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 에너지관리’ 가전시장 연다 기업소식2013. 1. 8. 17:37
LG전자, ‘스마트 에너지관리’ 가전시장 연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월 10일(현지시간)부터 1월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에서 신기술을 추가로 탑재한 스마트 가전 등 생활가전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연말 시범 서비스 예정인 ‘가정용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Home energy Management System)과 독자 스마트 가전 기술인 ‘스마트 씽큐’ (Smart ThinQTM)를 결합한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공개한다.
‘가정용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전력 사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新스마트 솔루션으로 가정 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태양광 발전(생성), 가정용 배터리(저장)와 연계해 종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현재 및 과거 시간별, 일별, 월별 전력 사용량과 각 제품별 전력사용 현황을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제어 할 수 있어 ‘에너지 매니저’ 역할까지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전력회사가 제공하는 저렴한 전기요금 시간대를 골라 냉장고의 제빙 시기를 조절하거나, 세탁기의 작동시기를 결정할 수 있어 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전력회사는 최대 전력 부하를 줄일 수 있어 수요 관리가 용이하다.
‘스마트 씽큐’는 시간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지능형 가전 기술로 ▲ 스마트 그리드(절전) ▲ 스마트 매니저 ▲ 스마트 진단 ▲ 스마트 제어 ▲ 스마트 업그레이드 등 5대 핵심 스마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매니저는 냉장고 전면 LCD 화면을 통해 식품 리스트, 위치, 보관 기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보관 음식 종류에 따른 레시피(요리정보)도 추천해 준다. 또, ‘스마트 쇼핑’ 기능은 비어 있는 음식을 표시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식재료를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재까지 가능하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스마트 가전 제품 연동범위를 확대해 세탁 상태를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이어, 스마트TV로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출처: LG전자>
[출처] LG전자, ‘스마트 에너지관리’ 가전시장 연다 (월간 전기산업) |작성자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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