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코드 | G0393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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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 | 테스토코리아(유) | |
연락처 | 02-2672-7653 | |
홈페이지 | - | |
제품홍보관 | http://blog.yeogie.com/testo |
실제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국내에 열화상 카메라 돌풍이 불기도 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측정 대상 표면의 적외선 복사열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한 온도를 이미지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발열 환자를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열화상 카메라는 산업 분야를 넘어서 보건 의료 분야까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의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캠코더형으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또한 PC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대규모의 인원이 몰리는 비행기나 배의 출구에서 측정값 파악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42°의 넓은 시야각으로 대규모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testo 890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퍼 레졸루션(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최대 1280 × 960 픽셀의 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온도 분해능(NETD)이 0.04℃ 미만으로 아주 작은 온도 차이도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즉 신체의 아주 미세한 온도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열화상 이미지를 보며 구분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testo 890은 열화상과 실화상을 한 이미지로 합성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각각 보여줄 뿐 아니라, 실화상과 열화상을 합성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더 이상 보고서 작성도 어렵지 않다.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로 측정값 분석뿐 아니라 보고서 작성도 간편하게 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는 과거 산업용이라는 인식을 벗고 의료 분야 등 생활 전반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아주 미세한 온도의 변화까지도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열화상 카메라 외에도 연소가스 분석기, 온습도계, 다기능측정기, 데이터로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대용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으며, 국내 계측기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제품은 테스토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