개한다.

 

 

 

 

OCI는 1959년 설립되어 2011년 11월 기준으로 1,216억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고 약 2,900여 명의 임직원이 있다. OCI는 2011년 1월 미국 태양에너지 발전소 개발업체인 코너스톤(Cornerstone)사를 인수함으로써 향후 몇 년 이내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 기반 태양에너지 시장에 진출했다. 코너스톤 사는 OCI 솔라파워로 명칭을 교체하고 OCI 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가 되었다.

또한, 새롭게 LED용 사파이어 잉곳 분야에 진출하여 총 1,000억원을 투자, 전북 전주에 연간 400만mm를 생산할 수 있는 LED 사파이어 잉곳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OCI는 세계 유수의 장비 메이커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9월 사파이어 잉곳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전북 군산 지역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카본블랙 제3공장의 건설을 추진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OCI는 2010년 하반기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11년 말까지 7만톤 규모로 먼저 완공하고 3만톤은 201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OCI는 카본블랙 제3공장이 완공되면 포항공장 11만톤과 광양공장 10만톤의 생산능력까지 합쳐 총 31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

 

OCI는 2009년 7월 폴리실리콘 주요 소재인 필라멘트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스마트 에이스의 태양광발전소 재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엘피온을 설립했다. 또한 2005년 12월부터 공동경영권을 행사하던 OCI머티리얼즈의 지분을 2009년 10월 추가로 인수해 단독 경영권을 확보,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경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업구조를 가진 미국의 콜럼비안케미컬과 PA, 가소제 등을 생산하는 용연공장을 매각하고 건축용, 산업용 실란트를 생산, 판매하는 동양실리콘에 대한 청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OCI는 2010년 전라북도청에서 새만금산업단지 부지에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투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OCI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OCI는 새롭게 투자한 새만금산업단지에서 폴리실리콘, 나노실리카, 카본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공장 등의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할 뿐만 아니라 원료 간 에너지 수급상 상호연관 및 보완적인 품목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OCI, 새만금산업단지에 집단에너지사업 자회사 설립

 

OCI가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을 수행하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집단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OCI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내 총 5만평 부지에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전 사업장에 증기, 열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 자회사를 2012년 7월 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초기 자본금 10억원(OCI 지분율 95%)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는 2013년부터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시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OCI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한 열병합 발전소 건설, 원료조달, 자금조달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OCI의 새만금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OCI 관계자는 “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은 효율적 에너지 활용으로 양질의 저렴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또한 신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한 친환경적 사업운영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해 10월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최종 획득한 바 있다.

OCI는 또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폴리실리콘 공장의 설비 효율화 작업에 1,165억원을 투자한다.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에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 결정체로, 태양광 사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 소재다.

OCI 군산공장은 현재 3개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에서 연간 4만2,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설비 효율화 작업이 끝나면 생산능력이 5만2,000톤으로 늘어난다. 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다. OCI는 지난 5월 군산에 짓고 있는 폴리실리콘 제4공장과 새만금에 지을 예정인 제5공장에 대한 설비 투자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태양광 산업이 공급 과잉으로 악화하고 있는 데 따른 비상조치였다. OCI 관계자는 “설비 효율화를 하면 공장을 새로 짓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증설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내년에 수요가 조금 늘 것에 대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OCI, 사천시에 4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만든다

 

OCI는 또 경상남도 사천시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OCI는 경상남도 사천시청에서 정만규 사천시장, 한국농어촌공사 하일규 지사장, 김정욱 (사)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주)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 태양광발전사업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저탄소 에너지 복지실현 공동이행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OCI는 사천시 내 건물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발전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에너지나눔과평화를 통해 에너지빈곤층에 향후 25년간 지원한다. 더불어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OCI 김상열 부회장은 “태양광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그린에너지로 지구환경도 보전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가 기업과 지자체, 비영리단체 간의 상호 모범적 그린에너지 협력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OCI나눔발전소’의 건설이 완료되면 25년간 이산화탄소 54만톤을 감축하여 2억 그루의 수목 대체효과를 창출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천시는 하루 평균 태양광 발전시간이 4시간에 달하는 국내 태양광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세계 태양광산업의 리더기업인 OCI는 작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약 100억을 투자하여 전국의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총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솔라스쿨(Solar School)’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OCI의 미국 태양광발전 자회사인 OCI Solar Power사가 미국 텍사스 주 San Antonio 시의 전력공급회사인 CPS Energy 사가 발주하는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력공급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OCI Solar Power 사가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장기적으로 CPS Energy 사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다. 양사는 향후 일정 기간의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OCI가 지난해 인수한 OCI Solar Power 사는 최근 세계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 급부상하는 미국지역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다.

 

 

OCI, LED용 사파이어 잉곳제품 본격 판매

 

OCI가 대만 등 세계 주요 웨이퍼 제조사에 공급하는 LED용 사파이어 잉곳 제품을 첫 출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OCI는 OCI전주공장에서 ‘수출용 사파이어 잉곳 출하 기념식’을 갖고 2인치, 4인치 제품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제품인 6인치 제품도 생산하여 대만, 중국, 일본 등 글로벌 Top 5 안에 꼽히는 기업으로 본격 수출한다.

특히 OCI는 미국의 사파이어 잉곳 장비제조업체인 GTAT(GT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사의 장비를 도입하여 기존시장에서 주로 채택해 온 기술방식과는 차별화된 HEM 방식을 채용했다. 즉 기존에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보다 대구경 제품생산과 수율(Yield)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생산방식을 채용함으로써 OCI는 원가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OCI는 2011년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LED조명용 사파이어 잉곳사업을 선정하여 지난 2월 말을 기점으로 전주공장에서 연간 생산 Capa 400만mm 규모로 양산에 들어갔으며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유수의 국내 기업들에 이미 판매를 시작했다. OCI는 2015년까지 전 세계 잉곳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 글로벌 Top 3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OCI CG사업기획팀 양재용 팀장은 “작년 말 테스트 가동 후 본격적인 양산체제가 이제 갖춰졌으며 우리 제품은 현재 글로벌 유수 웨이퍼 제조사들의 샘플 테스트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6인치 제품시장에 주력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보면 올해 13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LED 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16%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LED 조명시장은 동기간 동안 연평균 30% 성장률이 예상된다.

 

 

 

 

태양광 혹한기, 하반기부터 풀릴 것 기대

 

한편 잘 나가는 폴리실리콘(태양광전지의 주원료) 제조사 OCI에도 지난해는 ‘혹한’이었다. 회사 주요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분기에는 ‘이렇게 돈을 잘 벌어도 되나?’ 할 만큼 벌이가 좋았는데 4분기에는 ‘이렇게 못 벌어도 되나?’ 고민할 정도였다”며 농담조로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OCI는 고품질 태양광 모듈에 필요한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회사다. 미국 헴록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산량이 많다. 국내 태양광 기업 중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로 꼽히는 OCI는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6% 감소한 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는 아니지만 매끄럽게 나가다가 급제동이 걸린 셈이다. OCI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4조2,760억원, 영업이익은 1조1,140억원이다.

전 세계 태양광 업계가 어려운 이유는 2010∼2011년 태양광 투자가 급증한 데 반해 경기 침체로 수요가 따라주지 못해 공급 과잉이 갈수록 심해졌기 때문이다. 많은 회사가 적자, 매각, 폐업, 사업 철수, 투자 보류, 투자 연기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에서는 알티솔라가 폐업하고 미리넷솔라는 파산했으며 KCC는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LG전자도 태양광 모듈 생산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런 혹한기가 얼마나 갈지 우리도 예측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빠르면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전 세계 태양광 시장 수요를 70% 차지하는 유럽 상황이 언제쯤 좋아질지 알 수 없지만 미국과 인도, 중국, 일본 등지에서 태양광에 대한 수요가 늘고 극심한 가격 하락을 가져왔던 악성 재고들도 상당히 해소되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7.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어려운 와중에도 시장은 성장했다”며 “기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이외에 미국 등 새로운 국가들이 태양광 발전을 독려하고 있어 3, 4년간 성장세는 견고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OCI www.oci.co.kr

 

 

 

 

:
Posted by 매실총각

전력 손실 감축하고 기기 성능을 높이는

전력 노이즈, 써지 흡수기 판매

 

노이즈를 태우는 특허기술로 완벽하게 제거 가능

 

전산오류, 오동작, 데이터 손실, 발열, PLC카드 소손, 기능열화, 전력 오염 등 문제의 원인은 써지와 노이즈다. 이런 써지와 노이즈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오염으로 인해 많은 전기기기들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일코리아는 미국의 EP사가 개발한 전력 노이즈와 써지 흡수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특허기술을 통해 노이즈를 대부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주)도일코리아의 EP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도일코리아는 미국 EP(Environmental Potentials)사의 전력 노이즈 및 써지 흡수기를 판매하는 한국 총판이다. EP사는 전력의 최적화, 보호 시스템에 필요한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안덕주 (주)도일코리아 대표는 “과도 써지, 링웨이브, 그라운드 루프, 고주파 노이즈 등 교류전원 오염의 95%가 내부의 전력기기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력오염은 특히 컴퓨터 등 반도체 기기의 오작동을 유도하고, 설비 휴지시간이 생기게 하여 기기의 성능 저하는 물론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안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노이즈는 전기적 암적 존재”라며 “노이즈 없는 깨끗한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낙뢰, 번개가 접지선이나 전력선, 통신선 등을 통하여 들어오는 전력오염은 물론이고 개폐기, 정류기, 인버터, UPS 등 각종 장비로부터 발생하는 오염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대의 전기기기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격한 변화를 거쳐 왔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디지털화, 전자화, 전산화이다. 이들 기기의 전력 부하는 모두 비선형(Nonlinear)인 것이 특징이다. 비선형 부하는 반도체 정류기, IGBT 등과 같은 고속 스위칭 장치가 있는 기기들이다.

스위칭 장치는 정현파가 아닌 전류와 정격 주파수에서 벗어난 주파수의 노이즈를 초래한다.

이 주파수의 노이즈는 스위칭 장치에서 나오기 때문에 스위칭 주파수 노이즈라고도 한다.

스위칭 주파수 노이즈는 크기나 발생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이런 노이즈는 결국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로서 전기기기를 해치는 전체 전원장애의 85%를 차지한다.

 

 

전원장애의 85% 차지하는 노이즈, 내부 기기로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그동안 SPD(Surge Protective Device), TVSS(Transient Voltage Surge Suppressor), 차폐변압기(Isolation Transformer), 고조파 필터가 있다.

이들 모두는 기능이 유사한 것으로 현재 옥내에서 발생하는 전원오염의 대책으로 부적합한 것들이다. SPD와 TVSS는 다만 제한된 여과 기능을 가질 뿐이며 과도한 에너지가 유입될 때 지중선으로 투입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통상적으로 접지되어 있는 전산장치, 전자장치, 디지털장치에 대단히 유해하다. 이들 장치는 같이 지중선으로 보내진 전류가 기기장치로 흐르는 역통로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조파 필터와 같은 전통적 여과기는 그 본체가 캐패시터로서 시스템에서 스위칭 노이즈를 발생시킨다. 차폐변압기는 또 하나의 지중선 회유 전류로 통로가 추가되게 하는 결과가 되며, 이는 각 상선의 전력 노이즈를 증폭시킨다. 이들 고주파 노이즈는 전력 파형의 정현파 특성을 왜곡시키는 유해한 요소들이다.

과거엔 낙뢰와 같은 극단적인 경우에 대한 대책이 가장 위협적인 요소였으나 오늘날에는 전원 문제로서 제일 큰 것은 내부 발생 전원 오염 문제이다. 전원 노이즈와 지중선 회유전류는 내부 전원 오염의 일 예이다. 이는 전체 전원오염 문제의 85%나 된다. 비선형 부하는 정현파가 왜곡된 전류를 발생시키며 이는 고조파와 그 외 주파수의 노이즈로 가득하다. 지중선 회유 전류는 부하측과 전원측의 전기적 구성이 상응하지 않아서도 생긴다. 많은 설비들이 지중선 회유 전류로 지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설비는 전원 오염원인 비선형 부하이다.

내부 전원 오염은 기기 오작동, 전력손실, 기기수명 감소, 휴지기간 발생, 기기보수 유지비 증가의 원인이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필터들은 모두 전원 노이즈의 최종 방출처를 지중선으로 하고 있다. 지중선은 또한 모터 장치의 케이싱과 같은 부분에도 연결되어 있다. 지중선으로 방출한 노이즈 또는 과도현상의 에너지는 설비에 전달되고 이상작동, 설비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이는 설비를 보호하고자 사용된 필터가 실제로는 지중선 회유전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EP 제품, 내부 오염에너지를 열로 태우는 특허기술 보유

 

(주)도일코리아가 공급하는 전력 노이즈 및 써지 흡수기(EP OPP System)는 전력파형을 추적, 전력계통으로부터 과도 써지와 노이즈를 흡수해 열 전화하여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는 깨끗한 정현파(Sine Wave)의 전력을 유지시킴으로써 전기기기를 보호하고 돌발장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기성능의 최적화 및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EP사의 제품은 특별한 파형 보정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노이즈 및 과도현상에너지를 지중선으로 보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특허기술은 내부 오염 에너지를 장치 내에서 열로 변환 방산시키는 방식이다.

EP사의 특허기술 내용은 부분으로 된 회로에 대한 것으로 하나는 고주파 저역통과 필터(HF Low Pass Filter)이며, 다른 하나는 파괴적인 과도현상 발생 시에 대비한 강력하고 견고한 보호회로이다. 고주파 저역통과 필터는 일년 365일, 매일 24시간 끊임없이 내부 발생 오염을 여과시키며, 보호회로는 유사 시 전력시스템을 보호한다.

EP시스템은 지금까지 설계된 어떤 장치보다 더 견고하고 기능적인 전력 수전과 분전을 보완하는 방법이다. EP사는 고압 AC전원과 저전압 DC부하 간의 교량이다.

설비는 대개 일주일 하루 24시간 내내 전기를 켜 놓게 된다. 이는 전력손실과 기기수명과 관계가 있다. 그럼에도 이를 불필요하게 계속 켜 놓게 되는 것은 전기를 끄거나 다시 켤 때 제어보드 소손 또는 기타 고가의 정밀기기 손상이 생길 가능성 때문이다. 이 소손 또는 손상은 퓨즈나 보호릴레이가 작동할 때 커다란 과도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퓨즈와 보호릴레이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과전류, 단락, 과전압 및 저전압 등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것이다. 과전류가 계속 흐르면 도선, 기기 및 전원설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단락으로 일어나면 도선이 녹아서 아크가 발생하여 화재를 초래할 수 있다. 단락시의 커다란 전기기계적 힘은 기기 등에 큰 응력을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전류치가 높을 때는 폭발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과전류와 단락 발생 시 회로의 급속 개방 태세는 중요한 안전요소이다.

과도현상은 회로판을 조기에 손상시키거나 정밀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경험이 있는 설비관리자들이 설비가 사용되지 않는 시간인데도 전원을 내리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이는 설비와 전력에 대한 낭비이다.

이에 EP사의 파형고정기술은 마그네틱 릴레이의 온오프 작동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흡수 방산시킨다. 이는 전력품질 관련 기술에 있어 아주 중요한 도약으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P장치는 전압을 클립시키고 노이즈를 기기 내 탱크 회로로 흡수 방산시켜 파형의 정현성을 유지한다.

 

 

 

EP, 가변주파수 드라이브의 노이즈도 제거해 정현파 유지해

 

한편 가변주파수 드라이브(VFD: Variable-Frequency Drive)는 거의 모든 공업분야에서 생산체계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킨 기술로서 현대 설비의 발전 중 가중 중요한 것이다. VFD 제어 모터는 속도를 필요한 대로 변경할 수 있고 회전력을 조정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며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알게 해준다.

하지만 VFD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는 단지 AC모터 쪽으로만 흘러간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VF전력은 펄스의 폭을 조절한 신호, 달리 표현하면 각이 진 노치로 된 정현파이다. 노치가 있는 파형은 다른 표현으로는 비정현파 전기신호라고도 한다. 산업현장의 일반모터는 이와 같은 비정현파에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지나 이 비정현파는 전원측에서 노이즈가 생기게 한다.

VFD장치는 민감한 전자부품으로 만들어진다. 이들은 전력 파형이 비정현파일 때 극히 민감하다. 비정현파는 전원 개폐 시 발생하는 노이즈에 더하여 보드 등 부품의 정상적 작동을 저해하여 VFD의 이상작동 또는 고장을 유발한다. 전력파형 비선형화는 도선철상, 모터권선, 변압기와 같은 기기에서 와류전류, 히스테레시스 등의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런 손실로 모터, 변압기 등 기기의 고장 발생, 효율저감이 생기고 사용수명이 단축된다.

현재의 기기들은 고주파 전류와 중성선 전류가 지중선으로 순환되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순환하는 전류는 모터전선의 절연과 베어링 기능을 저하시키며 또한 센서류, PLC/PAC, 산업용컴퓨터 등 다른 시스템에 간섭한다. VFD는 다른 전기 설비에 대한 전력 노이즈를 증폭시키는 Inter-Harmonics의 생성원칙이다. 이는 전압변화, 후리커, 도선손실을 생기게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Inter-Harmonics는 인접전기설비에서까지 후리커 현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

전력파의 비선형적 부문에 의한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VFD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 기술자들은 흔히 추가적으로 임피던스를 높이는 조치를 취한다. 추가된 임피던스는 그라운드 루프를 생성시키므로 전원 노이즈를 공명 증폭시킨다.

앞서 열거한 VFD의 모든 이점 때문에 그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설비 관리자들은 VFD의 정상 가동 중에 자연히 발생하는 유해한 노이즈와 싸우기 위해서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파괴적인 노이즈에 대처하는 방법은 VFD의 전원공급측에 정현파 추적 필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EP 파형교정 특허 기술은 강력한 로우패스 필터(Low Pass Filter)로서 이는 시스템으로부터 전원 노이즈와 그라운드 루프(Ground Loop)를 제거시킬 뿐만 아니라 전체설비 전원의 정현파 유지에 도움을 준다.

 

(주)도일코리아 www.dokor.com

 

 

 

 

 

:
Posted by 매실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